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夕焼け小焼け 저녁노을 어스름 |
|
|
|
발매 | 1923년 7월 11일 |
장르 | 동요 |
작곡 | 쿠사카와 신 |
작사 | 나카무라 우코 |
길이 | 1분 30초 내외 |
|
夕焼けこやけ · はいだしょうこ |
[clearfix]
1. 개요
<夕焼け小焼け(유야케 코야케)>는 일본의 동요이다. 작곡자는 쿠사카와 신(草川 信), 작사자는 시인이자 동요작가인 나카무라 우코(中村 雨紅)이다. 명칭 '유야케(夕焼け)'는 해질녘에 보이는 크고 붉은 노을을 가리키며, '코야케(小焼け)'는 해가 지평선 아래로 모두 저물고 나서 보랏빛 어스름만 남아 있는 것을 가리킨다.2. 역사
다이쇼 시대인 1919년(다이쇼 8년) 작곡되어 1923년(다이쇼 12년) 7월 11일 문화악사(文化楽社, 분카가쿠샤) 발간 악보집인 《새동요(あたらしい童謡)》에 수록되었다. 그러나 발간 불과 2개월 뒤 발생한 관동 대지진으로 악보집을 포함한 문화악사의 서적과 악보 대다수가 소실되고, 이 동요는 소수 남아있던 본에서 재발견되었다. 전후 소학교 음악 교과서 등에 실렸다.3. 사용례
- 일본 내 대다수 지방자치단체의 방재행정무선명동 차임벨 멜로디로 쓰이고 있어서, 시보음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4. 가사
|
夕焼け小焼けで 日が暮れて
저녁노을 어스름 해가 저물어
山のお寺の 鐘が鳴る
산속 절 종이 울리네
お手々つないで 皆帰ろ
손에 손 잡고 모두 돌아가
烏と一緒に 帰りましょう
까마귀와 함께 돌아갑시다
子供が帰った 後からは
아이가 돌아간 뒤에는
円い大きな お月さま
둥글고 큰 달님
小鳥が夢を 見る頃は
작은 새가 꿈을 꿀 때쯤은
空にはキラキラ 金の星
하늘에는 반짝반짝 금성[1]
저녁노을 어스름 해가 저물어
山のお寺の 鐘が鳴る
산속 절 종이 울리네
お手々つないで 皆帰ろ
손에 손 잡고 모두 돌아가
烏と一緒に 帰りましょう
까마귀와 함께 돌아갑시다
子供が帰った 後からは
아이가 돌아간 뒤에는
円い大きな お月さま
둥글고 큰 달님
小鳥が夢を 見る頃は
작은 새가 꿈을 꿀 때쯤은
空にはキラキラ 金の星
하늘에는 반짝반짝 금성[1]
[1]
킨노호시(金の星)는 다이쇼 시대의 유명한 동요집 이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