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 명칭=가로채기본,
일어판 명칭=<ruby>横<rp>(</rp><rt>よこ</rt><rp>)</rp>取<rp>(</rp><rt>ど</rt><rp>)</rp></ruby>りボーン,
영어판 명칭=Monster Rebone,
효과1=①: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에\,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그 몬스터는 제외된다. 그 몬스터가 필드를 벗어났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상대가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턴에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훔쳐오는 카드. 상대가 훔쳐 온 몬스터를 재활용하지 못하도록 필드에서 벗어나면 아예 제외되도록 해 준다. 소환했을 때 발동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 소환을 행했다면 그 이후 언제라도 발동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사테라나이트 알타일처럼 특수 소환에 반응해 특수 소환을 하는 카드의 대상을 가로채서 불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자신의 턴이라도 상대가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특수 소환을 했다면 발동할 수 있다. 하지만 발동 조건상 첫 번째 특수 소환은 막을 수 없다는 점은 주의.
일러스트에서는 산책 중 해골견 마론이 저주받은 하인의 정강이 뼈를 물어가, 저주받은 하인이 넘어지고 있다. 마스터 듀얼 솔로모드에 따르면 한두번 이런 일이 있었던 게 아닌데다 워낙 재빠른지라 결국은 마론이 질려서 뼈를 내려놓기를 기다리게 되었다는 듯.
이름은 일본판 기준으로 가로채다와 리본의 합성으로, 뼈를 가로챈다는 말과 가로채서 소생(리본)시킨다는 뜻으로 중의적으로 해석된다. 영문판에서는 가로채다라는 단어가 사라졌지만 대신 죽은 자의 소생의 이름에서 패러디했으며 리본의 본을 뼈라는 단어의 본으로 바꾸었다. 한글판에서는 그냥 일본판 이름을 직역했다. 워낙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라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러스트를 통해 '가로채기 born' 이라는 뜻으로 유추할 여지 정도는 남겨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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