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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3:22:58

$uicideboy$

수어사이드 보이스에서 넘어옴
$uicideboy$
수어사이드 보이즈
파일:$b$1.jpg
<colbgcolor=#ffffff> 이름 $uicideboy$
멤버 루비 다 체리, 스크림[1]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결성 지역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장르 힙합, 트랩 메탈, 호러코어, 멤피스 랩
활동 시기 2014년~ 현재
소속 G*59 Records, Virgin Music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멤버3. 초창기 시절4. 음악적 커리어
4.1. 사이드 프로젝트4.2. 논쟁
5. 음악 스타일6. 개인사7. 디스코그래피
7.1. 정규7.2. 컴필레이션7.3. EP7.4. 믹스테잎7.5. 싱글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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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어사이드보이즈(Suicideboys, $uicideboy$)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출신의 힙합 듀오로, 2014년 사촌 지간인 루비 다 체리(Ruby da Cherry)와 스크림 ($crim)에 의해 결성되었다.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특유의 자체 제작 비트와 자살을 주제로 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레이블인 G*59 레코드를 소유하고 운영하며, 그들의 모든 음악은 Virgin Music Label & Artist Services에 의해 배급된다.

이 듀오는 언더그라운드 랩 씬에서 가장 인기 있는 그룹 중 하나이다. 그들은 수 년 동안 EP와 믹스테이프를 발매한 후, 2018년 9월 7일 데뷔 스튜디오 음반 《I Want to Die in New Orleans》을 발매하였다. 이 음반은 상업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미국 빌보드 200에서 그들의 첫 톱 10 음반이 되었다. 2019년 5월, 그들은 blink-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와 함께 "Live Fast, Die Anyways"라는 제목의 6트랙 EP를 발매했다. Korn의 기타리스트 James Shaffer도 참여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약칭은 그룹명을 방탄소년단에 기반하여 익살스럽게 번역한 자살소년단이다.

2. 멤버

3. 초창기 시절

스크림($crim)은 1989년 4월 11일 루이지애나 주 마레로에서 태어났다. 그는 T-Pain Kanye West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았으며, 약을 팔아 번 돈으로 디제잉을 시작하는 데 사용한 첫 노트북을 구입했다.

그는 중고 가구를 파는 일을 했는데, 3년 만에 손에 새 타투를 새겼다는 이유로 해고 당했다.

루비 다 체리(Ruby Da Cherry)는 1990년 4월 22일, 미국계 어머니와 그리스계 키프로스인 아버지 파블로스 페트루(Pavlos Petrou)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운트카멜 아카데미(루이지애나)의 전 축구 감독으로, 뉴올리언스 대학에서 운동 장학금을 받고 루이지애나로 입국했다.

루이지애나주 메테리에서 자란 루비는 7살 때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10살 때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결국 중학교 때 밴드에 합류했다. 그는 2015년까지 아버지의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했다.

밴드 "Vapo-Rats"의 드러머로 활동했지만 밴드 동료들이 밴드의 미래에 대해 보여준 무관심에 환멸을 느낀 루비는 스크림과 힙합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떠났다.

스크림과 루비는 사촌으로, 자라면서 친밀한 관계를 맺었다. 둘 다 진지하게 음악 경력을 쌓는 데 관심이 있고, 둘 다 삶의 방향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 두 사람은 Suicideboys를 결성했다.

음악 경력이 잘 안 되면 둘 다 자살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며, 매스 어필과의 인터뷰에서 자세히 설명했다. 스크림은 "손목을 긋고 피를 흘리며 다른 길은 없다고 약속하는 것과 비슷했다"며 "만약 우리가 30살이 될 때까지 성공하지 못한다면, 나는 내 머리를 날려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4. 음악적 커리어

듀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Kill Yourself Part I: The $uicide $aga라는 세 트랙 EP는 2014년 6월 사운드클라우드와 밴드캠프에서 발매되었으며, 언더그라운드 래퍼 BONE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후 몇 달 동안, 그들은 'Kill Yourself' 시리즈의 음반 9개를 추가로 발매했다. 같은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 블랙 스머프와 함께 한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EP 이후, 그들의 첫 번째 정규 프로젝트인 "Gray/Grey"가 2015년 3월 3일 발매되었다.

수어사이드보이즈의 언더그라운드 돌파는 2015년 래퍼 Pouya와의 합작 EP 《$outh $ide $uicide》의 발매와 함께 이루어졌는데, 이 음반을 통해 그들은 언더그라운드 랩 씬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8년 10월 기준으로 이 음반은 스트리밍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만 7천 5백만 회 이상의 재생수를 얻었다. 2016년 여름, "Radical $uicide"의 발매와 함께 이 듀오가 처음으로 주류 음악 차트에 진입했다. EDM 뮤지션 이자
래퍼로도 활동하는 Getter(DJ)가 프로듀싱한 5곡 EP Radical $uicide는 핫 랩 송에서 17위로 정점을 찍었다.

2018년 9월 7일, 데뷔 앨범 "I Want to Die in New Orleans" 가 발매되었다. 이 듀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된 게시물에 의하면, 2017년 초에 이 음반을 녹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는 길거리에서의 우리의 경험과 우리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진 과정을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수어사이드보이즈는 힙합 씬에서 컬트 추종자들을 얻었는데, 자살, 악마숭배, 우울증과 같은 랩에서 거의 볼 수 없는 주제를 다루는 그들의 특징 때문이다. 2021년 8월 현재, 유튜브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뮤직비디오는 "Paris"로, 2022년 기준 약 1억 7천만 회를 기록했으며, "…And to Those I Love, Thanks For Sticking Around"는 그들의 스포티파이 페이지에서 4억 4천 7백만 회의 재생이 가장 많은 곡이다.

2019년 5월, 이 그룹은 blink-182 드러머 Travis Barker와 함께 6곡 EP 'Live Fast, Die Anyways'를 발매했다.

2019년 7월, 두 사람은 첫 전국 투어 "Grey Day Tour"를 시작했는데, 게스트 Germ, City Morgue, Trash Talk, Denzel Curry, Shoreline Mafia, Night Lovell, Pouya, Turnstile이 오프너로 참여했다. 이 투어는 2019년 7월 24일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공연을 시작으로 2019년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슈트리피츠 엑스포 홀에서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21년 8월, 2집 앨범 《Long Term Effects of Suffering》을 발매했다. 이 음반은 매체에서 분열을 일으킨 반면 팬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 발매 직후, 이 듀오는 G*59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2021년 그레이 데이 투어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 이 듀오는 그들의 첫 번째 RIAA 플래티넘 싱글을 받았다. 그리고 앨범'...And to Those I Love, Thanks for Sticking Around"는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4.1. 사이드 프로젝트

듀오 활동과 별개로, 루비와 스크림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개별적으로 작업했을 뿐 아니라 개인 작업물도 발표했다.

수어사이드보이즈 이전에, 스크림은 $crim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믹스테이프를 발매하던 솔로 힙합 가수 지망생이었다. 발매된 믹스테이프는 Narcotics Anonymous, #DrugFlow2, Patron Saint of Everything Totally Fucked 등이 있는데, 이 믹스테이프들은 모두 2014년 그룹 결성 전에 발매되었다.

스크림은 리퍼블릭 레코드의 사내 프로듀서로 일했으며, 상업적으로 성공한 한 곡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여러 곡을 제작했다.

2020년, 스크림은 $uicideboy$ 결성 이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 "A Man Rose from the Dead"는 팬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루비는 "Oddy Nuff da Snow Leopard"라는 이름으로, 2012년, 'The Jefe Tape'와 2014년, 'Pluto'라는 이름으로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매했다. 《Pluto》는 스크림과, 루비 사이의 상업적인 프로젝트에서의 첫 번째 협업을 포함했다.

스크림은 'Smoke a Sack'이라는 곡에 피처링을 했다.

2023년 7월, 루비의 첫 개인 앨범 "Tragic Love Songs to Study to (Vol. 5)"이 발매되었는데, 이는 그동안의 음악적 행보와 완전히 반대인 팝 펑크 스타일 락 앨범이여서 팬들의 충격을 가져왔다.

4.2. 논쟁

2016년 9월, 캐나다의 DJ이자 음반 프로듀서인 deadmau5는 그들의 노래 "Antarctica"의 성공 이후 그들을 저작권 침해로 고소했다. 이 곡은 deadmau5의 "I Remember"의 일부를 샘플링했다. 데드마우스는 수어사이드보이즈가 "동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지적 재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 듀오를 비난했다.1월부터 발매된 이 곡은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에서 수백만 번의 재생횟수에 도달했으나 결국 두 플랫폼에서 삭제되었고 더 이상의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2021년 그레이 데이 투어(Grey Day Tour 2021)에 맞춰 2021년 9월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단된 지 거의 4년 만에 스트리밍이 허가되었다.

5. 음악 스타일

$uicideboy$의 음악의 질감이 기존의 저음질을 내세운 멤피스 랩과는 꽤 동떨어져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멤피스 랩을 기반에 두고 있다. 초기 작업물을 들어보면 멤피스 랩의 작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걸 볼 수 있으며, 최근에 나온 <YIN YANG TAPES> 시리즈 에서는 클래식한 멤피스 랩을 다시 재현했다.

특유의 스타일을 기반으로 트랩메탈, 이모 랩, 레이지등을 결합하며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이기도 한다. 랩적인 부분에선 멜로디를 입힌 플로우를 앞세우거나[6], 탄탄하게 잡힌 기본기로 다양한 플로우를 선보인다.[7]

모든 음반은 스크림이 자신의 필명인 버드 드와이어(Budd Dwyer)로 제작하였다고

6. 개인사

개인사를 밝히지 않는 성향이라 따로 공개된건 없지만. 가사에서 "CLYDE"라는 인물을 둘 다 언급했다.

스크림은 마약에 중독되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는데, 자주 언급되었던 약물은 헤로인이다. 그는 마침내 2019년 2월 이후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났다. 그는 12개의 스탭 프로그램과 치료 세션에 참석함으로써 자신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루비 또한 약물 중독에 시달렸다. 그는 스크림처럼 자신의 중독에 대해 숨김없이 털어놓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Long Term Effects of Suffering'이 공개된 이후 자신의 중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루비는 2020년 10월 약물 재활 시설에 입원했다. 그는 그가 계속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기 때문에 중독으로 부터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7. 디스코그래피

7.1. 정규

7.2. 컴필레이션

7.3. EP

7.4. 믹스테잎

7.5. 싱글

8. 여담



[1] 왼쪽에서부터 [A] 프로듀서로 활동할때 쓰는 랩네임 [3] 팝 펑크 앨범을 제작할때 쓰는 랩네임, 보컬과 프로듀싱 모두 다 Ruby가 직접 한다. [4] 이 랩네임은 생방송에서 자살한 정치인에서 따왔다. [A] [6] 주로 이모 랩 트랙에서 이용한다. [7] 개중에는 Lil Uzi Vert의 대표곡 "X0 Tour Life"의 플로우를 완전히 똑같이 가져온 부분이 있을 정도로 여러가지의 플로우를 넣는데 집중한다. [8] Feat. Pouya [D] Feat. Germ [D] Feat. Germ [11] Feat. Travis Barker [D] Feat. Germ [C] STOP STARING AT THE SHADOWS 선공개곡 [C] STOP STARING AT THE SHADOWS 선공개곡 [C]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