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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15:41:02

가토가챠(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진화4. 스킬
4.1. 테르반세라뇨르4.2. 세라냔붐4.3. 메버르카티4.4. 후잔비단

공식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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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여성
창공은 또 다른 나의 고향...

1. 설명

인도네시아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반인의 영웅인 가토가챠를 모델로 만들어진 근거리 용병이다. 비행 공격을 빙자한 공중 대시 공격을 메인으로 하는 준 비행형 용병으로, 기본기 연계가 쉽고 출시 당시에는 대공기가 부실한 용병이 많았기에 상당한 강캐로 군림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기 연계는 오직 원 패턴[1]이었던 데다가 이후에 진짜로 날아다니는 용병들이 여럿 나온 탓에 현재는 가가챠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으며 외면받고 있다. 창공이 고향이라는 용병치고 튀플하기에도 좋은 편이 아니다.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점프 캔슬이 단 한 번밖에 되지 않으며 이동 거리도 그리 길지 않기 때문. 100레벨 칭호는 '창공의 영웅'이다.

2. 기본기

3. 진화

4. 스킬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스킬명이 어려운 탓에 보통의 유저들은 스킬명이 아니라 가토무기, 가토갑옷 같은 식으로 부른다.(...)

4.1. 테르반세라뇨르

미끄러지듯 전진하며 적을 낚아 채 공중으로 솟구친 후, D키 연타로 적을 연속 공격 해 바운딩 시키는 스킬. 넘어진 적도 낚아 채며, 공중 시전 가능. 잡기 판정이기에 기립 초기화 효과도 있다.

4.2. 세라냔붐

공중으로 솟구친 뒤, 지정 된 위치로 돌진해 주변의 적을 경직시키고 추가타를 먹이는 스킬. 1타에서 주변의 적을 강제기립 시키면서 경직을 주고 D키 입력으로 노란 파장을 일으켜 다시 한 번 경직을 주는데, 모두 맞으면 무릎 꿇고 쓰러진다. 공중 및 다운 중 사용 가능.

4.3. 메버르카티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을 근접 공격한 적을 튕겨내고 데미지를 안 입는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패시브 스킬 놔두고 버프기를 쓰려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다. 하다못해 더 좋은 다른 효과가 있다면 모를까. 굳이 써먹고 싶다면 그 둘과는 부위가 다르다는 것을 차별화 시킬 수는 있다.

4.4. 후잔비단

적에게 크리스를 던져 감전시키는 스킬. 체인라이트닝처럼 주변의 적에게 전염 되듯이 퍼지는 효과가 있지만 그렇게 자주 보기는 힘들다. 슈퍼 상위호환 데미갓 망토가 있으니까...피격 된 적은 강제기립 되며, 그 사이에 공격으로 콤보를 이을 수 있다. 흔히 넘어진 적은 못 맞춘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공격 자체는 된다. 그러나 크리스의 크기가 넘어진 적을 칠 만큼 크지 않기에 그런 오해가 있다. 넘어진 적을 크리스로 쳐서 세우려면 넘어진 적의 머리를 노리고 던지면 맞는다. 더불어 일어나는 중의 적도 맞는다.후장비단이 아니다(...).



[1] D꾹-D꾹-DD, 이거 말곤 연계할 구석이 전무했다. 그나마 D꾹 앞에 대시 공격 후 평타를 넣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