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라왔던 것 나만 바라봤음 좋겠다 내가_ Wendy(이현) 내가 악역이 되었던 순간 내가 죽기를 바랐겠지만 너의 우울에게 함부로 대하지 않을게 죽는 것 보다 사는 게 더 힘든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