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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8-04 23:16:49

갓 오브 블랙필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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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갓 오브 블랙필드
저자 무장(설화객잔)
출판사 마야&마루
장르 판타지
연재 기간 2014년 10월 10일- 현재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구성
4.1. 등장 인물



1. 개요

주인공 강찬은 빈곤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생활하다가 , 결국 1998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프랑스 용병으로 지원하였다.그 후 2007년 아프리카에서 작전 중 상관의 배신으로 인하여 29세의 나이로 전투중 전사하고 , 2010년 한국에서 19세의 왕따 '강찬'으로 환생한다.
이후로 프랑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정보국과의 정보전 , 전쟁 , 무력시위 등을 벌이며 여러 국가와 얽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용을 서술한 소설이다.

2. 특징

이와 비슷한 보통의 전문 밀리터리 소설과는 다르게 일관되게 똑같은 묘사를 자주 반복한다.


3. 줄거리

강찬은 2007년 아프리카에서 작전 수행중 전사하게되고, 2010년 19세의 왕따 강찬으로 환생하게 된다. 이후로 강찬은 (환생한 강찬의) 아버지의 사업을 돕기 위하여 자동차 회사와의 거래에 참여했는데, 그 과정에서 레지오 파트리아 노지타(Legio Patria Nostra)가 전멸했던 작전을 지시한 부대장 샤흐란과 스미든을 만나게되어 프랑스로 가지 않고도 진상을 파악하고 복수할 수 있게된다. 그러나, 사실 샤흐란의 목적은 프랑스의 대선과 유럽의 판도에 따라 영향력이 가장 큰 프랑스 대사 라노크를 프랑스 정치계에서 몰락시키게 하기 위해서였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프랑스 반대 세력과 중국 및 일본 조직이 자동차 회사를 이용하여 마약 밀매로 엮으려 사건을 계획한 것이었다.결국 결론적으로 강찬은 라노크를 크게 도운 것이나 다름 없었다. 어찌됐든 이것을 계기로 강찬과 라노크와의 관계가 형성되어 샤흐란을 죽이기 위한 요원 입국으로 인해 프랑스 정보국의 지원을 받아 법인을 인수하게된다. 강찬과 계약한 경호회사의 김태진이 소개한 국가정보 요원 김형정에게로부터 라노크의 비선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수락하였더니 이것에 반대하는 북한•중•일 세력들과 적대하게 된다.추가적으로 강찬을 환생하게 한 대체물질이 강찬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알려지자 러시아연방과 미국 , 영국까지 움직이게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대한민국은 무력하게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이런 대한민국 정부를 위해 많은 정보국 요원들이 목숨을 잃게되었다. 결국 강찬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정보국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 후 강찬은 프랑스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국가의 협조를 얻어 전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작전을 수행하게된다.

4. 구성

4.1. 등장 인물

*강찬 :소설의 주인공이다. 환생 전 <갓 오브 블랙필드>이라는 코드 명을 가진 프랑스 외인부대의 구대장이었다. 뛰어난 전투능력과 월등한 회복 속도로 공이 많은 만큼 그와 별개로 작전과 관계없는 아프리카 부족민을 구출하는 등의 쓸데없는 행위들로 '과' 역시도 많다. 이것으로 인하여 강찬은 더 높은 계급으로서의 진급 역시도 할 수 없었다. 환생 이후에 학교 일진들을 굴복시키고 홀로 주변 조폭 집단 수십명을 박살내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다예루 : 한국의 교사로 환생한 강찬의 구대원.
*제라르 쥐이 : 외인부대 특수팀 구대장이었다. 강찬의 왼팔 격인 인물. 불운한 과거와 1년간의 사라진 기억은 의문점으로 남아있다.
*라노크 : 프랑스 대사/유럽 정보위원회 위원장.
강찬의 비밀을 공유 , 강찬의 후견인을 자처하는 인물이다. 일정한 때가 될 때마다 정보를 하나씩 공유해주는데, 이때 그의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상당히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