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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 Queen 슬리버 퀸 |
전설적 생물 — 슬리버 |
: 1/1 무색 슬리버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그녀의 자식들은 그녀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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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세트1=sth, 세트1이름=스트롱홀드, 세트1링크=템페스트 블록, 세트1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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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ver
슬리버토큰 생물 — 슬리버 Slivers don’t learn. They just know.1/1
MTG의 하이브마인드 종족 슬리버들을 통솔하는 여왕. 최초의 5색 전설 슬리버다.
무색 마나로 슬리버를 순풍순풍 낳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카드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에 이후 이 전설적 5색 슬리버의 전통은 Onslaught 블록의 Sliver Overlord로 이어진다.
스토리 상에서는 Volrath the Fallen에 의해 래스 차원으로 납치되어 래스 차원에 있는 모든 슬리버를 낳은 래스 차원 슬리버의 모태. 이후 카른의 설득에 의해 스스로 The Legacy의 일부를 넘겨준다.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최초의 5색 카드. 최초로 돈법사에 의해 만들어진 5색 카드는 매직 더 개더링/이벤트 항목에 나와있는 1996 World Champion이겠지만 보다시피 저건 트로피지 공식전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가 아니다. 때문에 사실상 이 카드가 최초.
첫 번째로 전설적 5색이 될 생물인데다가 스토리의 중심축인 슬리버들의 대장이 될 카드기 때문에 마크 로즈워터와 마이크 엘리엇이 심혈을 다해 만든 생물.
커맨더에서 슬리버 덱을 짤 때 커맨더에서 인기 높은 생물이다. 다만 막상 슬리버 덱의 커맨더로 쓰기엔 우선도가 밀리는데, 이 카드 자체는 토큰만을 뽑을 뿐이라 이 카드 단독으로는 슬리버 덱의 장점을 살리기 어렵기 때문. 바로 뒤에 나온 전설 슬리버인 Sliver Overlord는 단독으로 나와도 스스로의 능력으로 원하는 슬리버를 자유자재로 서치할 수 있어서 슬리버 덱을 위한 커맨더로 훨씬 적합하다. 때문에 이 카드 자체는 슬리버 덱에서 쓰긴 하되 어디까지나 메인 덱에 들어가는 것이 주 포지션. 일단 개체 수를 늘리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또다른 전설 슬리버인 Sliver Legion의 피니셔 콤보로 절찬리에 애용된다.
다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면, 슬리버 중 유일하게 재판이 막혀있는 카드라는 것. 원체 인기 카드였던 것도 있어서 시세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며, 그렇지 않아도 5색+물량전 덱이라 듀얼랜드나 가이아의 요람으로 어마어마하게 비싼 슬리버 덱의 가격에 결정타를 박아넣은 원흉이다.
인기가 높은 만큼 나중에 Vanguard에서도 자신만의 Vanguard 카드를 가지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