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PaleGoldenRod><colcolor=DarkGoldenRod><nopad> | |||||||||||
신장 | 193cm | <colbgcolor=PaleGoldenRod><colcolor=DarkGoldenRod> 체중 | 90kg | ||||||||
펀치력 | 4t | 킥력 | 8t | ||||||||
도약력 | 50m | 주력 | 3.8초에 100m 주파 | ||||||||
무장 |
''' 덴갓샤 부메랑 & 핸드 액스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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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음 |
''' WING FO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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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로얄 스매시 ''' : 라이더 패스를 덴오 벨트에 세터치해 발동. 발동 전에 부메랑을 미리 던져 놓고 발동시키면 부메랑이 돌아오면서 핸드액스를 끌어당기는데 이때 핸드 액스를 살며시 놓으면 두 무기가 앞 뒤에서 적을 동시 공격한다. 그리고 핸드 액스가 명중하는 순간 적 앞으로 질주해 핸드액스를 뽑고 날아오는 부메랑을 받아 적을 X자로 베어 마무리한다. 그냥 세터치한 뒤 동시에 던져 공격하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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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림, 만전을 기하고서.
강림, 때가 무르익었으니! - 더빙판
강림, 때가 무르익었으니! - 더빙판
윙 버클이 장착된 덴오 벨트에서 폼 스위치를 누르고 라이더 패스를 스캔해 변신한 폼.
덴오가 지크가 빙의하여 그 힘을 휘감은 형태. 극장판 전용 폼이다. TV판 24화에서 맛보기로 잠깐 등장했으며 그 후 극장판 가면라이더 덴오 이 몸, 탄생!에서 약간 나왔다. 기본 컬러는 흰색이며 버클 불빛은 하늘색. 변신 직후에 일순간 하얀색 날개가 보인다. TV 시리즈에서 변신했을 때는 지크가 상태가 좋지 않아서인지 날개가 출현하지 않았다. 윙 폼이라는 어원은 변신 직후 잠깐 나타나는 날개.
덴가면은 백조와 같은 형상. 장착 시 목이 안쪽으로 접히면서 백조 날개 형태로 변형한다. 다른 4가지 기본 폼과는 달리 폼 체인지 완료 후에는 기적 소리가 아닌 백조 울음소리와 같은 소리가 울려 펴진다. 실루엣은 소드 폼과 아주 비슷하지만 아우라 스킨은 금빛이고 아우라 아머는 흰색 계통인 화려한 색깔로 돼있어 소드 폼과는 인상은 꽤 다르다. 변형 후 덴가면이나 어깨 부분 아우라 아머에도 날개와 같은 돌기가 추가돼 있다. 아우라 아머를 분할했을 때 형상도 통상 덴오와는 다르다. 통상 덴오 계열 라이더들은 변신 시 아우라 아머가 변신자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전개돼서 장착되는 반면 윙폼의 경우 위치가 변신자 위에서 깃털이 떨어지는 듯이 내려와서 장착된다.
다른 폼과는 달리 윙 폼 전용 덴오 벨트를 실체화시켜 허리에 장착한 뒤 스위치를 누르고 변신 대기음에 맞춰 라이더 패스를 윙 버클에 세터치해서 변신한다. 지크는 존재 힘이 류타로스보다도 훨씬 강해서 그 누구도 윙 폼 전투에 간섭할 수 없다. 극 중 변신 장면을 보면 라이더 패스를 하늘로 치켜들자 한 줄기 빛과 함께 난데없이 하늘에서 금색 덴오 벨트가 회전하면서 날라와 허리에 장착된다. 아니 그전에 적이 하는 공격을 그대로 튕겨내 버리는 윙 폼 벨트가 더 수상하다. 이 폼으로 변할 때마다 지크는 "강림, 만전을 갖추고서."라고 말한다.
무기는 덴갓샤 부메랑 모드 & 핸드 액스 모드. 모든 폼 중에서 가장 기동력에 특화되어 있으며 적 공격을 피하면서 무거운 일격을 가하는 격투전과 덴갓샤 2개를 이용한 이도류를 구사한다. 지크가 강력한 이매진임에도 기동력에 특화되어서 그런지 파워는 소드 폼과 비슷한 정도. 지크는 그 성격 때문에 전투 중에도 손을 허리 뒤에 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단 극장판에도 등장하기는 했지만 덴오에서 가장 비중이 적은 폼이다. 본편에서는 과장 전혀 안 하고 무기 두어 번 휘둘러 이매진을 쓰러뜨리는 막강함을 보였지만 하필 소멸하기 직전이라 변신이 해제됐으며, 극장판(이 몸, 탄생!) 포스터에서는 가오와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지만 실제론 쫄병 이매진 한 마리 잡은 직후에 가오한테 뒤통수 맞고 퇴장한다. 심지어 이 때는 필살기 연출조차 허접해서 생각 외로 더 별로였다는 평이 많다. TV 시리즈 마지막 화에서는 다른 애들이 한 번씩 변신할 때 혼자서만 변신 안 하고 그나마 등장할 거라고 기대했던 극장판 파이널 카운트다운에서도 전투 신이 제일 짧다.[1]
추가로 윙 폼 등장 시에 나오는 날개는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점과 하늘을 날 때 이 날개가 다시 나타난다는 뒷설정이 있다.
SIC 히어로 사가에서는 아주 큰 날개 조형을 보여줬지만 그렇게 크면 생산에 무리가 있기에 SIC 히어로 사가 덴오 편 특전인 SIC 덴오 윙 폼 날개는 연재 당시 날개 사이즈보다 약 60~70%가량 더 작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크다. 그래서 SIC 최초로 스탠드까지 동봉됐다. 잡지 이미지 SIC 윙폼
이미지 테마는 Double-Action Wing form (노래: 노가미 료타로 & 지크). 중동풍 전자 음악인 점이 특징.
눈이 푸른 날개를 띤 형태라 그런지 자주 전작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가면라이더 드레이크와 얼굴이 비슷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하였다.
[1]
대신 필살기 연출은 이 몸 탄생에 비해서는 이 쪽이 평이 훨씬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