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業 졸업|Gradu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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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4bee5><colcolor=#ffffff> 작사·작곡 | 오자키 유타카 | |
보컬 | 오자키 유타카 | |
발매 | 1985년 3월 21일 | |
수록 앨범 | 回歸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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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매일 반드시 벽을 넘어가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마다 하나하나 다른 고민을 안고 있고, 아무도 그것을 짊어지고 감싸거나 말로 표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은 역시 자신이야. 때로는 포기하고, 무언가를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그것을 이해하며 극복하는 것이 반드시 중요한 것 같아. 그리고 반드시 그 일을 이해하고, 그 벽을 넘을 때 그것을 "인생에서 졸업" 그렇게 부르지. 여러분들의 차임벨 소리가 반드시 평생 마음에 계속 울리고 그리고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졸업이 언제까지나 축복되도록 마음을 담아서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 오자키 유타카, 생애 마지막 공연인 1991년 10월 요요기 홀 공연에서.
- 오자키 유타카, 생애 마지막 공연인 1991년 10월 요요기 홀 공연에서.
1. 개요
오자키 유타카의 두 번째 앨범 回帰線(회귀선)의 수록곡이다.2. 상세
오자키 유타카를 10대의 대변자로 만들어준 곡으로, 자기성찰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어 일반적인 졸업 노래와 비교해봤을 때 상당히 이질적으로 느껴진다.1989년에 리이슈되어 '15の夜'를 B면으로 8cm CD로 발매되었다. 1999년에도 CD화되어 발매되었다.
라이브에서는 오자키가 유일하게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르던 곡이다.
THE IDOLM@STER STATION!!! 35화 중 퍼스널리티 3인방이 커버하여 부르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노래가 나올 당시 1969년생과 빠른 1970년생들이 중학교를 졸업하였을 시기인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해당 연배의 가수들은 유독 오자키에 대한 존경심이 각별하게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미스터 칠드런의 보컬 사쿠라이 카즈토시, 마키하라 노리유키, 후쿠야마 마사하루 등.
3. 영상
공식 음원 |
1991년 고리야마 문화센터 라이브 |
4. 가사
卒業 졸업 |
校舎の影芝生の上すいこまれる空 코-샤노 카게 시바후노 우에 스이코마레루 소라 교사의 그림자 잔디밭 위 빨려들 것만 같은 하늘 幻とリアルな気持感じていた 마보로시토 리아루나 키모치 칸지데이타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기분을 느꼈어 チャイムが鳴り教室のいつもの席に座り 챠이무가 나리 쿄-시츠노 이츠모노 세키니 스와리 종소리가 울리고 교실의 늘 같은 자리에 앉아 何に従い従うべきか考えていた 나니니 시타가이 시타가우 베키카 칸가에테이타 무엇을 따르고 따라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었지 ざわめく心今俺にあるもの 자와메쿠 코코로 이마 오레니 아루 모노 술렁거리는 마음 지금 내게 있는 것은 意味なく思えてとまどっていた 이미나쿠 오모에테 토마돗테이타 의미없다 생각하며 방황하고 있었어 放課後街ふらつき俺達は風の中 호-카고 마치 후라츠키 오레타치와 카제노 나카 방과후 거리 어슬렁거리는 우리들은 바람 속 孤独瞳にうかべ寂しく歩いた 코도쿠 히토미니 우카베 사비시쿠 아루이타 고독을 눈동자에 드리운 채 쓸쓸히 걸었지 笑い声とため息の飽和した店で 와라이고에토 타메이키노 호-와시타 미세데 웃음소리와 한숨이 넘치는 가게에서 ピンボールのハイスコアー競いあった 핀보-루노 하이스코아- 키소이앗타 핀볼의 하이스코어를 겨루고 있었어 退屈な心刺激さえあれば 타이쿠츠나 코코로 시게키사에 아레바 지루한 마음 자극만 있으면 何でも大げさにしゃべり続けた oh, oh 난데모 오게사니 샤베리츠즈케타 oh,oh 뭐든지 허풍스레 계속 떠들어댔지 行儀よくまじめなんて出来やしなかった 교-기요쿠 마지메난테 데키야시나캇타 '예의바르게' '성실하게' 따윈 할 수도 없었어 夜の校舎窓ガラス壊してまわった 요루노 코-샤 마도가라스 코와시테 마왓타 밤에는 학교 창문들 부수며 돌아다녔어 逆らい続けあがき続けた 사카라이츠즈케 아가키츠즈케타 계속 방황하면서 발버둥쳤지 早く自由になりたかった 하야쿠 지유-니 나리타캇타 빨리 자유로워지고 싶었어 信じられぬ大人との争いの中で 신지라레누 오토나토노 아라소이노 나카데 믿을 수 없는 어른과의 싸움 속에서 許しあいいったい何解りあえただろう 유루시아이 잇타이 나니 와카리아에타다로- 용서한다고 해서 대체 무엇을 알 수 있었던 걸까 うんざりしながらそれでも過ごした 운자리 시나가라 소레데모 스고시타 진절머리가 나면서도 그렇게 지내왔어 ひとつだけ解ってたこと 히토츠다케 와캇테타코토 단 하나 알 수 있었던 것은 この支配からの卒業 코노 시하이카라노 소츠교- 이 지배로부터의 졸업 誰かの喧嘩の話にみんな熱くなり 다레카노 겐카노 하나시니 민나 아츠쿠나리 누군가의 싸움 이야기에 모두 달아오르고 自分がどれだけ強いか知りたかった 지분가 도레다케 츠요이카 시리타캇타 자기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 싶어했어 力だけが必要だと頑なに信じて 치카라타케가 히츠요-다토 카타쿠나니 신지테 힘만이 필요하다고 굳게 믿고서 従うとは負けることと言いきかした 시타가우토와 마케루코토토 이이키카시타 복종하는 것은 곧 지는 것이라 말하곤 했지 友達にさえ強がって見せた 토모다치니사에 츠요갓테미세타 친구들에게도 강한 척을 했어 時には誰かを傷つけても 토키니와 다레카오 키즈츠케테모 가끔씩은 누군가에게 상처 주면서도 やがて誰も恋に落ちて愛の言葉と 야가테 다레모 코이니 오치테 아이노 코토바토 이윽고 모두 사랑에 빠져서 사랑의 말과 理想の愛それだけに心奪われた 리소-노 아이 소레다테니 코코로 우바와레타 이상의 사랑 그것만에 마음을 빼앗겼지 生きる為に計算高くなれと言うが 이키루타메니 케-산다카쿠나레토 이우가 살기 위해서는 계산적이어야 한다고 말하지만 人を愛すまっすぐさを強く信じた 히토오 아이스 맛스구사오 츠요쿠 신지타 사람을 사랑하는 솔직함을 강하게 믿었어 大切なのは何愛することと 타이세츠노와 나니 아이스루 코토토 중요한 건 무엇일까 사랑하는 것과(좋아하는 것과) 生きる為にすることの区別迷った oh, oh 이키루타메니 스루코토노 쿠베츠 마욧타 oh, oh 살기 위해 해야 하는 것(잘하는 것)의 구별을 망설였지 行儀よくまじめなんてクソくらえと思った 교-기요쿠 마지메난테 쿠소쿠라에토오못타 '예의바르게' '성실하게' 따윈 엿이나 먹으라 생각했어 夜の校舎窓ガラス壊してまわった 요루노 코-샤 마도가라스 코와시테 마왓타 밤에는 학교 창문들 부수며 돌아다녔어 逆らい続けあがき続けた 사카라이츠즈케 아가키츠즈케타 계속 방황하면서 발버둥쳤지 早く自由になりたかった 하야쿠 지유-니 나리타캇타 빨리 자유로워지고 싶었어 信じられぬ大人との争いの中で 신지라레누 오토나토노 아라소이노 나카데 믿을 수 없는 어른과의 싸움 속에서 許しあいいったい何解りあえただろう 유루시아이 잇타이 나니 와카리아에타다로- 용서한다고 해서 대체 무엇을 알 수 있었던 걸까 うんざりしながらそれでも過ごした 운자리 시나가라 소레데모 스고시타 진절머리가 나면서도 그렇게 지내왔어 ひとつだけ解ってたこと 히토츠다케 와캇테타코토 단 하나 알 수 있었던 것은 この支配からの卒業 코노 시하이카라노 소츠교- 이 지배로부터의 졸업 卒業していったい何解ると言うのか 소츠교-시테 잇타이 나니 와카루토 이우노카 졸업을 하면 대체 무엇을 알게 된다는 건가 想い出のほかに何が残るというのか 오모이데노 호카니 나니가 노코루토 이우노카 추억 이외에 무엇이 남는다는 건가 人は誰も縛られたかよわき小羊ならば 히토와 다레모 시바라레타 카요와키 코히츠지나라바 사람은 누구나 속박된 연약한 어린 양이라면 先生あなたはかよわき大人の代弁者なのか 센세이 아나타와 카요와키 오토나노 다이벤샤나노카 선생 당신은 연약한 어른의 대변자인가 俺達の怒りどこへ向かうべきなのか 오레타치노 이카리 도코에 무카우베키나노카 우리들의 분노는 어디로 향해야하는 건가 これからは何が俺を縛りつけるだろう 코레카라와 나니가 오레오 시바리츠케루다로- 이제부터는 무엇이 나를 속박할 것인가 あと何度自分自身卒業すれば 아토 난도 지분지신 소츠교-스레바 앞으로 몇번이나 내 자신을 졸업해야 本当の自分にたどりつけるだろう oh, oh 혼토노 지분니 타도리츠케루다로- oh, oh 진정한 나 자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 仕組まれた自由に誰も気づかずに 시쿠마레타 지유-니 다레모 키즈카즈니 짜여진 자유에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채 あがいた日々も終る 아가이타 히비모 오와루 발버둥치던 날들도 끝나가 この支配からの卒業 코노 시하이카라노 소츠교- 이 지배로부터의 졸업 闘いからの卒業 타타카이카라노 소츠교- 싸움으로부터의 졸업 |
[1]
아내인 시게미에 의하면, 오자키가 그 곡을 쓸 때는 유리창을 부수지는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