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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スピッツ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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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名前をつけてやる (1991) |
スピッ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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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5AED4><colcolor=#000000> 발매일 | 1991년 3월 25일 |
녹음일 | 1990년 10월 23일 ~ 1990년 11월 20일 |
장르 | 얼터너티브 록, 쟁글 팝 |
재생 시간 | 48:17 |
곡 수 | 12곡 |
프로듀서 |
스핏츠 타카하시 노부히코 |
레이블 | 폴리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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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 밴드 스핏츠의 셀프 타이틀 메이저 데뷔 앨범.2. 특징
스핏츠의 초창기 날것의 펑크 작법을 맛볼 수 있는 앨범으로, 잘 알려진 이미지로 향하는 과도기적인 작품. 상당수의 트랙들이 인디즈 시절부터 작곡된 작품으로 풋풋하던 작법이 보존되어있는 앨범이다. 편곡이 굉장히 심플하고 기타의 울림이 전면에 나와 있다. 또한 쿠사노 마사무네 특유의 언어 감각에 의한 가사도 상당히 난해한 편이다.일본 최초의 얼터너티브 록 앨범으로 평가받는 작품으로서 [1] 발매된 1991년 동년에 그 유명한 Nevermind가 발매되었단 점을 보아선 서구권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선구자적 작품이다. 후대 얼터너티브 거물들인 미스터 칠드런의 데뷔가 1992년, 서니 데이 서비스는 1995년이란 점을 보았을땐 최초라는 타이틀도 타당한 것. 당초부터 라이드를 흠모한다고 밝혔던 만큼 태통기의 얼터너티브에 해박했던 스핏츠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앨범 커버도 영국 인디 레이블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음반들에 영향을 받고 있다. 앨범 커버에 멤버들의 사진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선구자의 한계점은 극복하지는 못한 채 오리콘 차트에선 100위권 밖을 기록하고 말았다. 싱글들은 아예 차트인조차 달성하지 못한, 스핏츠 명성에 걸맞지 않는 스타트를 보이기도 했다. 스핏츠가 인기를 끈 이후에도 오리콘 차트에 진입하지 못한 비운의 앨범이다.
3. 트랙 리스트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재생 시간 |
<colbgcolor=#A5AED4><colcolor=#000> 1 | ニノウデの世界 | 쿠사노 마사무네 | 쿠사노 마사무네 | 스핏츠 | 4:31 |
2 | 海とピンク | 3:38 | |||
3 | ビー玉 | 4:42 | |||
4 | 五千光年の夢 | 2:42 | |||
5 | 月に帰る | 미와 테츠야 | 4:25 | ||
6 | テレビ | 쿠사노 마사무네 | 4:07 | ||
7 | タンポポ | 5:09 | |||
8 | 死神の岬へ | 미와 테츠야 | 3:43 | ||
9 | トンビ飛べなかった | 쿠사노 마사무네 | 3:31 | ||
10 | 夏の魔物 | 3:11 | |||
11 | うめぼし | 시노야 사토루 | 3:36 | ||
12 | ヒバリのこころ | 스핏츠 | 4:51 |
3.1. ニノウデの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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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어울리는 신나는 노래이며, 가사는 지극히 산문적이고 난해하다. 생명의 탄생을 상기시키는 듯한 문구가 있어서 그렇게 해석되고 있다.
앨범이 발매 된 후 '夏の魔物'의 커플링 곡으로 싱글컷됐다.
3.2. 海とピ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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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ビー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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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싱글 'ヒバリのこころ'의 커플링곡이다.
3.4. 五千光年の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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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40초 정도의 짧은 곡으로 통통 튀는 밴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3.5. 月に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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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츠의 기타리스트 미와 테츠야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쿠사노 마사무네의 곡과는 또 다른 애틋함을 지닌 멜로디로 전개되고 있다.
3.6. テレ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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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タンポ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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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초기부터 연주한 곡이다. 편곡은 크게 변경하지 않았다고 한다.
3.8. 死神の岬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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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미와 테츠야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3.9. トンビ飛べ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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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夏の魔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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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발매 이후 싱글컷된 곡이다. 흘러가는 듯한 멜로디가 기분 좋은 노래이며, 기세 좋은 밴드 사운드가 곡을 능수능란하게 끌고 있다. 이 노래의 가사 역시 굉장히 난해하다.
3.11. うめぼ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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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록 색깔이 강한 노래다. 편곡은 SING LIKE TALKING의 사토 치쿠젠과의 협업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시노야 사토루가 맡았다.
3.12. ヒバリのここ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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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츠의 기념비적인 데뷔 싱글. 인디 시절 미니앨범에도 수록되어 타이틀곡이 됐다. 후렴구의 "우리 앞으로 강하게 살아가자"라고 말하는 가사가 유명하다. 또한, 무명 시절부터 불렀던 곡 답게 인디 시절에 녹음한 버전도 존재한다.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NHK CM송으로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