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제과회사 'UHA 미각당'에서 만든 젤리로, UHA 미각당의 제품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다.2024년 기준, 일본 현지에선 100엔대에 판매 중이며 한국에도 정식 수입되어 1팩에 약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2. 맛
- 망고 맛: 상큼한 일반 망고 젤리 맛이다.
- 포도 맛: 마치 마이구미랑 맛이 비슷하면서도 좀 시다.
- 샤인머스캣 맛(청포도 맛): 한국의 비슷한 제품인 청포도 젤리와 맛이 비슷하다.
- 딸기 맛: 보통 딸기 젤리와 달리 씨가 들어 있으며, 딸기잼 맛이 난다.
- 레몬 맛: 씨가 들어있으며, 유자 혹은 레모나 비슷한 맛이다.
- 소다 맛(라무네 맛): 일반 소다 젤리 맛이다.
- 콜라 맛: 보통 콜라 젤리 맛이다.
- 리치 맛: 마치 마이구미 리치 맛과 비슷하다.
- 메론 맛: 메론 사탕을 젤리화한 맛이다.
- 배 맛(한국 미판매): 상큼한 배 맛이다.
- 파인애플 맛: 보통 파인애플 젤리 맛이다.
- 체리 맛: 상큼한 보통 체리 젤리 맛이다.
3. 구성
포도처럼 동그랗게 생겼고 겉이 질긴 껍질로 싸여 있으며 그 안에 연한 젤리가 가득 차 있다. 탱글탱글한 식감인데 씹으면 입안에 과일의 상쾌함이 퍼진다.4. 여담
- 간혹 젤리의 이름을 코코로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어 가타카나의 표기 방식은 'コロロ' 를 사용하며, 코로로라고 읽는 게 맞다. 발음이 은근 비슷하니까 여러모로 헷갈릴 수도 있고, 코로나 바이러스와 읽는 법이 비슷하기도 하다.
- 한국에서는 서주에서 미투 상품인 '탱글탱글젤리'를 내놓았으며, 산리오와 콜라보하여 내놓고 있다. 가격은 딸기맛을 제외하고 모두 1팩에 2,000원이며, 딸기맛은 2,500원으로 조금 비싼 대신에 헬로키티 스티커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