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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69b4><colcolor=#fff> 가트몬 テイルモン | GATO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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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 | 성숙기 | |
| 진화체 |
유년기:
하얀몬 /
야옹몬 성장기: 플롯트몬미등장 성숙기: 가트몬 / 스컬나이트몬 완전체: 엔젤우몬 / 다크나이트몬 궁극체: 오파니몬 / 홀리드라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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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 신나리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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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자키 미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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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레나[2][3], 최낙윤[4], 이새아(홀리드라몬) | |
[clearfix]
1. 개요
디지몬 어드벤처:의 가트몬. 신나리의 파트너.정체는 성스러운 디지몬이라 불리는 오파니몬이다. 어둠에 물든 상태였으나 무사히 구출되어 나리의 파트너가 됐다.
2. 작중 행적
3. 여담
- 오프닝에서는 나리의 근처를 지나가는 형태로 등장했고 엔딩에서는 근간 등장이 없다 3번째 엔딩신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
구작처럼 나리를 굉장히 신경쓰고 보호하려는 면모를 보인다. 한편 단순히 보호자나 언니 기믹에서 벗어나서 마치
기사같은 태도를 보인다고 공식적인 서술도 있는데[5] 그 정체가
스컬나이트몬(
다크나이트몬)과 겹친 것을 보면 노린 걸로 보인다. 그리고 말투가 정중해져서 존댓말을 간혹 쓰기도 한다.[6][7]
- 정체가 나오기 전에 다크메일드라몬으로 정체를 의심하는 팬들도 있었다. 메일드라몬이 가트몬의 아머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스컬나이트몬(다크나이트몬) 쪽과의 연관성을 더 주목했다. 그리고 후자가 맞다고 밝혀졌다. 정확히는 다크나이트몬이 암흑진화체인 한편 밀레니엄몬 부활을 위한 제물 용도의 껍데기 + 가트몬을 가둬두는 장소를 겸한다.
- 구작과 달리 가트몬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가 명확히 나오지 않았는데 스컬나이트몬 시절의 자신을 자신으로 인정하고 기억하고 있는 가트몬의 모습을 보면[8] 타락상태에서 살아온 세월과 쌓인 전투경험이 정화되었다고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숙기 상태를 유지하는 듯 하다. 실질적으로 구작과 동일한 이유라고 볼 수 있을 듯.
- 구작에 비해 달라진 서사에 대해 시청자들 측에선 호불호가 확연히 갈리고 있다. 주로 구작 쪽을 먼저 보고 선호하는 쪽은 신작의 가트몬의 서사가 너무 짧게 다뤄져서[9] 밋밋하고 몰입도가 구작에 비해 떨어진다고 평한다. 반면 구작과 다른 차별화를 줘서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10]
- 진화체인 엔젤우몬은 35화에서 등장이 예고될 무렵부터 팬덤의 관심을 많이 모았다. 공개된 이후엔 성우 연기나 새로운 뱅크씬, 전투씬 퀄리티 등이 약간 호불호를 탄다. 특히 35화 엔젤우몬 성우 연기의 경우 구작 파트너 디지몬 성우들 중 유일하게 불참한 토쿠미츠 유카 쪽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들도 제법 된다.[11]
- 리부트 디지바이스 히든 진화 루트에서 홀리드라몬이 있는 걸로 보아 페가수스몬, 블리츠그레이몬처럼 홀리드라몬도 가트몬의 또 하나의 진화로 나올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후 갓드라몬과 함께 등장이 확정되었다.
- 홀리드라몬도 궁극체로 확정. 또 홀리드라몬이냐는 반응도 있지만, 오파니몬도 같은 궁극체로 나왔고, 같은 신성한 디지몬 파트너인 파닥몬의 또다른 궁극체 역시 갓드라몬이여서 전보다는 거부감이 없다.[12]
- 파닥몬이 첫등장했을 당시 구속되어 있던 장소에서 세라피몬에서 홀리엔젤몬, 엔젤몬으로 퇴화할 때 블랙세라피몬이 잠깐 거쳐간 것처럼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도 그렇게 잠깐 등장할 것이란 추측이 있었지만 결국 안 나왔다.
- 암흑진화인 스컬나이트몬이 다크나이트몬으로 진화할 땐 스컬나이트몬의 머리가 안으로 들어가지더니 가슴쪽 해골무늬의 눈이 붉은 빛을 내며 두 팔다리가 커지고 왼쪽 어깨와 가슴쪽 해골무늬에 데들리액스몬의 파츠들이 생기며 안으로 들어간 머리는 다크나이트몬의 머리가 나온 다음, 스컬나이트몬의 양손무기인 스피어 니들이 하나로 합쳐져 다크나이트몬의 무기인 트윈 스피어로 변하면서 진화한다.
- 오파니몬으로 궁극진화 할때는 왼쪽 발목에 있는 홀리 링에서 천이 나와 구체가 되어 방어막처럼 엔젤우몬을 감돌더니 그 천이 엔젤우몬의 온몸을 감싸다가 엔젤우몬의 옷과 함께 오파니몬의 갑옷으로 변한 다음, 10개의 날개가 펼쳐지고 엔젤우몬의 분홍색 긴천이 오파니몬의 창과 방패로 변한 뒤, 빛의 문장이 엔젤우몬의 투구에 날아와 붙여지며 그 투구에 푸른 화염에 휩싸이다 오파니몬의 투구로 변하면서 진화한다. 여담으로 오파니몬이 창을 돌리는 장면이 가트몬의 암흑진화체였던 다크나이트몬이 트윈 스피어를 돌리는 장면과 유사하다.
- 더빙판에서는 원판과 다르게 스컬나이트몬과 다크나이트몬 역을 전작(크로스워즈) 성우였던 최낙윤이 캐스팅되었다. 아마도 팬서비스 차원으로 보인다.
- 한일 성우가 스컬나이트몬 / 다크나이트몬을 연기할 때 차이가 있는데 일본판은 변조가 짙게 되어있고 딱딱 끊어서 말하며 목소리톤이 낮아 과묵하고 조용한 편인데 한국판 변조가 약간 되어있고 평범하게 말하며 목소리톤이 높아 위엄있고 포스가 넘치는 편이다.
- 태일과 워그레이몬이 다크나이트몬을 공격할때 더빙판에서 다크나이트몬의 기합소리를 최낙윤이 아니라 성완경이 연기했다. 연출미스인 듯 하다.
[1]
타이치 히카리 남매의 엄마와 동일 성우이며, 암흑진화체인 스컬나이트몬, 다크나이트몬도 맡았다. 구작과 비교하여 파트너 디지몬 중 유일하게 성우가 바뀌었다.
[2]
이미나,
신나리 신태일의 엄마도 맡았다. 이미나와 차별을 두려고 했었는지 가트몬을 소년같은 목소리로 연기해서 평이 상당히 안 좋다. 다만 엔젤우몬으로 진화하면 여성스러운 연기톤이다.
[3]
방영 당시 개명 전 이름인 이명화로 활동. 근데 재미있는 게
가트몬의 원조성우인
차명화와 개명 전 이름이 같다.
[4]
스컬나이트몬, 다크나이트몬일 때 한정. 일판과 달리 남자 성우가 담당했으며 크로즈워스에서도 다크나이트몬으로 출연했었다.
[5]
예고편에서도 나온 서술이다.
[6]
구작에선 존댓말을 쓴 적이 없고 엔젤우몬 시절에 자길 도와준 아트라캅테리몬에게도 매몰차게 대할 정도로 성깔이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
[7]
원어판에서는 안드로몬을 부축할 때, 딱 1번 존댓말을 사용한 적이 있다..
[8]
타락은 자의가 아닌 타의였지만, 타락 상태(스컬나이트몬과 다크나이트몬 상태)에서의 파괴적 충동 같은 것은 자의였기 때문. 그래서 또 언제 그렇게 될지 몰라 두려워하며 진화를 꺼렸다. 그리고 감정이 격해지고 공격성을 드러내게 되자 타락의 징조를 보였다.
[9]
구작에 비하면 실질적으로 가트몬의 서사는 34~35화에 몰빵되어있고 스컬나이트몬-다크나이트몬과의 관계도 그냥 밀레니엄몬에 의해 타락한 자기 자신 정도로 땡이다. 스컬나이트몬의 정체가 가트몬이라는 복선이 짬짬히 나오긴 했지만 스컬나이트몬(다크나이트몬) 자체가 너무 밋밋한 소모품마냥 다뤄져서 크게 캐릭터성을 어필 못하고 가트몬 타락용 암흑진화체 정도의 묘사만 받은 것도 크다.
[10]
구작에서 가트몬의 서사에 매우 짙은 영향력을 피력한 위자몬이 사라진 대신 히카리가 가트몬을 구원하고 지지해주는 식으로 히카리와의 관계성이 더욱 돈독해졌다.
[11]
의외로 엔젤우몬 연기가 나오기 전까진 교체된 성우인
소노자키 미에에 대해서도 불평 의견이 별로 없었다.
[12]
디지몬 시리즈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크기에 밀레니엄몬과의 육탄전과 화력형 필살기들을 선보이는 등 이전과는 다르게 궁극체의 위엄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전처럼 극장판에서의 캡슐셔틀이나 tri에서 머시풀모드 셔틀과 같이 진화 후 활약이 없었을 때에 비해 평가가 나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