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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16:22:45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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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 에어랜드 배틀 등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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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전투단
1.1. LOG
1.1.1. 지휘차량1.1.2. 보급유닛
1.2. REC
1.2.1. 정찰차량1.2.2. 정찰헬기1.2.3. 정찰보병
1.3. TNK1.4. INF1.5. SUP
1.5.1. 포병1.5.2. 방공
1.6. VHC
1.6.1. 수송차량1.6.2. TD 계열1.6.3. 화력지원차량
1.7. HEL1.8. AIR
1.8.1. 제공전투기1.8.2. 멀티롤1.8.3. 공격기1.8.4. 방공제압기



WALB 소련군 문서.

카테고리C(1975년 제한)는 갈색 볼드, 카테고리B(1980년 제한)는 녹색 볼드, 카테고리A는 검은색 볼드다. 유진 시스템즈의 번역 가이드라인에 의해 유닛과 무기의 공식명칭은 번역이 금지되었으므로 원문으로 기재함.

1.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전투단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사기 엄청나게 강력한 오버테크놀러지 유닛들이 포진해 있다. T-80U로 대표되는 사기적인 고급 기갑류와 T-64BM같은 가성비 종결자, 그리고 저가의 스팸유닛들까지 포함한 완전체 국가. 자신이 뭘 원하든 그걸 공급해줄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유일하게 없는건 미국전용인 스텔스기뿐. 그나마도 아쿨라가 비슷한 역할을 할수는 있다.아쿨라가 117에 비해 명중률이 워낙 개판이라 그렇지

그렇다고 T-80U만 뽑아서 개돌시키면 망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전략 시뮬레이션이지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다.

사실 이런 사기적인 스펙이 가능한 이유는 가격과 가용량 때문. 소련의 병기창은 조약의 최고티어를 담당하고 있어서, 그만큼 물량이 매우 딸리는 아미이다.[1] 스팸을 하자면 할수야 있는데, 소련에게 물량과 스팸이란 총공세 중에 탱킹을 할 고기방패를 의미하기 때문에 주 전력으로 쓰기가 매우 곤란하다. 소련은 액티베이션 포인트를 겨우 2포인트 주기 때문에 물량과 기간병력은 위성국 유저들에게 맡기고 고급병력 위주로 나오는 편이 좋다. 실제로도 다른 국가들이 여단 내지 사단 단위로 병력을 동원하는데 비해 소련은 작정하고 스팸 컨셉이 아닌이상 연대단위 정도로밖에 동원할수 없다.

1.1. LOG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기지의 역할을 하는 곳. 그러나 ALB에서는 한 슬롯당 1기만 배치가능하므로, 몇개의 보급기지를 놓기 위해서는 다른 슬롯에도 FOB를 추가해야 한다. 때문에 아티스팸늅들이 자기 아티 채울 포인트 아깝다고 FOB를 빼먹는 만행을 저지르고 남의 FOB에 기생하는 무개념한 짓을 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보다 저장량이 많지 않아서 보급헬기를 적극적으로 쓰거나 공격헬기등 보급품을 마구 쳐먹는 유닛들을 운용하면 다 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다른건 몰라도 아틸러리 전담 유저라면 FOB를 많이 뽑아주자. 그래야 포병이 지속적으로 효과가 있고 민폐도 덜 끼친다. 민폐를 안끼친다는 소리가 아니다. 아틸러리 올인은 예측사와 효력사의 달인이 아닌 이상 뭘 잡아도 민폐다.

1.1.1. 지휘차량

1.1.2. 보급유닛

1.2. REC

1.2.1. 정찰차량

1.2.2. 정찰헬기

1.2.3. 정찰보병

1.3. TNK


T-80시리즈는 스태빌라이저가 Medium에서 Good으로 상향되었다. T-80BV와 T-80U는 Very Good으로 상향.

1.4. INF

1.5. SUP

1.5.1. 포병

1.5.2. 방공

1.6. VHC

1.6.1. 수송차량

1.6.2. TD 계열

1.6.3. 화력지원차량

1.7. HEL

1.7.1. 수송헬기

한줄요약. 나토는 기껏해야 미니건 달고 좋아하는데 로켓을 달고오고 급기야는 공헬을 수헬로 신분세탁해서 헬리본 교전에 중화기를 동원하는 더러운 소련. 농담이 아니라 소련군과 나토군이 둘다 헬리본을 시도하면 소련군이 이긴다. 얘넨 수송헬기로 공격헬길 끌고 온단 말이야!! 단 나토가 방공헬기를 끌고오면 속절없이 밀리기 시작하니 주의.

1.7.2. 공격헬기

1.8. AIR

1.8.1. 제공전투기

1.8.2. 멀티롤

1.8.3. 공격기

1.8.4. 방공제압기

이젠 포지션이 바뀌어서 Su-24의 역할을 맡는다. 레이븐이랑 똑같은데, 대신 R-60 2발을 더 달고 나오는 게 차이점.


[1] 물량의 소련군이!?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 게임의 소련군은 가성비 높은 유닛에 섞인 소수의 깡패 유닛이 실제 전력이 되는 구조다. 물량과 스팸은 폴란드와 동독군의 몫... 게임 설정으로도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노르웨이, 스웨덴 방면 전선이라 소련도 무한 물량으로 닥돌할수만은 없다. [2] Спецназ ВМФ의 준말. [3] ACC10, AP22 [4] 사실 나토 유저들이 T-80U만 보면 이를 가는 이유는 T-80U의 여타 조약 전차들과는 전혀 다른 특성 때문인데, T-55AMV, T-62M-V, T-64BV, T-72B, T-80BV, T-80U. 이 각 트리 끝의 전차들은 다른 전차들과 달리 어느정도 보장되는 명중률과 위력의 건 런처를 이용해 장거리에서 적 전차들을 골라 저격해내는 플레이 때문인데, 이거 원래 NATO 3세대 전차들이 하는 일들이다. 즉, 자신들이 원래 조약군을 상대로 하던 전술에 역으로 당하는 것. T-80U는 그런 역할에 가장 최적화되어있으며, 끝판왕답게 어그로를 가장 잘 끌게 되어있다. T-80U의 기갑전으로써의 파훼법은 어떻게든 T-80U와의 거리를 좁혀 AP의 위력을 높여서 잡는건데, 이거 원래 조약군이 더 잘한다. NATO군 전차들이 일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조약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되는것이다. 이때문에 T-80U를 상대한다면 3세대 전차는 믿지 말고 차라리 대전차장비나 헬기를 가져와 잭팟이 터지기를 기대하는것이 더 낫다. [5] 이름에서 다들 짐작하겠지만 이놈의 배치 시기는 50년대 중후반이다. [6] 애초에 당시 소련군은 구축전차니 뭐니 하는 세세한 구분은 안하고 그냥 자주포로 뭉뚱그렸다. 구축전차/대전차 자주포/돌격포 등의 구분은 서방식 구분이다. [7] 보병이 BMPT에게 개기는건 그냥 자살행위에 가깝고 전차의 경우 싸구려와 영국전차 스팸전차들은 BMPT에게 원거리에서 개기기 힘들다. 기관포에는 KE 옵션이 달려있어서 가까울수록 전차에 주는 공격력이 상승한다. 헬기는 멀리서 대전차헬기로 끊어먹어야하며 가까워지면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