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戈イム－一ノ十

1. 곡 정보

2. 채보

3. 가사

4. 여담

• 이 곡이 탄생한 이유는 작곡가인 LindaAI-CUE(린다)가 前 태고팀의 타카하시랑 신곡 유출 문제로 싸워 결국 타카하시의 퇴사로 이어지게 되었고, 린다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타카하시에게 다시 돌아와달라는 뜻으로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이 탓인지 곡마다 어딘가 개그스럽거나 기괴한 면이 제법 있는 2000 시리즈 중에서는 제일 분위기가 진중한 편.
  이렇게 된 이유는 AC14에서 The Carnivorous Carnival이 수록되지 않았던 것에 불만을 품고 있던 동더들이 공식 홈페이지를 해킹해 모든 은폐곡을 알아낸 사건에서 나왔다. 이 해킹 사건으로 태고팀 내에서 책임소재가 불거지는 등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타카하시가 사표를 낸 것. 또한, 이 사건으로 태고의 달인은 해킹 방지를 위해 신기판으로 넘어가야 했다. 이러한 내부 분쟁은 ≠MM로 이어진다.

• 곡의 ID는 last2k로, Linda는 〆ドレー2000와 이 곡을 끝으로 2000 시리즈를 정말로 종결하려 했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새 またさいたま2000과 スーハー2000를 만들었고, 그 중에서도 またさいたま2000는 14 업그레이드 버전에 수록되었다. 나중에 밝힌 바에 의하면, 2000 시리즈를 끝내고 후속으로 진행하려던 것이 전부 퇴짜를 맞은 탓에 어쩔 수 없이 '~2000'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한번에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이타마부터 성불까지를 '시즌 1'으로, 마다사이타마부터 속・시메도레까지를 '시즌 2'로 보기도 한다.

• 독백 부분 가사의 앞뒤로는 trois - sept - cinq - six - quatre의 반복이 들리는데, 이들은 각각 3-7-5-6-4. 최종부분 '동'의 횟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37564는 미나고로시(みなごろし), 즉 몰살(皆殺し)이 된다. 37564를 2로 나누면 18782(이야나야츠 ; いやなやつ)가 되는데, 이는 싫은 녀석(嫌な奴)이 된다.

• 어떤 유저의 분석에 따르면 소리를 크게 했을시 '아버지'(혹은 남편, 여보)라는 말이 계속 들린다고 한다. 참고 동영상 965노트가 끝나고 중간에 '보고...싶다'가 들리기도.[5] 그럴싸한 해석이지만, 이 해석은 안타깝게도 사실이 아니다. 분석 자체가 몬데그린에 의존한 감도 있고. 그렇지만 위 가사를 보면 절대로 좋은 내용은 아닌 게. 이 가사는 여러 종류의 해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가사 전반에 깔린 배고파... 나 몰살. 중간 독백 등을 생각하면 더더욱.(…)사실 보면만 봐도 무섭다.

• 999노트는 삼중고(三重苦)를 뜻하기도 한다.(九와 苦 모두 음독이 '쿠'로 같다.)

• 중간에 삽입된 잡음은 화장(火葬)과정에서의 소음(화장할 때 관이 타면서 나는 "타닥 타닥" 소리)이라는 설도 있는가 하면 같이 들리는 천둥 소리를 근거로 비가 내리는 소리라는 설도 있다.

• 유저 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 되는 변박의 향연이지만. 실제로 치는 음과 뒷배경음에서 울리는 드럼의 리듬 배열은 거의 완벽하게 일치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 즉 애초에 의도적으로 구성된 곡이 맞다. 드럼을 친 사람은 " Ignis Danse"로 유명한 마스부치 유우지, 학살보면 제작은 에토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