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고스트 전설! 라이더의 혼! 仮面ライダーゴースト 伝説! ライダーの魂! Kamen Rider Ghost: Legendary! Riders' Souls!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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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기간 | 2016년 1월 15일 ~ 4월 28일 |
방영 횟수 | 전 7화 |
장르 | 특촬, 액션, 드라마 |
감독 | 이시다 히데노리 |
각본 | 모리 노부히로 |
주연 | 니시메 슌 |
1. 개요
2016년 가면라이더 시리즈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토에이 유튜브 공식 채널로 공개된 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넷무비.[1] 총 7화로 구성되며, 감독은 이시다 히데노리, 각본은 모리 노부히로가 담당했다.가면라이더 고스트의 레전드 라이더 다마시인 가이무 다마시, 드라이브 다마시, 위자드 다마시와 가면라이더 스펙터의 레전드 라이더 다마시인 더블 다마시, 포제 다마시, 오즈 다마시가 등장한다.
1화부터 6화까지는 2016년 1월부터 동년 3월까지 토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제7화(완결편)은 2016년 4월 29일 발매되는 DX 고스트 아이콘 & 전설! 라이더의 혼! DVD 세트에 부록 DVD로 포함된다. 최종화에선 고스트 1호 다마시와 고스트 헤이세이 다마시가 추가 등장한다.
각 화의 악당들의 성우는 원작의 배우들로 캐스팅되었다.
2. 등장인물
2.1. 레귤러
2.2. 악역
- 프레이 - 지금까지 가 면 라 이 더 들한테 당한 악역들을 되살리는 의문의 존재.
- 시발바/ 안마 울티마 파이어
- 어둠의 의지/ 안마 울티마 알렉산더
- 하트/하트 로이뮤드 초진화태
- 소노자키 류우베(원대한)/테러 도펀트
- 쿠몬 카이토(카이트)/ 로드 바론
- 가모우 미츠아키(문광명)/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노바
- 마키 키요토(하이도)/ 공룡 그리드
- 후에키 소우(천백현)/ 하얀 마법사
- 우루가
- 버펄
2.3. 그 외
3. 에피소드
3.1. 제1장: 드라이브 편
2016년 1월 15일 공개. 악당은 하트/하트 로이뮤드 초진화태.어느 날, 시발바와 프레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가 현세로 강림한다. 프레이는 "여기가 타케루의 세계인가..."라고 중얼거리며 하트 로이뮤드 초진화태를 소환한다. 아카리와 오나리는 태블릿을 통해 하트 로이뮤드를 발견하고 타케루와 마코토는 하트와 프레이의 앞을 가로막는다.각각 고스트와 스펙터로 변신해 하트 로이뮤드와 교전하지만 하트에게 압도당하고, 고스트 체인지를 하려던 찰나에 프레이가 초능력으로 아이콘을 강탈한다. 이때 프레이와 똑같이 생긴 프레이야라는 소녀가 나타나 시프트 스피드를 건네며 드라이브로 변신하라고 한다. 시프트 스피드로 드라이브 고스트 아이콘을 만든 타케루는 드라이브 다마시로 변신해 하트 로이뮤드를 격파한다.
3.2. 제2장: 더블 편
2016년 1월 29일 공개. 악당은 소노자키 류우베/테러 도펀트.프레이야는 타케루와 동료들에게 사정은 설명할 수 없지만, 가면라이더의 아이템을 보 여 주 면 서 라이더의 아이콘을 모아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 마코토와 오나리 앞에 테러 도펀트가 나타난다. 스펙터로 변신하여 테러 도펀트와 싸우는 마코토이지만, 테러 메모리의 능력인 공포를 증폭시키는 힘에 위기에 처한다.[2] 하지만, 공포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마코토의 앞에 조커 메모리가 나타나고, 그것을 이용해 더블 고스트 아이콘을 만든다. 더블 다마시로 변신한 스펙터는 테러를 물리친다.
3.3. 제3장: 가이무 편
2016년 2월 12일 공개 . 악당은 쿠몬 카이토/ 로드 바론프레이는 사지타리우스 노바와 로드 바론을 소환한다. 마코토는 쓰러트린 테러 도펀트의 언행에 의심을 품는다. 한편 라이더 아이콘을 찾던 타케루와 아카리 앞에 로드 바론이 나타난다. 타케루는 로드 바론의 강대한 힘에 고전하지만, 날아온 오렌지 록 시드를 이용해 가이무 아이콘을 만든다. 그대로 고스트 가이무 다마시로 변신하여 로드 바론을 격파. 이후 마코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괴인에 대해 느끼는 점을 공유한다. 한편 프레이야는 다른 라이더 아이콘들을 불러낸다.[3]
여담으로 여기선 로드 바론이 한번도 구르지 않았다!!!
3.4. 제4장: 포제 편
2016년 2월 26일 공개. 악당은 가모우 미츠아키/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노바.계속 나타나는 괴인들이 마치 '라이더 아이콘을 일부로 사용하게 하려는것 같다.'라고 생각한 타케루는 대천공사안에 있는 프레이야와 만난다. 그녀에게 무슨 속셈이 있는지 묻지만 프레이야는 아직 말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에 마코토와 다시 합류하기로 하지만 마코토쪽에 사지타리우스 노바가 나타났고 그 사이 타케루가 합세한다. 뒤이어 마코토는 타케루와의 우정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포제 아이콘을 손에 넣어 사지타리우스 노바를 물리친다. 그리고 타케루와 마코토가 그 두사람을 찾으러 갈때 그들의 뒤에서 하얀 괴인이 지나가고 프레이와 프레이야는 어느 장소에서 순조롭게 아이콘이 모이고 있다고 하며 프레이야는 두사람을 속이고 있는 사실에 미안한 마음을 느끼고 바로 그 순간 타케루와 마코토가 나타나 사실대로 이야기해달라고 말한다.
3.5. 제5장: 오즈 편
2016년 3월 11일 공개. 악당은 마키 키요토/공룡 그리드.프레이야가 타케루에게 추궁을 받자 프레이가 결국 타케루에게 "너희가 생각한 대로 나와 프레이야는 동료야."라고 진실을 말하며 하얀 마법사와 공룡 그리드를 소환하며 이들을 쓰러뜨리면 진실을 말한다고 답한다. 이들의 진짜 목적은 시발바를 쓰러트리는 것이 목적이었고 그러기 위해선 라이더 아이콘이 필요했다고 한다. 그후에 마코토는 공룡 그리드와의 싸움에서 고전하지만 공룡 그리드의 말을 마코토가 반박하자 3개의 타카 메달이 나타나며 3개의 타카 메달을 이용해 오즈 아이콘을 만들어 공룡 그리드를 물리치자 프레이가 "앞으로 하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직후에 시발바가 나타나 프레이, 프레이야를 흡수한다.
3.6. 제6장: 위자드 편
2016년 3월 25일 공개. 악당은 후에키 소우/ 하얀 마법사[4][5]시발바는 안마 울티마 파이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화해서 마코토와 싸우게 되며 타케루는 하얀 마법사와 싸우는데 하얀 마법사는 단 한 번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타케루를 털어버린다. 그러나 타케루는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위자드 아이콘을 손에 넣고 위자드 다마시로 변신하여 하얀 마법사를 밀어붙이며 오메가 드라이브 위자드로 하얀 마법사를 쓰러뜨린다. 이후에 마코토, 시발바의 싸움에 끼어들어 마코토를 돕는다. 시발바는 타케루와 마코토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라이더의 아이콘을 갖춘 타케루와 마코토의 공격에 의해 프레이와 프레이야가 해방되어 원래대로 돌아오게되고 결국 마코토와 타케루에 의해 쓰러진다. 이후 타케루와 마코토가 시발바를 쓰러트리고 원래대로 돌아온 후 타케루에게 프레이, 프레이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새로운 위기가 찾아올것이라고 말한 뒤 헤이세이 라이더의 아이콘들을 하나로 만들어 주고나서 사라진다.
3.7. 최종장
작중 시점은 가면라이더 1호 이후. 가면라이더 1호에서 지옥 대사에게 안마 아이콘을 전해준 존재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정체는 다름 아닌 또다른 안마 울티마인 어둠의 의지였다.4. 평가
가면라이더 시리즈 탄생 45주년 기념작으로써 팬서비스 하나만큼은 굉장하다.작중 타케루와 마코토와 싸우는 괴인이 취급이 좋다는 평이 대다수인데, 대 부 분 작품들을 보면 역대 괴인들을 일회용 괴인으로 낮추어버리는 반면, 넷무비인데도 불구하고 등장 괴인들을 나름 비중있는 역할로 등장시키고 무엇보다 원작 배우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호평 중이다.
다만 내용들을 보면 대부분 '괴인을 만났다.' → '싸우는데 밀린다.' → '레전드 라이더의 대사를 말하자 키 아이템이 나타난다.' → '레전드 라이더 다마시로 체인지해서 괴인을 무찌른다.'라는 전개가 반복된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애초에 TV시리즈나 극장판도 아닌 넷무비이기 때문에 딱히 문제가 되지않으며 넷무비 치고는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그렇게 크게 비판받진 않고있다. 오히려 이러한 전개 덕분에 팬서비스가 또한 훌륭하다는 평이 대다수다.
작중 레전드 라이더 다마시의 디자인 면에서도 레전드 라이더의 특징을 잘살렸다는 평이 대다수일 정도로 라이더의 특징을 잘 재현해놨다.[6]
또한 이 작품 자체가 본편, 가면라이더 1호와도 연계되고, 작중 메인 악역인 시발바, 어둠의 의지가 안마 울티마의 모습을 하고 있어 안마 소속으로 추정된다.
5. 기타
각화마다 상대하게 되는 괴인들이 공개되었을 때 "다른 괴인은 그렇다 쳐도 왜 하트와 로드 바론을 여기에 넣느냐?"라는 불만이 있었다. 로드 바론( 쿠몬 카이토)는 최종보스로 나왔다고는 하지만 가이무( 카즈라바 코우타)와는 라이벌 관계였지 악역은 아니었고, 하트는 괴인 측의 간부였다고는 하나 캐릭터로서 보면 선역이라 여길 정도로 완전한 악역은 아닌데다 후반부에서는 드라이브( 토마리 신노스케)와 협력 관계를 가지는 등 좋은 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해당 라이더와 연관된 괴인을 쓰러트리고 라이더의 힘을 얻는다는 게 희생양이 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다만, 여기서 등장하는 괴인들은 모두 해당 라이더들이 인정할 정도의 강함을 보여준 호적수 내지 라이벌격의 위치에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달라진다. 사실 하트를 제외하더라도 최종보스만으로 구성을 한다면 테러 도펀트의 자리에는 유토피아 도펀트가, 하얀 마법사의 자리에는 그렘린이 들어가야 맞다. 하지만 유토피아 도펀트는 압도적인 강함은 보여주었지만 최후반부에 등장했기 때문에 꾸준히 등장하며 위압감을 보여준 테러 도펀트보다는 임팩트가 부족하고, 그렘린도 마지막에 와서 하멜 케인을 강탈하여 하얀 마법사를 죽인 것으로 최종보스로 올라갔을 뿐이지 하얀 마법사( 와이즈맨)처럼 처음부터 위자드( 소우마 하루토)에게 존재감을 어필하지는 않았다.[7][8]
때문에 호적수나 라이벌의 입장에서 "나를 쓰러트리지 않으면 내가 인정한 라이더의 힘을 얻을 자격이 없다."라는 식으로 시험해보겠다는 관점으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어울리는 배치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불만이 있었던 하트와 로드 바론의 경우 더더욱.[9] 실제로 1장에서 하트가 싸우면서 " 내가 알던 가면라이더는 훨씬 강한 인간이었다."라고 말하거나 쓰러지면서 "그걸로 됐다! 그것이야말로 가면라이더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이런 의도로 설정한 것이 맞는 듯하다.
본 작에 나온 괴인들은 모두 원작에서는 악역이자 라이벌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타케루와 마코토의 적으로 나오지만 악역보다는 타케루와 마코토를 시험하는 역할로 나온다.
텐쿠지 타케루가 투혼 부스트 아이콘을 사용하려던 찰나 다른 아이콘들과 함께 프레이에게 강탈당하는데, 이때 잘 보면 타케루가 히미코 아이콘을 소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코토가 멀쩡한 상태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작 중 시점은 대략 마코토가 세뇌에서 해방된 시기인 20화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하다. 왜냐하면 21, 22화까지는 둘 다 안마세상에 있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23화에서 마코토는 사망하니.. 물론 이런 류의 작품에서 설정 문제는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그런데 44화에서 프레이와 프레이야가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때문에 모습을 드러냈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48화에서 프레이야가 그레이트 아이와 함께 안마이저들에게 흡수되면서 안마이저들이 그레이트 아이저로 각성한다.
[1]
넷판 가면라이더 위자드 IN MAGICA! LAND! 이후 2작품만에 다시 등장한 넷무비다.
[2]
이때 마코토가 자신은 이미 한번 절망한 적이 있다고 말한다.
[3]
개수로 봤을때 아마도 헤이세이 1기 라이더의 아이콘인것으로 추정.
[4]
잡지에서는 피닉스가 나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하얀 마법사로 나왔다. 아무래도 피닉스는 태양에서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는 바람에설마 아직도? 완전히 죽었다고는 하진 못할 것이다..
[5]
그런데 다른 악당들은 전부 괴인이니 와이즈맨이 나오는것이 더 낫다는 의견도 있다.
[6]
특히 고스트 위자드 다마시의 디자인이 제일 호평이 크다.
후속작에 나오는 라이더의 위자드 폼과 비교될 정도.
[7]
참고로 잡지샷에서는 위자드편 괴인은 하얀 마법사가 아닌
피닉스였다. 직접적으로 위자드와 충돌이 더 많았던 피닉스 쪽이 훨씬 어울리는 상대였으나 모종의 사정이 있었던 듯 하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배우 분이 바빴을 수도 있지만 피닉스가 들어가면 아직 태양에서 생사를 반복하는 설정이 붕괴될 가능성도 있기에 못넣은 것으로 보인다.
[8]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가모우 미츠아키) 역시 무대가 되었던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의 이사장 직책에 있으면서 꾸준히 임팩트를 보여주었고, 공룡 그리드(
마키 키요토)는 중후반부에서야 본격적으로 충돌이 있었지만 오즈(
히노 에이지)와 같이
스포일러라는 공통점과 더불어 두 사람의 욕망에 대한 차이 때문에 극중에서 가장 오즈의 호적수에 걸맞은 상대...는 아니고 비록 악역은 아니지만 오히려 이 포지션엔 앙크가 더 어울린다.
[9]
실제로 코우타와, 신노스케가 처음부터 바론, 하트와 라이벌 관계인 것을 생각하면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