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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7:31:50

THE X-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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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FILES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역대 최고의 TV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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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7년 미국 주간지 타임이 역대 최고의 TV 쇼( TV 드라마, TV 영화, 방송 프로그램, 코미디 쇼, 만화 등) 10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TV 쇼들이다. 순서는 알파벳 순서이며 순위와는 관계가 없다.
애벗과 코스텔로 쇼 ABC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올 인 더 패밀리 미국 가족
아메리칸 아이돌 못말리는 패밀리 배틀스타 갤럭티카 비비스와 버트헤드 밥 뉴하트 쇼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 버팔로 빌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캐럴 버넷 쇼 월터 크롱카이트의 CBS 이브닝 뉴스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치어스 코스비 가족 만세 더 데일리 쇼 댈러스
그 날 이후 데드우드 딕 밴다이크 쇼 드라그넷 에드 설리번 쇼
어니 코박스 쇼 펠리시티 프릭스 앤 긱스 프랑스 셰프 프렌즈
제너럴 호스피털 조지 번스와 그레이시 앨런 쇼 길모어 걸스 건스모크 힐 스트리트 블루스
살인: 길거리의 일생 신혼여행자들 클라우디우스 1세 왈가닥 루시 킹 오브 더 힐
래리 샌더즈 쇼 레이트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비버에게 맡겨 둬 로스트 못말리는 번디 가족
메리 하트맨 메리 하트맨 메리 타일러 무어 쇼 M.A.S.H. 몽키즈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블루문 특급 MTV 1981-1992 마이 소 콜드 라이프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 별난 커플
더 오피스(미국) 더 오피스(영국) 오프라 윈프리 쇼 피위의 플레이 하우스 플레이하우스 90
그 가격이 맞아요 프라임 서스펙트 더 프리즈너 더 리얼 월드 록키와 불윙클 쇼
뿌리 로잔느 아줌마 샌포드와 아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세컨드 시티 텔레비전
시 잇 나우 사인펠드 세서미 스트리트 섹스 앤 더 시티 더 실드
심슨 가족 싱잉 디텍티브 식스 핏 언더 60분 소프
소프라노스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 스포츠센터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세인트 엘스웨어 슈퍼볼과 광고들 서바이버 택시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4 환상특급 트윈 픽스 웨스트 윙 왓 이스 마이 라인?
WKRP 인 신시내티 더 와이어 와이즈가이 엑스파일 유어 쇼 오브 쇼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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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5년 미국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주최한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다.
2,800명의 배우, 제작자, 감독 및 기타 업계 인사들이 뽑은 순위다.
<colbgcolor=#CE0000><colcolor=#fff>1위 프렌즈
2위 브레이킹 배드
3위 엑스파일
4위 왕좌의 게임
5위 사인펠드
6위 소프라노스
7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8위 왈가닥 루시
9위 Mad Men
10위 심슨 가족
11위 웨스트 윙
12위 섹스 앤 더 시티
13위 M.A.S.H.
14위 모던 패밀리
15위 로스트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환상특급
18위 30 Rock
19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20위 트윈 픽스
21위 하우스 오브 카드
22위 윌 앤 그레이스
23위 치어스
24위 워킹 데드
25위 빅뱅 이론
26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7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28위 ER
29위 《식스 핏 언더》
30위 더 와이어
31위 더 오피스(미국)
32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3위 셜록
34위 사우스 파크
35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6위 머펫 쇼
37위 덱스터
3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39위 《올 인 더 패밀리》
40위 프레이저
41위 《해피 데이즈》
42위 캐슬
43위 《캐롤 버넷 쇼》
44위 다운튼 애비
45위 홈랜드
46위 Veep
47위 《딕 반다이크 쇼》
48위 더 골든 걸스
49위 오펀 블랙
50위 《프릭스 앤 긱스》
51위 길모어 걸스
52위 트루 디텍티브
53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54위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55위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56위 《케빈은 열두살》
57위 굿 와이프
58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5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60위 《머피 브라운》
61위 Roseanne
62위 《아내는 요술쟁이》
6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4위 House M.D.
65위 패밀리 가이
66위 《택시》
67위 블루문 특급
68위 파이어플라이
69위 앙투라지
70위 《내사랑 지니》
71위 《베이사이드 얄개들》
72위 《모크 앤 민디》
73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74위 24
75위 닥터후 (1963-1989)》
76위 풀 하우스
77위 스캔들
78위 《못말리는 번디 가족》
79위 세서미 스트리트
80위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81위 Law&Order: SVU
82위 길리건의 섬
83위 겟 스마트
84위 앨리어스
85위 Law&Order
86위 트루 블러드
87위 스크럽스
88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89위 《록포드 파일즈》
90위 애로우
91위 아메리칸즈
92위 《밥 뉴하트 쇼》
93위 《더 브래디 번치》
94위 《페어런트 후드》
95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96위 내 사랑 레이먼드
97위 앨리 맥빌
98위 《패밀리 타이즈》
99위 폴티 타워즈
100위 위기의 주부들
2015년 발표 / 출처 }}}}}}}}}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TV쇼
파일:엠파이어 매거진 로고.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a0522d><colcolor=#fff> 1위 브레이킹 배드
2위 왕좌의 게임
3위 소프라노스
4위 더 와이어
5위 프렌즈
6위 웨스트윙
7위 OA
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9위 LOST
10위 닥터후
11위 심슨 가족
12위 트윈 픽스
13위 매드맨
14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15위 데드우드
16위 레프트오버
17위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1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19위 피키 블라인더스
20위 엑스파일
21위 사인펠드
22위 24
23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24위 체르노빌
25위 셜록
26위 30 Rock
27위 베터 콜 사울
28위 워킹 데드
29위 더 실드
30위 블랙애더
31위 ER
32위 M.A.S.H.
33위 식스 핏 언더
34위 프레이저
35위 썬즈 오브 아나키
36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7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38위 파이어플라이
39위 킬링 이브
40위 한니발
41위 오피스(미국)
42위 기묘한 이야기
43위 파울티 타워즈
44위 플리백
45위 아메리칸즈
46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47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48위 못말리는 패밀리
49위 스페이스드
50위 온리 풀 앤 호스
51위 파고
52위 오즈
53위 프라임 서스펙트
54위 웨스트월드
55위 라인 오브 듀티
56위 House M.D.
57위 오피스(영국)
58위 환상특급
59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0위 트루 디텍티브
61위 블랙 미러
62위 핸드메이즈 테일
63위 마인드헌터
64위 파더 테드
65위 릭 앤 모티
66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67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68위 노던 익스포저
69위 스크럽스
70위 사우스 파크
71위 프린지
72위 엔젤
73위 치어스
74위 익스팬스
75위 보잭 홀스맨
76위 덱스터
77위 크래커
78위 핍 쇼
79위 섹스 앤 더 시티
80위 레드 드워프
81위 더 씩 오브 잇
82위 굿 플레이스
83위 저스티파이드
84위 브루클린 나인-나인
85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6위 뉴욕경찰 24시
87위 나르코스
88위 살인 사건: 길거리 생활
89위 길모어 걸스
90위 굿 와이프
91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92위 커뮤니티
93위 더 브릿지
94위 사선을 넘어
95위 나는 앨런 파트리지
96위 라이프 온 마스
97위 브로드처치
98위 빅 리틀 라이즈
99위 파스케이프
100위 로마
2021년 발표 / 출처 }}}}}}

<colcolor=#000,#fff>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로고.png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화이트 로고.png
미국 작가 조합 선정
가장 잘 쓰여진 최고의 TV 시리즈
{{{#!wiki style="padding: 5px 0px;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3년 미국 작가 조합의 회원들인 미국의 각본가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잘 쓰여진 TV 시리즈 순위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f>1위 <colbgcolor=#fff,#1c1d1f>《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환상특급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M.A.S.H.
6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7위 Mad Men
8위 치어스
9위 더 와이어
10위 웨스트 윙
11위 심슨 가족
12위 왈가닥 루시
13위 브레이킹 배드
14위 《딕 반다이크 쇼》
15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18위 《식스 핏 언더》
19위 《택시》
20위 《래리 샌더즈 쇼》
21위 30 Rock
22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3위 프레이저
24위 프렌즈
25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26위 엑스파일
27위 로스트
28위 ER
29위 《더 코스비 쇼》
30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31위 《더 허니무너스》
32위 데드우드
33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4위 모던 패밀리
35위 트윈 픽스
36위 《뉴욕경찰 24시》
37위 《캐롤 버넷 쇼》
38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39위 섹스 앤 더 시티
40위 왕좌의 게임
공동 41위 《밥 뉴하트 쇼》
공동 41위 《유어 쇼 오브 쇼스》
공동 43위 다운튼 애비
공동 43위 《떠스티썸팅》
공동 43위 Law&Order
공동 46위 《홈사이드》
공동 46위 《St. Elsewhere》
48위 홈랜드
49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공동 50위 콜베어 르포
공동 50위 더 오피스(영국)
공동 50위 굿 와이프
53위 《알래스카의 빛》
54위 《케빈은 열두살》
55위 《L.A. 로》
56위 Sesame Street
57위 형사 콜롬보
공동 58위 폴티 타워즈
공동 58위 《록포드 파일즈》
공동 60위 블루문 특급
공동 60위 《프릭스 앤 긱스》
62위 《뿌리》
공동 63위 사우스 파크
공동 63위 내 사랑 레이먼드
65위 《플레이하우스 90》
공동 66위 덱스터
공동 66위 더 오피스(미국)
68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69위 《더 골든 걸스》
70위 《앤디 그리핀 쇼》
공동 71위 24
공동 71위 더 실드
공동 74위 《머피 브라운》
공동 74위 House M.D.
공동 76위 《클라우디우스 1세》
공동 76위 《바니 밀러》
78위 《오드 커플》
공동 79위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공동 79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공동 7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83위 겟 스마트
공동 84위 《디펜더스》
공동 84위 《건스모크》
공동 86위 트루 블러드
공동 86위 저스티파이드
공동 86위 《필 실버스 쇼》
8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89위 《로완 & 마틴 쇼》
90위 《프리즈너》
공동 91위 머펫 쇼
공동 91위 《앱솔루틀리 패뷸러스》
93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94위 윌 앤 그레이스
95위 《패밀리 타이즈》
공동 96위 《머나먼 대서부》
공동 96위 《수프》
공동 98위 도망자
공동 98위 레이트 나잇 위드/쇼 데이비드 레터맨
공동 98위 루이
공동 101위 오즈
2013년 발표 / 출처 }}}}}}

TV 가이드 선정 60대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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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padding: 5px 0px;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e6001d><colcolor=#fff> 1위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왈가닥 루시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환상특급
6위 더 와이어
7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8위 M.A.S.H.
9위 브레이킹 배드
10위 심슨 가족
11위 치어스
12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13위 신혼여행자들
14위 Law&Order
15위 앤디 그리피스 쇼
16위 명작 극장
17위 캐럴 버넷 쇼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19위 오프라 윈프리 쇼
20위 딕 밴다이크 쇼
21위 매드맨
22위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24위 60분
25위 엑스파일
26위 코스비 가족 만세
27위 건스모크
28위 프렌즈
29위 ER
30위 세서미 스트리트
31위 에드 설리번 쇼
32위 로잔느 아줌마
33위 형사 콜롬보
34위 월튼네 사람들
35위 택시
36위 로스트
37위 유어 쇼 오브 쇼스
3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39위 서바이버
40위 섹스 앤 더 시티
41위 레이트 나잇/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42위 웨스트 윙
43위 모던 패밀리
44위 뉴욕경찰 24시
45위 제퍼디!
46위 바니 밀러
47위 달라스
48위 아메리칸 아이돌
49위 밥 뉴하트 쇼
50위 더 실드
51위 세인트 엘스웨어
52위 빅뱅 이론
53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54위 더 골든 걸스
55위 살인: 길거리의 일생
56위 래리 샌더즈 쇼
57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58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59위 굿 와이프
60위 내 사랑 레이몬드
2013년 발표 / 출처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TV쇼
파일:롤링 스톤 로고.svg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calc(1.5em + 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4px -1px -10px; word-break:keep-all"
<colbgcolor=#d32531><colcolor=#fff>1위 소프라노스
2위 심슨 가족
3위 브레이킹 배드
4위 더 와이어
5위 플리백
6위 사인펠드
7위 매드맨
8위 치어스
9위 애틀랜타
10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11위 석세션
12위 환상특급
13위 부통령이 필요해
14위 아메리칸즈
15위 래리 샌더즈 쇼
16위 트윈 픽스
17위 레프트오버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19위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20위 30 Rock
21위 올 인 더 패밀리
22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23위 왓치맨
24위 프릭스 앤 긱스
25위 M.A.S.H.
26위 세서미 스트리트
27위 데드우드
2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9위 뿌리
30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1위 왕좌의 게임
32위 베터 콜 사울
33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34위 더 오피스(미국)
35위 로스트
36위 왈가닥 루시
37위 못말리는 패밀리
38위 힐 스티리트 블루스
39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40위 굿 플레이스
41위 보잭 홀스맨
42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
43위 인시큐어
44위 레이트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45위 형사 콜롬보
46위 웨스트 윙
47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48위 더 실드
49위 프렌즈
50위 제퍼디!
51위 엑스파일
52위 배리
53위 더 오피스(영국)
54위 ER
55위 홀트 앤 캐치 파이어
56위 커뮤니티
57위 러시아 인형처럼
58위 식스 핏 언더
59위 Key & Peele
60위 택시
61위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62위 딕 밴다이크 쇼
63위 사우스 파크
64위 더 골든 걸스
65위 걸스
66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67위 뉴욕경찰 24시
68위 폴티 타워즈
69위 샤펠 쇼
70위 SCTV
71위 베러 씽즈
72위 굿 타임스
73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74위 더 허니무너스
75위 프레이저
76위 저스티파이드
77위 더 제퍼슨스
78위 섹스 앤 더 시티
79위 미스터 쇼 위드 밥 앤 데이비드
80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81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82위 파티 다운
83위 나는 앨런 파트리지
84위 파고
85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86위 밥 뉴하트 쇼
87위 더 키즈 인 더 홀
88위 더 크라운
89위 캐롤 버넷 쇼
90위 케빈은 열두살
91위 투나잇 쇼 위드 자니 카슨
92위 머펫 쇼
93위 락포드 파일즈
94위 뉴스라디오
95위 오징어 게임
96위 릭 앤 모티
97위 별난 커플
98위 굿 파이트
99위 오즈
100위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2022년 발표 / 출처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TV 시리즈 - 드라마 부문
제51회
( 1994년)
제52회
( 1995년)
제53회
( 1996년)
뉴욕경찰 24시 THE X-FILES 파티 오브 파이브
제53회
( 1996년)
제54회, 55회
( 1997년, 1998년)
제56회
( 1999년)
파티 오브 파이브 THE X-FILES 더 프랙틱스

<rowcolor=#fff> 시애틀 대중문화박물관(MoPOP) 선정
SF & 판타지 명예의 전당
<colcolor=#000,#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 1996년 A. E. 밴보트 · 잭 윌리엄슨 · 존 W. 캠벨 · 휴고 건즈백
1997년 안드레 노튼 · 아서 C. 클라크 · 아이작 아시모프 · 허버트 조지 웰스
1998년 프레데릭 폴 · 할 클레멘트 · 로버트 A. 하인라인 · C. L. 무어
1999년 레이 브래드버리 · 로버트 실버버그 · A. 메리트 · 쥘 베른
2000년 고든 R. 딕슨 · 폴 앤더슨 · 시어도어 스터전 · 에릭 프랭크 러셀
2001년 잭 밴스 · 어슐러 K. 르 귄 · 프리츠 라이버 · 알프리드 베스터
2002년 마이클 무어콕 · 새뮤얼 딜레이니 · 도널드 월하임 · 제임스 블리시
2003년 케이트 윌헬름 · 윌슨 터커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데이먼 나이트
2004년 해리 해리슨 · 브라이언 W. 올디스 · 에드워드 E. 스미스 · 메리 셸리
2005년 스티븐 스필버그 · 레이 해리하우젠 · 필립 K. 딕 · 체슬리 본스텔
2006년 조지 루카스 · 앤 맥카프리 · 프랭크 켈리 프리스 · 프랭크 허버트
2007년 진 울프 · 리들리 스콧 · 진 로덴베리 · 에드 엠슈윌러
2008년 윌리엄 깁슨 · 이안 밸런타인 & 베티 밸런타인 · 리처드 파워스 · 로드 설링
2009년 프랭크 R. 폴 · 에드워드 L. 퍼먼 · 마이클 웰란 · 코니 윌리스
2010년 더글라스 트럼불 · 옥타비아 E. 버틀러 · 리처드 매드슨 · 로저 젤라즈니
2011년 할란 엘리슨 · 가드너 도조와 · 빈센트 디 페이트 · 장 앙리 가스통 지로
2012년 조 홀드먼 · 버질 핀레이 ·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 제임스 카메론
2013년 H. R. 기거 · J. R. R. 톨킨 · 주디스 메릴 · 조애나 러스 · 데이비드 보위
2014년 프랭크 프라제타 · 올라프 스태플든 · 미야자키 하야오 · 리 브래킷 · 스탠리 큐브릭
2015년 커트 보니것 · 조르주 멜리에스 · 잭 고한 · 제임스 E. 건 · 존 쇤헤르
2016년 테리 프래쳇 · 더글러스 애덤스 · 스타트렉 · 블레이드 러너
20주년 기념 마거릿 애트우드 · 키스 데이비드 · 기예르모 델 토로 · 테리 길리엄 · 짐 헨슨 · 잭 커비 · 매들렌 렝글 · C. S. 루이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 레너드 니모이 · 조지 오웰 · 타카하시 루미코 · 존 윌리엄스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던전 앤 드래곤 · 매트릭스 · 미스트 · 프린세스 브라이드 · 원더우먼 · 엑스파일
2017년 J. K. 롤링 · 스탠 리 · 젤다의 전설 ·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2018년 닐 게이먼 · 본다 N. 매킨타이어 · 닥터후 · 매직 더 개더링
2019년 테드 창 · D. C. 폰타나 · 스타워즈 · 왓치맨
2021년 니셸 니콜스 · 시고니 위버 · 고지라 · 달 세계 여행
2023년 존 카펜터 · N. K. 제미신 · · 록키 호러 픽쳐 쇼
2024년 은네디 오코라포르 · 니컬라 그리피스 · 블랙 팬서 · 드래곤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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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오프닝3. 소개4. 구성5. 세계관
5.1. 메인 플롯5.2. 보조 플롯
6. 출연진7. 국내 방영
7.1. 한국에서의 영향7.2. 14년만의 시즌 107.3. 시즌 117.4. 시즌 12
8. 기타9. 동인계
9.1. 멀더X스컬리 커플링과 이에 따른 부부로서의 생활
10. 다른 작품 관련
10.1. 스핀오프10.2. 극장판
11. 에피소드12. 카메오?13. 등장인물
13.1. 주인공 관련 인물13.2. FBI, 기타 관련 인물13.3. 외계인 협조자와 외계인 관련 인물들
14. 엑스파일에서 등장하는 기관들
14.1. 미국내 있는 기관들14.2. 국외 기관들
15. 언급되는 국가들
15.1. 아메리카 국가들15.2. 아시아 국가들15.3. 중동 국가들15.4. 유럽 국가들15.5. 아프리카 국가들
16. PSI FACTOR과 THE X-FILES 비교
16.1. 공통사항16.2. 차이점

1. 개요

나는 믿고 싶다(I WANT TO BELIEVE)[1]
1993년 FOX에서 제작하고 방영한 미국 드라마. 통칭 엑스파일.

2. 오프닝

시작할 때 흐르는 특유의 음산한 오프닝 테마 음악은 지금도 미스터리한 분위기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미국 영화 및 TV 작곡가 마크 스노우(Mark Snow, 1946 ~ )가 작곡하였다.

만국 공통으로 어릴 적 이 곡을 듣고 잠을 못 잤다든지, 노래가 나오자 홀로 있는 어두운 화장실이나 방에서 뛰쳐나왔다든지 트라우마가 생겼다든지 등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섬뜩한 BGM으로 유명하다. 심지어 일본의 한 방송에서는 뭐든지 무서워지는 만능의 BGM이라고 했을 정도로. 또 일루미나티 같은 음모론 관련 영상에서 많이 나오는 BGM이다.

다만 과거에는 노래를 들으면 오싹한 드라마 내용이 자동으로 떠올라 무섭다고 여긴 사람이 많았지만. 근래에는 원작을 들어는 봤어도 본적은 없는 사람이 많이 늘어 노래를 들어도 드라마 내용을 연상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무서움이나 미스터리함과는 거리가 먼 분위기에 자주 삽입하는데다, 유튜브에서도 하도 황당한 상황에 배경음악으로 넣어서 별로 무섭다고 여기지 않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현시점에선 아예 웃스꽝스럽게 리믹스하는 경우도 많아진데다 일루미나티 드립에 필수요소로 나오는 등 인터넷 밈화된 이후엔 되려 전주부분부터 듣자마자 빵 터진다는 반응이 많아져 웃음벨이 되었다. 이는 한국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다.
시즌 1 ~ 2 시즌 3~9 오프닝 시즌 10 오프닝(최종화 6화)

음악 풀버전

3. 소개

FBI 요원인 음모론 덕후 폭스 멀더와 논리 덕후 데이나 스컬리 나중에 나오는 존 도겟과 모니카 레이어스가 FBI 사건 파일넘버 'X'로 시작하는 외계인을 위시한 각종 음모와 초자연 현상을 '겪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담당한 사건의 70% 정도는 사법 처리를 한다고 한다.[2] 초자연 현상이라고 해도 인신공양같은 사건들은 인신공양이 효과가 있었다는건 증명하지 못해도 인신공양 자체가 있었다는건 증명할수 있기에 사법 처리가 가능한 식이다. 가끔씩은 초자연 현상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반 사건들도 나온다. 이는 FBI 내부가 가진 평균 해결 수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엉터리로 사건을 대한다'고 까이는 반면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도 정부적 차원의 음모를 까발리는 건 늘 실패하는 게 사실.

첫 에피소드는 <Pilot 붉은 점의 수수께끼>이며, 파이널 에피소드는 현재 기준으로는 시즌 11 10화

제작 당시 폭스 측에서는 '시청률이 저조한 금요일 시간대에 이상한 오컬트물로 시간이나 때우자'며 방영했었으나 UFO, 외계인, 51구역, 달착륙 등 온갖 음모론이 판을 치던 1990년대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면서 폭발적 인기를 끌며 시즌 9까지 제작되는 장수 인기 프로그램이 된다.

2002년 시즌 9에 종영 13년만인 2015년 3월 20일에 시즌 10의 제작 발표 소식이 나왔으며 멀더와 스컬리를 포함하여 조연들까지 그대로 출연하였으나 배우들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음 시즌 11는 이전 시즌보다 조금 많은 10부작으로 제작되었다.

4. 구성

미국 정부의 음모론을 파헤치는 것이 큰 줄기가 되는 스토리로, 중간중간 스토리와는 연관이 없는 단편이 삽입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주 플롯의 경우 외계인의 침략이 임박한 상황에서의 정부의 음모와 이를 파헤치려는 멀더와 스컬리의 활약, 그리고 이를 방해하는 자들간의 대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조 플롯의 경우 각종의 유령과 관련된 심령 현상, 버뮤다 삼각지대 같은 세계적 불가사의, 빅풋이나 네스호의 괴물 같은 미지의 생물, 인체발화 독심술 등의 초능력자, 심지어는 시간여행 등 다양한 소재가 대상이 되었다.

주 플롯은 시즌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외는 보조 플롯으로 사실상 시즌 대부분을 때우는 것은 이러한 보조 플롯. 상당히 독특한 전개 방식이라 볼 수 있는데 덕분에 분량을 손쉽게 조절 가능하다.

보조 플롯의 다양한 소재 만큼이나 시도되는 연출이나 방식도 다양하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멀더가 24의 잭 바우어처럼 세균 테러범을 상대하기도 하고, 마피아에 이중 스파이로 잠입하는가 하면, 코미디 콩트처럼 두 사람의 행보를 다루기도 한다. 심지어 나치와 싸우기도 한다.

결국 이러한 보조 플롯이 많은 분량을 차지함에 따라 주 플롯의 이야기 전개가 엿가락 늘어지듯 늘어져 시즌 9 동안 주플롯의 이야기 전개가 절반도 되지 않게 되었다고. 하지만 이런 독립적인 에피소드들이 많으므로 예전의 내용을 모르고 봐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등 장점도 있다. 제작자들도 주요 플롯만 따라다니게 했으면 50화(=2~3 시즌) 정도 안에 끝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러려면 X-Files라는 제목이 아까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메디 같은 화수, 사람을 울리는 내용이 있는 화수, 천인공노할 내용이 있지만 그것을 제지시키는 화수 등이 있다.

5. 세계관

타 매체들의 세계관들과 견줘 봐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 막장 세계관을 자랑한다. 극 중에서 일어나는 일만 해도 가장 대표적인 외계인부터 시작해서 바이러스, 귀신, 각종 괴물, 엽기 살인마, 시간여행, 인공지능, 종교적 존재(악마, 천사), 예언, 염력 등 초자연 현상은 거의 다 등장한다. 이쯤 되면 초능력 같은 것도 없이 살아가는 이 세계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을 정도(...). 하지만 작중에서 이러한 현상들은 사회적으로 알려지진 않고 멀더와 같은 인물들이 진실을 알리려고 해도 정부에 의해 막혀 무산되는 경우가 많다. SCP 재단

기본적으로 모든 초자연 현상 및 각종 괴기한 사건들의 수사 의뢰는 엑스 파일 부서로 들어온다. 엑스 파일 부서는 과거부터 과학적 설명이 불가능한 사건만 조사하던 전문 부서이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높으신 분들의 눈 밖에 나간 요원들이 '유배'되는 곳으로 간주되었다. FBI의 높으신 분들은 이 부서를 있으나 마나 한 부서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미국 여러 장소에서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서 이쪽 분야가 전문인 엑스파일 부서에 늘 연락을 넣고, 멀더과 스컬리의 지인들도 소문을 듣고 개인적으로 의뢰할 정도이다.

5.1. 메인 플롯

외계인들은 지구를 침략해 인류를 멸망시키고 지구를 그들의 식민지화하려 했다.[3] 그런데 이를 우연히[4] 알게 된 세계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외계인에게 핵무기를 써서 자폭하겠다고 협박하면서 외계인의 침략을 늦추고[5] 그 동안 침략에 협조해 주는 대가로 그들 가족과 소수 인간들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계인들은 노예로 쓸 외계인과 인간의 혼혈종을 만드는 대가로 이를 허락하였고, 혼혈종의 완성까지 침략을 미룬다.

고위관계자들은 그런 위험한 사정을 미국 대통령 같은 자신들의 상급자들 뿐만아니라 국제 기구에도 철저히 숨긴 채 비밀 조직이 되었다.[6][7]

사력을 다해 외계인과 인간의 잡종을 만드는 실험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정부 요인들은 외계인들이 인간을 박멸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검은 기름(흑유, 黑油)'[8]이라는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만드는 실험을 하여 외계인들 몰래 저항할 음모를 꾸미는가 하면, 외계인 반군 세력(5기 14화에 처음 등장)등이 개입하기도 하면서 계속해서 혼란스런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코믹스 만화 시즌 10에서 미래에서 흑유를 개선시켰거나 아니면 먼 곳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청유(靑油)가 새로이 등장한다. 어두컴컴한 곳에선 눈에서 파란 빛이 나며 기능도 흑유와 같다. 청유에 감염된 이들은 결국 진보된 슈퍼솔져로 등장하게 된다. 대신에 청유에 당하거나 방사능, 자철광에 온 몸이 활활 타는 커다란 약점을 띤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어다니는 멀더와 스컬리, 나중에 등장하는 도겟과 레이어스도 각종의 사건에 휘말리며 때로는 이용당하고 때로는 진실에 근접하기도 한다.

문제는 별다른 결론이 지어지지 않은 채 드라마가 끝났다는 점이다. 본편에선 2012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결론이 나지도 않았고[9] 앞으로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인가, 반군과 외계인의 싸움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등등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도 도중에 내용이 끊기게 되어 팬들로서는 대단히 아쉬운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제작진이 X파일을 시즌 9 이후 시즌 12까지 더 방영할 것이라고 계획했기 때문인데 이들도 명확한 결말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10]

시즌 9로 종료하게 된 계기는 9.11 테러로 인해 테러 쪽으로 관심이 쏠린데다 드라마 자체도 듀코브니의 출연 난조와 어려가지 상황으로 인해 시청률이 점점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5.2. 보조 플롯

사실상 엑스파일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에피소드로,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접근하는 스릴러적 경향이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가 하면 난데없이 제2차 세계 대전 난중에 떨어진 멀더가 종횡무진 활약하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하다.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내용을 진행시킬 수 있어 이러한 보조 플롯의 재미도 만만찮은 편이다. 실제로도 이런 보조 플롯 에피소드를 더 선호하는 팬들이 더 많다.

상당수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 현상을 멀더가 긍정하고, 스컬리가 부정하면서 그 실체를 쫓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에피소드의 가장 큰 클리셰는 멀더가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직접 목격하는 반면, 스컬리는 환자를 돌보거나 뒤늦게 도착하는 등의 이유로 현상이 끝난 이후 도착하는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의 의견이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11]

개그의 내공도 상당한 작품으로, 멀더가 실종되기 전 시즌 7까지는 간간이 개그 에피소드[12]를 집어넣어 시청자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 개그는 주로 멀더와 스컬리의 만담으로 이루어지거나, 혹은 멀더의 기행으로 스컬리가 황당해하거나, 진중한 본편 분위기와는 몇 광년 떨어진 황당무계한 초자연 현상을 다룬다. 시즌 7에 등장하는 멀더와 스컬리, 그리고 스키너거품 목욕씬(에피소드 < 할리우드로 간 엑스파일>)은 엑스파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기존 팬들의 인식을 산산조각 내버릴 만한 파괴력을 능히 갖추었다.[13] 시즌 5에 아예 흑백으로 촬영된 에피소드가 있다. 상당히 구닥다리스러운 에피소드로 주인공 빼면 전부 다 흑백 무성영화에 데려다 놓아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머리 모양새와 옷차림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음향효과도 정말 싼티나게 해놨다. 흑백 공포 영화, 특히나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14]

시즌 4 가운데 스컬리의 관점에서 멀더의 수사 방식을 서술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한다.

시즌 5 에피소드 12에서는 동일한 살아있는 흡혈귀 사건에 대해 멀더와 스컬리의 상반된 대화(對話) 서술을 볼 수도 있다. 이러한 관점의 차이에서 나오는 반응은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요소이다. 스컬리 눈에 비친 멀더는 답없이 적극적이고 눈치 없는 독선가이며, 멀더 눈에 비친 스컬리는 매사에 까칠하고 불만이 많으며 수사 중에 한눈만 파는 사람이다. 참고로 둘 다 자기 포장을 위해서인지 각자의 시점에서 자신은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대하는 편인데 상대방이 독선적이라서 수사가 매끄럽지 못했다는 식으로 얘기한다. 게다가 둘 다 자기는 열심히 일했는데 상대방은 농땡이만 치고 있었다는 서술도 일치한다. 누구 이야기가 사실이든 스키너한테 무진장 까일려는 찰나에 흡혈귀가 맞는 것 같다는 보고를 받은 스키너가 다시 멀더와 스컬리를 사건 현장으로 돌려보낸다.[15] 참고로 막간에 사건을 해결한 뒤 스키너한테 보고를 올리자 스키너의 반응은 이뭐병이었다. 참고로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100% 뻥인 것은 멀더의 보안관의 뻐드렁니 묘사고 멀더도 마지막에는 인정한다.

시즌 7 에피소드 12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을 조사하러 갔는데, 어쩌다가 지역 보안관을 다루는 리얼리티 쇼 'COPS'에 나오는 에피소드도 있다. 즉 작중 등장하는 쇼에 출연하게 된 멀더와 스컬리 이야기다. 아예 시작부터 캅스인 것처럼 하고 있고, 그러니까 둘이 벌이는 일이 고스란히 다 텔레비전에 나오게 되어 초자연 현상에 매우 집착하는 멀더의 모습을 매우 창피해하는 스컬리[16]와, 일반인 시점에서의 멀더의 모습(= FBI 요원이라는 사람이 답 없이 멍청함)을 보게 된다. 이 에피소드가 얼핏 봐서는 전혀 엑스파일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17] 아예 시작부터 "여러분은 엑스파일을 보고 계십니다."라고 말해주고, 중간 중간에 엑스파일 오프닝 로고를 잠깐 잠깐 보여준다. 이 화의 명장면은 스컬리의 억지로 웃으며 "FBI는 숨길 게 없습니다."라며 떫떠름한 반응을 보이는 부분과[18] 리얼리티 쇼 제작진에 싫증이 난 스컬리가 "당신들 정말 싫어!"라며 일갈하는 부분.

시즌 7 에피소드 19가 멀더와 스컬리에 대한 이야기가 영화화되는 유명한 에피소드다. 여기서 영화 제작자가 스키너의 대학 동기인데, FBI 요원에 대한 영화를 만들려고 취재차 FBI의 고위직에 앉아 있는 친구 스키너에게 찾아왔다. 스키너는 멀더 그리고 스컬리와 동행하며 취재하는 걸 허락했으나 이 인간이 민폐도 많이 끼친 탓에 귀찮았는지 멀더는 스키너에게 "혹시 제가 평소보다 더 화나게 한 일이 있었습니까?"라며 따질 정도. 영화가 상영될 때 각색이 너무 많이 돼서 멀더와 스컬리는 차마 눈 뜨고 못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던 반면 스키너는 재밌게 본 것을 보면 멀더와 스컬리가 매번 자기를 난처하게 만든 데 대한 복수로 보인다. 영화 제작자가 스컬리와 멀더에 대해 상당히 훌륭한 평가를 남겨줬다. 멀더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것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고' 스컬리는 '멀더가 믿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라는 평. 이외에도 스키너의 거품목욕 씬과,[19] 배우 개그,[20] 그리고 그 외에도 엄청나게 웃음거리가 많은 에피소드다.[21][22][23]

또한 등장인물의 과거를 다루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론건맨, 담배 피우는 남자(즉, CGB 스펜더)등의 과거를 에피소드로 다루기도 하는데 기존에 가진 이미지와 상당히 달리 다룸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부여해 준다.[24] 특히 스모킹맨(BCG 스팬더)의 시즌 4 에피소드 5 '존재의 저편'에서 과거사인< 포레스트 검프>의 패러디가 등장하기도 한다. " 인생 초콜릿 상자와 같다. 집어먹기 시작하면 텅 비어버리니까." ...물론 의미는 전혀 다르다.

6. 출연진

첫 방영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데이비드 듀코브니 질리언 앤더슨은 이 작품으로 유명인이 되었다. 드라마 중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영화 < 에볼루션>에서 외계인을 샴푸로 물리치는 바람둥이 과학자를 연기했고, 질리언 앤더슨은 < 양들의 침묵>의 후속작인 < 한니발>의 스탈링 역으로 거론되기도 했다.[그러나] 둘 다 엑스파일의 멀더와 스컬리 이미지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후 스컬리 역을 맡은 질리언 앤더슨은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방영한 드라마 한니발에서 한니발 렉터의 정신과 의사 베델리아 뒤 모리에 역을 맡았다.

장기 드라마의 출연진이 대개 그렇듯,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는 엑스파일만한 인기작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드라마 캘리포니케이션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질리언 앤더슨은 '황폐한 집' 등 영국의 TV 시리즈물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다시금 미드에 진출하는 등 계속해서 배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더 크라운에서는 마거릿 대처역을 맡아 호연하여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사이가 더럽게 안 좋다'는 풍문과는 달리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은 친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를 질리언 앤더슨이 직접 밝힌 바 있고 시즌 초반에 약간의 썸씽이 있었다는 소문도 있다. 덧붙여 극중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이성적인 성격(그리고 기독교 신자)이고 질리언 앤더슨이 점성술을 믿는 등 감성적이고 신비주의적 성격이라고 한다. 질리언은 시즌 2 촬영시 임신 소식을 제작자 크리스 카터와 상대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고.[26]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그들의 상관 역인 에이전트 스키너의 배우 미치 필레지에게 여배우를 소개시켜 장가들게 하였다. 듀코브니는 필레지의 결혼식 때 베스트 맨을 했다고 한다.[27] 그리고 그 아내는 시즌 6 때부터 스키너의 여비서 모습으로 종종 등장하는데 상당한 미녀.[28]

두 주연 배우가 맡은 멀더와 스컬리는 지금도 드라마 사상 가장 이상적인 커플로 회자된다. 두 캐릭터의 대비되는 서로 다른 성격은 사실상 드라마의 내용을 뛰어넘는 매력적인 요소이다. 실제로 시즌 후반에 멀더가 제외되자 드라마의 지지율이 급락했다. 엑스파일은 구성과 완성도에 상관없이 멀더와 스컬리라는 두 사람의 캐릭터에 의존하는 작품이 된 것이다.

그런데 2012년 가을 질리언 앤더슨이 3번째 이혼을 하고 듀코브니도 테아 레오니와 이혼을 확정지은 시점에 둘 사이에 열애설이 났다. 현실이 아니지만 코믹스 만화 시즌에서는 결혼한 걸로 나와있다.

7. 국내 방영

서원석 연출.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10월 31일부터 KBS에서 심야 시간에 ' FBI 秘錄(비록) X-FILE'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으며 < 맥가이버>, < 전격 Z작전> 이후 시들했던 우리나라 외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29] 국내 방영도 인기가 대단하여 중반 시즌이 끝나고 휴방 기간 동안 팬들의 요청에 의해 시즌 1이 재방송되기도 하였다.

KBS 방영판의 멀더와 스컬리 역을 더빙하였던 성우 이규화, 서혜정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한국판을 접한 사람들은 '오히려 원본의 배우 목소리가 어색하다'고 할 정도로 싱크로율이 대단했다.[30] 이 인기는 국내판 X-FILE DVD 박스 제작에도 영향을 미쳐 유명 PC통신의 X-FILE 팬클럽들이 국내 DVD 박스셋이 발매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자 'KBS 더빙 음성을 수록하자.'는 서명운동을 벌여 이것이 반영되었을 뿐더러 KBS 방영 당시 잔인성 등으로 삭제되었던 장면까지 재더빙된 박스셋이 판매되었다.[31] 한국판이 전무후무한 인기를 끌었는데도 극장판 1, 2편 모두 더빙으로 상영되지 않았으며 나중에 극장판 1은 대한항공 기내 상영으로 인해 TV 방영보다 먼저 더빙이 되었다.[32]

덧붙여 시즌 7까지는 쭉쭉 DVD가 나오다가 시즌 8부터 DVD가 안 나오기 시작했는데 2013년을 기준으로 근 6년 가까이 돼서 팬들은 거진 체념한 상태다. 20세기 폭스 코리아는 자기들이 DVD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DVD를 전부 다 내겠다고 했는데, 시즌 8 우리말 녹음 수정작업 중에 폭스 코리아가 DVD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중단되었다. 폭스 코리아가 DVD 시장에 철수한 이유가 그 쪽 회사의 사정과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안타까운 이야기가 있는데 오세홍이 맡은 역할[33]은 무삭제 부분에선 다른 성우가 더빙했는데 이런 무삭제 부분을 녹음할 때의 페이 관련 문제 때문에 이렇게 됐다. 덕분에 뜬금없이 목소리가 바뀌다 말아서 놀란 사람도 있는듯. 또한 오세홍은 2015년에 병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더는 선택할 여지가 없어졌다.

더불어 엑스파일 세번째 극장판 이야기가 나온 적 있었다. 하지만 없었던 일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2013년 초에 코믹스 만화 시리즈가 나오더니 2016년 1월에 캐치온에서 방영한 시즌 10이 더빙 방영 되었다. 현재 X파일 종영후 지속적으로 방영되고 있는 KBS 외화 닥터후가 유일했다가 현재는 종영되었다.[34]

2001년경에 KBS에서도 홈페이지를 개설한 바 있는데, 당시 도메인은 'www.kbs.co.kr/2tv/xfile'이었다.

DVD를 구입하지않는 한 국내서 엑스파일 전 시즌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곤 불법 파일들 뿐이었는데,
폭스사가 디즈니에 인수된 것과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에 상륙하면서 디즈니 플러스에서 엑스파일 전시즌 및 극장판의 시청이 가능해졌다. 심슨가족과 더불어 한국서 합법적으로 보기 힘들었던 시리즈를 마음껏 볼 수 있게된 프로그램. 그러나 안타깝게도 판권 문제로 인해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지 않아 자막으로만 시청이 가능하다.

7.1. 한국에서의 영향

1994년 KBS에서의 방영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X파일' 자체가 '미공개 파일'이라는 일반명사화되었다.

95년에 일부 출판물에서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35], 96년부터는 언론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했다.[36]

다음은 대표적인 X파일 용례들.

7.2. 14년만의 시즌 10

14년만에 시즌 10을 방영. 국내의 경우 2016년 1월 29일 캐치온에서 더빙 방영했다. 1994~2002년 당시 출연했던 성우가 그대로 출연한다. 성우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이규화, 서혜정, 김정호, 이봉준이 유지된 것이 확인되었다. 알려진 원판 방영회수와 동일하다. 10기 담당 번역자는 유소연.

다만 멀더와 스컬리의 아들 윌리엄의 성우는 누가 될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시즌 1-9 까지는 납치된 여동생과 그에 관련된 외계인과 초자연 현상에 대한 내용이라면 시즌 10은 생이별한 아들 윌리엄에 대한 이야기의 비중이 클 것으로 보인다. OCN에서 2016년 7월 21일에 다시 방영이 되었다.

시즌 10이 종결되자 몇 개월뒤에 2016 ~ 2018년까지 보충용인지 코믹스 만화가 연재되었다. 이들이 나온 코믹스들은 2018년에 나온 드라마와 시즌 11과 연계된 것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7.3. 시즌 11

미국에서 2018년 1월 3일부터 동년 3월 21일 시즌 11이 방영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스컬리의 질리언 앤더슨이 하차한다.

국내에서는 2018년 7월 4일 오후 11시부터 OCN에서 방송하고 있다. 다만 더빙이 아닌 자막 방영인지라 국내 더빙을 기대했던 수많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여담으로 5화에 등장했던 괴물 홈페이지는 실제로 존재하는 사이트이다. 해당 사이트

7.4. 시즌 12

시즌 11의 전체적인 전개나 마지막 화에 관하여, 동아시아 및 남유럽권을 비롯한 가족애를 중시하는 국가나 특정 미국 내 지역 등지에서 폭스 멀더의 가족을 해체하는 식의 결말과[37] 산으로 가는 내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크다. 이러는 와중에 외신에서는 시즌 12가 등장한다는 설이 등장했다. 시즌 12 가능성 관련기사

어떤 국내 기사와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스컬리 담당 배우인 질리언 엔더슨이 그만 두면 멀더 배우 듀코브니와 윌리엄 담당 배우인 로빈스도 하차하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총 감독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최근에 외신에서 스컬리 담당 배우가 말하길 시즌 12가 희박 가능성은 본인의 하차가 아니라 시청률 하락과 윤리적 문제이라고 언급했다. 시즌 12 희박 가능성 관련기사

8. 기타

9. 동인계

9.1. 멀더X스컬리 커플링과 이에 따른 부부로서의 생활

근 10년을 함께 활동한 만큼 두 사람의 신뢰는 굳건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정 이상, 애정 이하의 관계로 극중 두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엮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 둘이 엮이기를 간절히 바라지만[43] 결국 끝까지 제대로 엮이는 에피소드가 드물다.[44] 사실 처음부터 다시 보면 시즌1부터 은근히 썸을 타는 모습이 보이긴 한다. 오히려 초반을 지나 중반까지는 그런 모습이 점점 옅어져가는데, 그러다가 떡하니 임신을 해버리니 꽤나 당혹스러운 부분이다,

실제로 엑스파일의 극장판 '미래와의 전쟁'은 멀더와 스컬리가 키스신을 찍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문제는 키스신은 있지만 키스를 하지 않아 사람들을 낚게 된 셈. 파닥파닥[45] 작중 멀더도 아쉬워했지만 관객들은 더 아쉬워했다. 이러한 사람들의 항의에 질렸는지 시즌 6에서 두 사람의 아주 진한 키스와 함께 멀더의 고백이 나오기도 했다.[46] ...비록 멀더의 정신착란에서 기인한 것으로 치부된 사건이기는 하지만.

시즌 7에서는 그래도 둘이 연인으로 비쳐질 수 있을만한 행동을 많이 한다. 둘이 같이 퇴근해서 집에서 영화를 본다든가, 서로 깊은 포옹을 한다든가. 키스도 하고 서로의 집에서 자거나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런 묘한 관계는 멀더의 전 여자친구(예 : 시즌 1 에피소드 11 '불사조의 노래'에서 영국 런던 경시청 수사과 피비 그린 등)가 등장하거나, 스컬리가 외아들 윌리엄을 낳게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심지어 이 둘을 섹스리스 커플로 분류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었지만 어느 날 밤 일어났던 일과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된 스컬리가 다시 한번 임신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어느 정도 이어지게 된다.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멀더가 도망자가 됨과 동시에 드라마가 종료되면서 제대로 알 수 없었지만, 영화 <The x-files : 나는 믿고 싶다>가 개봉하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스컬리는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대학병원에서 의사가 되어 환자를 치료하고 있고, 멀더는 여전히 도망자 신분이지만 이전처럼 FBI와 같은 정부기관의 추적이 이어지지 않는 상황인지라, 사건 해결을 조건으로 자유의 몸이 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동거 중이며 잘 먹고 잘 사는 모양이다.

자기 아들 윌리엄에 대한 그리움은 10기 전반에 나오지만 그건 상상이고

11기 1화부터 친모인 스컬리와 어떤 방법인지 모르지만 연계되어 나오며 5화 때 사실상 친부모와 재회지만 윌리엄 본인이 의심이 많은 탓인지 변신을 하여 속여버리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10화에서 같이 살 줄 알았더니... 윌리엄이 사라지자 사실상 멀더 가정 해체이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와버렸다.

10. 다른 작품 관련

10.1. 스핀오프

스핀오프 시리즈로 작중 멀더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론건맨 3인방이 주인공인 <The Lone Gunmen>이 있다. 다른 드라마인 < 밀레니엄>과도 엮인 적이 있다기 보다는 밀레니엄도 엑스파일의 제작자인 크리스 카터가 제작한 TV 시리즈다. 엑스파일의 해당 에피소드 '밀레니엄'은 인기 하락으로 인해 시즌 3에서 급하게 종결된 밀레니엄에 관해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들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TV 드라마로서는 드물게[47] 영화로도 2개(1998년,2008년) 씩이나 나온 바 있다.

10.2. 극장판



시즌 5와 시즌 6의 중간의 연결고리로 <The X-FILES : 미래와의 전쟁>이 존재하고,[48] 2008년 후반 전체 시리즈의 후일담 격인 <The X-FILES : 나는 믿고 싶다>[49]가 개봉되었다. 전자의 경우는 TV 시리즈 정주행 시 필히 보아야 내용이 연결되며,[50] 후자의 경우는 굳이 보지 않아도 상관없다. 후자는 전체적으로 TV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난 사건을 극장 사이즈로 늘여 놓은 느낌인데, 뭐 이 작품은 멀더가 도망자 신세에서 벗어난다는 데 의의가 있기야 하지만 그냥 평범한 오컬트 스릴러 정도. 하지만 이제야 '여동생'이라는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난 멀더이지만, 그와 함께 하기로 마음 먹은 스컬리, 그리고 스키너의 모습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겐 큰 선물이 아니었을까.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최종화격인 엑스파일 세번째 극장판 경우에는 유아무야 없던 일이 되었지만 장르 구분에서는 가족, 드라마, 미스테리, SF, 액션, 성장형[51]으로 나왔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사극의 형식에 오컬트를 섞은 퓨전사극 < 조선X파일 기찰비록>이라는 TV 프로그램이 방영된 적 있다. 배경만 조선 시대일뿐 전체적인 줄거리나 인물의 구도엔 오리지널의 오마쥬가 꽤 많이 반영된듯.

제작에 참여했던 글렌 모건과 제임스 윙이 제작했던 드라마인 Space above and beyond(국내명 스페이스 2063)의 출연진 상당수가 1회성 게스트로 엑스파일에 출연했다. 반대로 멀더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Space above and beyond에 1회성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11. 에피소드

THE X-FILES/에피소드 참고.

12. 카메오?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방영되었던 프로그램인 만큼 지금은 유명하지만 당시로서는 조연급이었던 인물들이 꽤나 등장한다.

시즌 3 에피소드 3 <번개소년>에서 아바타, 시트콤 프렌즈에서 조연으로 등장했던 조반니 리비시와 26살의 잭 블랙을 볼 수 있다. 더 놀라운 건 그 때나 지금이나 잭 블랙의 헤어스타일이 똑같다는 것.

시즌 3 에피소드 13 소녀들의 살인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등장하나, 1분만에 살해 당한다.

시즌 3 에피소드 19 'Hell Money'에선 병든 딸 역할로 루시 리우가 등장. 96년 3월에 방송된 프로그램이므로 루시의 극초기 시절이다.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동양인 젊은 경찰 글렌 차오 역은 B.D. 웡이 맡았다. 쥬라기 공원에서 헨리 우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이다.

시즌 5 에피소드 12에는 루크 윌슨이 보안관 역할로 등장한다. 멀더의 묘사에서 이 보안관에 뿅간 스컬리의 표정이 압권. 그리고 뻐드렁니 묘사도.

걸작은 원자력 발전소에 근무하는 뚱뚱하고 배나온 대머리 직원이 나온다는 사실. 대놓고 농땡이 피우면서 등장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호머다. 당시 X-파일이 방송되었던 FOX 채널의 또다른 대표 프로그램이 사실 심슨 가족이다. 심슨가족에 멀더와 스컬리가 카메오로 등장하기도.[52]

또한 샘 레이미가 감독했던 이블 데드의 주인공 애쉬 역과 번노티스의 샘 액스 을 맡았던 브루스 캠벨 악마 역으로 출연했다.

시즌 6 에피소드 2 'Drive'에서 브레이킹 배드 월터 화이트 역의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패트릭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Drive'의 작가 Vince Gilligan은 브레이킹 배드의 프로듀서이다. X-Files Wiki

시즌 7 에피소드 20 <파이트 클럽>에서는 프로 레슬링 선수 랍 밴 댐[53]이 아마추어 레슬러로 등장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까메오 출연 배우 목록. 대략 살펴보면 토니 샬호프, 라이언 레이놀즈, 로널드 리 어메이, 커트우드 스미스[54], 로리 홀든, 조디 포스터[55], 랜스 헨릭슨, 조 모턴, 아담 볼드윈, 닐 맥도너 등 어느 정도 이름있는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온 주-조연들은 거의 다 출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카메오 외에도 아직 무명이었던 제임스 프랭코가 시즌 8 에피소드 8에 얼굴도 안 나오는 단역으로 나왔다.

멀더 역의 데이빗 듀코브니의 실제 아내였던 테아 리오니가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스컬리 역을 맡으며 등장했다. 멀더는 (극 중에서)자기 배역은 리처드 기어가 맡기를 원했지만[56] 멀더 역은 코미디언 게리 센드링이 맡았다. 정작 리처드 기어는 월터 스키너 역으로 등장.(...) 그걸 보는 멀더의 벙찐 표정도 볼만하다.

위와는 달리 기타 매체에 멀더와 스컬리가 등장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심슨에서도 멀더와 스컬리가 출연했고 KBS에서 방영한 만화 꼬마유령 캐스퍼에는 유령으로 멀더와 스컬리가 등장했다. EBS에서 방영했던 심슨의 경우 애석하게도 기존의 엑스파일 성우들과 달랐지만(멀더가 엄상현, 스컬리가 주희) 꼬마유령 캐스퍼는 KBS가 국내 방영을 담당했었기에 성우까지 기존의 성우로 기용할 수 있었다.

으쌰으쌰 우비소년에서는 뭘더가 특별출연하며 요원이 된 이유는 자신의 강아지가 노란색 외계인에게 유괴되고 강아지를 되찾기 위해서 요원이 되기는 하는데 초반부터는 개그캐릭터가 되다가 후반부터는 카리스마가 강해져서 우비소년을 외계인으로 착각하고 감시한다.

그리고 시즌 5에는 스티븐 킹이 한 화의 시나리오를 썼다, 정확히는 공동집필했다. 시작부터 굉장히 무서운 게 딱 스티븐 킹의 분위기다. 다만 이야기는 참으로 평범한 저주받은 인형 이야기다.

13. 등장인물

13.1. 주인공 관련 인물

13.2. FBI, 기타 관련 인물

13.3. 외계인 협조자와 외계인 관련 인물들

14. 엑스파일에서 등장하는 기관들[59]

14.1. 미국내 있는 기관들

14.2. 국외 기관들

15. 언급되는 국가들[60]

15.1. 아메리카 국가들

15.2. 아시아 국가들

15.3. 중동 국가들

15.4. 유럽 국가들

15.5. 아프리카 국가들

16. PSI FACTOR과 THE X-FILES 비교

16.1. 공통사항

  1. 초자연 현상, 외계인, UFO, 미확인 생명체등을 조사하며 관련이 있을 경우 일반 범죄 등을 수사하며 검거율, 고발률이 높다.
  2. 타 기관과 내부 또는 파트너간의 갈등.
  3. 미국에서 시즌제이며 3년 이상 장수한 과학-미스테리 프로그램
  4. 진실을 추구하나 좌절될 경우 진실은 저 너머에
  5. 종이든 컴퓨터 혹은 각종 기록장치로든 보고서나 경위서를 반드시 작성한다.
  6. 상부가 존재
  7. 국내에서 모두 방영(단, 공영방송사인가 아닌가, 그리고 방영연도가 언제인가, 더빙 유무에 따라 다르다)

16.2. 차이점

  1. 오프닝은 모두 다 어둡게 나오지만 PSI 팩터만 오프닝에서는 연구원 차례씩 나오면서 밝게 처리되어 나온다.
  2. PSI 팩터는 증인과 증거를 끝까지 보호하고 문제점을 해결하지만 엑스파일은 그렇지 않다.
  3. 엑스파일은 처음에 캐나다에서 촬영된 반면 인터넷에서 알려진 바로는 PSI 팩터는 일부만 미국에서 촬영하고 나머지는 캐나다, 멕시코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4. 특이한 유전자를 가진 아기가 공통적으로 등장하나 PSI 팩터 시즌 4기 18화에서 슈퍼 솔저나 다름없는 산모와 1기 연구대장, 아기가 모두 죽지만 엑스파일에서의 산모 스컬리는 시즌 8에서 다른 요원들과 함께 아기 윌리엄을 출산하고 끝까지 지켜낸다.
  5. PSI 팩터는 연구대장이나 상사, 연구원이 외계인에게 피랍되거나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다른 인물이 등장하거나 다른 시즌에서 악영향을 준다.
  6. 엑스파일에서는 타 기관 및 외계인 협조자, FBI 내부 인사들과 대립하지만 PSI 팩터에서는 스타게이트나 UFO 문제로 자국 군부 혹은 타 기관과 대치하는 경우가 많다.
  7. PSI 팩터의 조사인원은 처음엔 많은 대신 다른 시즌에서 점점 줄어들지만 엑스파일은 이후 시즌이 바뀔수록 존 도겟, 모니카 레이어스 등 요원의 수가 증가.
  8. 엑스파일은 정부가 진실을 부정하지만 PSI 팩터는 정부가 진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잘못을 시인하고 배상한다.
  9. 엑스파일은 FBI 안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직접 드러나지 않는 비밀 부서이지만 PSI 팩터는 미국 정부에서 정식적으로 인정되어 운영하는 OSIR(The Office of Scientific Inverstigation and Research)로 알려진 실제로 존재하는 단체
  10. 엑스파일의 경우 극장판 1편, 2편을 제외하면 열린 결말이나 PSI 팩터는 실제로 정부가 운영하는 단체라 열린 결말이 없다. 즉, 결론이 난 이야기.
  11. PSI 팩터는 미국 정부가 직접 개입, 제작한 드라마이다. 물론 엑스파일 때문에... 다만, 엑스파일이 더 오랫동안 장수했다.


[1] 해당 시리즈를 상징하는 명대사. [2] 시즌 1 가운데 부국장 스키너에게 스컬리가 한 말로 이후 미결이 되는 사건이 종종 나오기도 하지만... [3] 그런데 외계인들도 허당들이 많았는지, 먼저 온 외계인들은 빙하시대에 불시착해 얼어버린 채로 수천 년간 땅 속에 냉동식품 상태로 있다든지, 세계대전 중에 나타나서 격추당하고 태평양에 가라앉아 있다든지... 코믹스 만화 시즌 10 #13에서는 7,200만년 전 백악기 때 추락사해 흑유로 남거나... 흑우가 아니다 [4] 냉전 중 한 잠수함에서 선원들이 흑유에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5] 물론 그 와중에 실험 성공과 외계 반군 등이 겹치면서 일이 앞당겨져 버려 2012년에 침략이 시작된다. [6] 실제 상황이었다면 이들은 국제법이나 각국 형사법에 따라서는 반역죄 이적죄으로 공개 교수형 당해도 할말 없을 것이다. [7] 각국 정부와 국제 기구에서 언제부터 위험한 비밀조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챘고 잔존 비밀조직까지 소멸된 시점에서 은밀히 긱종 실험과 위험 대비했다는 것을 시즌 10에서 언급한다. [8] 드라마 내용상 흑유 자체가 외계인이다. 드라마에서 외계인이 다양한 형태를 흑유, 오염된 인간, 에일리언형, 그레이형 보이는 것으로 볼 때 딱히 육체에 얽매이지 않는 모양이다. [9] 사실 2012년 떡밥이 잘못 엮여졌다. 원래 외계인 침공에 시한이 딱히 없었는데 연구가 느닷없이 완성되고 외계인 반군이 승리하는 일들이 마구잡이로 발생한 것. 2012년 끼워맞추기... [10] 사실 작품 초기에 뿌린 떡밥은 대부분 거두어졌다. 사실상 시즌 8과 시즌 9의 떡밥들이 아니면 '반군이 외계인 침략자들을 완전히 몰아냈다'라는 결론을 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기는 하다. [11] 상당히 일치하는 의견의 부분의 예: 시즌 5 에피소드 12 '살아있는 흡혈귀', 시즌 6 에피소드 12 '하늘과 땅의 전쟁', 시즌 7 에피소드 2 '6번째 대멸종 2' 등. [12] 시즌 2부터 이런 에피소드들이 간간이 등장했다. [13] 참고로 멀더 역의 데이비드 듀코브니가 직접 연출 각본을 맡았다. 감독인 크리스 카터가 자기는 못하겠다며 직접 해 보라고 했다고 한다. 특히 이 에피소드에는 당시 듀코브니와 막 결혼했던 여배우 티아 레오니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14] 시즌 5 에피소드 5, The Post-Modern Prometheus. 이 에피소드 국내 방영시에는 KBS에 방송사고 아니냐는 문의 전화가 왕창 걸려왔는지 방송 중간에 '이 에피소드는 흑백으로 제작되었습니다.'라는 공지 자막이 지나가기도 했다. 지금 같으면 국내 방영 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공지했을 것이다. [15] 사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보안관과 마을 주민들 싹 다 흡혈귀들 이었다. 스컬리는 보안관과 같이 있다가 약에 당했지만 별 일 없었고, 멀더도 흡혈귀 주민들에게 둘러싸이지만 다행히 그냥 풀려났다. 그리고 보안관과 주민들은 그대로 전부 사라진 후였다. [16] 아예 멀더를 뜯어 말리면서 하는 말이 "멀더, 저기 카메라 안 보여요? 우리 지금 텔레비전에 나오고 있어요. 제발 허무맹랑한 소리 좀 하지 마요.", 그리고 이에 대한 멀더의 대답은 "아까 그 경찰이 FXXX 말한 걸 그대로 찍은 걸로 봐서 생방송도 아닌데 뭘." [17] 아예 촬영 시 리얼리티 텔레비전 쇼의 방식을 그대로 따왔다. 시종일관 카메라맨이 멀더와 스컬리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댄다. [18] 해당 화 초반에 텔레비전 쇼에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안 스컬리가 스키너에게 보고하자 스키너가 "FBI는 숨길 게 없이 떳떳하니(텔레비전 촬영에 개의치 말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라."라는 지시를 했다. [19] 멀더와 스컬리와 스키너 3명이 각각 자기네 방에서 전화 통화를 하는데 멀더는 스키너가 거품 목욕한다고 스컬리와 키득거린다. 그런데 정작 자기네들도 각자 방에서 거품 목욕 중이다. [20] 스컬리가 여배우 테아 레오니가 멀더에게 반했다고 하자 멀더는 테아 레오니 같은 여자는 자기한테 눈길도 안 줄 거라며 부정한다. 허나 정작 이 에피소드가 방영될 때 멀더 역의 데이브 듀코브니와 테아 레오니는 부부 사이. [21] 현장에서 발견된 시체에 있었던 신분증으로만 신원을 식별해 생사람을 시체로 만들었다고 판단한 스키너가 '시체에 있던 신분증이 가장 신뢰할 만한 증거였다.'며 변명을 늘어놓는 스컬리에게 "자네는 내가 마릴린 먼로의 핸드백을 들고 있다면 내가 JFK랑 잤다고 추정할 것인가?"라며 반문해 스컬리를 데꿀멍시킨다. [22] 영화 촬영 도중 좀비가 사람을 물어뜯는 장면에서 좀비 역을 맡은 배우가 물어뜯는 소품이 자기가 부탁한 두부가 아닌 칠면조 햄이라며 불평하고, 자신은 채식주의자라면서 헛구역질을 해대며 뛰쳐 나간다. [23] 멀쩡히 살아있는데 죽은 걸로 처리되었던 문제의 그 남자는 멀더와 스컬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난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 멀더의 대답은 '난 거기에 대해 회의적이다.' [24] 즉 웃기게 묘사한다. [그러나] 엑스파일 제작사인 폭스사와 계약할 때 엑스파일에 출연하는 동안 다른 작품에서는 FBI 요원 역을 맡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무산됨. [26] 시즌2 제작작업 코멘터리에서 반 외계인 아이 언급도 이 때부터 생각해 두었다고 한다. [27] 한국으로 치면 예식 사회 봐 달라고 한 수준. 즉 배우들끼리 사이가 좋은 편이다. [28] 그리고 그 여배우는 스컬리 역을 맡은 질리언 앤더슨의 대역을 맡기도 했다. [29] 실제 현재 '미국 드라마 매니아'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보면 제일 처음 접했던 작품이 KBS X-FILE이라고 한다. [30] 이규화, 서혜정을 비롯하여 에피소드 별로 사건의 피해자 피의자를 비롯하여 간혹 등장하는 비중 있는 조연들까지, 에피소드별로 더빙이 상당히 잘 된 편이다. 물론 약간 미스캐스팅이다 싶은 에피소드도 있지만. 출연 성우들만 봐도 당시 업계에서 꽤 인지도 있던 성우들과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성우들이 많이 참여한 편이다. 정미숙, 구자형, 김일, 홍시호, 이선, 김준, 김환진 등,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성우들이 더 많을 정도. [31] 하지만 이규화, 서혜정은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X-FILE로 너무 유명해지는 바람에, 어떤 작품에 뛰어들어도 멀더 혹은 스컬리가 떠오르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예를 들면 이누야샤 키쿄우(금강)의 목소리가 스컬리로 들린다는 경우. [32] 극장판 1편이 국내 지상파에서 방영될 때는 대사가 전부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방송 주체는 KBS. [33] 이런저런 단역을 중복으로 맡았지만 주로 맡은 역은 크라이첵이었다. [34] 카닥 이후로는 닥터후 자체의 스토리 평가도 떨어졌고, 점점 더빙 방영을 줄이는 추세 탓인지 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 [35] <무더위 짜증 짜릿한 책으로 해결, 추리·공포물 출간 러시>, 1995.7.9., 매일경제, <비자금 X파일> 도서광고 [36] <박선동 '진로' 어떻게 될까>, 1996.6.1, 동아일보, <<화제>남한엔 `야타족' 북한엔 `야좀타자족'>, 1996-12-23, 연합뉴스, <국민회의 `김대중 X파일' 강력 대응>, 1997-08-29, 연합뉴스 [37] 스컬리가 노년 임신을 했다고 하지만.. 멀더를 제외하고는 윌리엄을 완전 포기했다는 해설 사이트 내용이 있다. [38] 사실 이성 파트너를 구성하지 않는 건 미 연방수사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건 비슷한 일을 하는 조직은 마찬가지다. 일단 남녀 파트너가 결성되면 숙박비가 두 배로 들고 동성 파트너에 비해 임무 중 파트너의 상황 혹은 파트너 자체에 대한 냉정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 즉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남녀 파트너는 창작물 속에서만 존재한다고 봐도 좋다. [39] 지금도 FBI 내에 그러한 영구 미제사건을 관리하는 부서는 남아있다고 한다. 미국은 연방법상 살인사건 등의 경우 법적 시효가 없기 때문. [40] 시즌 1 에피소드 3 루비의 귀향(Conduit)에 나온 대사이다. [41] 당연히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쓸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해당 단어를 '오코바지'로 발음하며 강조 역시 '바지'라고 한다. [42] 아이오와 주에 위치한 호수. 구글 맵 영문 위키아 [43] 물론 커플링을 바라지 않는 팬들도 존재한다. [44] 때론 애정 이상의 관계로 묘사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연인은 아니니까... [45] 인공호흡을 하며 구강대 구강의 접촉이 있었지만 그걸 기대했던 게 아니라서... [46] 시즌 6 에피소드 3 < 버뮤다 삼각지대>. [47] 스타트렉 등이 있긴 하지만 국내까지 수입될 정도의 작품은 분명 드물다. [48] 98년 개봉 당시 장르 구분 : 판타지, 스릴러, SF, 미스터리 [49] 개봉 당시 장르 구분: 드라마, 미스터리, SF, 스릴러 [50] 시즌 5에서 UFO와 외계인 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이 되며 믿음을 잃었던 멀더가 다시 믿음을 찾게 되는 계기를 담고 있다. 여전히 스컬리는 납치되거나 감염되지만 정작 외계인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 지못미. [51] 3번째 주인공 윌리엄이 8세 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52] 퓨쳐라마 시즌 1 에피소드 1에 두 사람의 목만 나오기도 했다. [53] 당시 랍 밴 댐이 소속했던 ECW가 파산 직전이라 주급을 제 때 못 줘서 랍 밴 댐은 ECW출장을 거부하고 방송 출연 등 알바를 하며 돈을 벌었다. [54] 그 외에도 보디커의 동료인 에밀역을 맡은 폴 맥레인과 2편의 악역 케인을 연기한 톰 누넌도 나온다. [55] 목소리로만 출연 [56] 폭스 멀더 역의 데이빗 듀코브니를 'TV의 리차드 기어'라고 불렀던 시절이 있었다. 리차드 기어를 흉내낸 적도 있다고. [57] 이름은 듀코브니와 친모 테아 리오니의 친아들에서 나온 것 [58] 브라이언 톰슨은 키 191cm에 미식축구 경력까지 있는 건장한 체구의 배우로, 거친 외모에 영화든 드라마에서든 악역만 맡은 탓인지 현실에서도 범죄자가 아닌가 하는 오해를 산 적도 있다. 하지만 세금연체기록 한 번 없는 깨끗한 배우에다가 50대 시절까지는 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이자 배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처럼 엄청난 근육량을 유지하신분이다. 최근에는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근육량이 엄청 줄었다고 한다. [59] 코믹스 만화와 극장판, 극중에 언급하는 곳도 포함한다. [60] 코믹스 만화와 극장판, 극중에 언급하는 곳도 포함한다. [61] 물론 #10에서는 정확히 말하지 않았지만 책 분위기상 그렇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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