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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14/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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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통
1.1. USB-C 미채택1.2. 고속 Qi 무선충전 미지원1.3. 경쟁사 대비 적은 DRAM 용량1.4. 중국산 NAND 메모리 반도체 탑재설 관련 해프닝1.5. 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미국 외 지역의 가격 인상1.6. 충돌 감지 기능 오작동1.7. 코로나19로 인한 폭스콘 정저우 공장 봉쇄 및 노사분규1.8. 타사 대비 심한 카메라 고스트 현상1.9. 물리 SIM 트레이 제거(미국 버전 한정)1.10. 빠른 배터리 성능 저하 의혹
2. iPhone 14 & iPhone 14 Plus
2.1. Pro 라인업 대비 지나친 옆그레이드
3. iPhone 14 Pro & iPhone 14 Pro Max
3.1. 공통
3.1.1. 무거운 무게3.1.2. 펀치홀의 크기와 위치3.1.3. 더 심해진 카툭튀3.1.4. 128GB 모델 ProRes 촬영 1080p 30fps 제한

[clearfix]

1. 공통

1.1. USB-C 미채택

전작과 마찬가지로 USB-C가 아닌 Apple Lightning 8-pin 단자와 USB 2.0을 사용한다. 특히 Pro 라인업은 ProRes와 ProRAW, 시네마틱 모드로 인해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USB-C 및 USB 3.x 채택이 더욱 필요하다. 지난 2022년 6월 8일 EU 의회 및 소비자 보호 위원회에서 2024년 가을부터 EU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전화, 태블릿, 카메라 등의 공통 충전 포트로 USB Type-C를 채택한 바 있다.

1.2. 고속 Qi 무선충전 미지원

MagSafe를 통해 최대 15W의 무선충전은 가능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Qi 규격의 고속 무선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Qi 무선충전 시에는 7.5W까지의 속도로만 충전이 가능하므로, 고속 무선충전을 원하는 사용자들은 독자규격인 MagSafe 충전용품을 구매해야 한다.

1.3. 경쟁사 대비 적은 DRAM 용량

일반 모델 4GB, Pro 모델은 6GB 램을 탑재했던 전작과 달리 일반 라인업과 Pro 라인업 모두 6GB RAM을 탑재했다. 문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플래그십 혹은 게이밍 스마트폰 모델들은 적게는 8GB[1] 에서 일반적으로 12GB 이상, 심지어는 24GB에 달하는 DRAM을 탑재한 모델까지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 점은 iOS와 Android의 운영체제 및 하드웨어 차이[2]도 고려하면 문제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iOS 14 A14 이후 출시된 A 시리즈 칩들을 통해 메모리 압축 알고리즘 및 전용 하드웨어[3]가 도입되면서 더욱 개선되었기 때문이다.[4]

그러나 iPhone이 평상시에는 1.5~2배에 달하는 메모리 용량을 자랑하는 동급 안드로이드 기기 이상의 메모리 효율을 보일 수 있을지언정, Apple의 메모리 관리, 높은 압축 효율을 이용한 최적화 테크닉이 적용되기 힘든 카메라 앱을 사용할 때는 결국 적은 RAM 용량의 한계가 있다는 후기도 있다. Deep Fusion[5]이나 뷰파인더[6] 등을 사용할 때는 메모리를 엄청나게 소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iPhone 11 Pro의 경우 평소에는 4GB RAM 용량의 부족을 느끼기 힘들었지만[7] 카메라 앱 혼자서 1.5GB에 달하는 엄청난 메모리를 소모하면서 사진을 찍는 순간 백그라운드 앱이 전부 리프레시되는 현상을 보이곤 했다. 특히 iPhone 14 Pro 라인업의 경우 메인 광각 카메라가 4800만 화소로 향상되고, 센서 시프트 OIS가 2세대로 업그레이드 되는 등 카메라 스펙이 크게 향상되어 메모리 부담이 증가한 탓에 동일한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즉 평상시에는 최적화로 적은 DRAM용량을 커버하지만 공평하게 램을 사용하는 카메라, 3D게임 등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1.4. 중국산 NAND 메모리 반도체 탑재설 관련 해프닝

Apple이 중국에 판매하는 iPhone 14에 대해 중국 국영기업 YMTC(Yangtze Memory Co., Ltd.)에서 생산하는 NAND 메모리 반도체를 탑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8] 아카이브 조선일보 한국경제 등의 국내 언론에서도 기사를 냈다.

해당 기사들에 따르면, 미국 의회에서는 이례적으로 "불장난 말라", "연방정부로부터 전례 없는 조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어조로 Apple에 경고했으며, Apple은 "현 시점에서 YMTC의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동시에 "YMTC로부터 중국에서 판매되는 일부 iPhone에 탑재될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Apple의 입장은 (중국 내 유통 제품에 한해서라도) Apple이 중국 반도체 업체와 거래할 계획이 있음을 의미하고, 이는 칩4를 통한 대 중국 견제망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Apple이 칩4 동맹의 제안자인 미국의 기업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칩4에 참여한 다른 국가들이 불만을 표출하거나 최악의 경우 칩4가 와해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9]

이후 실제로 YMTC 사의 플래시 메모리가 중국 내수용 iPhone에 탑재되었다는 이 중국 인터넷에 게시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는 키오시아(도시바) 사의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 또한, iPhone 분해 및 수리 전문 회사인 iFixit의 실제 iPhone 14 Pro 128GB 모델 분해 결과에서 샌디스크[10] 사의 메모리 탑재가 확인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1.5. 달러 환율 상승에 의한 미국 외 지역의 가격 인상

미국 달러 기준 가격 자체는 동결되었으나 세계적으로 달러 환율이 올라버린 영향으로 전작 대비 대한민국에서의 가격이 최대 17%[11]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일본 등 미국 외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환율 인상으로 인해 비슷한 가격 인상이 벌어졌다.

그런데 2022년 9월 22일, 결국 실제 원-달러 환율이 Apple에서 iPhone 14 시리즈에 책정했던 원-달러 환율을 추월해버리고야 말았다. 그래서인지 iPhone 14 시리즈의 국내가격이 전세계에서 저렴한 축에 속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은 환율 상황 악화로 2022년 11월 1일부터 Pro 라인업 한정으로 4% 추가 인상되었다. #

미국의 2022년 중간선거 이후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로 강 달러 추세가 완화될 기미가 보이자 환율이 1300원대 중반으로 급락했고, 2022년 12월 30일을 기준으로는, 환율이 1200원대 중반으로 내려오면서 다시 환율 대비 비싸지게 되었다. 그 동안의 전례로 봤을 때, 새로운 Apple 이벤트 기준으로 가격이 변동되기 때문에 가격 인하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Apple은 예상 판매량에 따라 환율을 다르게 적용하기 때문에 불합리하다는 평도 있다. 그 예로 iPad 10세대와 iPhone 14시리즈의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었다.

1.6. 충돌 감지 기능 오작동

미국에서 iPhone 14 시리즈를 휴대하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충돌 감지 기능이 작동되어 911로 연결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기사, 국내 사례 Apple은 해당 문제에 대해 계속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2]

그렇기에 iPhone 14 시리즈 사용자들은 혹시모를 소방력 낭비 방지를 위해 롤러코스터와 같은 놀이기구를 타기 전 보관함에 두고 탑승하는 것을 권장한다.

1.7. 코로나19로 인한 폭스콘 정저우 공장 봉쇄 및 노사분규

iPhone 14 일반 라인업 생산량의 80%, Pro 라인업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중국 정부는 폭스콘 노동자를 공장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막으면서 노동자들의 집단 탈출 시도가 이어지고, 신규 인력 채용도 늦어져 iPhone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다.

이후 남은 노동자들에게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급한 불을 끄는 듯했으나, 대우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시위로 번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중국 공안당국이 폭력을 동원하며 강제 진압하려 하자 폭동까지 발생했다. #1, #2 이로 인해 iPhone 출하량이 당초 예상 대비 최대 30%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

2023년 1월 3일,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생산능력의 90%에 가깝게 iPhone을 제조 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기사가 나옴으로써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23년 2월 6일, 폭스콘 정저우 공장이 정상화하면서 출하량이 늘어나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고 한다. 2023년 1월 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8.15% 급증한 6604억 대만달러(약 27조5453억원)를 기록했다고. # 물량도 여유있는 상황이다.

1.8. 타사 대비 심한 카메라 고스트 현상

iPhone 11 시리즈 때부터 있었던 야간 촬영 시 유령처럼 나타나는 빛 반사 결과물인 '고스트 현상'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해당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빛이 내부에서 반사되면서 생기는데, 카메라 렌즈 특성상 아예 발생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다른 여러 회사들은 렌즈에 코팅을 하는 식으로 최소화했으나, Apple은 문제 해결에 소극적으로 보인다. iPhone 13 Pro에 비해 개선된 폭이 없지는 않지만 미미한 수준. AP에 있는 ISP가 보정을 하기는 하나 여전히 매우 모자라다. 렌즈 위에 덮은 거의 7겹의 유리당 1개씩 빛이 튕긴다.

1.9. 물리 SIM 트레이 제거(미국 버전 한정)

미국 버전 iPhone 14 시리즈에서는 물리 SIM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고 듀얼 SIM이 모두 eSIM으로만 지원된다. 그런데 이로 인해 일차적으로 만약 휴대전화가 고장나서 긴급히 다른 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절차가 복잡해지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는데 트레이를 제거하면서 경량화를 기대해볼 수 있었으나 정작 실제로 분해한 결과 물리 SIM 영역을 플라스틱 덩어리로 채워넣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13]

1.10. 빠른 배터리 성능 저하 의혹

iPhone 14 시리즈의 배터리 성능 표기가 이상하리만치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는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

최초 출시로부터 겨우 10달 여가 지난 2023년 8월을 기준으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90% 초반, 심한 경우 80% 중반으로까지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었다는 사용자들의 인증이 올라오고 있다. # ##

2. iPhone 14 & iPhone 14 Plus

2.1. Pro 라인업 대비 지나친 옆그레이드

iPhone 14 Pro 라인업에 비해 일반 라인업은 옆그레이드가 많았는데, 프로 라인업과의 격차 확대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직전 시리즈와 비교해도 매우 심해졌다. 물론 일반 라인업도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기는 하나, Pro 라인업에 비하면 그 폭이 크지 않은데다[14] 강달러로 인한 가격 상승까지 겹치면서 iPhone 14 iPhone 14 Plus를 구매할 바에는 가성비적인 측면에서는 iPhone 13 일반 라인업을, 일부 편리한 사용 환경을 위해서는 iPhone 13 Pro 라인업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메리트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와 같이 의도적인 옆그레이드로 인해 결국 14 일반 라인업은 전작 13과 달리 낮은 수요를 보였고, 결국 역대 iPhone 시리즈 중 감가율이 가장 큰 모델이 되었다. 전작인 13 일반 라인업의 감가율은 평균 19.2%에 불과했으나, 14 일반 라인업은 평균 38.4%, 최대 40.3%로 무려 2배 이상 폭락했다. 이는 평균적으로 감가율이 높은 편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준하는 수준이다.

이렇게 전작인 13 일반이랑 큰 차이가 없다보니 2023년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의 통계자료가 보여주듯 작년에는 3300만대를 팔았던 13일반과는 달리[20] 14의 경우 14프로와 13일반으로 판매량이 분산[21]되다 보니 1600만대를 기록되면서 최신형 일반 판매량이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출처

3. iPhone 14 Pro & iPhone 14 Pro Max

3.1. 공통

3.1.1. 무거운 무게

iPhone 14 Pro와 14 Pro Max 모두 기존 13 Pro 라인업 스마트폰 대비 무게가 소폭 증가하였다. 14 Pro 모델은 203g에서 206g으로 3g 증가, 14 Pro Max 모델은 238g에서 240g으로 2g 더 증가했다. 유튜버 F717 영상을 통해 이번 iPhone Pro 라인업 무게 증가의 차이가 체감적으로 의미있다고는 보기 힘드나, 이미 무거운 상태에서 iPhone의 지속적인 무게 증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미 전작인 13 Pro 시리즈도 상당히 무겁고, 여기에 케이스와 강화유리 등의 보호기구를 장착하는 사용자들이 많음에 따라 휴대성이 떨어지고, 장시간 사용하기 부담된다는 것.

iPhone 14 Plus iPhone 14 Pro Max는 카메라 모듈을 제외하면 두 제품간의 규격은 거의 같은데, 무게는 14 Pro Max가 240g으로 203g인 14 Plus보다 37g 더 무겁다. 이를 보아 현재 Pro 라인업에서 고급화를 위해 사용 중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프레임이 무거운 무게의 주된 문제점으로 볼 수 있다.

3.1.2. 펀치홀의 크기와 위치

Dynamic Island를 도입하면서 여러 곳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결국 타사 제품 대비[22] 크다는 사실[23]은 여전하다. 노치와 비교했을 때 오히려 더 아래로 내려가 있고, 게임이나 웹서핑 등 전체화면을 이용하는 콘텐츠에서는 가용 화면이 더 줄었다.
자세한 것은 Dynamic Island 문서 참조.

3.1.3. 더 심해진 카툭튀

파일:아이폰14프로카툭튀.webp

발표 직후 오프라인 현장 영상을 보면 Pro 라인업의 카툭튀 현상이 더 두드러지고, 기기 뒷면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영역도 커졌다.[24] 사진으로 봐서는 그닥 크게 와닿지 않으나 실물로 만져보면 진짜 이게 디카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크다.

특히 카툭튀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평면에 놓고 사용할 때의 불편, 파손에 대한 걱정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 MagSafe를 이용할 때 카메라와의 간섭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은 덤.

iPhone 14 Pro iPhone 14 Pro Max가 전작 대비 카메라 센서가 커지고, 카메라 성능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카툭튀가 실사용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히 있기에 비판받는 부분이다. 평면에 놓고 사용할 때는, 오히려 카메라 영역의 크기가 제품 세로 길이의 절반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전작들보다 덜컹거림이 덜하다는 의견도 있으나, 케이스를 쓰지 않는 경우 여전히 불편함은 존재한다.

다만 카메라의 크기는 센서 크기에 좌우되기 때문에 센서 크기를 줄이지 않는 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센서가 커질수록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커지고 두께도 커진다.

3.1.4. 128GB 모델 ProRes 촬영 1080p 30fps 제한

전작의 iPhone 13 Pro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기본 용량인 128GB 모델은 대역폭 문제로 ProRes 촬영이 1080p 30fps로 제한된다. ProRes가 4K 30fps 기준 1분짜리 영상의 용량이 6GB를 차지하는 고용량 코덱이긴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충분히 저장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기에 4K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용량으로의 선택을 강제하는건 분명한 문제점이다.

다만 이 점은 저용량 SSD의 읽기/쓰기 속도가 4K 30fps를 따라가지 못해서 생겨난 부가적인 이슈일 수도 있으나[25], Apple이 명확한 이유를 명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용량 모델 판매를 유도하는 상술인지, 기술적인 한계인지는 알 수 없다.

[1] 대표적으로 갤럭시 S 시리즈의 일반형 모델이 해당하는데, 이조차 과거 12GB에서 하향된 것으로 욕을 먹고 있는 상황.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 운영체제에서는 최적화나 기본적으로 점유하는 용량의 차이가 꽤 많이 있으며, 하드웨어의 경우 Apple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자체적으로 제작하기에 이에 대한 최적화에서 안드로이드 진영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결정적으로, iOS의 멀티테스킹 방식은 엄밀히 따지면 아직도 풀 멀티테스킹이 아니다. [3] A14에 탑재된 메모리 압축 하드웨어는 GPU 메모리를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모든 iPhone은 AP CPU GPU가 같은 주 DRAM 영역을 공유하며, 많은 메모리 사용량이 발생하는 작업들에 GPU가 사용되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4] iPhone 13 Pro Max(6GB DRAM)와 갤럭시 S22 울트라(12GB DRAM)과의 비교 영상 # [5] 여러 장의 사진을 미리 찍어 메모리에 저장해두었다가 셔터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하나의 이미지로 합성하는 기능. [6] 광각이나 망원 카메라를 사용할 때 다른 렌즈를 이용하여 프레임 밖의 영역을 표시해주는 기능. [7] 이 부분은 다소 논란이 있다. iOS 16 기준으로 11과 동일하게 4GB RAM 용량을 탑재한 iPhone XS에서 카메라 앱이 아닌 다른 앱을 2~3개만 동시에 오가며 사용하더라도 램부족으로 리프레시를 띄우는 경우가 꽤 많다. [8] iPhone 분해 및 수리 관련 업체인 iFixit의 리뷰에서 분해한 전세대 모델 iPhone 13 Pro 128GB 시에라 블루 제품의 경우 일본 키오시아 사의 NAND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었다. [9] 일례로, 대한민국의 SK하이닉스는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까닭에 칩4에 참여할 경우 큰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미국은 Apple이 중국 메모리 반도체를 구매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다. [10] 샌디스크는 웨스턴디지털 사에 합병되었으며, 웨스턴디지털은 키오시아와 BiCS NAND 메모리 개발 협력 관계이다. [11] 인상폭이 가장 큰 iPhone 14 Pro Max 128GB 기준 약 17% 인상 [12] iOS 16.3.1, iOS 16.4와 같은 업데이트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충돌 감지 기능이 계속해서 최적화 되어가고 있다. [13] 이러한 불편함 및 불만을 인지했는지 일부 사설 수리점에서는 해당 부분을 개조하여 물리 SIM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14] 뜯어보니 메인보드 디자인이 같다거나 모델코드가 전 모델 거라든가(...) [15] 다만 iPhone 13/논란 및 문제점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때도 A14 Bionic A15 Bionic간의 성능 차가 큰 관계로, GPU 코어 개수 차이에 따라 성능 향상폭의 차이가 거의 한 세대 수준으로 나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 [16] 그나마 iPhone 14 시리즈에 탑재된 A15 Bionic A16 Bionic은 GPU의 성능 향상 폭이 적었던 탓에 차이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탑재될 AP간의 성능 차가 벌어질수록 더 큰 논란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7]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출고가 396,000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24조차 AOD를 지원한다. [18] iPad MacBook도 고급형 모델인 iPad Pro, MacBook Pro 라인업에만 탑재하고, 그 외의 라인업은 미탑재 하는걸로 보아 앞으로도 Pro 라인업에만 ProMotion을 탑재하는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19] 해당 디자인 자체의 문제점들은 해당 문서 참조. [20] 13프로는 1500만대 정도로 판매량이 2배 이상 차이난다. [21] 14프로 2100만대,13일반 1500만대 [22]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제품들은 훨씬 작은 펀치홀이나 UDC를 적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iPhone 14 Pro 라인업과 비슷한 크기와 구조를(광각 + 3D ToF) 가진 펀치홀은 3년 전에 나온 갤럭시 S10 5G 밖에 없다. [23] 다만 Dynamic Island 항목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해당 디자인은 근본적으로 Face ID를 위한 것이며 이는 전면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와 비교하였을 때 장단점이 존재한다. [24] 엄청 커졌다고 욕먹었던 iPhone 13 Pro 시리즈의 카메라도 착해보일 정도. 심지어 iPhone 14 Pro Max의 카메라 영역 비중과 iPhone 13 Pro의 카메라 영역 비중이 거의 동일하다. [25] 하드웨어 상의 한계가 맞다면 MacBook Air(M2, 2022년) MacBook Pro 13(M2, 2022년)의 최소용량 옵션인 256GB 모델에서 읽기/쓰기 속도가 전 세대 대비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유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