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3:51:44

VFC

세계의 에어소프트건 제조업체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whit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000000,#efefef
아시아 한국 <colbgcolor=white,#191919> 아크로모형, 아카데미과학, 알라딘상사, 캘리버[P], 동산모형, 듀렌다나[C], 이글상사, 강남모형[C], GBLS, 건스톰, 합동과학, H&C[P], 자생과학, 키즈바다, K스콜피온, 모니카공업, 올림퍼스[C], 폴리스[C], RSC[P], 사다리모형[C], 삼성교재[C], 세미나[C], STS, 성진모형[C], 토이스타, 토이월드[C], 트리거해피[P], 유니온[C], 볼란테[P]
일본 아오시마[C], ARII[C], 아사히 파이어암스[C], CAW[C], 크라운, 디지콘[C], 팔콘토이[C], FTC[C], 후지미[C], 허드슨[C], JAC[C], 고쿠사이[C], 군제산업[C], KSC, KTW, LS[C], 마루코시[C], 마루신, 마루젠, MGC[C], 프로메테우스[P], 쇼에이[C], SIIS, 선프로젝트[C], 시스테마, 다나카, 타니오코바, 도쿄 마루이, TOP[C], 토이테크[C], WA, 요네자와[C]
대만 ALC[P], BOLT, GHK, 가더[P], G&G, 헤파스투스[P], ICS, 이노카츠, KJW, HAO[P], KWA, LCT, 로넥스, 매드불[P], 마피오소[P], 노스이스트, 노바[P], 파파고[P], 레어암스, RA-Tech[P], 소콤기어, SRC, VFC, 바이퍼, WE-Tech, 윈건, Z-Parts[P], HFC, A&K, 킹암즈
홍콩 앵그리건[P], APS, 악튜러스[P], ARES, 클래식아미, 다이텍, 건스모디파이[P], G&P, NOVA[P], PTS[P], 리얼소드, 실버백, S&T 아마먼트, JG Works
중국 5KU[P], ACM[P], AGM, Army Armament, 더블벨, 시마, 디보이[C], 더블이글, E&C, E&L, 스노우울프, WELL, INF Airsoft
유럽 서유럽 사이버건[L], NOVRITSCH, 우마렉스[L]
동유럽 9×39, 칼라시니코프, NPO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ASG[L], 댄웨슨, Evike, 크라이텍, SIG Air[L], Tippmann, UK ARMS
{{{#!wiki style="margin: -2px -8px; letter-spacing: 0.3px; font-size: 0.8em"
업체들의 순서는 ABC순으로 정렬
소재 국가의 경우 생산 공장의 위치를 기준으로 함
}}}}}}}}}}}}}}} ||
VFC
巍嘉國際股份有限公司 | Vega Force Company
파일:VFC LOGO.webp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국가
[[대만|]][[틀:국기|]][[틀:국기|]]
칭립일 2004년
본사 대만 가오슝시
업종명 에어소프트건 제조업
홈페이지 파일:대만 국기.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제품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VFC 본사의 해외직구 금지 사건
5. 여담
5.1. 페이퍼 컴퍼니
5.1.1. DnA5.1.2. 마루야마5.1.3. MARKSMAN5.1.4. APFG5.1.5. PARA BELLUM

[clearfix]

1. 개요

2004년에 설립된 대만 에어소프트건 제조 회사.

2. 상세

설립자 이름에 들어가는 단어 중에 베가라는 단어가 있다는 소리가 있다. 공식 사이트(영문)에 들어가서 회사 설명을 봐도 알 수 있지만 디자인에 치중되는 제품들이 많다. 제품의 외형에 대한 집착이 강한 제조사이다.

OEM 생산 경력도 많다. UMAREX 사이버건 상표로 출시한 제품들이 꽤 많다. 회사 설명에도 수 년 간의 OEM 경력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2014년 8월에 이탈리아 딜러를 설립했다는 듯 하다. 자사 홈페이지에도 꽤 많은 국가에 공식 딜러를 협상하였는지 각 국가의 딜러 사이트 링크를 걸어놓았는데 딜러라 해도 개인 상점에 지속적으로 제품 공급하는 정도인 듯하다. 대한민국에도 VFC 공식 딜러가 존재하며 영업중이기는 하나 여담 항목에서 보이듯 이곳에 대한 평은 영 좋지 못하다.

3. 제품

전동건, 가스건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GBB도 열심히 만들어 홍보중인데 외관과는 달리 내구도가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내부 부속이 스틸 재질로 바뀌기 전의 구판은 주로 관상용으로 추천된다고 한다. 테스트를 충분히 하지 않고 출시하는지 작동성 역시 영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기세좋게 출시한 신제품이 막상 발매하고 보니 이런저런 단점이 나오는 경우가 잦아 국내에선 Very Fxxking Company, 혹은 병신 포스 컴퍼니라고 자주 불렸다. 악명이 어디 가는 건 아닌지 영미권에서는 Very Frustrating Company라고도 한다.

때문에 제품의 제조 시기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곤 하는데 좋게 말하면 개선점을 바로바로 반영한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개선판이 나오기 전에는 유료 베타 테스트를 하게 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무난하게 평균적인 안정성을 자랑하는 마루이 KJW에 밀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개선된 제품이 나온 다음에는 기존 제품을 구입한 사람은 수리용 파츠 수급에 문제를 겪게되니 이 또한 난제이다.

그리고 나사가 상당히 무른재질로 되어있어 정비를 위한 분해조립을 반복하면 나사산이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는 이 무른 나사를 공장출고 시에 록타이트로 단단하게 고정시켜놓고 출시하는 경우가 많아 정비 시에 유의해야 한다.

그 반대급부로서 과거 웨스턴암즈가 연상될 만큼 외관의 디테일이나 리얼리티에 상당히 집착하는 편으로, 별다른 옵션 파츠를 사용하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의 재현도는 가장 높다고 평가받으며, 가장 유명한 글록이나 AR-15 계열에 있어서도 실측 라이선스를 활용하거나 밀스펙 수치를 활용해 외형 중시파 유저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마루이나 KJW, WE 등에서 발매한 글록 모델건의 경우 슬라이드 넓이와 프레임의 두께가 1 mm 미만으로 넓어져 있는데, 육안으로는 판별하기 힘들지만 이 때문에 사파리 홀스터를 비롯한 하드 타입 홀스터들에 장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타사에선 나사방식으로 조이는 리어사이트의 경우에도 실물의 사이트를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이런 자잘한 부분이 디테일하다. 덕분에 게이머보다는 콜렉터에게 어필하는 편이고 다르게 말하면 장식용, 관상용이라는 평가를 받는 요인이 된다.

하지만 GBB가 성능에 의심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전동건은 사실적인 외관, 준수한 순정 성능[1] 덕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예전부터 추천할 만한 전동건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20년 이후로는 VFC 운영방침이 바뀌었는지 전동보다 GBBR에 열과 성의를 다해 GBBR은 오히려 추천하는 수준까지 개선이 되었다. 23년 이후로는 고가라인 바이퍼, 레어암즈 등의 브랜드를 제외하면 마루이와 경쟁하는 단계까지 올라 왔다는 평이 많아 졌다. 24년 3월 하단 기재한 사례로 그 성장이 한풀 다시 꺾이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아직까지 우여곡절이 있는 브랜드이다.

3.1. GBBR

상술했지만 H&K 다니엘 디펜스 등의 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제작하는지라 리얼리티나 마감 부분에서는 매우 뛰어나다. 단적으로 H&K 총기는 각인의 사이즈와 자간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본사에서 다시 만들어오라고 퇴짜를 놓을 정도이고[2], M4에 달려있는 다니엘 디펜스 레일은 MADBULL 등에서 라이선스로 나오는 고가의 제품보다도 마감이나 색감에서 오리지널과 가장 근접하다는 평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성능은 오랜 기간동안 외형과 완전히 반비례해서 단적으로 2010년대 초까지 나온 GBBR 제품은 종류와 관계 없이 관상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종 버그가 난무하고 내구성도 떨어졌다. 가스 효율이 나쁜 등 작동성도 떨어졌다. 그나마 2010년대 중반 들어 나온 제품은 그간의 문제점을 상당수 반영해 양호해졌지만 여전히 몇몇 부분에서 나사가 빠진 것 아니냐는 평을 듣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현재까지도 자사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어 평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3.1.1. AR-15 계열( HK416 계열 포함)



VFC M4 GBBR 내부 구조의 변천사
제품 연식에 대한 설명은 모든 VFC AR-15 계열 GBBR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2017년 현재 2018년도 버전인 HK416A5가 독일에 선출시 되었는데, 리뷰어나 게이머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깔끔한 작동성에 틈새 없는 만듬새과 도색 색감, 피막을 장점으로 꼽았다. 단점으로는 바렐과 프론트 레일의 미세한 상하 움직임(위 영상의 17분 10초 경 참조), 높은 가격, 신제품이기에 넓지 않은 애프터마켓 시장, 부품 수급의 어려움이다. 다른 국가에는 18년 초에 발매 예정이다. 현재는 국내에도 널리 퍼졌으며, 해외에서 그랬듯 평이 상당히 좋다.[10]

2020년대 기준으로는 중간 가격대 GBBR 중 추천할 만한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특히 순정 상태에서 좋은 작동성을 보여주고, 반동의 경우 가장 뛰어난 축에 들기 때문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싶다면 1순위로 추천되는 브랜드이다. 직구할 때를 기준으로 가성비 역시 최강급이다.[12]



HK417도 최초로 GBBR로 발매하였는데, 동사 AR-15계열 2014년 버젼과 같이 타이틀에는 2014년식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상은 2014년 버젼에서 개량이 되어서 나온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탄창 용량이 큰 편이라 기화율이 준수하지만 내부에 가스피스톤을 재현해놓은 탓에 장전바가 볼트 전진 상태에서 앞뒤로 살짝 움직이는데 격발시에 장전손잡이가 덜그럭거리며 상부리시버에 장전 손잡이 래치가 걸리는 부분을 긁어먹어서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격발시 버퍼스프링 서징음이 매우 거슬린다.[13][14] 3S버퍼를 장착하면 반동이 매우 좋아지지만 스톡봉이 터지는 문제가 있어 평이 그리 좋지 못하다. 또한 순정 버퍼를 사용하면 발사시 비비탄이 두 발씩 나와 약실에 걸리는 현상(더블피딩)이 발생하는데[15], 이것도 스틸 버퍼를 장착하거나,탄창의 뒷부분 노커위 판을 살짝 비틀면 해소할수 있다. 다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으며, 이것 때문에 중고로 판매하는 일도 있을 정도로 VFC HK417의 아킬레스건 중 하나이다. 반동만큼은 최강급이지만 내구성 이슈가 많은 제품이라 바이퍼나 GHK AK와는 달리 튜닝 상한선이 낮다. 고반동 세팅을 하면 리시버가 깨지는 일도 있다. 속 편히 쓸 수 있는 제품은 아니라 평이 다소 갈린다.
또한 V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피딩램프가 기존 메탈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더블피팅문제와 겹쳐지면서 피딩램프 파손이 고질병이 되었다. 해결하려면 피딩램프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거나, 구형챔버를 가공하여 장착해야 한다.



SR-25도 발매되었다. 2010년대 중반 발매된 제품인데 동사의 HK417과 같이 반동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이다. 실총과 같이 연사 기능은 없다.[16] 최초 발매된 제품은 단조 리시버를 장착하고 있지만 내부 부품 중에서는 스틸 재질이 아닌 부품도 있다. 옵션 스틸 볼트캐리어와 텅스텐 버퍼 등이 존재한다. 여기에 실물 버퍼스프링까지 세팅하면 반동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17] 스톡봉의 수명은 장담할 수 없다. HK417과 마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는 제품이라는 평이다. 단조 리시버를 장착한 제품은 절판되었으며 현재 팔리고 있는 Mk.11과 SR-25 ECC는 일반 주조 리시버이다.

2023년도에는 Olympic Arms에서 제조한 5.5인치 단축총열을 장착한 V3 M4를 출시했는데, Action! Airsoft 기준으로 278달러라는 가격에 V맥 탄창 2개라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화제가 됐다. 직구기준 50만원 언저리의 저렴한 가격에 AR GBBR을 구할 수 있는데다 탄창까지 두개라는 점에서 새로운 입문용 GBBR로 각광 받는 중이다.

3.1.2. G36 계열


오리지널 G36은 출시되지 않았고 G36C중 후기형인 G36CV 모델을 재현한 것과 G36K KSK 버전 커스텀 모델이 존재하였다.[18] V1과 V2가 존재했고 G36K KSK 버전이 아니면 핸드가드 레일은 기본 구성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따로 구매를 해야 했다. 타사의 G36과 달리 후기 개량형을 모델로 하여 방아쇠울에 노리쇠 전진이 가능한 볼트스탑이 구현되어 있었다.

여담으로 G36C 시리즈들은 탄창에 더미탄을 스티커로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VFC는 탄창에 스티커가 아닌 진짜로 더미탄을 구현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심지어 탄피 후미의 림 각인까지 단순한 복붙이 아닌 실제 총알을 탄창에 삽탄한 것처럼 전부 다 제각각으로 돌아가 있는 미친 디테일을 자랑했다. # VFC의 변태성(?)의 예시로 자주 거론되는 제품이다.

한동안 단종되었다가, 2022년 말에 재생산되었다.

3.1.3. MP7 계열


우마렉스를 통해 H&K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GBBR 중 하나로, VFC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중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모델중 하나이다. 마루이 KSC의 MP7은 실총보다 95%정도 축소되어 출시되었기 때문에 좀더 아담하고 비율도 엉망인 경우가 허다한데, VFC 제품은 외관의 재현도가 높으며 성능 또한 준수하고 트러블이 없어 VFC답지 않은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WE 제품도 풀 사이즈이기는 하지만 외관 재현도에 있어 VFC 제품과는 비교 대상이 아니다.[19] 가끔 가다 바디 핀 뒷쪽 연결부가 깨질 경우가 있는데, 여분의 바디를 구하기 쉽기때문에 부품 수급에도 편리하고 아예 뒷판을 강화재질로 옵션품으로 바꾸거나 보우마스터제 피카티니 스톡으로 바꾸면 깨질 염려가 크게 줄어든다. 현재까지도 SMG GBB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3.1.4. UMP 계열


VFC의 스테디셀러중 하나이자 대표적인 입문용 GBBR로 추천받는 제품. UMP45와 UMP9가 있는데 초창기 버전은 역시 평이 좋지 않다. 각종 버그가 난무했다. 기화율도 나쁜 편이었는데 유일한 UMP GBB인데다 또 반동은 나름 괜찮아서 손봐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기는 했다. 가격도 VFC GBBR 제품 중에서는 가장 낮은 편이었다.

2017년 버전은 탄창이 개량돼서 VFC GBBR 중 상당히 쓸만한 제품으로 평가가 크게 좋아졌다. 다만 플라스틱 재질인 접이식 스톡 고정부가 사용할수록 갈리는 문제점이 있다고 하니 강하게 펴는 것은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20] 2018년 버전 UMP9에서 해결된 부분을 적용하여 개선하였으나 UMP45용 25발 들이 탄창의 멈치 스프링 장력 문제가 간간히 보고되고 있으며 총 본체 하부 볼트스탑 부품에 편차가 존재해 이에 따른 스프링 장력 이상으로 볼트스탑이 안 걸릴 경우가 발생한다. 이 부분은 능력이 된다면 자가수리하는 것이 좋지만, 초보라면 공방을 겸업하는 에어소프트건 사격장 등에 의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자가수리에 도전한다면 후술할 나사 문제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국내에서는 한때 건샵에서 악성재고로 남을 정도로 비인기 모델이었지만 소녀전선 배틀그라운드의 유행으로 수요가 대폭 늘어나서 발매되면 금방 품절되는 인기상품이 되었다. 그리고 게임에서도 그렇지만 UMP45 쪽이 월등히 인기가 많다. 이런 짤도 있을 정도이다.

현재는 VFC UMP의 사용감이 매우 준수하다는 평이 국내에 많이 알려져 꽤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에어소프트 게임장에서도 꽤나 많은사람들이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제품이 되었다. 대만 현지에서 직구하면 40만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이 나와서 가격 부담도 적어 입문용으로도 추천받는 시리즈다.

3.1.5. G3 계열

견착대 제외 대부분 부품의 치수가 실물과 같으며,[21] 리시버는 스틸 프레스 재질이다. 스틸의 질이 좋지는 못한지 코킹레버를 교체하다 총이 휘었다든지 탄창삽입구가 쓰다보면 늘어난다는 말이 나온다.

3.1.6. FN SCAR


예전부터 좋은 평가를 받던 SCAR 전동건 덕분에 지속적으로 VFC SCAR GBBR에 대한 기대는 존재해 왔으나 오랫동안 발매되지 않아 WE 제품만이 유일한 옵션으로 존재해 왔다. 그러던 도중 SCAR-H를 Cybergun의 FN 에르스탈 라이선스를 받아 출시하였다.

VFC답지 않게 초기버전 특유의 작동 불량과 자잘한 버그가 매우 적다고 한다. 외형과 마감 훌륭한 색상 재현, 깔끔한 반동과 작동성으로 대부분 호평을 받고있지만 WE 제품이나 전동건과는 규격이 다른 관계로 다른 옵션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다.(다만 실총용 부품은 SCAR 중 잘 맞는듯 하다. 근데 조금의 수가공은 어쩔수 없이 필요하다)

또한 홉업 조절 유닛이 특이한 것이 특징인데, 하부 탄창 삽입구 앞에 커다란 나사가 아래로 튀어나와 있는데, 이 나사를 돌려서 홉업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실총에는 전혀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부품이기도 하고 외관에 중시하는 VFC답지 않게 갑작스레 사용자 편의적인 요소로 외관을 해치는 부분이 들어가서 아쉽다는 이야기가 있다. 조절 방식 자체는 편하지만 레일보다 약 2~3 mm 튀어나와 있어 상당히 거슬린다는 듯하다.(최근에는 이 부분을 낮은 나사로 대체하여 예전보다 깔끔해졌다 MREX에도 안걸리게 잘 처리됨)

또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총기를 구매시 총기에 짧은 이너바렐이 장착되어있다. 문제는 기본 세팅의 이너바렐은 270mm인데 아웃바렐은 310mm 기준으로 장착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로는 탄환이 앞으로 발사된 후 이너바렐을 통과하다 끝부분에서 아웃바렐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때 유격이 발생하여 탄의 힘이 제대로 실려나가지 않아 탄속이 불규칙해지고 정확도도 매우 낮아지며, 더 중요한 것은 기본 순정 소염기에 큰 공간이 있어 그 공간으로 탄끼임 현상이 발생되 탄 사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큰 문제가 발생된다.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는 첫번째로 이너바렐을 270mm에서 310mm로 바꾸거나, 유격이 없는 소염,보정기를 장착하거나 아웃바렐을 빼고 소염기를 장착하면 해결된다. 허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선 첫번째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 해외직구시 사이트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소염기가 아닌 별도의 소염기도 함께 준다고 하여 이 문제에 조금은 해방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평이 WE 제품만 못하다.(라텍 옵션적용 완제품이 있기 때문에 더욱) 색감은 VFC 쪽이 더 맞지만 이것도 최근에는 WE도 잘 구현하고 있고 WE SCAR용 옵션이 훨씬 더 많다. 상기된 홉업 조절부가 가장 큰 감점 요소이다. 가격도 더 비싸고 L형도 없다 보니 WE 제품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 결정적으로 현재는 WE에서도 사이버건 라이센스를 받은 FN SCAR를 출시중이라 격차가 좀 더 벌어졌다.

물론 두 회사의 SCAR는 각 장단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에어소프트 게임용으로는 VFC SCAR는 사용감부터 내구성이나 작동성, 정확성 등 매우 뛰어나며, 게임용으로 사용시 그에 따른 사용감에 대한 만족이 꽤 높은 편이다. 하지만 VFC측에서 라이센스 만료로 현재 생산이 안되고 있어 탄색개열은 거의 단종되다시피 된 상황이며, 매물을 찾기가 힘들고 부품수급이 어려우며 국내에선 정보마저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사용 외적의 문제가 존재한다. WE SCAR는 사용감과 내구성이 부족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순정 챔버 구조를 제외하면 사실 VFC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우위를 가져가는 부분이 많다. 또한 WE도 18년 이후로 QC 및 공장 조립 상태상의 개선이 이루어져 해외에서는 '박스만 까서 바로 게임에 투입할 수 있는'수준의 제품으로 평가받는다.(물론 VFC 제품과 격차가 줄었다 정도의 평, 원래 VFC SCAR는 처음부터 듣던 평이었다.) 또한 가장 보편화 되고 대중화 된 모델이다 보니 정보가 많이 알려져있고, 총기 물량과 부품수급 및 수리가 용이하며, VFC SCAR도 구조적 한계로 지적받는 챔버 고정 나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옵션도 WE쪽에 몰려 있기 때문에 사실상 VFC SCAR를 살 돈이면 WE SCAR를 사서 작동성, 내구성, 반동의 모든 면에서 VFC SCAR를 압도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물론 상기 조건을 만족할 옵션을 전부 한다면 VFC 가격을 넘는다.) 다만 작동성, 반동의 경우 VFC SCAR는 순정에서도 WE SCAR를 옵션 교체한 정도의 만족감을 준다. 그럼에도 시장에서 VFC SCAR가 외면 받는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유지관리를 위한 옵션의 부재인데 이것 또한 판매량이 있어야 옵션도 만들어 질텐데 VFC에서 이 제품이 대량 판매 될 전망은 없는거 같고 악순환이 지속되어 오다보니 점점 상기 서술한 문제처럼 외면을 받고 있는 중이다.

3.1.7. FN FAL

LAR이라는 이름으로 GBBR이 발매되었다.

2019 MOA에서 발매 예고되었지만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2년 8~9월경 마침내 출시되었다. 가격은 대만 샵 기준으로 배송비를 제외하면 75~6만원 정도. 배송비와 관세를 감안하면 약 93만원 상당이다. 국내 정식 가격은 132만원. 도저히 국내에서 구매할 이유가 없다.

2023 MOA에서 LAR OSW라는 이름으로 DS Arms의 현대화 커스텀형 단축 모델이 공개됐고 2024년 카탈로그에선 사이버건 라이센스를 받은 FN FAL도 공개됐다.

3.1.8. FN FNC

2023 MOA에서 공개된 사이버건 라이센스 GBBR이다.

3.1.9. AK-74M

2023 MOA에서 공개된 간만에 등장한 VFC제 AK 에어소프트건이다.

GHK AK 유저들이 항상 혹평하던 5.45 탄창 형상이 KWA의 AK 5.45처럼 완벽하게 재현된데다 MOA 공개분 기준으로 실총 형상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풀스틸이란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3.2. GBBP

초창기에 발매한 글록의 경우엔 욕을 매우 많이 먹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슬라이드 피막 강도라던가 탄창가스샘 해머 내구성 등에서 문제가 많았다. 그러나 2014년 버젼 이후로는 매우 가성비 좋은 제조사 중 하나이다. 슬라이드 피막은 크게 개선되었고 탄창은 아직도 WE제를 별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가스샘 문제 자체는 하부 핀 고정방식에서 나사3개 결합으로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많이 지적되었던 해머 내구성 문제는 캘리버 옵션 해머셋으로 개선 가능했으며, 15년형 이후부터는 순정 기준으로도 많이 개선되었다. 단, 여전히 서드파티에서 스틸 해머 옵션이 꾸준히 발매되기는 한다.

공통적인 단점으로는 아주 가끔이지만 방출밸브 고착문제가 가끔 발생한다. 또 주입 밸브가 내구성이 그리 좋지 못하며, 이건 라이플도 같은 주입 밸브를 사용해서 동일 증상이 일어난다.

전반적으로 초창기 생산분의 평가는 좋지 않지만 이후 출시분은 나쁘지 않다. 핸드건의 경우 국내를 기준으로 잡아도 가성비가 괜찮은 편이다. 다만 GBBR들과는 다르게 구형 구조에서 개선되지 않은 제품이 많다.

3.2.1. 글록

오래 전부터 라인업에 있던 제품으로, 순정 상태에서의 리얼리티는 그 어떤 글록 에어소프트건보다 낫다는 평이다. 특히 기존 마루이 구형 베이스의 제품들은 실물보다 미세하게 두꺼워 실총용 하드 타입 홀스터가 호환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마루이 구조의 카피이기는 하지만 실물과 비슷한 두께로 발매된 VFC 제품에는 그런 문제가 없었다.[23] 또한 도쿄 마루이 제품의 경우 ASGK의 자체 규제와 관련되어 프레임에 ASGK 각인과 제조국 각인이 포함되어 실물과 거리가 있고, WE, KJW 제품은 각인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했기에[24] 실물과 동일한 각인을 넣을 수 없었다.

반면 VFC는 페이퍼 컴퍼니인 스타크 암즈를 통해 발매하는 꼼수를 이용해 모든 각인이 재현된 제품을 발매하였다.[25] 우마렉스에서 글록의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VFC에 OEM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 이후에는 라이센스 관련 각인(Officially Licensed Product of GLOCK)이 프레임에 각인되기에 리얼리티면에서는 약간 퇴보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가격대 면에서 차이가 큰 GHK 글록을 제외하면 순정상태에서 비교 시에는 타 제조사보다 리얼리티 면에선 장점이 많다. 가스 주입구도 슬라이드식 탄창 범퍼를 이용하여 숨기는 등 외형에 신경을 많이 썼다.

스타크 암즈 시절부터 생산했던 초기형의 경우 해머가 잘 깨진다는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15년도 이후부터 재질이 조금씩 개선되긴 했지만 우마렉스 OEM으로 생산하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무른 편이기 때문에 옵션으로 스틸제 해머를 다는 것이 추천되고 있다.[26] 또한 실린더 브리치의 재질도 무른 편이라 해머 리턴 롤러와의 마찰이 누적되면 접점부가 점점 마모되다가 구멍이 뚫리게 되는 것도 단점으로 잘 거론되는 편이다.[27] 초기 모델인 Gen3 제품은 구조적으로는 마루이 글록 18C의 카피이기 때문에 17, 18C, 19 모델 전부 연사가 가능했던 것이 특징인데 이 연사기능은 17년 이후 생산 모델부터 삭제되었다. 심지어 스틸 글록도 연사가 가능했다. 다만 해머 하우징에 연사 시어가 들어가던 자리에 여전히 구멍이 뚫려있어 장시간 사용시 파손이 우려되기는 한다.

라이센스를 취득한 우마렉스로부터 공식 하청 방식으로 생산하게 된 18년 이후로는 제품군이 더욱 늘어나 17(gen3/gen4/gen5), 19(gen3/gen4), 19X, 18C, 45, 42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서브컴팩트 모델인 26을 발매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gen3, gen4, gen5 제품의 구조가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며 후기 모델의 경우 홉업 조절 방식이 마루이 방식에서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를 회전시켜 조절하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모델로 갈수록 내부 구조가 개선되어 있다. 글록 42의 경우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에어소프트건 제조사 중에서 유일하게 VFC만이 이를 발매하고 있다.

최신 모델인 Gen 5의 경우 평가가 상당히 좋다. 마감이 깔끔하고[28] 디테일과 외관 고증이 우수하며 내부적으로는 스틸 재질의 부품들을 대량 사용하여 내구성도 믿을 만하다. 전체적으로 순정으로 사용하기에는 가장 좋다는 평이다. 여전히 순정상태에서 챔버부의 유격이 심해 집탄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유격을 잡는 방법이 어느정도 정립되어 사용자가 보완할 수 있는 수준에, 수없이 많은 베타테스터의 희생으로 완성된 내부 구조 덕분에 신뢰성도 있는 편이다. 글록 에어소프트건을 넘어 GBBP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 우선순위에 드는 제품이다.

스타크암즈 시절의 '산업폐기물'이라는 평가에서 '가성비와 리얼리티가 뛰어난 훌륭한 제품'이라는 우마렉스 라이센스 취득 이후의 평가를 받기까지 많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반영되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만큼 많은 유료 베타테스터를 희생시켰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VFC에 대한 악평가를 만드는 주 요인이기도 했다.

2022년 기준 GBBP 글록 중에서는 가성비가 정말로 좋고, 품질도 상위권이다보니 인기가 많아서 품절이 뜨는 경우가 잦다. VFC 제품이 원래 생산량이 수요에 비해 적긴 하지만 글록 제품은 인기와 맞물려서 유난히 품절이 잘 뜬다. 그래도 입고가 자주 되므로 백오더나 입고 알림을 걸어두고 기다리면 구매할 수 있다.

3.2.2. 발터 PPQ

우마렉스의 발터 라이선스를 받아 납품 중인 정식 라이센스 모델로 후기형 모델인 PPQ M2를 재현하였으며 특히 NPA 버전은 생각보다 반동이 강하다. 우선, 일반사양, NPA 대만경찰사양 두가지가 있는데 NPA가 신형 가스건이다. 개선된 점으로는 도장의 마감, 실린더, 탄창 멈치(이로 인해 탄창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등으로 근본인 일반 모델을 고집하는 게 아니라면 NPA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낫다.
단점으로는 홉 업 다이얼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여서 격발 후에 홉 업이 풀릴 수 있어서 록타이트의 상태를 확인해 줘야 한다. 엄지가 멈치 레버에 닿아서 슬라이트 스톱이 안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실총에서는 멈치 직전까지 레버를 자르기도 한다.

3.2.3. H&K 계열

H&K 전문 메이커 VFC답게 권총 중에서도 H&K 제품들이 많다. 전부 우마렉스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아 뛰어난 외관을 자랑한다.

3.2.4. FNX45 Tactical

Cybergun의 FN 에르스탈 라이선스를 받아 납품중이다. 반동도 좋고 색감도 매우 좋다. 신기하게 가스 주입 밸브가 방출 밸브 바로 밑쪽에 있어 결합시 외관을 해치지 않는다. 또한 트리지콘 RMR 실물이 무가공 호환된다.

별매 스틸 슬라이드 장착시 반동이 매우 좋아진다. 현재 파파고 암즈와 사이버건에서 나온 스틸 슬라이드가 있다. 다만 반동과 교환한 것인지 내구성은 다소 믿음직하지 못하다는 평이다.

3.2.5. S&W M&P

Cybergun의 스미스 & 웨슨 라이선스를 받아 납품중이다. 스탠다드 버젼과 서브컴팩트 버젼이 있다. 비교적 늦게 출시되어서 그런지 마루이와 그 카피판인 WE 제품에 밀려 흔히 보이지는 않는다. 옵션도 흔치 않다.

3.2.6. SIG M17 MHS

SIG Air로부터 위탁 생산을 맡아 미군의 제식 총기로 선정된 P320을 설계했다. 때문에 SIG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물건이며 라이센스 문제 또한 있을 수 없다. 다만 생산과 유통은 킹암즈에서 담당한다. 그린가스 매거진과 CO2매거진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실총 메이커에서 검수한 만큼 모듈 구조까지 재현할 정도로 외관은 최상급이나 CO2 버전에서 실린더가 쉽게 파손되는 문제가 있다. 이후 컴팩트형인 M18 역시 발매하였다. 탄창은 일반형과 연장형 두 종류가 있다. 연장형이 더 큰 만큼 성능이 더 뛰어나다.

라이센스 협상에 실패해 무각인으로 F17/F18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WE 제품에 비해 외관 고증 면에서 월등히 뛰어나고 내구성도 낫다는 평이 있으나, 이런 장점이 무색하게 심각한 버그로 노즐이 제대로 비비탄을 밀지 못해서 슬라이드가 중간에 멈추는 버그가 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밸브를 앞으로 밀고 노즐이 접용되는 레일을 가공해서 매끄럽게 해줘야 한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도 흠이다.[29] 민수용 P320의 발매 역시 기대되었으나 발매되지 않는 사이 마루이에서 먼저 P320을 발표해버렸다.
현재는 민수용 P320 모델들 또한 다른 브랜드에서 (이상하게 VFC와 호환이 잘된다는) 출시되어 판매중이고 2023년도에 VFC에서도 XCARRY 모델을 출시, 판매중이다

3.2.7. M1911

다른 제조사는 라인업에 다 갖추고 있는 M1911이지만 유독 VFC의 라인업에는 M1911이 없었다. 과거에 마루이 MEU용 메탈 킷을 발매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완성품으로는 없었다. 그러던 와중 2018년 킴버 SWAT CUSTOM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2019년 초반이 되어서도 발매되지 않아 프로토타입에 문제가 있어 개선중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리고 무려 2년이 지난 2020년 6월에 드디어 발매됐다.

마루이 구조를 베이스로 독자적인 개량이 가해졌지만 보어 업된 실린더를 제외하면 슬라이드 내부의 코킹 러그를 생략하고 메인 스프링 하우징을 플라스틱으로 사출하는 등, 구조적 개선이라기보다 부하가 걸릴 만한 부분을 생략하는 방식으로 개량했기 때문에 설계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대표적으로 마루이 계열 1911구조에서 유격이 타이트할 때 발생하는 슬라이드와 배럴의 고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웃배럴과 챔버 사이에 챔버 위치를 잡아주는 스프링이 세팅되어 있는데, 개념 자체는 마루이 데토닉스 계열이나 파파고의 스틸 킷에도 적용되어있는 검증된 방식이지만 전자의 경우 이너배럴을 감싸는 형태로 세팅되어있어 블로우백의 충격을 받더라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직경을 확보하고 있지만, VFC의 경우 챔버 하단부에 터무니없이 작은 스프링이 세팅되어있어 블로우백 충격이 누적되면 찌그러질 수 밖에 없는 소모품이다. 결국 이 스프링이 제 기능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코킹 러그를 생략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글록 계열 처럼 스프링 가이드를 조작하여 홉업을 조절하는 구조 역시 분해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로 꼽힌다.

전반적으로 낮은 가격대의 제품이라 그런지 다른 VFC의 권총 제품들과 비교해서 디테일 면에서 좀 밀린다. 초기 생산분의 경우 제품 출하 직전에 작동에 부하가 걸리는 부분을 급하게 후가공한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듬해 발매된 개선판에선 이 부분의 마감이 깔끔해지고 자잘한 작동 불량이 개선되었으나 구조 자체는 동일하다. 외부 부품 중 플라스틱 부품이 있고 슬라이스 스톱 부분이 잘 갈린다는 등의 몇 가지 내구성 문제가 있지만 반동이 좋고 쓰레드 바렐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다. 가스 효율도 좋다.

이후 풀사이즈 킴버를 베이스로 컴팩트 사이즈인 울트라 캐리가 발매되었다.

3.3. 전동건

파일:attachment/AK-74/akrw.jpg
파일:attachment/AK-74/roro.jpg
좋은 평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VFC의 가스건 라인업과는 달리 전동건 라인업의 경우 예전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G&G, 로넥스 등과 함께 전동건의 명품 브랜드로 꼽힌다. 외형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성능 역시 뛰어나다. 일본 서바이벌 게이머들의 경우 입문자는 보통 마루이 차세대 라인업을 사용하고 숙련되고 여유가 있는 플레이어들은 VFC 전동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G&G, BOLT, ARES 등의 제조사들과는 달리 실험적인 재품을 출시하고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느낌은 아니며, 정형화된 전동건을 충실하게 만드는 느낌이지만 이 덕분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도 쓴맛을 보거나 하는 일은 드물다.

상단의 AK 전동건의 경우 이노카츠와 LCT를 능가하는 최고의 AK 전동건으로 평가받았지만 2010년 경 단종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지금은 구하기 힘들다. 다른 VFC 전동건들처럼 뛰어난 성능과 최고의 외형을 자랑한다. 비율도 다른 AK 전동건들보다 좋다. 본 위키의 AK 소총들을 다루는 문서들을 살펴 보면 VFC의 전동건 사진이 섞여 있다. GHK에서 GBB 개조 키트를 판매하기도 했다.

VFC의 전동건 중에서는 H&K HK416 FN SCAR이 가장 유명하다. 돈만 충분히 있다면 전동건 입문자에게도, 숙련자에게도 좋은 제품이다.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만듬새가 훌륭한 것도 매력 포인트다.[30]

다만 2011년 즈음 원가 절감 차원에서 스틸 재질이었던 부품들을 아연으로 갈아치워 악평을 듣기도 했다. 대표 상품격인 HK416의 경우 스틸에서 아연합금으로 소재를 바꾸면서도 비싼 가격을 그대로 후려치는 위엄을 보여줬다. 덕분에 스틸 부품을 사용한 구판은 웃돈과 함께 거래되기도 했었다.

VFC 전동건들이 내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다 보니 VFC 전동건들의 카피판도 여럿 출시되어 있다(대표적으로 E&C제품이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카피판들이 늘 그렇듯 제조사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린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VFC 본사의 해외직구 금지 사건

2024년 3월 14일 VFC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병행수입업체에서 한국으로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온다. 제목대로라면 별 문제가 없었지만 첨부된 공문의 내용이 문제였는데, 단순히 병행수입업체의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홍콩과 대만의 모든 딜러를 통한 어떠한 형태의 수입을 금지한다는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개인의 해외직구까지 금지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상당히 많았다.

이 내용을 접한 한국의 에어소프트건 커뮤니티는 난리가 났다. 나름 규모가 큰 에어소프트 채널과 네이버 카페 피그건을 중심으로 논란이 벌어졌다. 에어소프트 채널에서는 항의문을 영문으로 작성하여 VFC 공식 이메일로 보내는 운동이 전개되었고, 피그건에서는 매니저가 VFC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하였다. 다만 두 커뮤니티의 온도차가 달랐는데, 에어소프트 채널은 이 사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병행수입업체까지 모두 비난했던 반면, 피그건은 공식 딜러에게만 비난이 쏟아졌다. 이것은 해당 병행수입업체가 피그건에 홍보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서 반감이 거의 없었지만, 에어소프트 채널에서는 과거에 했던 짓 때문에 볼드모트 수준으로 밉상이 단단히 박혔기 때문이다.

일단 VFC의 이번 결정은 해당 업체가 VFC의 공식 딜러이기 때문에 총판 보호를 위해 이런 병행수입을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문제는 VFC의 한국 딜러는 해외 가격에 비해서 가격을 지나치게 비싸게 올리는 폭리를 취하는 악질 업체중 하나란 것이다. 일단 국내 에어소프트 시장은 VFC의 총판은 물론이고 한국에서 에어소프트건을 파는 건샵들의 100%가 해외 가격보다 가격을 심하게 올려받는 폭리를 취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서 직구할 때 총포법에 맞게 작업하는 공임, 관세, 총포협 검사비 등의 제반비용을 합쳐도 국내 건샵에서 사는 것보다 싼 경우가 대부분이라[31] 직구의 비율이 높았는데, 명백히 불법이 아니며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에어소프트 직구를 그간 국건에서 불법이라며 거짓말을 일삼아오던 상황에서 더이상 안통하니 아예 제조사에 직구 막아달라고 찡찡대는 모습에 한술 더떠 제조사 차원에서 이걸 막고 총판에서 덤터기를 쓰기를 강요하는 상황이 되어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에어소프트 채널은 물론이고 비교적 친국건 스탠스를 취하던 네이버 카페까지 한마음으로 VFC를 보이콧하고 도쿄 마루이, WE-Tech, GHK[32] 등의 다른 제조사를 쓰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다음날인 3월 15일, 위 공지의 댓글을 통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총판에 전달하고, 한국 유저들의 요구에 상응하는 조정을 요구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공지가 뜨고 나서 논란은 어느정도 잦아들었지만 정작 중요한 직구 금지 여부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여전히 혼란은 남아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몇몇 샵들과 연락을 해본 유저에 의하면 VFC 제품 직구가 주로 이뤄지던 샵들에서는 "공문과 관계 없이 우리는 여전히 한국 고객들에게 문제없이 배송해줄 수 있으니 걱정 말라."라고 답을 받았다고 언급했고, 현실적으로 VFC 본사가 현지 딜러들의 해외 배송을 통제할 수 있을리도 없으니 크게 걱정 없을거란 의견도 있다.[33] 여튼 이 사건으로 인해 VFC 국내 딜러나 본사가 다같이 욕을 푸짐하게 먹고 아예 Reddit 등에 공론화를 시도하는 유저들도 나왔다.

5. 여담

5.1. 페이퍼 컴퍼니

VFC는 2010년대 이전부터 라이센스 회피를 위해 페이퍼 컴퍼니들을 여럿 운용해 왔다. 브랜드만 달라졌다 뿐이지 제품의 특성은 VFC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제품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그냥 VFC 상표로 출시된다.

====# 스타크 암즈(Stark Arms) #====
글록 가스건으로 유명했던 브랜드이다. 글록은 원래 어느 업체에게도 자사의 총기 각인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팔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WE-Tech KJWORKS 등의 업체는 글록 에어소프트건을 무각인으로 생산하고 각 건샵 등에서 각인을 추가하는 식으로 판매되어 왔고,[39] 일본 에어소프트건 업체에서는 수출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인지 그냥 라이센스 없이 에어소프트 글록을 샹산하고 있다. 이후 우마렉스에서 글록의 브랜드 사용권을 사고 VFC가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받으면서 페이퍼 컴퍼니의 필요가 없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진 브랜드이다.

이 시절 VFC 가스건이 그랬듯이 구조적 안정성과 신뢰성이 영 좋지 못했으며,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내부 구조가 자주 변경되었다. 제품이 개선됨에 따라 평가는 점점 좋아졌지만 초기 구매자들을 베타 테스터로 사용해가며 얻은 결과라 현재까지도 스타크 암즈라는 이름은 에어소프트건 마니아들에게 있어 그다지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다만 외형만큼은 그 시절에도 지금과 같이 최고 수준이었다. 스틸 슬라이드를 얹은 버전도 납득할 만한 가격에 나와 나름 하이엔드급 수요를 만족시켰다. 특이하게도 박스가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40] 포장은 다른 페이퍼 컴퍼니 제품들이 그렇듯 영 허술하다. 박스 디자인은 나름 신경을 썼지만 두께가 얇고 공간 배분이 좋지 못하다.

====# 호그와즈(Hogwards) #====
글록 42 가스건을 발매하면서 새로 런칭된 브랜드이다. 이후 발매된 글록 42용 옵션(스틸 슬라이드 등) 역시 이 브랜드로 판매되었다. 브랜드 이름은 호그와트(Hogwarts)에서 t를 d로 바꾼 것으로, 이 영향인지 제품 상자는 마도서스러운 모양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스타크 암즈와 같이 사라진 브랜드이다.

5.1.1. DnA

주로 하이엔드급 AR-15 GBBR을 담당하는 브랜드. XM16E1 XM177 등 레트로 AR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지만 Mk.18 CQBR 등 모던 AR도 있다.[41]가격이 1,000$를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들이라 그런지 판매처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KIC이나 Action Airsoft에서 그나마 꾸준히 입고하는 편.

페이퍼 컴퍼니까지 동원한 만큼 각인의 내용과 글씨체는 실총과 완전히 동일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스틸 부품들의 색감 차이와 상하부 리시버의 색감 차이까지 구현할 정도로 실총 고증 면에서는 모든 에어소프트건 중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콜렉터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VFC 제품 기반인 만큼 순정 상태에서의 작동성과 반동 역시 뛰어나다. 다만 튜닝의 상한선은 VFC 제품들과 사실상 동일하다.

재질이 같고 가격대도 비슷한 바이퍼 테크 제품들과 비교하면 외형 고증 면에서[42] 뛰어나고 가격대가 낮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리시버는 단조 가공된 것이 아닌 CNC 가공된 것이라 실총 느낌이 살짝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5.1.2. 마루야마

B&T의 사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지 못한 VFC에서 APC를 발매하기 위해 만든 페이퍼 컴퍼니. 대외적으로는 대만에서 설계하고 일본에서 생산하는 일본 브랜드인 것으로 되어있다. 이를 두고 ARCHWICK에서 불만을 표하는 성명을 낸 적이 있다.

5.1.3. MARKSMAN

본래 몇몇 부품들을 이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었는데, 2023년에는 K1A 기관단총을 이 업체 명의로 발매했다. 이외에는 AR-9 기관단총인 IX가 이 업체 명의의 제품이다.

5.1.4. APFG

SIG MCX시리즈를 출시하기 위해 만든 페이퍼 컴퍼니.

5.1.5. PARA BELLUM

SIG AIR 핸드건의 커스텀된 제품을 취급하는 페이퍼컴퍼니이다. 시그 자우어 제품 위주로 판매한단 차이를 두자면 DnA와 어느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1] 단 홉업 고무는 순정을 쓰기에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고 하지만, 홉업고무 자체가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닌지라 큰 흠은 안된다. [2] 다만, 2010년대 중후반 들어 'Made In Germany' 각인은 빠졌다. [3] 이 문제는 꽤 오랫동안 수정되지 않고 2018년 출시된 단조 라인업에서조차 깨져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이쪽은 리시버에 바로 나사산이 파인 구조인데, 이 부분에 지속적인 충격을 받다 보니 결국에는 깨질 수 밖에 없는 것. [4] 기존 제품과의 호환성을 위해 재고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5] 내부 부품 대부분을 스틸로 제작하였으며, 볼트 캐리어에도 보강이 이루어지는 등의 개선을 하였다. 다만 설계상의 문제인지 내부 부품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종종 있는 편이다. [6] 362g으로 가스 라이플 탄창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 하지만 외피는 실물처럼 폴리머 재질이 아닌 합금 재질이다. [7] 다만 이 방면에서는 GHK GMAG이 더 성능이 좋다 보니 그다지 입지가 넓지는 않다. 기화율도 GMAG 쪽이 더 좋고 VMAG은 GMAG와 달리 탄산가스 주입을 버티지 못해 DH모드가 불가능하다. 또한 GMAG을 노커 벨브 길이를 가공하거나 AK용 벨브로 교체해주면 VFC AR에도 사용 할 수 있다. [8] 다만 기본 모델도 1,000$에 근접하는 바이퍼보다는 가격대가 낮은 편이다. 이노카츠 AR은 이미 2014년에 절판된 지 오래이니 논외다. [9] 재질은 6061-T6으로 동일하다. 아무래도 단조 리시버를 장착한 GBBR 중에서는 이노카츠 B그레이드 제품과 함께 중고가가 가장 저렴한 축에 들다 보니 하이엔드급 GBBR 입문용으로는 좋다. [10] 다만 도색 질감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11] 글록 등 권총 라인업에는 여전히 노커 락이 존재한다. [12] 직구시 약 60~70만원대를 형성한다. (환율에 따라 변동될수 있음) [13] 개인차가 있을수 있음 [14] 아트암즈 100% 스프링을 장착하거나, 스프링에 수축고무를 장착하면 해결할수 있다. [15] 피딩램프 파손의 주원인 [16] 그러나 반자동 소총인지라 단발로 빠르게 쏘면 제한적 연사를 할수있다. [17] 반동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동사의 HK417보다도 좋다 [18] 오리지널 G36을 GBBR로 재현한 제품으로는 WE의 999 시리즈가 있다. [19] 그러나 we가 페이퍼 컴퍼니로 출시한 버전으로는 비교해볼만 하다 [20] 플라스틱 재질 에어소프트건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그리 단단한 느낌은 아니다. 그렇다고 쉽게 부러지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하면 딱히 문제 없다. [21] 실린더 용적 확보를 위해, 총몸의 가로홈이 실물보다 얕기 때문이다. [22] WE 제품은 연사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 보니 연사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HPA를 사용하면 문제가 해결되기는 한다. CO2 탄창은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이 다소 아쉽다. [23] 마루이 역시 신형인 19, 17 Gen4부터는 두께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VFC만의 장점은 아니게 되었다. [24] 단, 도쿄 마루이 제품의 경우 해외 수출을 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라이센스를 무시하고 슬라이드 각인을 찍어내고 있으며, 글록사의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우마렉스에서 한때 이것을 문제삼으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으나, 내버려두기로 한 것인지 합의가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나 흐지부지되었다. [25] WE도 페이퍼 컴퍼니인 HK3P를 통해 풀 각인 글록을 판매하고 있다. [26] 해머의 재질이 그렇게 단단하지 않은 편인데도 CO2까지 때려줄 수 있는 강력한 해머 스프링이 세팅된 것이 해머 파손의 주 원인이다. 다만 스타크암즈 시절처럼 단시간에 파손되지는 않는다. [27] 이 상태에서는 해머의 전진 각도가 초기보다 커지기 때문에 해머 섀시에 충격이 누적되어 결국 파손된다. [28] 얼핏 보면 플라스틱 슬라이드가 아닌가 오해할 정도이다. [29] 해외에서도 다른 가스 권총들에 비해 확연히 비싸다. 관세 범위를 넘긴다. [30] SCAR의 경우 배터리가 개머리판 내부에 수납되는데, 기어박스와 배터리를 연결하는 전선을 깔끔하게 처리해 놓아 눈에 띄지 않는다. 디보이 제품과는 대조적이다. [31] 도쿄 마루이가 대표적인데 국건에서 100만원 넘는 가격으로 파는 GBBR을 직구하면 70만원대에 구할 수 있다. 거기에 마루이는 애초에 해외 딜러도 존재하지 않아 가끔 직구가에 맞춰 파는 샵이 나온다. [32] GHK의 경우 직영 샵인 Samoon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한국 에어소프터들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평판이 올랐다. 제조사 차원에서 이런 행보를 보이는 다른 업체로 ArchWick 또한 존재한다. [33] 이 공문 자체가 하술할 '개선판'을 파는 업자를 저격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34] 타사의 경우에도 페이퍼 컴퍼니 제품들은 패키징이 허술한 경우가 많다. 이유는 원가 절감이겠지만. [35] 이노카츠와 바이퍼 테크 제품도 120만원 정도에 팔리던 시절이다. [36] 그러나 hk416a5등 일부제품은 실제로 직구가와 비슷한 가격을 형성한적이 있었다. 다만, 재수입이 되면서 다시 가격이 오른게 문제지만 [37] 주로 이용되는 샵이 대만의 Action! Airsoft와 KIC이다. 양쪽 샵 모두 분리배송과 컬러파트+파워브레이크 작업을 해주니 참조. [38] 홉업 조절 레버 방향을 거꾸로 설명하는 등 기본적인 정보 중에서도 틀린 것이 있다. [39] WE의 경우 VFC의 사례와 비슷하게 HK3P라는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각인 버전 글록을 발매하기도 했다. 스틸 슬라이드 버전이 있다는 것까지 동일하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스타크 암즈와 달리 HK3P 브랜드로는 여전히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 [40] 연식에 따라 일반적인 사각형 박스로 판매된 것도 있다. 지금 VFC 글록은 사각형 박스에 담겨 판매된다. [41] 2017년경 발매된 단조 Mk18은 VFC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었다. [42] 안전장치 위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