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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클럽 경력/사우스햄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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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력

1. 개요

가레스 베일의 사우스햄튼 FC 시절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경력

통산 45경기 5골 9도움
2006년 4월 17일에 16살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뤘다.[1]

2006-07시즌으로 넘어온 8월 6일, 베일은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첫 리그 골로 1-1 균형을 맞추었다. 프라이드 파크에서 열린 이 경기는 2-2로 끝났다. 또한 성모 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코번트리 시티와의 2006-07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이후 베일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골대를 강타해 프리킥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2006년 12월 16일, 베일은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막판 동점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헐 시티 원정에서의 프리킥 골, 그리고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각각 추가로 득점을 올려, 수비수 주제에 이 시즌에만 5골을 넣게 되었다. 이때부터 득점감각은 남달랐었다.. 그리고 이 시즌부터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가장 각광받는 왼쪽 수비수 유망주가 되었다.

결국 2006년 12월에 BBC 웨일스가 주관하며 올해의 체육 신인에게 수여하는 카윈 제임스 상을 받았고, 2007년 3월 4일에는 풋볼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이는 지역 언론이 프로 선수로 놀라운 첫 정규 시즌을 보냈다는 것을 뒷받침했는데, 그는 성자들의 "좌측 수비수로 기용되는 가장 창조적인 선수로"로 고려되었고, "수비력도 시즌이 지날 수록 개선되었다." 는 평도 받았다.

사우샘프턴 소속으로 치른 마지막 경기는 2007년 5월 12일, 더비 카운티와의 풋볼 리그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준결승 1차전이었다. 베일은 후반에 부상을 당해 2차전에 나서지 못했다.

첫 시즌은 2경기 출전에 그쳤기 때문에 거의 한 시즌밖에 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06-07시즌에 43경기 5골 9어시스트라는 유망주답지 않게 엄청나게 혹사당한 듯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데뷔 첫 시즌에 챔피언십 베스트 11에 들었다.

2005/06시즌: 2경기
챔피언십: 2경기

2006/07시즌: 43경기 5골 9도움
챔피언십: 39경기 5골 8도움
FA컵: 1경기
리그컵: 3경기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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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사우스햄튼 최연소 데뷔 기록은 달리기 빠른 일반인 시오 월콧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