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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1:46:21

가상적기

1. 개요2. 특징3. 각국의 상황4. 과거의 사례

1. 개요


Aggressor / 어그레서 / 가상적기
공군 및 육해군 항공대의 훈련 도중 가상의 적 역할을 맡는 비행기, 혹은 이런 비행기를 운용하는 부대.

2. 특징

전시가 아닌 이상 당연히 평시에도 훈련은 해야하고, 이러한 훈련을 맡는 기체로 가장 좋은 건 당연히 가상적국이 보유한 전투기 공격기이지만, 이러한 것을 얻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임시적으로 비슷한 체급과 비행 특성을 갖는 자국의 기종을 가상 적기로 사용하되, 적의 전술 교리를 흉내냄으로써 보다 실전적인 훈련을 가능하게 한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꽤나 큰 규모로 운용하고 있는데 각 비행단마다 가상적인 부대는 거의 가지고 있고, 이 부대는 MiG-29 Su-27의 역할을 맡는다. 소련군 특유의 붉은 별 마킹을 하고 구소련기 도장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대체적인 포인트.

3. 각국의 상황

4. 과거의 사례



[1] 미 공군이나 해군은 F-5를 대부분 실전용이 아니라 이런 어그레서 용도로 굴렸다. 다만 미 공군은 베트남전 당시 F-5 같은 소형 경량 기체가 현대전에 쓸만한가 평가하기 위한 스코시 타이거 프로젝트에서 잠시나마 F-5C를 실전 운용했다. [2] 미국의 프라이드 에어크래프트란 회사에서 2대를 도입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에서 현역으로 쓰던 기체를 수입했다. [3] 88년도 국군의 날 행사때 공개해서 F-4 한강 상공을 비행한 적도 있다. [4] 식별표식도 약간의 수정만 거치고 냅둔 것처럼 격추되기 전에 그려둔 노즈아트를 그대로 놔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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