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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00:08

가면라이더 게이츠/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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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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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0><colcolor=#ee0> 장착자 <colbgcolor=#fff,#1f2023> 묘코인 게이츠
기본 폼 · 강화 폼
신체 부위
벨트 시공 드라이버
무장 시간 잭스 · 시간 잭클로
비클 타임 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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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폼3. 강화 폼
3.1. 게이츠 리바이브
3.1.1.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3.1.2.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
3.2. 게이츠 마제스티

1. 개요

가면라이더 지오 2호 라이더 가면라이더 게이츠 폼 체인지. 라이드워치로 역대 라이더들의 힘이 깃든 아머를 장비해 강화할 수가 있다.

아머의 복안은 해당 라이더의 이름이 히라가나로 써있고 몇몇 폼들은 양 어깨에 해당 라이더를 상징하는 키 아이템 모형이 장식되어 있다.

변신 음성은 게이츠의 변신음이 나온 후 "아머 타임!"이라는 음성과 함께 그 라이더의 원래 변신음이 짧게 나오고 라이더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아머를 발로 걷어차는 지오와 달리 이쪽은 아머가 게이츠의 움직임에 맞춰지면서 장착된다.

디케이드, 더블, 오즈, 포제, 위자드, 가이무를 제외한 아머들은 '리버시블' 기능이 있으며, 앞뒤로 뒤집으면 지오 전용, 게이츠 전용 검은색 아머로 호환된다.

2. 기본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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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화 폼

헤이세이 가면라이더의 2호 라이더 강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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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리바이브 / 게이츠 마제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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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게이츠 리바이브

파일:지오 시계 4-2.jpg
파일:지오 시계 10-2.jpg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
축복하라!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새로운 미래로 우리를 이끌 일 살바토레(Il salvatore)[1]! 그 이름은 바로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브. 지금 이 순간, 진정한 구세주가 이 땅에 강림하였도다.
(찬양하라!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새로운 미래로 우리들을 이끌 일 살바토레(Il salvatore)! 그 이름, 가면라이더 게이츠 리바이브. 진정한 구세주가 이 땅에 강림한 순간이로다.)
게이츠 리바이브 첫 등장시 백워즈의 찬사.

전용 테마곡 - Geiz Rivive

시공 드라이버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를 세트해 변신한 게이츠의 강화 폼. 모티브는 모래시계.

백워즈가 계속 언급한 형태로, 백워즈의 말에 의하면 게이츠는 이 게이츠 리바이브로 오마의 날에 치를 결전에서 오마 지오를 쓰러뜨리고 세계를 구했다고 한다.[2]

20화에서 백워즈가 시노비 미라이드워치, 퀴즈 미라이드워치를 게이츠에게 쥐여주면서 실루엣이 등장했다.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는 24화에서 블랭크 상태로 탄생한 모래시계 형태의 라이드워치며 후에 가면라이더인 시노비, 퀴즈, 키카이 미라이드워치가 모여 각성한다.

슈트 색상이 적색 계통에서 흑색 및 흰색 조합으로 바뀌었으며 몸 이곳저곳에 모래 시계 문양이 그려져 있다. 전용 무기는 시간 잭클로. 각각 강렬일 때는 톱 모드, 질풍일 때는 손톱 모드로 사용하며 기존 무기인 시간 잭스도 사용할 수는 있다.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 가동에는 마왕, 즉 토키와 소고를 쓰러뜨린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게이츠는 소고를 곁에서 지켜보다가 자신이 소고를 쓰러뜨림이 맞는지 망설여 처음에는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 가동을 실패했으나 2009년 소고가 겪은 버스 사고 진상을 보고 각오를 다시 다져 게이츠 리바이브로 변신에 성공했다.

능력은 굉장히 간단하다. 리바이브 강렬은 엄청난 방어력과 공격력, 리바이브 질풍은 지오 ll가 미래를 예지해도 대응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속력이다. 지오 ll의 공격을 무시하며 공격하는 강렬, 미래 예지를 뛰어넘는 속력인 질풍으로 데뷔부터 지오 ll를 상대로 몰아붙히더니 그 뒤에도 계속 강력함을 부각했다. 백워즈가 언급하길 지오 ll처럼 원본의 힘 없이 어나더 라이더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단점으로 능력은 사용자 시간을 압축 혹은 늘리기가 원리라서 사용자 몸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설정상으로는 헬멧에 얼마나 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모래 시계형 파츠가 존재한다. 게이츠는 처음 몇 번 변신 후 코, 귀, 눈에서 피를 흘리는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으나 몇 화 동안 앓고는 멀쩡하게 사용한다. 시라쿠라의 말는 라디오체조를 처음 하거나 오랜만에 하면 처음엔 근육통에 시달리다 차차 근육통이 없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설명했다. 설명이 요상하지만 몇번 변신하면서 점차 몸이 적응되어 갔다고 해석하면 되겠다.

게이츠 리바이브에는 작중 등장한 미래 라이더들이 가진 소재가 복합되어 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 외 모티브를 따져봤을 때 컬러링 전반(검정 슈츠에 붉은색&푸른색)은 가면라이더 퀴즈, 리바이브 강렬이 가진 파워는 가면라이더 키카이, 리바이브 질풍이 가진 스피드는 가면라이더 시노비에 대응된다고 해석될 수 있다.

등장한 미래 라이더와 미라이드워치는 틀림없이 게이츠 리바이브가 오마 지오를 쓰러뜨린 후 등장할 터인데 워즈를 제외한 세 미래 라이더가 가진 힘을 담은 미라이드워치로부터 구축된 게이츠 리바이브라는 존재는 타임 패러독스 그 자체다.

완구 게이츠 리바이브 라이드워치는 안쪽에 비즈 모래를 넣어 모래 시계 형태를 구현했다. 비즈가 정전기 때문에 서로 붙어서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뽑기템 취급을 받고 있다. 해결책은 분해 후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기 정도. 거기다 커버 쪽이 뿌옇게 변하는 문제도 있다.

3.1.1.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

파일:게이츠 리바이브 강렬.png
■신장: 198.2cm
■체중: 114.3kg
■펀치력: 40.7t
■킥력: 76.7t
■도약력: 한 번에 87.1m
■주력: 100m 2.2초
게이츠 리바이브의 파워 타입. 전용 무기는 시간 잭클로 톱 모드를 사용한다. 육중해 보이는 상반신 장갑이 특징이다.

지오 ll의 공격이 전혀 안 통할 정도로 엄청난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공격을 받아도 물러서지 않고 적에게 다가가 강력한 일격을 먹인다. 갑옷에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에너지를 축적해, 필살기에 그 에너지를 더하는 기능이 있다. 시간을 압축하고 늘려 무적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얻는다고 한다.[3]

여담으로 게이츠의 배우분인 오시다 가쿠가 가장 좋아하는 폼이라고 한다. 게이츠의 첫 파워 업을 강렬로 했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고. 그 영향으로 게이츠 팬들은 리바이브의 두 폼중 강렬을 리바이브의 기본 폼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4]

3.1.2.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

파일:게이츠 리바이브 질풍.png
■신장: 198.2cm
■체중: 114.3kg
■펀치력: 33.1t
■킥력: 76.7t
■도약력: 한 번에 87.1m
■주력: 100m 0.9초
"네가 미래를 예지해도, 나는 그 너머에 있다."(원판)
"네가 미래를 예지한다면, 나는 그 미래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더빙판)
게이츠 리바이브의 스피드 타입. 전용 무기는 시간 잭클로 손톱 모드. 상반신 아머가 전개되어 안의 푸른 아머가 드러나고 전개된 아머는 날개 같은 형상이 되어 비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머 변형은 원한다면 초고속으로도 가능하다. 어디서 공격해 올지 알 수도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지오 II가 미래를 읽고 공격해도 회피한다. 시간을 늘리는 것, 즉 시간을 감속시켜 신속의 스피드를 얻으며 비행 능력과 더해져 3차원적인 초고속 전투 방식을 구사한다. 강렬처럼 이 능력을 사용하면 반동으로 장착자는 피해를 입게 된다.

26화에서 등장해 지오 II를 상대했는데, 지오 II가 제대로 대응조차도 하지 못하고[6] 공중에서 땅에 떨어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맞고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압도했다.[7] 카부토 편에서 이나 가탁크, 킥 호퍼, 펀치 호퍼, 카부토 클락 업을 상대로도 거의 대등한 속도를 보여줬다.[8][9]

미래를 속도로 뛰어넘는다는 점을 응용하여 지오2가 미래를 예지하고, 그걸 게이츠가 질풍으로 그 미래보다도 빠르게 달려가서 적을 공격하는 연계를 선보이기도 했다.[10]

여담으로 최종화에서 소고를 어나더 디케이드의 필살공격에 질풍으로 변신하여 재빠르게 와서 소고를 구한 대신 얼굴 복안이 깨지며 날아가 변신이 강제 해제되었다.[11]

3.2. 게이츠 마제스티

파일:KRZiO-GeizMajesty.png
■신장: 194.5cm
■체중: 118.7kg
■펀치력: 58.4t
■킥력: 113.3t
■도약력: 한 번에 125.1m
■주력: 100m 0.6초
흑워즈: 축복하라! 어둠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미래에 빛을 되찾아줄 진정한 구세주! 그 이름하여 가면라이더 게이츠 마제스티. 그야말로 탄생의 순간이로다.[14]

지오 NEXT TIME 게이츠, 마제스티에서 등장하는 게이츠의 최종 폼. 그랜드 지오 워치의 색놀이인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로 변신하며 라이드워치엔 역대 헤이세이 2호 라이더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변신 순서는 게이츠 라이드워치와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를 시공 드라이버에 장착시키면 주변에 황금색 고리와 2호 라이더들의 라이드워치들이 생성된다. 그 후 대기 상태에서 시공 드라이버를 돌리면 거대해진 황금색 고리가 아래에서 위로 게이츠의 전신을 훑어 슈트를 생성시킨 뒤 등 뒤에 망토가 생성, 금빛이었던 슈트가 붉은 색으로 물들면서 라이드워치들이 슈트에 붙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굴에 라이더 글자가 붙여짐과 동시에 이마에 게이츠 라이드 워치가 박히는 걸로 변신이 완료된다.

변신음은 그랜드 지오만큼 긴데 실제 변신 자체는 "메테오" 즈음에서 완전히 끝나버려서 남은 변신음이 끝날 때까지 작중 인물들이 마제스티 모습을 보고 계속 서 있어야 했다(...). 명백한 연출 실패.

가면라이더 지오 오마 폼처럼 이마에 게이츠 라이드워치가 박혀 있고 어깨는 가면라이더 자모나스의 어깨 슈트를, 상체는 게이츠 위자드 아머의 흉부 장갑을, 팔과 다리는 기존 아머 타임 슈트를 재탕했다.

재탕치고는 옥에 티가 매우 많다.
이렇듯 조잡한 점이 너무 많은, 팬이 합성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부실한 재탕이라 반응이 좋지 않았다. 주렁주렁 달아놓은 라이드워치들 대신 각 라이더의 상징 문장을 넣었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흥겨운 변신음만큼은 상당히 호평받았다. 참고로 게이츠 마제스티도 그랜드 지오처럼 변신음을 단축시킬 수 있다.

시라쿠라의 말에 의하면 게이츠 마제스티의 디자인은 그랜드 지오와 구분하기 위한 컨셉을 차용한 것과 게이츠 마제스티의 활약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밝혀진 능력은 그랜드 지오와 비슷하다. 그랜드 지오의 라이더 렐리프처럼 전신에 붙러있는 라이드워치의 '라이드 온 스타터'를 누르는 것으로 헤이세이 2호 라이더를 호출하거나 2호 라이더가 사용하는 무기를 불러낼 수 있다.

극중에서 2호 라이더를 호출하는 능력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가면라이더 나이트의 윙 랜서와 가면라이더 제로노스의 제로갓샤 보우 건 모드만을 사용했다. 그랜드 지오에게 지오 II의 힘이 있는 것처럼 게이츠 마제스티에는 게이츠 리바이브의 힘이 있다.

공개된 스펙은 에그제이드 무적 게이머와 함께 1호 라이더 최종폼 스펙 1위인 그랜드 지오랑 맞먹는 수준으로 이전까지 2호 라이더 최강의 스펙이었던 브레이브 레거시 게이머 레벨 100을 능가한다.

작중에서는 게이츠가 카이토 다이키가 소유한 가면라이드 카드가 모여 생성된 '게이츠 마제스티 라이드워치'로 변신하여 어나더 디엔드가 소환한 아크 오르페녹, 스밀로돈 도펀트, 공룡 그리드를 간단하게 제압. 연이은 필살기 연타로 어나더 디엔드를 물리쳤다.[16]

그랜드 지오와는 달리 변신 대기음에 헤이세이 라이더의 변신음이 들어가지 않는다.[17]

참고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2호 라이더가 가면라이더 카리스인지 가면라이더 가렌인지에 대한 분쟁에서 게이츠 마제스티가 가렌을 택하면서 블레이드 2호 라이더는 가렌임에 쐐기가 박혔다.[18] 이와 비슷하게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자비가 2호인지 가탁크인지 논란또한 가탁크가 2호인 것으로 정리되었다.[19] 사실상 2호 라이더가 애매했던 작품들의 공식적인 기준이 된 폼이다.

참고로 워치 기동음이 미국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타다를 사용 했는데 라이더의 이름과 똑같은 사람이 만든 Windows에서 구동음으로 타다를 사용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 한 기동음이다.[20]


[1] 이탈리아어로 '구세주'를 의미한다. [2] 정확히는 오마 지오가 아니라 오마 지오 전 단계인 지오 ll를 쓰러뜨렸다고 추정한다. 흑워즈도 지오 라이드워치 II는 원래대로라면 오마의 날에 쓰일 물건이라고 말했으며 소고도 꿈에서 오마의 날에 게이츠와 지오 ll가 싸우는 꿈을 꿨다. [3] 이를 잘 활용한 예가 덴오 편에서 모모타로스가 게이츠에게 빙의했을 때 강렬 형태로 변신해서 전투한 장면. 모모타로스의 저돌적인 전투 방식과 게이츠 리바이브 강렬의 특성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어나더 덴오가 전투 중 무척 버거워했다. [4] 실제로 완구 게이츠 리바이브 워치도 강렬 쪽에만 게이츠의 마크가 세겨져 있으며, 워치의 리바이브 글씨도 강렬로 맞췄을 때 정위치로 나온다. [5] 어나더 지오가 근거리에서 이걸 한번 맞고 멀리 날아갈 정도로 강력하다. [6] 지오 ll가 리바이브 강렬을 공격하려다가 갑자기 옆쪽 벽으로 날아갔고 게이츠는 순식간에 리바이브 질풍으로 변해있었다. 직후 느린 화면으로 해당 상황을 자세히 보여줬는데 지오 ll가 달려드는 찰나에 리바이브 질풍으로 폼 체인지해 옆으로 피하면서 카운터를 날렸다. [7] 다만 27화에서 어나더 지오가 카운터를 먹였고, 37화의 지오 II가 클락 업에 대응해낸 것으로 보면 미래예지로 움직임을 읽으면 카운터 정도는 가능하다. [8] 사실 클락 업도 시간에 간섭하는 능력이기에 비슷하게 시간을 늘리고 압축하는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도 이론상 클락 업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게이츠 리바이브 질풍의 속도를 직접 겪은 소고가 펀치 호퍼의 클락 업을 게이츠 리바이브와 똑같다고 표현하였다. 이를 고려할 때 상단에 표기된 주력은 가속능력을 쓰지않은 평상시의 스피드인듯. 카부토나 가탁크 등 클락업을 사용하는 라이더들도 표기상 스펙에서의 주력은 클락업을 제외한 수치로 되어있다. [9] 이 때문에 어나더 카부토나 호퍼들을 상대로 싸울때 게이츠 리바이브가 우세를 점했다. 안그래도 스펙이 마스크드 라이더 중 최강인 하이퍼 카부토보다 높은 게이츠 리바이브인데, 클락 업을 써도 상대도 비슷한 수준의 가속이 가능하니……. [10] 이 씬에서 묘하게 킹 크림슨 에피타프를 떠올리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11] 질풍으로 달려와 시간 잭클로로 참격을 가한 것을 보면 원래는 상쇄시키려 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기엔 어나더 디케이드의 공격이 너무 강력했고 결국 인간방패가 되면서 막은 것이다. 처음부터 몸으로 막으려는 생각이었다면 바로 리바이브 강렬로 변신해서 막아내려 했을 것이다. [12] 이 특수기만으로도 작중 32화에서 등장한 다수의 양산형 어나더 아기토들을 워즈 퓨처링 시노비와 함께 썰어버렸다. [13] 작중에선 등장하였는지는 불명 [14] 소고와는 달리 대놓고 하기 싫다고 육성으로 말하면서도 '내 프라이드를 걸고...'라 중얼거리며 마지못해 축복한다. [15] 시청자 기준 흉부 왼쪽에 라이드워치가 이크사 - 디엔드 순서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순서가 대칭되도록 흉부 오른쪽은 크로즈 - 브레이브여야 하는데 브레이브 - 크로즈 순서로 장식됐다. [16] 이 때 카이토는 디엔드의 힘을 빼앗긴 상태인데도 게이츠와 디엔드를 포함한 모든 2호 라이더들의 카드와 네오 디엔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었다. 힘을 빼앗긴 상태에서도 오로라 커튼을 자유자재로 조종한 걸 보면 디케이드의 힘처럼 오로라 커튼 조종도 디엔드의 힘에 포함된다면 디엔드의 힘 또한 카이토의 존재 자체에서 나오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츠카사가 그렇듯 디엔드로 변신할 수 있는 힘만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면 말이 된다. [17]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누군가가 여기에 헤이세이 라이더의 2호 라이더 변신음을 넣은 팬 영상도 있다. [18] 사실 카리스와 갸렌의 경우, 갸렌을 2호 라이더로 인정하는 대신 작품의 서브 주인공을 카리스로 인정하는 쪽으로 팬들간의 합의가 거의 되가는 상황이긴 했다. [19] 이쪽은 사실 등장 순번의 문제일 뿐, 가탁크가 2호 라이더로서의 정통성을 워낙에 많이 갖고 있던 터라 그리 큰 논란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논란이 되고 있는건 3호쪽. [20] 자세히 들어보면 윈도우 98 버전의 타다를 적당히 어레인지한 것을 알 수 있다. [21] '구세주'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Il Salvatore와 스페인어 El Salvador가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