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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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가평군 농어촌버스 31-19번 | |||||
기점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청평터미널) | 종점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호명호수제1주차장) | ||
종점행 | 첫차 | 11:15 | 기점행 | 첫차 | 11:30 |
막차 | 15:10 | 막차 | 15:30 | ||
운수사명 | 진흥고속 | 배차간격 | 1일 2회 | ||
노선 |
청평터미널 - |
2. 개요
진흥고속에서 운행했던 농어촌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 과거엔 청평터미널과 청평역을 하루 23번 오가는 단거리 노선으로, 왕복 거리가 2.5km 밖에 되지 않았고 정류소도 청평터미널, 청평역 밖에 없었다.
- 2016년 하반기~2017년 초에 33-13번과 통합되어 상천4리, 호명호수까지 연장되었다(단, 산 밑의 입구까지만 운행). 대신 운행횟수가 1일 2회로 크게 줄었다. 운행시간은 청평 기준 오전 11시 10분, 오후 3시 10분.[3]
- 2020년 1월 1일 개편 때 폐선되었다. 호명호수 행 다른 노선들 중에서는 33-13번만 유일하게 30-4번으로 번호만 바뀌고 살아남는다.
4. 특징
4.1. 청평터미널~청평역 단거리 운행 시절
- 짧은 거리 덕분에, 한번 왕복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던지라 주로 카운티로 운행하였으며 때때로 그린시티가 31-19번 운행시간대에 맞춰 다니다가 다른 노선으로 뛰기도 했다. 청평터미널과 청평역은 걸어서 15분, 뛰면 8분 정도 걸리지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걸어가기엔 부담이 있는 거리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이 몇 명씩 있었다. 비슷한 노선으로, 가평터미널과 가평역을 오가는 33-18번이 있다. 다만, 이 노선과 달리 네이버 지도에서는 검색도 되지 않았다.
- 이 노선을 탄 뒤 30분 내로 다음에 탈 버스가 온다면 한바퀴 돌고 다시 터미널로 오면 되고 30분 넘게 기다려야 한다면 일단 청평역에 내려서 전철 게이트를 통과한 후 30분 이내로 남았을 때 전철역을 빠져나와서 도보로 가거나 이 버스를 다시 타면 환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교통 동호인들은 간간히 이용하기도 하였다.
- 현재는 청평터미널 출발노선들 중 일부가 일부 시간대에 역에 들렀다 가는 식으로 대체 중이다.
4.2. 호명호수 연장 이후
- 기존에 운행하던 호명호수 셔틀 노선인 33-13번을 흡수하여 호명호수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1일 23회(통합 전 31-19), 1일 13회(33-13)에 달하던 운행 횟수는 통합 이후 1일 2회로 대폭 감축되었다. 그나마 2017년 7월에 주말한정 50-5번이 다니게 되어 대체 수단이 생겼으며, 33-13번도 2017년 4월 14일부터 다시 운행 중이다.
- 호명호수 관광객과 상천리 주민이 청평시내로 가는 수요가 대부분이다.
- 상천역 1번 출구로 나온 후 상천초등학교 및 상천교회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회관이 있으며, 그 근처에 정류장이 있다. 반대로 마을회관에서 상천역을 가는 경우, 정류장에서 좌측으로 가면 상천초교 문이 보이는 갈림길이 있으며 이곳에서 왼쪽으로 간 후 2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역으로 갈 수 있다. 이 외에, 조금 더 직진하면 다른 골목길(도로명주소: 상천역로19길)이 있고, 이 길목으로 지나가도 상천역으로 갈 수 있다. 역에서 마을회관을 가는 것도 이쪽이 좀 더 유리한 편. 물론 좀 더 편하게 이용하려면 상천역에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있는 구멍가게 근처에 정류장이 있고, 호명호수1주차장/청평 방향 모두 여기에 정차하니 여기서 타면 된다.
- 하루에 두 번밖에 없는 노선이여서, 특히 청평터미널 ↔ 상천역 진입 전후 구간에서 버스가 올 때즈음 정류장 앞에서 있는힘껏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지 않으면 버스기사가 지레짐작으로 그냥 통과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이용시 유의하기 바란다.
- 호명호수 행 노선개편 이후 이 노선에서 청평역은 정식정차장소에서 제외되었다. 청평터미널에서 호명호수로 가는 방향에서는 특히 더더욱.[4] 하지만 호명호수에서 청평터미널로 오는 방향에서는 청평역 정차안내방송은 '통과지'인만큼 나오지 않지만 기사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터미널 가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잠시 멈췄다 가는 경우가 상당히 잦으니 이용시 참조하여야 한다.
- 그리고 주말/MT수요 등으로 도로정체가 극심할 시 사전안내 전혀 없이 버스운영사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버스운행을 중단하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5] 이 노선을 이용할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필수적으로 대체노선을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청평역, 상천역
- 일반 철도역: 청평역(ITX-청춘)
[1]
이 문서 하단 참조.
[2]
호명산슈퍼 쪽 정류장을 경유하고, 경춘로 쪽은 무정차.
[3]
이와 별개로 33-13번과는 오전 11시 35분, 오후 3시 45분 차량으로 환승할 수 있다. 청평터미널에서 상천마을회관까지 교통만 괜찮다면 15분 정도 소요되며(청평역에서는 10분. 터미널 출발 후 5분 뒤에 청평역에 도착하기 때문), 환승 카운트에도 맞기 때문. 게다가 주말 및 공휴일은 50-5번도 있으니 이 50-5번도 참고해서 병행하면 좋다(단,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만 해당).
[4]
네이버나 카카오 지도에서 이 노선을 검색해보면 청평역 정류장은 '미정차'라고 적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이 문서 본문에도 나와있다시피 청평에서 출발예정시간이 5분 이상 경과하였는데도 버스어플이나 안내판에 이 노선의 정보가 안나온다면 깔끔하게 '운행중단'된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