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준의 EP 9집에 대한 내용은 나비 매듭(류현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Aimer의 싱글
2016년 8월 17일 발매된 Aimer의 11번째 싱글.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회한정판에는 蝶々結び의 뮤직비디오 및 이전 곡들의 라이브 버젼이 수록되어 있는데, RE:I AM, ninelie, Brave Shine, Re:Pray 등이 수록되어 있다.
1.1. 트랙리스트
1. 蝶々結び2. 夏草に君を想う
3. セプテンバーさん[1]
2. Aimer의 곡
2.1. 개요
싱글 蝶々結び의 타이틀곡이고, 앨범 'daydream'의 6번 트랙이다. RADWIMPS의 노다 요지로가 프로듀싱하고, 작사 작곡을 맡았고 코러스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나온지 한 달만에 조회수 200만을 달성하여 유튜브에 올라온 Aimer의 공식 뮤비 중에서 제일 조회수가 많아졌고, 아이튠즈와 레코초쿠에서도 나오자마자 2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번 곡은 전 싱글 'insane dream'에 이어 타이업이 없기 때문에 Brave Shine, ninelie 등에서 있었던 덕후들의 화력이 줄었고 순전히 일본 대중들에게 알리게 되는 곡이지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히트까지 치게 되었다. 게다가 뮤직 스테이션까지 출연하면서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이제 Aimer의 대표곡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앨범 'daydream'의 매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
곡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까지 아예 '나비 매듭'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나비 매듭을 처음 하면서 조금 흐트러질 수도 있고,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거기서 우러나오는 여러 감정이나 생각들을 표현하고 있다. 정말 나비 매듭처럼 아름다운 곡이라고 할 수 있다.
2.2. 가사
蝶々結び |
片っぽで丸を作って 카탓포데 마루오 츠쿳테 한쪽 끝으로 원을 만들어서 しっかり持ってて 싯카리 못테테 꽉 잡고 있어 もう片っぽでその丸の後ろを 모우 카탓포데 소노 마루노 우시로오 다른쪽 끝을 원 뒤쪽으로 ぐるっと回って 구룻토 마왓테 한바퀴 휙 돌려서 間にできたポッケに入って 아이다니 데키타 폿케니 하잇테 사이에 생긴 구멍에 넣어 出て来るのを待ってて 데테쿠루노오 맛테테 끝이 나오길 기다려 出てきたところを迎えにきて 데테키타토코로오 무카에니키테 나오면 마중가서 「せのー」で引っぱって 「세노-」데 힛팟테 "하나 둘 셋"을 세고 잡아당겨 はじめはなんとも 하지메와 난토모 처음에는 굉장히 情けない形だとしても 나사케나이 카타치다토 시테모 예쁘지 못한 형태라 할지라도 同じだけ力を込めて 오나지다케 치카라오 코메테 균일하게 힘을 줘봐 羽根は大きく 結び目は固く 하네와 오오키쿠 무스비메와 카타쿠 날개(고리)는 커다랗게 매듭은 단단히 なるようにきつく 나루요우니 키츠쿠 풀리지 않게 꽈악 結んでいてほしいの 무슨데 이테 호시이노 묶어주면 좋겠어 腕はここに 想い出は遠くに 우데와 코코니 오모이데와 토오쿠니 끈은 여기에 추억은 저 멀리 置いておいてほしい ほしいの 오이테 오이테 호시이 호시이노 두었으면 좋겠어 片っぽでも引っ張っちゃえば 카탓포데모 힛팟챠에바 한쪽을 잡아당겨버리면 ほどけちゃうけど 호도케챠우케도 풀려버리지만, 作ったもの壊すのは 츠쿳타모노 코와스노와 만든 걸 망가뜨리는 건 遥かに簡単だけど 하루카니 칸탄다케도 너무나 간단한 일이지만, だけどほどく時も 다케도 호도쿠 토키모 그럼에도 풀 때도 そう、ちゃんと 同じようにね 소우, 챤토 오나지 요우니네 그래, 제대로 아까와 같이 分かってるよ でもできたらね 와캇테루요 데모 데키타라네 알고 있어 그래도 가능하다면 「せのー」で引っ張って 「세노-」데 힛팟테 "하나 둘 셋"에 맞춰 잡아당겨 ほどけやしないように 호도케 야시나이 요우니 풀려버리지 않기를 と願って力込めては 토 네갓테 치카라 코메테와 바라며 힘을 주면 広げすぎた羽根に戸惑う 히로게스기타 하네니 토마도우 너무 활짝 펴진 날개에 깜짝 놀라 羽根は大きく 結び目は固く 하네와 오오키쿠 무스비메와 카타쿠 날개는 커다랗게 매듭은 단단히 なるようにきつく 나루요우니 키츠쿠 풀리지 않게 꽈악 結んでいてほしいの 무슨데 이테 호시이노 묶어주면 좋겠어 夢はここに 想い出は遠くに 유메와 코코니 오모이데와 토오쿠니 꿈은 여기에 추억은 저 멀리 気付けばそこにあるくらいがいい 키즈케바 소코니 아루 쿠라이가 이이 어느새 눈 앞에 있다는 걸 눈치챌 정도가 좋아 黙って引っ張ったりしないでよ 다맛테 힛팟타리 시나이데요 말도 없이 당기지 마 不恰好な蝶にしないでよ 부캇코나 쵸우니 시나이데요 이상한 나비모양으로 하지 마 結んだつもりがほどいていたり 무슨다 츠모리가 호도이테 이타리 묶었다고 생각했는데 풀리기도 하고 緩めたつもりが締めていたり 유루메타 츠모리가 시메테 이타리 느슨히 하려고 했더니 더 꽉 조여지기도 하고 この蒼くて広い世界に 코노 아오쿠테 히로이 세카이니 이 푸르고 넓은 세상에 無数に散らばった中から 무스우니 치라밧타 나카카라 무수하게 흐트러진 그 속에서 別々に二人選んだ糸を 베츠베츠니 후타리 에란다 이토오 우리가 각자 고른 끈을 お互いたぐり寄せ合ったんだ 오타가이 타구리 요세앗탄다 실은 서로가 당기고 있었던 거야 結ばれたんじゃなく結んだんだ 무스바레탄 쟈나쿠 무슨단다 묶여진 게 아니라 우리가 묶은 거야 二人で「せのー」で引っ張ったんだ 후타리데 「세노-」데 힛팟탄다 둘이서 "하나 둘 셋"에 맞춰 잡아당긴거야 大きくも 小さくも なりすぎないように 오오키쿠모 치이사쿠모 나리스기나이 요우니 과하게 크지도 작지도 않도록 力を込めたんだ 치카라오 코메탄다 힘을 준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