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G | 폼 S | 히오우 | 로우가 |
1. 가름레이드 블레이즈(GARMRAID BLAZE)
슈퍼로봇대전 MX의 가름레이드의 후속기체. 기체명 블레이즈(Blaze)는 영어로 불꽃, 화염 등을 뜻한다.시작 7호기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시작 9호기로, 신형 TE 엔진을 탑재해 출력이나 안정성이 높아졌고, TE 스피어라는 배리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름레이드에 조류형 서포트 메카인 히오우와 늑대형 서포트 메카인 로우가를 합체시킨 형태이며,[1] 이들 서포트 메카는 머신 애니멀리트라 불리면서 각각 무인 전투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로우가를 중심으로 결합한 접근전 중시의 폼 G는 휴고 메디오가, 히오우를 중심으로 결합한 사격전 중시의 폼 S는 아쿠아 켄트룸이 조종한다.
2. 상세 스펙
기체명 : 가름레이드 블레이즈(Garmraid Blaze) 형식 번호 : YTA-09RB 분류 : 인간형 소속 : 첸틀 프로젝트 개발 : 미탈 자파트(Mitarl Zapat) 제조 : 첸틀 프로젝트 생산 형태 : TE 엔진 실험기 전고 : 49.3m 중량 : 101.4t 동력원 : TE 엔진, 배터리 MMI(Man Machine Interface) : 다이렉트 필링 컨트롤 탑승 인원 수 : 2명 주요 탑승자: 휴고 메디오(폼 G), 아쿠아 켄트룸(폼 S) |
3. 주요무장
- 폼 G
팽 너클 - 늑대 머리 형상으로 전환된 왼팔을 사출하여 상대를 가격하는 로켓 펀치형 무장. 가름레이드 때에 단순한 펀치 연출이 아닌 정말로 늑대가 사냥감에 약점(마지막 펀치가 떠나기전 목덜미를 무는 듯한 각도)을 물어 뜯는다는 이미지의 공격으로 과거 휴고가 속해 있던 크라이 울브즈가 생각나는 상징적인 기술.
라이트닝 스핀 엣지 - 다리의 차크람 소우로 절단하는 무장. 기본적으로는 상대를 타격한 후, 마무리 용으로 절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출이 사용된다.
터미너스 블래스터 - 흉부 파츠에서 발포 되는 빔 방사형 무장.
로우가 크러셔 - 오른팔의 드릴로 상대를 가격하며 관통하는 무장.
- 폼 S
팽 너클 - 역시나 G폼과 동일. 단, 이쪽은 오른팔로 사출한다.
TE 스피어 블레이저 -
머신 애니멀리트 레이드 - 장비한 히오우와 로우가를 분리하여 변형 후, 두 기체로 적을 타격하는 연계 공격.
3.1. 필살기
폼 G- 엑시큐션 레이드(Execution Raid)
2차 OG에서는 로우가 크래셔로 들어올린 적에게 추격타를 먹여 땅에 떨어트린 다음 붙잡아서 터미너스 블래스터를 쏴버리는데, 블래스터가 지구를 관통하는 수준의 연출이 되어있어서 전작의 호룡왕에 이은 지구파괴 연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루이 간에덴이 "이 별 자체가 상처입고 있다" 라고 할 때 이 기체를 떠올리고 웃은 사람도 적지 않을 것.
폼 S
- 트리니티 데드 엔드(Trinity Dead End)
폼 G와 달리 지구파괴급의 연출은 아니지만 구호가 하필이면 데드 엔드라서, 당연하다면 당연하다는듯이 후후후 아일랜드의 사람 관련 드립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