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6e6e6,#191919> 이름 | chuggaaconroy |
본명 | 에밀리아노 로돌포 로살레스비루(Emilano Rodolfo Rosales-Birou)[16] |
출신지 | 1990년 4월 8일 (30세), 미국 아리조나 피닉스 |
활동시기 | 2008년 3월 26일 ~ 현재 |
업종 | 유튜버 |
장르 | 게임 |
링크 |
1. 개요
Hey! Everybody! It's chuggaaconroy!
인트로 소개대사
인트로 소개대사
렛츠 플레이어로써 나름 유명한 유튜버. 모든 시리즈가 닌텐도 게임으로 이뤄졌다. 특징은 명랑하고 쩌렁쩌렁한 목소리, 그리고 개드립.[20] 2015년으로 7주년을 맞았다. 시작은 상당히 초라했지만 10년이 넘도록 LP만 파서 이제는 나름 큰 규모의 유튜버가 된 근성가이이다. 게임 플레이 시 그 게임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게이머다.
또다른 특징은 욕을 섞어가는 다른 게임 유튜버들과는 달리, 극 초창기를 제외하면 최대한 욕설을 자제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보기 좋다는 평이 많다.[33][17] 생일은 1990년 4월 8일이다.
극초반에 만든 영상들만 빼면 전체적으로 매우 높은 퀄리티의 LP를 자랑한다. 공략들이 상세하고, 되도록이면 플레이 하는 게임의 요소를 최대한 많이 보여준다. 제일 대표적인 예로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통의 새 포켓몬 소개창이 있다. 그것 외에도 DS나 3DS 게임처럼 화면이 두 개인 경우에는 아래 화면을 보여주는 인터페이스까지 따로 만드는 등, 상당히 자세하다.
1.1. 게임 목록
- 마리오 시리즈 : 슈퍼 마리오 선샤인, 슈퍼 마리오 64 DS,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루이지 버전인 슈퍼 루이지 갤럭시, 그리고 슈퍼 마리오 갤럭시 2를 진행하였다. 모두 100%를 진행하였다. 여담으로, 처음 LP로 다룬 선샤인 LP에서 다른 유튜버들이 하는 뻔한 64나 갤럭시 등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했는데...64는 DS로, 갤럭시는 마리오 갤럭시가 아닌 루이지 갤럭시로 진행함으로써 약속을 지켰다(...) 하지만 먼 훗날에 갤럭시 2를 진행하게 되면서 오랜 약속이 깨졌다.
- MOTHER 시리즈 : Chuggaaconroy 하면 맨처음으로 떠오르는 시리즈이자 그의 시작. 그의 첫 비디오 시리즈로, 그의 팬인 사람은 성지순례 하고 다녀간다. 극초반에 다루었기 때문에 오디오 퀄리티도 열악하고 화질도 낮지만, 입담은 그때부터 살아있었다. 바로 전설의 대사 "No!!" 때문. 이 대사를 하도 찰지게 하다 보니 No 모음집까지 나오고, 현재까지도 "No!!"를 외치고 있다. 2018년 7월경부터 MOTHER2(Earthbound)를 하는데, 이 채널에서 최초로 2번 커버하는 작품이다. 게임 내의 대사들이 하도 많다 보니 아직도 새로운걸 발견하기 위해 한번 더 해볼만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당시 MOTHER과 MOTHER3은 영어로 하는게 불가능해서 에뮬레이터를 사용했다.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3개의 게임을 다 했다. 가장 호평을 받았던 작품은 천년문과 슈퍼 페이퍼 마리오였다. 그리고,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경우, 천년문 후 3년 만에 했다. 역시나 보이스 크랙이 넘쳐나고, 털실 커비 시리즈에서는 직물드립을 쳤듯이, 여기서는 종이드립을 친다.
- 털실 커비 이야기: 말장난이 일품인 시리즈. 처음부터 털실과 천에 관한 개드립을 아주 많이 알 거라고 예고했다. 역시나 성대가 열심히 일하고, 게임의 귀여움에 항상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 별의 커비 시리즈: 닌텐도의 메인 시리즈 중 하나임에도 외전인 털실 커비만 다루는 등 한동안 다루지 않다가, 2020년에 들어와서야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를 다룸으로써 커비 시리즈에 들어왔다. 그동안 커비 시리즈를 여러 개 해보긴 했으나, 트리플 디럭스를 하기 전까지는 딱히 시리즈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ProtonJon이 하는 것을 보고 입문했다고. 좀 늦게 제대로 입문한 시리즈라 그런지 다른 LP를 할 때보다 자체적인 내공은 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 소닉 컬러즈 : chuggaa 특유의 소리지르기는 볼 수 없지만, "good! Great! AWSOME! OUTSTANDING! AMAZING!!! All the thing I did was press A!"거리면서 첫 소닉 게임답게 제대로 즐긴다. 여담으로 최애캐가 닥터 에그맨이라고...
-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 chugga를 대표하는 LP 시리즈 중 하나이다. 대다수의 영어권의 제노블레이드 올드팬들에게 chugga의 이름이 알려져 있고, 시리즈의 신작이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리면 트레일러 분석 등의 컨텐츠에서 그를 게스트로 불러 의견을 나눌 정도. 'chugga의 LP를 보고 제노블레이드에 입문한 사람'이라는 분류가 농담 삼아 나오는 걸 봐도 알 수 있다. 시리즈 중 1,2를 다루었으며, 두 게임 모두 113개, 221개의 에피소드로 다루었다. 게임 특유의 거대한 분량 덕분인지 항상 최장 프로젝트 신기록을 갱신 중. 모든 게임을 100% 달성하는 것을 지향하는 그답게 엄청나게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두 게임을 모두 퍼펙트 클리어했다. 그리하여 두 LP 모두 퀄리티가 매우 높으며, 특히 1의 경우에는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자체가 젊은 시리즈로써 마이너하여 퀄리티 좋은 공략이 없던 시절에 제작되어 시리즈를 알리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꽤 시간이 지난 이후 다룬 2 때는 시리즈가 꽤나 유명해진 이후여서, 시작부터 인기를 끌었고, 자문을 구할 때에도 제노블레이드 고인물 유튜버 Enel 등의 다양한 소스에서 구하는 등 전체적으로 LP가 풍성해졌다. 다만 미국인이라 영음으로 플레이하여 제노블 2의 영음 더빙을 싫어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이후 2022년에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가 발매되었는데, 무려 그의 인생게임인 1편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이후 다루게 될 것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추가 스토리 DLC가 2023년 말에 발매되므로 플레이 일자는 아무리 일러봤자 2024년 이후일 듯하다(...).
- 피크민 시리즈 : 1에서도, 2에서도, 3에서도, 명작이지만, 단언컨대, 헤드폰 볼륨을 줄이길 권장한다. 1에서는 다리를 굴리면서 파랑을 거기다 다 쓰고 맨 마지막에 부르려 했지만, 끝날 때 렉 때문에 안보여서 죽을 힘을 다한 소리지르기와 빨간 잎 피크민 스티브가[24] 혼자 위험 속에서 살아남는 트루퍼 정신. 2에서는 보라 피크민이 들어와서 적들이 세져서 그것을 보고 놀라는 게 일품. 그리고 던전들의 높은 난이도에 항상 괴성을 지르며 분노한다. 3는 돌 피크민의 돌머리를 비난하며 최종결전에서 100마리를 다 쓰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임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지,해프닝이 지금까지 밈 제조기였던 피크민 시리즈보다 적다. 여담으로 앞에서 언급된 스티브가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후의 LP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관련 밈도 꽤나 있다.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게임보이 시절부터 함께한 최장수 시리즈이자 본인 피셜 본인의 최애 게임 시리즈. 그리고 chugga
성대의 한계.
고음과
소음을 넘나드는 보이스 크랙이 볼만하다. 이것의 정점이
포켓몬스터 크리스탈을 할때 나타난 이로치(!!) 또가스에 대한 반응[31]. 최근에는 플라티나를 마쳤다. 전포를
몬스터볼이나 네트볼같은 메니악한 볼로 잡는 것과 바위깨기,나무베기 등의 셔틀이 있는건 덤.
근데 이거 없이 포켓몬이 진행이 되나?이제는 블랙&화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로 이 시리즈에서 그 전설의 등산가 댄스 (Hiker's dance)가 나왔다!!
-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라는 듯. 게임 속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많다 보니까 오히려 피트와 파르테나 등에게 소외되는 현상이 벌어졌다.
-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딱히 특별한 건 없다. 다만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개그감과 연기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 오오카미: 이 LP 진행 중에만 3번이나 병가를 냈다(...)
- 마리오 RPG 시리즈 : 2015년에 진행한 시리즈. 페이퍼 마리오를 계속 봤다면 좀 재미 없을 듯. 시간의 파트너까지 3개를 진행했다.
- 요시 울리 월드 역시나 털실드립이 성행했다. 유명한 장면으로, 북미 닌텐도가 지금까지 해낸 사건사고들을 신랄하게 까는 속사포랩이 있다.
- 스플래툰 시리즈: 주로 1인용 게임을 다루었던 그지만, 이례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다루었다. 물론 스토리 퀘스트를 다루기는 했지만, 모든 무기를 소개하면서 온라인 배틀을 하는 것 또한 주된 컨텐츠로 삼았다. 온라인 배틀이 들어가서 그런지 기묘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다.
- [게임 목록 보기]
1. MOTHER 2 (EarthBound[30])
2. MOTHER (EarthBound Beginnings[28])
3. 마리오 스토리
4. 슈퍼 마리오 RPG
5. MOTHER 3
6.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
7.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
8. 슈퍼 마리오 선샤인
9.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10.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11. 슈퍼 마리오 갤럭시[26]
12. 피크민
13. 오오카미[18]
14. 루이지 맨션
15. 피크민 2
16.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17.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18. 슈퍼 페이퍼 마리오
19. 오오카미전 ~작은 태양~
20. 털실 커비 이야기
21. 포켓몬 콜로세움
22.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DX
23. 슈퍼 마리오 64 DS
24.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25. 소닉 컬러즈
26.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27. 포켓몬 XD 어둠의 선풍 다크루기아
28.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15]
29. 마리오&루이지 RPG
30. 피크민 3
31.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32. 루이지 맨션 다크 문
33. 스플래툰[19]
34.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35.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36.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37. MOTHER (EarthBound)[5]
38. 요시 울리 월드
39.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40. 크로노 트리거
41. 슈퍼 마리오 갤럭시 2
42.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43. 슈퍼 마리오 랜드[23]
4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 DX[29]
45.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9]
46. 스플래툰 2
47. 마리오 스토리[13]
48.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
49.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이어지는 미래[6][3]
1.2. 기타
의외로 사생활이 공개되어 있는데, 집에 컴퓨터가 대여섯 대 있다고 한다. 언젠가 스티븐즈 블로그 운영자가 chugga네 집에 가 본적이 있는데 아미보 세트가 다 있고, 책꽃이 가득 게임에다, 액자는 자신의 로고가 있었다고 한다. 평소에는 게임 공략보다는 즐기는 플레이를 한다는 듯 하다.마리오 시리즈의 키노피오 목소리를 매우 잘 낸다. 이게 갤럭시 2에서는 절정에 달하여, 튜토리얼에서 키노피오가 잔뜩 나와 스타구슬에 관한 튜토리얼을 말해줄 때, 그 수많은 키노피오의 목소리들을 전부 후시녹음하여 사방팔방에서 그의 키노피오 목소리가 울려퍼지게 만들었다.
평범하게 좋은 게임은 좋다고 칭찬하며, 평이 안좋은 게임도 웬만해선 명백한 비판점은 지적해도 게임 자체를 비판하는 일은 최대한 자제하지만 예외적으로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는 대놓고 극혐하는 반응을 보였다.[35] 이후로도 이 게임 언급만 해도 경기를 일으키는 정도. 심지어 크로노 트리거를 플레이 하면서 경험치를 돈으로 바꿔주는 아이템을 찾았을때 "이 아이템은 뭔 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인가?" 라고 하면서 또 대차게 깠다.[21] 하지만 TRG 라이브 도중에 스티커 스타를 1분 동안 칭찬하라 그러니까 좋은 점들을 술술 읊어댄다. 역시 프로. 하지만 평온한 표정으로 말하긴 했어도 정신적 대미지가 상당했는지 말을 끝내고 엄청나게 큰 소리로 FUCK!이라고 소리질렀다. 평소에 워낙 욕을 하지 않는 에밀이기에 이 장면은 역대급 명장면이 되었다(...) 그리고 워낙 이 스티커 스타와의 악연이 유명하다 보니 최근에는 TRG 멤버인 ProtonJon과 함께 스티커 스타를 플레이
1.3. 주요 대사
Nintendo Logic...
게임에서만 성립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날때 하는 대사.
게임에서만 성립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날때 하는 대사.
GAAAAAAAME!
피크민 2에서의 대사.
피크민 2에서의 대사.
WHAT DO YOU MEAN I DID BADLY ON TIME??
오오카미에서 게임이 적을 쓰러뜨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고 평가할때 투덜거리며 한 말.
오오카미에서 게임이 적을 쓰러뜨리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고 평가할때 투덜거리며 한 말.
OH MY GOD!!!!!!!!!!!!!!!!!!!!!!!!!!!!!!!!!!!!!!!!!!!!!!!!!!!!!! OH MY GO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ARE YOU SERIOUS?!?!?!?!?!?!?!?!?!?!?!?!?!?!?!??!?!?!?!?!?!?!?!?!?!??!?!?!?!?!??! WHA HAV R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I've Lost Man Points... Heavily.....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를 하던 도중 그란돈를 네트볼로 잡았을때 내지른 비명.[2]
포켓몬스터 에메랄드를 하던 도중 그란돈를 네트볼로 잡았을때 내지른 비명.[2]
WHAT??? WHATTTTTTTTTTTTTTTTTTTTTTTTT?! WHA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T?!NO!!! NO!!! NO!!!NO!!! NOOO!!!ARE YOU KIDDING ME?!
전술한 피크민 1에서의 랙으로 인한 고통으로 전력을 다해 외친 비명.
전술한 피크민 1에서의 랙으로 인한 고통으로 전력을 다해 외친 비명.
FOR THE LOVE OF PRINCESS ELISA'S NON-EXISTENT PANTYHOSE, I finaly founed one!!!
포켓몬 에메랄드에서 32분 38초, 13 프레임만에 게을로가 나왔을때 한 대사.
포켓몬 에메랄드에서 32분 38초, 13 프레임만에 게을로가 나왔을때 한 대사.
MIYAMOTOOOOOOOOOOO!
갤럭시 어드벤처를 하던 도중 정착한 행성 안쪽으로 빠져 빙빙거리는 버그났을때 한 대사. 이 뿐만 아니라 미야모토가 제작한 게임을 비꼴때 이 대사를 친다.
이후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도 나왔는데 큰소리를 내는걸 좋아하는 페어린 해멈머를 구해주고 나면 플레이어에게 어떤 소리를 지르면 좋을지에 대해 물어보는데 여기에 응답하면 그걸 그대로 내질렀다. 이걸 이용해
일종의 공모전을 열었는데 그중 하나로도 등장.갤럭시 어드벤처를 하던 도중 정착한 행성 안쪽으로 빠져 빙빙거리는 버그났을때 한 대사. 이 뿐만 아니라 미야모토가 제작한 게임을 비꼴때 이 대사를 친다.
HA,YOU MISS,YOU FALL!
It doesn't affect Misdreavus...
포켓몬 콜로세움에서 AI가 무우마에게 노말, 격투, 또는 땅타입 공격을 할 때마다 스크린에 띄우는 대사. 이게 엄청 자주 일어나서 LP내 밈이 되었고 카운터까지 달았다.
포켓몬 콜로세움에서 AI가 무우마에게 노말, 격투, 또는 땅타입 공격을 할 때마다 스크린에 띄우는 대사. 이게 엄청 자주 일어나서 LP내 밈이 되었고 카운터까지 달았다.
OH MY GOD!
공통적으로 꼭 하는 대사.
공통적으로 꼭 하는 대사.
2. 그의 친구들
2.1. Therunawayguys
줄여서 TRG. chuggaaconroy, ProtonJon, NintendoCaprisun이 뭉쳐서 운영하는 유튜브의 오래된 LP 그룹.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동시에 그 게임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chugga의 렛츠 플레이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11] 첫 게임인 마리오 파티 1부터 시작해서 조회수가 제일 높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등, 파티 게임이나 멀티 플레이 게임을 주연 3인방이나 게스트가 함께 왁자지껄 떠들며 노는 것을 주요 컨텐츠로 삼는다. 그렇기에 에밀의 LP보다 더 날것의 컨텐츠를 담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욕설도 등장한다(...)2.2. chuggaaconroy
이 팀에서 제일 시끄러운 사람.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다.2.3. Nintendocaprisun
제일 말이 적은 멤버. 에밀과 존이 신나게 떠들고 있을 때 묵묵하게 침묵을 지키며 게임을 하는 편이다. 가끔씩 멘트를 던지곤 하지만, 목소리도 매우 로우톤이라 잘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에는 말하는 비중이 늘어났다. 촐랑거리게 생긴 에밀과는 달리 수염을 기르고 거구이다. 팀원들이 부르는 명칭은 팀.[34] 마리오 파티에서의 아바타는 요시. 여담으로 생일이 에밀보다 훨씬 빠르다.[32]2.4. ProtonjonSA
에밀과 함께 영상 오디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에밀과 같은 렛츠 플레이어이기도 하지만 100% 녹화 방송을 하는 에밀과 달리 스트리밍도 진행한다. 유일한 캐나다인+유부남[7]으로 유행어 GAAAAAAAME!과 MOVE FASTER PORKY!를 만들어 낸 장본인. 투덜거리기를 많이 하며, 가끔씩 룰 설명도 한다. 거의 공식으로 에밀의 라이벌. 에밀도 트리플 디럭스 LP에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존은 꼭 이겨야겠다며 기록이 남는 모드에서 의욕을 불태웠다. 팀원들이 부르는 명칭은 Jon. 마리오 파티에서의 아바타는 와루이지[25]. 생일은 에밀보다 4년 5개월 빠른 1985년 11월 8일이다. 본명은 Jonathan Carlton Wheeler.2.5. 게스트
게스트 대부분이 에밀의 지인 게이머들이다.3. 여담
에밀의 집에서 녹화할 때 집이 매우 어지러워진다. 이는 젤다의 전설 4개의 검에서 극에 달했는데, 멀티플레이 녹화를 위해 시스템을 마개조한 나머지 게임큐브만 4개를 연결하고 그 모든 게임큐브들에 각자의 캡쳐 카드를 연결한 뒤, 에밀의 중앙 컴퓨터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엄청난 열정을 들여 셋업을 만들었다.에밀의 소속 팀인 TRG는 오래된 LP 팀인만큼 꽤나 인지도와 위상이 있는데, PAX에서 Thrown Controllers 라는 코너를 항상 진행하고, 매년 다양한 게임 유튜버들을 모아서 무려 큰 숙소를 구해 합숙을 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는 TRG Colosseum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본인 말로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에게, 심지어는 학교 선생님들에게도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등학교에서의 4년이 제일 괴로웠고 본인 인생 최악의 4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런 힘든 시기에 본인을 위로해 준 것이 슈퍼 마리오 64라 한다.
Kirby, Jak라는 이름의 고양이 2마리와 Pippy라는 이름의 애완 토끼 1마리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원래는 Teddy라는 고양이를 한 마리 더 키웠으나 그 고양이는 현재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후 포켓몬 에메랄드에서 잡은 게을로에게 지어준 이름도 바로 이 이름. 이때 자기가 본 고양이 중 제일 뚱뚱한 고양이라고 덧붙이는걸 보아 매우 뚱뚱한 모양이다. Kirby는 2023년 기준으로 거의 20살에 가까워진 노묘였으나, 같은 해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상습적으로 다리털을 미는 습관이 있다.
커피는 물론 레드불을 포함한 카페인이 들어가있는 음료수는 일절 마시지 않는다. 실제로 트위터에서 인증했다. 또한 마시는 음료수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는데, 마시는 것이라곤 과일 주스, 아이스티, 그리고 물뿐이라고. 그러면서 정작 닥터 페퍼는 잘만 마신다.
정치적인 발언을 일절 삼간다. 아무래도 게임 채널이다보니 정치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피하려고 하는 듯.
어린 시절, 집이 상당히 가난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몇 번 인증을 한적도 있다.
꽤나 동안이다.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와 TRG에서도 막내인 것의 영향도 있겠지만, 몇 년 동안 꾸준히 스티븐의 브이로그에 출연하는데, 어째 안 늙는다.
슈퍼 페이퍼 마리오를 플레이 할때 고백하길, 롤러코스터 공포증이 있어서 롤러코스터를 매우 기피한다고 한다. 이유는 2003년 빅 썬더 마운틴 롤러코스터 탈선 사건 당시 그 참극을 옆에서 직접 봤기 때문이라고 한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열차가 탈선했던 그 시각에 탑승 대기줄에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대학교에서 통계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전공인지는 불분명.
최대한 아이들에게 무해하게 채널을 운영하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논란을 일으킨 적은 없지만, 한때 저작권 위반 허위 신고로 꽤나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자세히는 2010년 7월, 몇몇 어그로들이 여러 게임 유튜버들을 저작권법을 지켰음에도 허위로 신고하는 대란이 있었는데, chuggaaconroy도 그 피해자 중 하나였다[12]. 문제는 당시 유튜브가 신고를 검토하지 않은 채 그냥 수렴했기 때문에 이걸 악용하여 삼진아웃으로 계정 정지를 당했던 것. 다행히 팬들이 적극적으로 해명해주어 한달 후인 8월에 계정이 복구되었다. 이 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현재는 발매된지 굉장히 오래된 게임만 다룬다[4]. 그래도 이제는 제노블레이드 2나, 털실 요시처럼 비교적 최근의 게임도 다시 하는 등 다시 돌아왔다.
2022년 할로윈 데이에 자신의 집을 찾아올 아이들을 위해서 캔디바에 미개봉 포켓몬 카드를 동봉하여 집 앞에 놔두었지만,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못 나눠준 카드들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3.1. 관련 채널
- ProtonjonSA
- Nintendocaprisun
- masaeanela
[16]
본인 말로는 자신이 멕시코인 계열이라는데, 이름이 이렇게 생긴 이유도 그것. 줄여서는 에밀(Emile)이라고 하는데, 이름(끄트머리의 e)을 잘못 읽어서 에밀리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은 듯. 플레이어의 이름을 지을 수 있는 게임들에서는 에밀리가 아니라 에밀이라고 꼭 강조한다.
[20]
Bad Puns 라고 불리는 일종의
아재개그이다.
[33]
다만 아~~~주 드물게 욕이 나오기는 하는데 (
스카이워드 소드 렛츠플레이 중 "bitch"라고 한다던가), 팬덤은 chugaaconroy가 욕을 할 때마다 거의 이로치 포켓몬 발견한듯이 신기해한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피크민 3 사이드 모드 LP중에서 Masaeanela를 불러 콜라보한 영상에서는 영상 초반에 녹화가 안 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무려 "F*ck Sh*t C*nt"를 시전했다. 물론 삐-처리.Masae는 웃다가 죽을 뻔했다
[17]
이것도 예외는 있는데, 하술된 친구들과 같이 운영하는 TheRunawayGuys에서는 욕을 잘만 한다. 물론 TRG가 게임의 100퍼센트 공략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컨셉이라기보다 삼인방이 멀티플레이 게임을 잡고 신나게 노는 컨셉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24]
LP를 위해 지어낸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어릴 때부터 부르던 이름이라고 한다.
[31]
어차피 또가스를 팀에 넣으려고 찾았는데 마침 이로치가이가 뜬것.
[30]
북미 타이틀명
[28]
훗날 Wii U VC로 발매되었을때의 타이틀
[26]
루이지로 플레이. LP도 슈퍼 루이지 갤럭시라 칭했다.
[18]
처음으로 닌텐도에서 개발하지 않은 게임의 LP. 다만 플랫폼은 여전히 닌텐도 기기인 Wii를 사용했다.
[15]
120개의 에피소드로 후속작인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가 221개의 에피소드로 신기록을 달성하기 이전까지는 역대 최장기 프로젝트였다.
[19]
이례적으로 온라인 플레이가 주인 게임을 커버하였다.
[5]
처음으로 같은 게임을 2번 LP
[23]
모든 렛츠 플레이 중에 제일 짧다. 에피소드 하나로 끝.
[29]
첫 스위치 게임이다.
[9]
에피소드 수 총 221개로 아쉽게도
콩이 완성되지 않았다 chugga 커리어상 역대 최장 LP. 제노블레이드 시리즈의 게임 특성상 그 볼륨이 거대하고, 모든 서브퀘스트와 심지어 DLC인 황금의 나라 이라까지 다루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 이 분량을 뛰어넘을 LP가 나오는 것이 가능할지도 의문(...) 하지만 2022년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가 발표되어 버렸다! 제노블레이드 덕후인 에밀 특성상 늦게라도 다룰 가능성이 높아서, 신기록이 다시 갱신될 수도 있다.
[13]
어스바운드 이후 두 번째로 다시 다루는 게임이다. 시리즈 이름도 리메이크라 칭하였다.
[6]
잠정 활동 중단 이후 복귀작.
[3]
현재 기준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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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100%는 달성했다고 한다. 심지어 그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인 제노블레이드 1 3DS판과 비슷한 시간을 투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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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가 까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RPG이면서 전투후 보상으로 경험치 따위는 없고 코인이나 가끔 스티커나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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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소리를 질러됐냐 하면, 포획률이 엄청나게 낮은 전설의 포켓몬인 그란돈을 그것도 HP를 약 1/10정도만 깎은뒤 네트볼로 잡았다. 네트볼은 상대 포켓몬이 나의 포켓몬 보다 레벨이 낮을수록 포획률이 올라가는 볼인데, 이때 chuggaconroy는 레벨 46짜리 파비코리를 내보낸 상태였고, 상대 그란돈은 레벨 70이었다. 그야말로 엄청난 운을 뚫고 포획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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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3인방 중에서 코멘터리라고 할 정도의 세심한 LP를 하는 사람은 chugga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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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NCS마저 1승했는데, chuggaaconroy는 우승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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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이름의 Timothy에서 따온 듯 하다. 본명은 Timothy Lloyd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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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4월 5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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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hajin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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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마리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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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6월 3일 생 유튜버. 유뷰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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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안되는 여자 게이머 유튜버.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하와이계로 생일은 1993년 4월 25일로 알려져 있다. 스티븐의 브이로그에 에밀과 같이 종종 등장하곤 한다. 또한 에밀의 영상에 쓰이는 그림들을 그려 주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는 포켓몬 LP에서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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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e 와 더불어 얼마없는 여자 게이머 유튜버. 얼굴은 어려 보이지만 무려 Nintendocaprisun과 동갑인 1976년생이다.올해 9월에 ProtonJon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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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3월 9일 생. 2008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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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3월 20일생의 게임/브이로그 유튜버. 블로그는 2009년부터 시작했으나 유튜브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했다. Mal이라는 이름의 아내가 있는 유부남이다. 은근 브이로그에 에밀이 꽤 자주 출연한다. 유튜브에 실제 사람으로서의 에밀이 등장하는 대부분의 영상이 스티븐의 브이로그일 정도. 스티븐이 허리케인으로 인해 대피할 때 스티븐 부부를 집에 묵게 해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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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가 더욱 악질인 이유는 허위 신고자들이 자기 친구들인 TheRunawayGuys의 동업자들을 사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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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도 그러긴 했지만, 지금은 아예 구하기 힘든 수준으로 간 게임을 고를 정도. 채널 철학이 "이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여줄테니 너희도 구해서 해봐라"인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