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0:11:54
花ざかり 꽃이 만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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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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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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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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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차트 최고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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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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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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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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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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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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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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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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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982년
4월 21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3번째 정규앨범이다.
<rowcolor=white>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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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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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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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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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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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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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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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の跡 (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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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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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시타 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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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시타 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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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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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うこ(유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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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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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
유우코' A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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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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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炎 (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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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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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유우코' B면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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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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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宿部屋 (하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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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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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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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あればこそ (내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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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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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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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愁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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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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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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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ページの日記帳 (90페이지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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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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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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斜塔 (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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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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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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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郷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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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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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귀향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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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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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焼けの町 (노을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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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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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자취 - 가사 접기/펼치기】
階段を登れば 街並が見える丘
계단을 오르면 거리가 보이는 언덕
霞立つ夕暮れの 古い都町
안개 낀 해질녘의 오래된 마을
風の歌が遠くで 泣いてるように響く
바람의 노래가 멀리 우는 듯 울리고
港からは 最後のフェリーが離れてゆく
항구에서는 마지막 페리가 떠나가네
一年振り訪ねたアパートの扉には
1년만에 찾아온 아파트의 문에는
僕の知らない人の名前がかかっていた
내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 걸려 있고
何時までも 僕のこと忘れはしないからと
언제까지도 나를 잊지 않겠다라고
届いた手紙の訳に 今頃気づくなんて
보내진 편지의 의미를 지금 깨달았어
悪いのはこの僕と 風は頬を叩いて
나쁜것은 이 나라고 바람이 뺨을 때리고
いつも二人歩いた城跡に一人
언제나 두 사람이 걷던 성터에 홀로
破るために約束かわした訳じゃないと
깨기 위해 약속을 했던 것이 아니라고
待ち続けてそのまま 枯れた忘れな草よ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시들어 잊혀진 풀이여
涙が虹のように月の光の中で
눈물이 무지개처럼 달빛 속에서
輝いて落ちていった あの日の君はどこに
빛나며 떨어졌던 그날의 너는 어디로
失う愛の重さ 気付くまでの時間に
잃어버린 사랑의 무게 깨닫기까지의 시간에
すれ違った 心ふたつ 叶わぬ夢の跡に
엇갈려 버린 마음 둘 이룰 수 없는 꿈의 흔적에
音もなく流れてく 悲しい星のように
소리도 없이 흘러가는 슬픈 별처럼
すれ違った 心ふたつ 叶わぬ夢の跡に
엇갈려 버린 마음 둘 이룰 수 없는 꿈의 흔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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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우코 - 가사 접기/펼치기】
記憶の陰にぽつりと座り 淋しげに
기억의 그늘 속에 덩그러니 남아 쓸쓸히
白い指先 ピアノを弾く女
하얀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던 여인
「ショパンが好きよ 悲しい調べ奏でれば
쇼팽이 좋아 슬픈 가락을 연주하고 있으면
恋のできない私に似合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하는 나를 닮았다고
と言った女
말하던 여인
どんな過去が君を変えてしまったの
어떤 과거가 당신을 바꿔버렸을까
瞳の翳りが せつなすぎるよ
눈동자의 그늘이 너무나도 애처로웠어
言い出せない愛は 海鳴りに似ている
말할 수 없는 사랑은 바다울림과 비슷해
遠くから 絶え間なく寄せ胸を強く揺さぶる
멀리서부터 끝없이 밀려와 가슴을 뒤흔들었지
ピアノの音はどこか冷たく あの女は
피아노의 음색은 왠지 모르게 차가웠고 그 여인은
壁に掛かったモナリザのように
벽에 걸려있는 모나리자처럼
子供のような僕のことなど見もせずに
어린아이같은 나는 거들떠보지 않은 채
真珠のように かたく心を閉ざしてる
진주처럼 굳게 마음을 닫고 있었어
かけがえのないもの 失くしたあとは
둘도 없을 것을 잃어버린 후에는
どんなに似たものも かわれはしない
아무리 비슷한 물건이라도 대신할 수 없어
窓越しに見ていた黒髪にまかれて
창문 너머로 보이는 검은 머리에 휘감겨서
目覚める夢を見たよ 君に届けこの歌
눈을 뜨는 꿈을 꾸었어 너에게 전해줘 이 노래
言い出せない愛は 海鳴りに似ている
말할 수 없는 사랑은 바다울림과 비슷해
遠くから 絶え間なく寄せ胸を強く揺さぶる
멀리서부터 끝없이 밀려와 가슴을 뒤흔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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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이 - 가사 접기/펼치기】
写真の中の君は おどけた仕草している
사진 속의 너는 우스운 일들 하고있어
麦藁帽子を 阿弥陀に被り
밀짚모자를 아미타에 씌우고
多分 友達が写したんだね
아마 친구가 찍은 거겠지
笑っているね 光の中
웃고 있는 빛 속에서
声が聞こえてくるよ
목소리가 들려와
忘れてしまいたいのに
잊어버리고 싶지만
夏の陽差しが切ない
여름의 햇살이 애달프다
心 慰める旅に出かけて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행 떠나
面影ばかりを また捜してる
그 모습을 다시 찾고 있어
一人佇み 名前を呼べば
홀로 멈춰서서 이름을 부르니
遠く夕日が落ちる
멀리서 석양이 떨어지네
恋をなくしては道に迷って
사랑을 잃고 길을 잃고
大人になれると 言ってみたけど
어른이 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強がりなのさ 本当は
강렬한 것 같아 사실은
忘れる事ができない
잊을 수가 없다
笑っているね 光の中
웃고 있는 빛 속에서
声が聞こえてくるよ
목소리가 들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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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집 - 가사 접기/펼치기】
下宿部屋大騒ぎ 土曜の昼下りは
하숙집의 대소동 토요일 낮에는
山盛りの洗濯に 回るよ頭の中も
산처럼 쌓인 빨래에 돌아가는 머리 속
無精ヒゲのあいつは
다박나룻을 한 저 녀석은
いつも振られてばかり
늘 차이기만 해서
やけ酒の相手には
홧술 상대해주는 건
俺しかいなかったんだね
나밖에 없었구나
誰がつけたのか お化け屋敷と
(저 녀석과 나는)누가 붙혀놓은 걸까 도깨비집과
住みなれた俺達には天国
익숙해진 우리들은 천국
酔いつぶれ 寝ころべば
취한 상태로 누워 있으면
すきま風が奏でた ララバイ
외풍이 불어와서 자장가
あこがれのマドンナは いかした奴の車
동경하는 마돈나는 멋진 녀석의 차
自転車に二人乗り
자전거는 2인용
同じ教室へ息を切らし
같은 교실로 숨을 헐떡이며
仕送りの金だけじゃ 半月ももたないと
보내준 돈만 가지고는 보름도 안 되어
授業抜けてアルバイト 365日
수업을 빠지고 아르바이트 365일
いつかきっと俺達の時代が
언젠가는 우리들의 시대가
来ると肩をたたきあった部屋で
올거라고 어깨를 두들기던 방에서
もう一度 会いたいね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今はどこで暮らしているのかい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을까
若さだけがとりえで
젊음만이 유일했던
ひたすら生きていたね
한결같이 살았었던 그때를
思い出してくれたなら
생각해 준다면
便りのひとつでも送れよ・・・
소식 하나라도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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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있다면 - 가사 접기/펼치기】
たとえ今がとてもつらく悲しくても
비록 지금이 너무 고통스럽고 슬프더라도
いつか必ずくる それだけの喜びが
언젠가 반드시 올거야 그만큼의 기쁨이
河は海へ流れ 雲になり大地へ
강이 바다로 흘러가고 구름이 되어 대지로
めぐる季節の中に咲かせた花のように
순환하는 계절 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ありがとう
고마워
あなたの愛にめざめた人生
당신의 사랑에 눈뜬 인생
さようなら
안녕
昨日までの日々に背中むけて
어제까지의 나날들에 등을 돌리며
形あるものみな いつか崩れてゆく
형체가 있는 것들 모두 언젠가 무너지지만
愛は永遠に消えず 語りつがれるだろう
사랑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구전되어 전해질거야
つくり笑いに似た 今の生き方にも
억지웃음 비슷한 지금의 생활에도
時は確かな倖せ 誰にもわけるものだと
시간은 틀림없는 행복 누구와도 나눌수 있는 거야
明日は
내일은
明日のページ 朝陽の中に
내일의 페이지 아침해 속에
輝け
빛나고
この生命もやしつきるまでは
이 목숨 다할때까지
ありがとう
고마워
あなたの愛にめざめた人生
당신의 사랑에 눈뜬 인생
さようなら
안녕
昨日までの日々に背中むけて
어제까지의 나날들에 등을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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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 - 가사 접기/펼치기】
朝が来るまで二人は
아침이 올 때까지 두 사람은
黙って時を見ていた
조용히 때를 보고 있었어
低いラジオの音だけ
낮은 라디오의 소리만
遠くで犬が鳴いていた
멀리서 개가 울고 있었지
蒼い空 哀しそうに
푸른 하늘은 슬픈 듯
始発電車をむかえる
첫차를 맞았어
友と別れるように
친구와 헤어지듯이
手を振り笑いあえたなら
손을 흔들며 웃을 수 있다면
愛は愛で残してゆく
사랑은 사랑으로 남겨놓고
夢は夢で残されてる
꿈은 꿈으로 남겨놓을 텐데
だけど一人になれば 涙の中で
하지만 혼자가 되어버리면 눈물 속에서
君の姿を 追いかけるだろう
너의 모습만을 쫓게 될거야
はりさけそうな 想いこらえて
가슴이 터질것 같은 마음을 참고
冬の世界に 僕は旅立つ
겨울의 세계로 나는 여행을 떠나겠어
ため息で髪をとかし
한숨쉬며 머리를 빗고
言葉なく暮らすよりも
말없이 살아가는 것보다
君は強い人だから
너는 강한 사람이니까
別れることを望んだ
헤어지기를 바랐어
ひとつの傘で二人は
하나의 우산에 두 사람은
寄り添って歩いてきた
바싹 들러붙어 걸어왔어
かばいきれずに互いの
감싸지 못한 서로의
肩を濡らしていたんだね
어깨가 젖고 있었지
抱きあう程 君は君で
서로 껴안을 정도로 너는 너이고
僕は僕と教えられた
나는 나에게 가르침받았어
だからこわれてしまえ想い出なんて
그러니까 부서져버려라 추언 따위는
ひびわれた絵は 元に戻らぬ
조각난 그림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忘れてしまえ僕のことなど
잊어버려 나에 대한 것들은
季節の風に吹かれるように
계절의 바람을 맞듯이
一人になれば 涙の中で
혼자가 되어버리면 눈물 속에서
君の姿を 追いかけるだろう
너의 모습만을 쫓게 될거야
はりさけそうな 想いこらえて
가슴이 터질것 같은 마음을 참고
冬の世界に 僕は旅立つ・・・・・
겨울의 세계로 나는 여행을 떠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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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90ページの日記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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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페이지의일기장 - 가사 접기/펼치기】
淋しい時程 よく笑えることを
외로운 때인 만큼 잘 웃는 것을
あなたと別れて 初めて知りました
당신과 헤어지고 처음 깨달았습니다
コートのポケットの中で手をつないで
코트의 주머니 속에서 손을 맞잡으며
歩いたぬくもりを 今でも覚えてます
걸었던 온기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茶色のサングラス あなたの忘れ物
다색의 선글라스 당신이 잊어버린 물건
かけても見えません 涙で雲って
걸어도 보이지 않아 눈물이 구름지듯 끼어서
さよなら
안녕
貝のように無口な愛でした
조개처럼 말없는 사랑이었습니다
さよなら
안녕
みんなみんな 下手くそな落書き
모두 모두 대단히 서툴렀던 낙서
これ以上友達のさそいをことわると
이 이상 친구들의 권유를 거절하면
ほんとうに一人きりに
정말로 혼자가 되어
なりそうな気がしてた
버릴것만 같았어
あなたにとっては終わった恋が
당신에게는 끝난 사랑이
今でも続いてる 生き方が下手です
지금도 계속되고 있어 삶이 서툴러졌습니다
さよなら
안녕
北風さえ 想い出をあつくする
북풍마저 추억을 덥히고
さよなら
안녕
貝のように無口な愛でした
조개처럼 말없는 사랑이었습니다
さよなら
안녕
みんなみんな 下手くそな落書き
모두 모두 대단히 서툴렀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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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탑 - 가사 접기/펼치기】
東京パラダイス
도쿄 파라다이스
黄昏のこの場所 たとえば夢の街
황혼의 이 장소 예를 들면 꿈의 거리
東京 かすれ文字ネオン
도쿄를 스치는 문자 네온
公衆電話では秘密を囁くスパイ
공중 전화에는 비밀을 소곤거리는 스파이
隣りの奥さんは 月曜日も元気
이웃한 부인은 월요일에도 건강하고
ラジカセは 息子の命
라디오 카세트는 자식의 목숨
公園での無駄話が 明日の予定
공원에서의 잡담은 내일 예정되었고
都会はパラダイス
도시는 파라다이스
ワインをあびた常識
와인을 뒤집어쓴 상식
空車マークのタクシーだらけ
빈차 마크를 한 택시들이
客を探せ
손님을 찾아
戦場に出かけて敵を打つなら僕
전장에 나가 적을 친다면 나는
リンゴの皮むきなら君
사과 껍질 벗기기라면 너
TVドラマはスローペース
TV 드라마는 슬로우 페이스
愛の砦
사랑의 요새
毎日パラダイス
매일 파라다이스
遊ぶことに疲れたら
노는 것에 지쳤다면
屋上にあがり手を振れば
옥상에 올라서 손을 흔들면
星になれる
별이 되지
都会はパラダイス
도시는 파라다이스
ワインをあびた常識
와인을 뒤집어쓴 상식
空車マークのタクシーだらけ
빈차 마크를 한 택시들이
客を探せ
손님을 찾아
東京パラダイス
도쿄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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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 - 가사 접기/펼치기】
哀しい時はひとつずつ やり直すこと教え
슬플 때면 하나씩 다시 하는 걸 가르치면서
傷つけた私の言葉 浮かべては消して
상처 줬던 내 말을 떠올렸다가는 지우네
あの時はまだ人生を 決めることが恐くて
그때는 인생을 결정한다는 게 아직 두려워서
ひとり歩きがしたかった 自分を笑って
홀로 걷기를 하고 싶었던 자신을 비웃었어
転びそうになったら 手を差し伸べて下さい
내가 넘어질 것 같으면 손을 내밀어줘
もう一度この都会で逢えたら
다시 한 번 이 도시에서 만난다면
貴方の胸に飛び込みたいけれど
당신 품에 뛰어들고 싶지만
寂しい時は懐かしい 子供の頃の唄と
외로울 땐 그리운 어릴 적 노래와
祭り囃子の遠い音が そっと蘇る
멀리서 들리던 축제 음악 소리가 슬며시 되살아나
見上げれば今黄昏に 渡り鳥は南へ
올려다보니 황혼녘에 철새들은 남쪽을 향해서
翳りゆく遥か家路へ 群れなし飛び立つ
어둑어둑해지는 아득히 먼 귀로로 무리 지어 날아오르네
明日の朝になったら 故郷に帰ります
내일 아침이면 고향으로 돌아간답니다
もう二度と戻らないと書いた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 적었던
駅の伝言板 白い文字を残して
역의 전언판에 흰 글씨만 남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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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을진 마을 - 가사 접기/펼치기】
泥だらけの靴で
진흙투성이 신발 신고
汽車に手を振る子供達
기차에 손을 흔드는 아이들
飛行機雲に胸を踊らせては
비행기 구름에 가슴은 뛰고
靴をならし たどった帰り道
신발 소리 내며 더듬으며 돌아간 길
山肌を樹々が飾り
산기슭은 나무들이 장식해서
織りなしてる絣模様
뒤섞인 무늬를 자아내고
新道沿いに見渡す故里は
신작로를 따라서 바라보이는 고향은
いつも貧しいけれども 暖かい
언제나 보잘것없지만 다정하지
小さな希望をつめこんで
작은 희망을 가득 담아
人生さまよい歩いてる
인생을 방랑하며 걷고 있어
口ずさんでた歌も忘れたけれど
흥얼거리던 노래는 잊어버렸지만
この場所には今でも愛がある
이 장소에는 지금도 사랑이 있어
朝露に濡れた草原
아침 이슬에 젖은 초원
夕辺には野焼きたなびく
저녁이 되자 들불이 휘날리고
落穂を拾う 年老いた人々
떨어진 이삭을 줍는 나이 든 분들
すべて貧しいけれども 美しい
모두가 보잘것 없지만 아름다워
流れてゆく風の色が
흘러가는 바람의 빛이
季節の度に変わって
계절마다 바뀌고
心が寒くなった時はいつでも
마음이 추워질 때는 언제든지
はるか遠くの空を 夢に見てる
멀리 떨어진 하늘을 꿈에 그리고
口ずさんでた歌も忘れたけれど
흥얼거리던 노래는 잊어버렸지만
この場所には今でも愛がある
이 장소에는 지금도 사랑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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