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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19:18:17

Rayvier's 스타크래프트 캠페인

1. 개요2. 캠페인 공략
2.1.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2.1.1. 01. 첫 공격2.1.2. 02. 불길 속으로2.1.3. 03. 더 높은 곳2.1.4. 04. 태사다르 추적2.1.5. 05. 선택의 기로2.1.6. 06. 어둠 속으로2.1.7. 07. 고향2.1.8. 08. 태사다르 심판2.1.9. 09. 그림자 사냥꾼2.1.10. 10. 폭풍의 눈
2.2.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2.2.1. 유닛별 특수 업그레이드2.2.2. 01. 첫 공격2.2.3. 02. 다일라리언 조선소2.2.4. 03. 타소니스의 폐허2.2.5. 04. 코랄 공습2.2.6. 05. 황제의 몰락
2.2.6.1. 05-1. 핵 폭심지2.2.6.2. 05-2. 전쟁의 새
2.2.7. 06. 황제의 도주2.2.8. 07. 애국자의 피2.2.9. 08. 야수 결박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지도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1 SCrayVier[1]

제작자는 레이비어/흑백수, 구 블로그 현재 사용중인 블로그

스타크래프트 2/맵 문서에서는 팬픽 캠페인으로 분류되어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스타크래프트 1 캠페인을 스타크래프트 2의 유닛, 건물 체계로 플레이하는 싱글플레이 맵이다. 매스 리콜과 달리 유닛, 건물의 성능은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섬멸전과 동일하며 이에 따라 맵의 구성이 원본 미션과 일부분이 다르거나 제작자가 직접 만든 오리지널 요소도 추가되어 있다.

자유의 날개 시기인 2012년 12월에 오리지널 테란 캠페인 1편: 황무지를 시작으로 테란 캠페인 2~10편, 저그 캠페인 1~10편을 게시하고 프로토스 캠페인은 맵 게시 제한[2]때문에 좀 난감했지만 제작자의 지인으로부터 아이디를 빌려 프로토스 캠페인 1~10편도 게시했다.

이후 브루드워 테란/저그 캠페인 제작을 위해[3] 오리지널 테란/저그 캠페인의 게시를 중단하고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1~6편을 게시했다.[4] 허나 이후 제작자의 군 입대, 공허의 유산 출시로 인해 제작이 장기간 중단되었다. 2017년 말에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1편이 게시되었지만 이전에 게시한 맵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다가 2019년 9월 24일,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7편: 애국자의 피가 게시되면서 제작이 재개되었고 28일에 8편: 야수 결박을 게시한 후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1~10편을 공허의 유산 의존 관계를 사용하여 구버전과 별개로 재게시했다.

2020년 9월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첫번째 미션인 '추악한 분열'이 게시되었다. 하지만 제작자의 말로는 더 이상의 캠페인 제작은 없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10개,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8개,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1개가 사용자 지정 캠페인에 업로드 되어 있으며, 프로토스 미션은 '(재업)오리지널 플토 캠페인 1~10' , 테란 미션은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1~8' , 저그 미션은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1' 의 이름으로 게시되어있다.

스타2의 인터페이스라 원본보다 플레이는 편하지만, 체감 난이도는 3단계(어려움/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원본보다 훨씬 어렵다. 프로토스 최후의 미션인 폭풍의 눈만 봐도 끽해야 울트라 2~3기에 히링링 조금 오는 원본에 비해 다수 울트라 + 히드라리스크 + 감염충 + 군단 숙주라는 무시무시한 조합으로 자주 쳐들어오니 스타2만의 조합에도 일가견이 있어야 할만하다.

2. 캠페인 공략

2.1.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3에 해당되는 미션.

2014년에 게시된 구버전(군단의 심장 의존관계 사용)과 2019년에 게시된 재업 버전이 따로 있다. 구버전은 제작된지 오래되어 시스템이 전체적으로 낡은데다 버그가 적지않게 발생하여 정상적인 플레이가 좀 힘든 편. 아이디를 빌려준 지인과 연락이 끊긴건지 현재 구버전은 추가적인 패치, 버그 수정 없이 계속 방치되고 있다.

2019년 9월 29일,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이 완결된 후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을 공허의 유산 의존관계를 사용하여 재업로드를 진행했다. 10월 9일에 10편까지 재업하면서 마무리.

공략은 재업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2.1.1. 01. 첫 공격

처음엔 광전사 5기, 추적자 2기로 시작하는데 추적자는 위상 반응로 패시브가 활성화되어 점멸시 80의 보호막을 회복한다. 추적자를 앞세워 전진하다가 적과 교전, 추적자의 보호막이 소진될 시 점멸로 추적자를 뒤쪽으로 뺀다. 미니맵의 표시 지점에 도달하면 추적자 3기, 광전사 피닉스를 획득하며 기지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추적자는 언덕 위쪽으로 보내 화력을 지원하고 광전사, 피닉스로 적과 교전한다. 피닉스는 일반 광전사에 비해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분노 기술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동안 이동 속도, 공격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처음엔 탐사정을 생산하고 수정탑을 건설하며 기지를 활성화, 수정탑 하나는 동력이 끊긴 관문 근처에 건설한다.

탐사정을 20기까지 생산한 후 관문을 3채까지 건설하고 자원이 모이면 광전사와 추적자를 생산, 30기 이상 생산한 후 모든 병력을 이끌고 저그를 공격한다. 모든 저그 건물을 파괴시 미션 클리어.
피닉스의 보호막이 240이지만 집중 공격을 당하다보면 어느새 보호막이 소진되기 마련이다. 본진에 보호막 충전소를 1~2채 건설하고 피닉스를 저그 기지로 보내 열심히 싸우다가 보호막 반이 깎이면 피닉스를 기지로 후퇴시킨다. 적이 아군 기지로 쳐들어올때 피닉스를 앞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 피닉스의 보호막을 신경쓰면서 적과 싸우다보면 어느새 처치 수 30을 채울 수 있다.

2.1.2. 02. 불길 속으로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 파수기 2기가 지원된다. 이 캠페인에서 파수기는 인구수가 2에서 1로 감소한다. 역장, 수호 방패, 보호막 충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수호 방패는 이 캠페인에서 범위가 증가하고 범위 내의 아군 유닛 체력을 초당 6씩 회복시키는 상향을 받았다. 역장은 에너지 소모량이 25로 감소한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 30초가 추가되었다.

일단은 자원 채취에 집중한다. 기지 위쪽에 소수의 저글링이 잠복하고 있으므로 미리 치워준다. 저그가 공격해오면 파수기의 역장으로 입구를 막고 파수기, 추적자로 적을 상대, 역장이 풀리면 추적자, 파수기를 뒤로 빼고 광전사를 보낸다. 적 병력 중에 섞이는 맹독충은 장갑 구분없이 40의 끔찍한 방사피해를 입히므로 가장 우선으로 없애야 한다. 광물에 20기, 가스에 6기의 탐사정을 배치하고 자원이 모일때마다 광전사, 추적자, 파수기를 생산하고 제련소를 건설, 공격력, 방어력, 보호막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보너스 목표인 피닉스 도착 전 번식지 파괴를 위해서는 초반에 자원 채취에 집중하면서 차원 관문을 4채 이상 준비, 추적자 위주로 병력을 생산해서 타이머가 대략 3분 정도 남을 때까지 병력을 모은다. 적 기지를 공격할 때도 계속 추적자를 충원해야 하며 맹독충이 나타나면 추적자를 산개한다. 피해를 입은 추적자는 점멸로 위상 반응로를 활성화시키고 번식지를 집중 공격, 파괴시킨 후 기지로 후퇴시킨다.

12분이 지나면 피닉스가 대규모 지원군을 이끌고 도착한다. 이젠 어택땅만 남았다. 미션 한정으로 피닉스가 불사 속성을 가지므로 모든 병력을 저그 기지로 보낸다. 지원군 중 거신, 파괴자가 방사 피해로 아군을 지원하며 불사조는 중력자 광선으로 지상 유닛을 무력화시킨다. 5시 방향의 정신체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2.1.3. 03. 더 높은 곳

새로운 유닛으로 정찰기와 불사조를 사용할 수 있다. 불사조는 캠페인에서처럼 이중 중력자 광선이 장착되어있으며 정찰기는 보호막과 체력의 수치가 각각 150/100으로 설정되어 파수기, 보호막 충전소의 도움을 받으면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상 공격은 기본 10(+1)에 생체 상대 18(+2)의 피해를 입힌다.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 충원과 동시에 불사조, 정찰기를 맵 왼쪽의 자원 지대로 보내 소수의 저그를 정리한 후 본진으로 귀환한다. 본진으로 향하는 긴 언덕길 위에 아군을 주둔, 수정탑과 보호막 충전소, 광자포도 소환하여 기지를 방어한다. 확장 지대에 연결체를 건설하고 탐사정을 42기 이상 생산, 우주관문을 3채까지 건설하고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방업을 진행, 적의 공격을 버텨낸다. 우주관문에서 계속 정찰기를 생산하다가 정찰기가 24기 이상 모이면 정찰기를 왼쪽의 빨간색 저그 기지로 보낸다. 생체 추뎀덕분에 저그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목표는 군락 제거지만 군락 주변까지 모두 정리해야 인정된다.

왼쪽 저그를 모두 정리하면 모든 병력을 이끌고 오른쪽 흰색 저그를 공격한다. 본진에서 계속 병력을 충원하면서 공격하자. 빠르게 행동하면 보조 목표인 22분 이내에 클리어도 무리없이 달성할 수 있다.

2.1.4. 04. 태사다르 추적

처음에 주어지는 유닛 중 고위 기사, 추적자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 마법 유닛은 환류, 다수의 저글링, 히드라리스크는 사이오닉 폭풍으로, 공중 유닛은 추적자로 상대해야 하기 때문. 고위 기사는 플라스마 쇄도 패시브가 활성화되어 사이오닉 폭풍 범위 내 아군의 보호막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폭풍 중첩이 가능하다. 가시 촉수는 추적자로 상대하는데 추적자의 보호막이 소진되면 점멸로 뒤쪽으로 빼준다. 고위 기사의 능력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에너지가 쉽게 바닥나므로 중간중간 진격을 멈춰야 한다. 태사다르의 기지에 도착하면 기지 운용이 시작된다.

기지 운용을 시작하면 우선 탐사정을 충원, 광물 400을 모아 본진 아래쪽의 자원 지대에 확장을 세우고 탐사정을 42기까지 생산한다. 태사다르는 일반 고위 기사보다 범위가 넓은 사이오닉 폭풍을 사용하는데 적을 둔화시킬 수 있다. 또한 보호막 회복 능력으로 범위 내 아군의 보호막을 최대치까지 회복시킬 수 있다. 시체매에 탑승한 짐 레이너는 피해를 자체적으로 회복하며 거미 지뢰를 설치할 수 있는데 최대 3회까지 충전되며 설치는 최대 5개까지 가능하다. 적 공세는 기지 오른쪽에서 오는데 지뢰를 설치하면 최소한 지상 병력만큼은 약화시킬 수 있다. 태사다르, 레이너는 반드시 살려야 하며 한명이라도 죽었다간 그대로 게임오버된다.

차원 관문을 12채까지 늘리고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건설, 제련소에서 공방업을 진행하고 최대 인구수를 200까지 늘린다. 기지 오른쪽에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적 공세를 막기 위해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광전사, 추적자, 고위 기사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 병력이 모이면 처음의 출발 지점을 향해 병력을 이동시킨다. 어떤 길을 가도 상관없지만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환류, 추적자의 점멸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목표 지점에 감염충, 살모사를 비롯한 대규모 저그 병력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자칫 잘못하다간 병력이 몰살당할 수도 있다.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면서 길을 정리하면 안전한 길을 따라 레이너와 태사다르를 이동시킨다. 처음 출발 지점의 신호소에 레이너와 태사다르를 보내면 미션 클리어.

2.1.5. 05. 선택의 기로

원본 맵과 달리 대부분의 지형이 육로로 이어져 수송 전략이 필요없게 되었다. 로봇공학 시설과 로봇공학 지원소가 추가되어 관측선, 차원 분광기, 불멸자, 거신, 파괴자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파괴자의 경우 이동 속도가 2에서 2.25로 증가하고 갑충탄을 최대 10개까지 적재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고 자원을 채취하며 태사다르로 기지 주변을 정리한다. 보호막 회복 능력으로 제때제때 회복시켜서 태사다르가 죽는 것은 방지해야 한다. 중앙 경로로 저그의 주 병력이 대규모로 쳐들어오므로 경로상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본진에도 뮤탈리스크 견제에 대비해서 소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맵 오른쪽에서도 소수의 테란 병력이 아군을 괴롭히므로 그쪽에도 방어선 구축이 필요하다. 본진과 확장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병력을 계속 모집한다. 보너스 목표를 노린다면 기사단 기록보관소 건설 후 고위 기사와 다수의 추적자를 준비하고 13분 쯤에 소수의 광전사를 미니맵에 표시된 12시 쪽의 테란 기지로 보내서 테란 건물을 공격한다. 그러면 전투순양함 노라드 2를 위시한 테란 공중 병력이 아군을 공격하는데 노라드 2에 환류를 시전, 200의 체력을 뭉텅이로 깎고 사이오닉 폭풍, 추적자로 격퇴한다. 2시 쪽의 테란 기지에 상당한 양의 자원이 있으므로 병력을 모아 자원 지대를 차지해도 된다. 아니면 주 경로를 따라 중간 지점으로 이동, 풍부한 광물 지대 근처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자원을 차지해도 된다.

로봇공학 시설의 압도적인 지상 화력에 추적자나 정찰기, 불사조의 대공 지원으로 저그 기지를 모두 정리할 수 있다. 또다른 보너스 목표인 모든 군락 제거는 섬에 있는 군락까지 부숴야 하므로 정찰기를 대량생산하거나 차원 분광기로 지상 병력 수송후 차원 관문으로 추가 소환해야 한다. 5시 쪽의 신호소에 태사다르와 광전사 2기를 투입하면 미션 클리어.

2.1.6. 06. 어둠 속으로

처음엔 태사다르, 광전사 2기로 게임을 시작한다. 태사다르는 별의 바람(주변 아군 보호막, 체력, 에너지 최대치까지 회복), 사이오닉 폭풍(범위 내 적 둔화), 사이오닉 충격(단일 대상 200의 피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보호막 300, 체력 150의 내구도를 지닌다.
별의 바람으로 아군을 회복시키고 사이오닉 폭풍으로 대규모 적 병력을 쓸어버리며 조금 전진하면 해병 4기를 아군으로 합류시킬 수 있다. 이 지점에서 왼쪽 길로 내려가면 맹독충에게 쫓기는 해병이 보이는데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해병은 무사히 맹독충을 처치하고 아군으로 합류한다. 오른쪽으로 전진하며 변형체 하나를 처치하고 문으로 들어가는 대신, 오른쪽으로 조금 전진, 감염된 해병, 의무관을 사이오닉 폭풍으로 처치하고 무리군주는 태사다르로 최대한 어그로를 끌면서 사이오닉 충격, 별의 바람으로 상대한 후 왼쪽 언덕의 신호소에 들어가면 고위 기사 2기, 광전사 4기, 추적자 2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변형체를 처치했던 지점의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서 맹독충을 사이오닉 폭풍으로 치우고 조금 전진하면 원본 미션에서도 플레이어를 그렇게나 괴롭혔던 자폭 감염된 테란이 등장한다. 다행히 이 미션에서의 태사다르는 체력이 최대치일시 감테의 공격을 한번은 버틸 수 있다. 자폭감테는 일반 감테와 달리 초록색 연기가 나오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동 속도가 무척 빨라 아차하다간 아군 병력이 다 날아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하위 난이도를 먼저 플레이하면서 자폭감테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충격으로 날리거나 해병 하나를 희생시키자. 자폭감테는 맹독충과 달리 아군스플이 있기 때문에 잘만하면 자폭감테 주변 저그도 날려버릴 수 있다.

조금 더 전진하다가 해병의 경고 대사가 나오면 바로 뒤쪽으로 병력을 빼자. 대규모 저그 병력이 출현하므로 태사다르,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상대한다. 저그를 처리한 후 태사다르를 왼쪽 위의 통로로 보내자. 해병의 경고 대사가 나온 직후 자폭감테 하나가 나타나므로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충격으로 상대한다. 조금 더 전진하면 해병, 불곰을 아군으로 맞이하며 근처 언덕 위에 대기하는 히드라리스크는 사이오닉 폭풍으로 구워버린다. 신호소에 들어가면 잠긴 문이 열린다. 바로 전진하지 말고 해병 2기를 왼쪽 아래의 길로 하나씩 보내 자폭감테를 상대하게 한다. 오른쪽 아래의 통로로 들어가면 테란 병력이 울트라리스크를 비롯한 저그와 전투를 벌이고 있는데 울트라리스크는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충격으로 한방 때리고 태사다르,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저그를 구워버리고 최대한 많은 테란 병력을 살려야 한다.

해병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폭감테를 처리한 후 저그를 처리하며 계속 전진, 도중에 변형체가 잠복을 풀고 아군을 습격하는데 화력을 집중한다. 근처에 대기중인 무리군주는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충격으로 처리, 근처에 자폭감테가 잠복 대기중이므로 눈물을 머금고 해병 하나를 희생시키자. 조금 더 전진하여 아래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폭감테는 사이오닉 충격/원거리 유닛으로 상대, 언덕 왼쪽 아래에 자폭 감테가 하나 대기중인데 어느정도 접근하면 잠복을 해제하므로 원거리에서 처치한다. 근처에 다수의 테란 병력이 대기중이므로 아군에 합류시킨다. 오른쪽 언덕 아래의 맹독충들을 태사다르로 처리한 후 조금 더 전진하면 엄청난 수의 저그가 몰려오는데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붙잡고 고위 기사로 사이오닉 폭풍을 추가로 퍼붓는다. 저그를 모두 처치한 후 조금 더 전진하면 아래쪽 언덕과 위쪽 언덕이 있다. 우선은 위쪽 언덕부터 들러야 한다. 입구쪽에 자폭감테를 해병을 희생시켜 처치하고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나머지 저그를 처치, 뒤쪽에 자폭감테가 하나 남아있으므로 해병 하나를 신호소쪽으로 보낸다. 아래쪽 언덕에도 자폭감테가 하나 있으므로 해병 하나를 희생시키자. 아래쪽 언덕의 문에 접근하면 울트라리스크 2기가 출몰하는데 태사다르의 사이오닉 폭풍으로 둔화시키고 사이오닉 충격, 화력 집중으로 처치한 후 문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션 클리어.

보너스 목표인 특공대원 구출, 모든 저그 처치를 달성하려면 맵의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다 돌아야 한다.

2.1.7. 07. 고향

원본 미션과 다르게 피닉스는 참전하지 않는다. 새 영웅인 제라툴은 전작과 동일하게 보호막/체력이 400/60이며, 협동전의 공허 기사처럼 점멸 경로 상의 지상 적유닛에 50(구조물 상대 100)의 피해를 입히는 공허 점멸(5회 충전 가능)과 공허의 감옥(3회 충전, 자동 시전), 보라준의 그림자 격노를 사용할 수 있다. 태사다르의 성능은 5편과 동일하다. 제라툴은 죽을시 치명상을 입어 후퇴했다는 설정으로 게임 오버가 되진 않지만 태사다르는 반드시 살려야 한다.

새 유닛으로 암흑 기사와 공허 포격기가 추가되었다. 암흑 기사는 레나사, 제라타이 두 종류가 각각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다. 레나사 암흑 기사는 내구도가 섬멸전 암흑 기사와 동일하지만 기본 이동 속도가 3.2로 증가했으며 15초마다 점멸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그림자 습격 능력이 추가되어 순간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대신 공격력이 40(+3×3)으로 감소하고 보호막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제라타이 암흑 기사는 이동 속도가 조금 느리지만 내구도가 보호막 120, 체력 120으로 증가, 공격력도 60(+5×3)의 강력한 수치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주 병력에 소수를 섞어서 교전 중에 적 지상 유닛을 몰래 베어낼 수 있다.
즉, 레나사는 빠르게 적을 공격하고 빠지는 암살자 스타일을, 제라타이는 정면전에 강한 모습이다.
공허 포격기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동일하며 공격 지속시 최대 사거리를 9까지 늘릴 수 있다. 대신 가스 비용이 150에서 175로 너프당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태사다르와 제라툴을 10시 쪽으로 피신시킨 후 뒤쫓아오는 적을 사이오닉 폭풍, 공허 점멸, 공허의 감옥으로 상대한다. 기지 운영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관문, 로봇공학 시설을 각각 4채/2채까지 늘리고 로봇공학 지원소를 건설한다.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방업을 진행하고 적 공세는 병력의 힘이 약한 초반에는 영웅 유닛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다. 공격 병력 인구수가 80정도 모이면 본진 아래의 자원 지대를 점령, 연결체, 융화소, 수정탑,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 주 병력은 공허 포격기, 거신, 불멸자로 구성하며 플레이어의 재량에 따라 추적자, 고위 기사, 집정관 등의 유닛도 조합해도 된다. 땡공허는 적 기지에 고위 기사가 많기 때문에 좀 힘들다.

인구수 200을 모두 채우면 4시 방향의 적 기지를 점령한다. 자원이 더 필요하다면 확장을 세우고 본진에서 계속 추가 병력을 충원한다. 5시 방향, 목표 연결체는 다른 연결체보다 높은 보호막, 체력을 지니며 자체적으로 여러 대상을 빠르게 공격하는 무기가 장착되어있다. 연결체를 호위하는 모선핵도 1000가량의 내구도를 지니며 호위 병력이 많으므로 단단히 준비하자.
유닛은 제라툴의 공허 점멸로 적 공세를 슥삭하다보면 어느새 달성한다.

구조물은 좀 난이도가 있는편, 그림자 습격 시전시 잠시 무적상태가 되는 레나사 암흑 기사가 유용하다. 관측선으로 시야를 확보하고 적당한 지점에 그림자 습격을 수동 시전, 직후 점멸로 재빨리 탈출한다. 이런식으로 반복하자. 적이 구조물을 재건하기도 하므로 재건된 구조물을 부수다보면 구조물 40채 파괴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다.

2.1.8. 08. 태사다르 심판

이번 미션부터 우주모함, 폭풍함, 모선을 사용할 수 있다. 우주모함은 방어력이 2에서 3으로 증가하고 생산시간이 120초에서 90초로 감소, 중력자 발사기가 기본 장착된 것만 제외하면 기본 사양과 달라진 점은 없다. 수리 비행정이 추가되면 기계 유닛의 유지력이 대폭 상향되므로 난이도가 폭락할 것을 우려한 모양.
폭풍함은 5의 인구수를 차지하고 내구도가 캠페인과 동일한 150/300이며 지상, 공중 모두 사거리 10의 장거리 공격을 가할 수 있고 분해 능력이 추가되었다. 캠페인, 협동전과 다르게 분해 지속 시간이 5초로 대폭 감소하고 데미지는 변동이 없으니 단일 목표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모선은 보호막 1000/체력 1000의 무시무시한 내구도를 자랑하며 생산 비용도 그에 걸맞게 광물 1000/가스 1000/인구수 10에 달한다. 공격력은 34(+4×3)×6으로 탈다림 모선보단 약간 밀린다. 특수 능력은 열광선[5], 점멸 공격[6], 중력자 파동[7]을 사용할 수 있다.

영웅 유닛은 용기병 피닉스와 히페리온을 사용할 수 있다. 피닉스는 일반 용기병에 비해 긴 사거리와 한방 공격력을 자랑하며 점멸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다.(3회 충전 가능) 또한 짧은 시간 동안 피해 반사 보호막을 활성화하여 피닉스의 보호막을 대폭 증가시키며 피닉스를 공격하는 적이 일정량의 피해를 되돌려받도록 할 수 있다. 히페리온은 어려움 기준 체력 700의 내구도를 지니며 기본 패시브로 적의 공격에 받는 피해를 10으로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폭풍함같은 한방 공격이 강한 적은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정찰기, 우주모함의 요격기같이 수로 밀어붙이는 유닛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지만 무빙샷 범위가 전방 90도 범위밖에 되지 않아 공격 대상이 옆이나 뒤로 빠져버리면 히페리온이 그 대상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다. 방어력 무시 패시브도 붙어있어 공격력은 문제없다. 도약으로 짧은 거리를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야마토 포로 단일 대상에 60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8] 영웅 유닛이 죽더라도 게임이 패배로 끝나진 않지만 되도록이면 살리는게 도움이 된다.

게임을 시작하면 탐사정을 충원하면서 우주관문 1채와 제련소를 건설, 차원 관문은 더 지을 필요 없이 쿨타임이 돌아올 때마다 추적자를 한기씩 뽑아준다. 양쪽 입구, 자원 지대 뒤쪽에 수정탑과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를 건설한다.특히, 자원 지대를 향한 적의 공격이 굉장히 성가시다. 적의 중재자가 아군을 정지장으로 무력화시키므로 중재자는 히페리온 야마토 포나 폭풍함의 분해로 최우선으로 제압해야 한다.[9] 본진에서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우선 폭풍함을 6기 이상 생산, 본진 양쪽의 보라색 프로토스 기지를 무너뜨리고 자원 지대를 차지한다. 새로 차지한 자원 지대에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특히, 9시 쪽의 자원 지대에 모선과 소수의 추적자를 추가 배치한다. 확장 차지시 적 공세가 9시 쪽으로 집중되며 특히, 7시 쪽의 섬 지역에서 모선을 보내기도 한다. 끔찍하게도, 적 모선은 아군 모선과 내구도, 전투력이 완벽히 동일한데,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은 적 모선은 특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선을 포착하면 아군 모선의 점멸 공격으로 접근, 중력자 파동으로 무력화시키고 열광선으로 호위 병력 제거, 추적자, 광자포의 지원을 받아 모선을 처리한다.

3시 지역에 소수의 자원 덩어리가 존재하는데, 가는 길에 적 병력이 적지않게 주둔하고 있으니 히페리온이나 피닉스, 혹은 주 병력으로 정리해야 한다.

우주모함과 폭풍함으로 주 병력을 구성,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33업은 필수다. 200병력을 모두 채울시 모선을 주 병력에 합류, 5시 방향의 적 기지를 공격한다. 교전이 시작되면 모선의 점멸 공격으로 적진 깊숙히 파고들어 중력자 파동으로 적을 무력화, 폭풍함의 분해로 중재자, 우주모함 등의 위협적인 유닛을 제압하며 전진, 태사다르의 정지장을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정지장은 동맹 취급이라 강제 어택이 필요하다.

이스터에그로 2시 쪽의 언덕 위에 파란색 해병이 있는데, 이 해병은 사실 레이너 특공대 신병 행세를 하는 변신수다. 죽이든 말든 플레이어의 자유다.

2.1.9. 09. 그림자 사냥꾼

시작하면 우선 제라툴과 피닉스를 오른쪽의 적 기지로 보내고 탐사정을 제외한 나머지 유닛은 왼쪽을 정리한다. 제라툴은 7편과 동일한 스킬셋을 가지며 피닉스는 반사 보호막이 사라진 대신 위상 포격[10] 능력이 추가되고 점멸은 8편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적을 모두 처리하면 가장 왼쪽의 자원 지대에 연결체 1채, 수정탑 4채를 건설, 자원을 채취하면서 탐사정을 최대 60기까지 생산한다.

새 유닛으로 중재자, 암흑 집정관, 해적선을 사용할 수 있다. 중재자는 함대 신호소 건설 후 우주관문에서 생산할 수 있으며 인구수가 캠페인과 달리 2로 감소하고 주변 아군 유닛을 은폐시키고[11] 정지장, 소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암흑 집정관은 암흑 성소 건설 후 관문/차원 관문에서 직접 생산하며 혼돈, 정신 지배[12]를 사용할 수 있다. 해적선은 분열망으로 지상 적 유닛과 포탑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중재자를 제외한 신유닛들은 본래 네라짐 계열로 브루드워 프로토스 미션에서 등장하지만 제작자 사정상 브루드워 프로토스 미션은 제작 예정이 없으므로 조기 등장했다고 볼 수 있겠다.

보너스 목표 중 하나인 연결체 3채 이하 유지를 달성하려면 처음에 연결체의 위치를 잘 선정해야 한다. 왼쪽에 광물/가스 지대, 가스 2개, 오른쪽에 가스 3개, 광물 지대가 있는데 가장 왼쪽의 광물/가스 지대에 1채, 오른쪽에 2채를 짓고 왼쪽의 가스 2개는 릴레이 채취를 하거나 왼쪽에 2채, 오른쪽 가스 지대에 1채를 짓고 오른쪽 광물 지대를 릴레이 채취하는 방법이 있다. 4채 이상 지어버리면 당연히 보너스 달성 실패, 다만, 짓는 도중의 연결체는 연결체 숫자에 포함되지 않으며 지어진 연결체를 부수고 새로 짓는 방식을 써도 괜찮다. 자원 지대로 가끔씩 적 뮤탈리스크가 견제를 오므로 약간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를 지어두자.

자원 지대 정중앙의 경로로 적 공세가 오므로 다수의 광자포와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한다. 붉은색 저그는 저글링, 바퀴, 울트라리스크 위주로 공격해오고 흰색 저그는 저글링, 뮤탈리스크, 감염충 위주로 병력을 구성한다. 가장 짜증나는 건 갈색 저그인데 살모사, 맹독충이 섞이기 때문, 지상군을 편성하거나 광자포를 많이 지으면 마비 구름으로 무력화시키고 거대 유닛은 납치[13]로 적 병력 쪽으로 강제로 끌고온다. 광자포가 다른 유닛을 신경쓰거나 마비 구름에 무력화된 상황에서 맹독충이 달려들면 공들여 구축한 방어선이 단번에 무너져버린다. 적 공세는 제라툴을 아군 방어선의 앞쪽에 배치하고 미니맵을 잘 주시하자. 공세가 들어오면 감시 군주는 자동 시전 공허의 감옥으로 무력화, 최소한 지상 병력은 공허 점멸과 그림자 습격으로 처리할 수 있다. 공중 유닛은 광자포나 피닉스에게 맡기자.

채취한 자원으로 제련소, 인공제어소에서 공방업을 진행하고 적 기지를 공격할 병력을 결집한다. 어떤 유닛을 사용하든 상관없지만 가장 괜찮은 조합은 불멸자, 공허 포격기, 소수의 고위 기사 조합, 적 기지에 살모사, 타락귀가 많이 배치되어 우주모함이나 폭풍함으로 병력을 구성하면 상상 이상으로 피해가 커진다. 살모사가 거대 유닛 외의 적에겐 납치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생 폭탄도 없기 때문에 공허 포격기를 사용하는 게 무난하다. 중장갑 처리용 불멸자와 잡몹, 마법 유닛 처리용 고위 기사로 지상 전투를 지원한다. 모선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적의 기지로 가는 길목의 언덕 위에 상당수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가 배치되어 있다. 모선의 튼튼한 맷집과 강력한 전투력으로 다른 유닛의 피해 없이 정리할 수 있으며 적 기지를 공격할 때도 모선이 살모사에 의해 납치당하면 열광선을 긋거나 중력자 파동으로 주변 적을 기절시키면 된다. 중재자 1기를 대동하여 본진에서 추가 생산한 유닛을 소환하여 병력에 합류시킬 수 있다. 정신체는 레나사/제라타이 암흑 기사, 제라툴로만 처치할 수 있으며 공허 포격기같은 네라짐 계열 유닛으로는 처치할 수 없다.

보너스 목표인 가시지옥 굴은 맵 전체에 널리 퍼져있으므로 맵을 뒤져가며 파괴해야 한다. 또다른 목표인 제라툴, 피닉스 100킬은 제라툴, 피닉스의 스킬을 잘 사용하면 달성할 수 있다. 공세가 아군 기지를 덮치기 전에 미리 앞서서 스킬을 사용하면 된다.

2.1.10. 10. 폭풍의 눈


대망의 최종 미션, 쉬움 난이도가 사라진 대신 아주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었으며 아주 어려움 난이도를 치트 없이 클리어시 보너스 치트로 blog.naver.com/blogerrayvier[14]가 추가된다. 레이너 특공대는 지휘 가능한 동맹으로 추가되며 인구수는 아군 인구수 밑에 나타난다.

프로토스의 경우 제라툴, 간트리서 영웅이 있는데, 태사다르의 우주모함 간트리서는 전투 중에도 보호막,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요격기가 피해를 받더라도 파괴되지 않으며 긴급 이동 능력으로 대상 구조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재사용 대기시간 60초) 또한 주 대상에 600의 피해와 주변의 적에게 최대 300의 방사 피해를 입히는 행성 파괴 주포(재사용 대기시간 25초)와 20초 동안 주변 아군 유닛, 건물이 받는 피해를 회피하는 광역 변위장(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60초 시한부 정찰기 3기 사출(재사용 대기시간 60초)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제라툴은 공허 점멸 외에 그림자 습격이 사라진 대신 넓은 범위의 적에게 150/공중 상대 75의 피해를 입히는 절멸(재사용 대기시간 15초)[15], 공허의 감옥이 시간 왜곡처럼 광역 기술로 변경, 범위 내의 적 지상, 공중 유닛, 건물을 15초 동안 무력화시키는 기술이 되었다.(재사용 대기시간 75초) 그 외 추가 요소는 광전사에 일회용 수호 보호막[16]이 추가된 것 말고는 없다.

테란 레이너 특공대의 경우 히페리온 영웅이 있으며 8편과 다르게 체력이 난이도의 영향없이 1000의 체력을 유지하며 360도 전방향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 기존의 야마토 포, 도약, 초 중량 함선 장갑, 방어력 무시[17] 외에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 파멸 레이저는 짧은 대기시간 이후 레이저를 발사, 전방의 적에게 300의 방사 피해를 입힌다.(3회 충전,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재사용 대기시간이 지나면 3회 모두 충전) 유닛은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 악령, 공성 전차, 골리앗, 토르, 망령, 해방선, 의료선, 과학선, 밴시, 전투순양함을 사용할 수 있는데 악령은 은폐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으며 핵 투하 대기시간이 단축되었다. 공성 전차는 노바 비밀 작전에서처럼 도약 추진기로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모드 전환 속도가 증가했다. 토르는 천벌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 공중은 주로 뮤탈, 갈귀이니 그냥 재블린 미사일 쓰는게 훨씬 낫다. 망령은 변위장이 추가되어 은폐 중에 일정 확률로 적 공격을 회피하며 밴시는 충격파 미사일 포대가 추가되었다. 전투순양함은 야마토 포(재사용 대기시간 100초)와 전술 차원 도약(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외에 에너지를 사용하여 은폐가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만능 레이저 포가 장착되어 여러 대상을 동시에 공격할 뿐만 아니라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 덕분에 살모사, 갈귀 대처가 쉬운 편인데, 살모사에게 납치로 끌려가도 차원 도약으로 뒤쪽으로 빠지거나 은폐로 모습을 가리면 되고 갈귀는 이동 중 공격으로 쉽게 처리된다. 기지도 자날의 연구들이 적용돼서 강화 벙커 및 화재 진압 시스템과 궤도 사령부[18]/행성 요새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밤까마귀가 없는게 아쉽지만 있으면 사기니까[19] 난이도 조절상 과학선으로 대체한 듯.

영웅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영웅들의 스킬을 활용해 초반 공세를 막으면서 양 기지의 방어선을 구축해야 한다. 프로토스쪽은 본진 왼쪽과 위쪽에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를 깔면서 영웅들로 지원하면 그러저럭 수비가 되지만, 테란쪽은 공세가 3중으로 오니 신경써서 잘 방어해야한다. 처음에 주는 해병, 불곰은 벙커 안에 모두 집어넣고 벙커 사이에 사령부를 건설,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한다. 그러는 동안 적이 쳐들어오면 테란 쪽은 히페리온의 야마토 포/파멸 레이저로, 프로토스 쪽은 제라툴의 절멸/공허의 감옥이나 간트리서의 행성 파괴 주포/광역 변위장/정찰기 출격으로 상대한다. 초반에 기지의 방어력이나 유닛의 전투력이 약한 동안에는 영웅이 1인 군대의 역할을 해줘야 한다. 프로토스 기지 안에 확장이 하나 있으니 3베이스를 굴리면서 병력을 갖춰야 한다.

선술했다시피 적 공세는 주로 레이너 특공대 측에 집중되니 방어선을 잘 갖춰야한다. 전방에 행성 요새로 장벽을 만들면서 히드라리스크, 바퀴, 울트라리스크, 군단 숙주 식충을 막아줄 6기 이상의 공성 전차를 배치하고 히페리온과 과학선을 노리는 뮤탈과 갈귀를 막기 위한 4기 정도의 토르와 유닛 수리용 과학선 소수 및 건물 수리용 건설로봇을 다수 배치한다. 건설로봇은 생산 직후 자동 수리가 비활성화 되어 있으니 수리 아이콘에 우클릭을 하여 자동 수리를 활성화시켜둬야 한다. 행성 요새 장성에서 건설로봇을 생산하는게 건설로봇 충원에 도움이 된다. 행성 요새 장성 사이에 빈칸이 발생한다면 벙커보다는 보급고나 공학 연구소로 빈칸을 채우자. 프로토스는 가스 유닛은 딱히 필요없이 기지 왼쪽과 위쪽에 수정탑으로 동력장을 펼치고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로 방어선을 구축하면 된다. 행성 요새보단 내구도가 낮긴하지만 이쪽은 맹독충이 안 오는데다 보호막 충전소 덕에 광자포가 꽤 버텨주니 영웅들의 스킬을 잘 활용하면 수비는 쉽다. 다만 광자포가 조금씩 터지니 부서지면 막고나서 다시 지어야 한다. 정 뭣하면 리콜로 건설 로봇 데려와서 행성 요새를 깔자. 간간이 오는 군단 숙주는 히페리온의 파멸 레이저로 간단히 쓸어버리거나 관측선[20], 스캔으로 탐지 후 제라툴의 스킬로 정리할 수 있다.

본진 자원은 꽤 있지만 방어선 다 갖출 시점에 점차 고갈되기 시작하기에 공세를 지속하려면 확장을 먹는게 좋다. 추천 루트는 레이너 특공대 오른쪽에 위치한 흰색 저그 기지로 한번 밀면 다른 저그가 공격하지 않아서 지키는 부담이 없다. 레이너 특공대 본진 바로 오른쪽 기지는 히페리온 혼자서도 밀어버릴 수 있으니 초반에 틈봐서 미리 밀어둔다음 테란 병력들로 주 방어에 전념하면서 프로토스 병력으로 흰색 저그를 미는걸 추천한다. 공격 조합은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폭풍함, 중재자의 스카이 토스 혹은 12기 이상의 전투순양함이 가장 무난하다. 궤도 사령부 스캔을 써서 간트리서 행성 주포로 살모사만 잘 끊어주면 그야말로 일방적으로 밀 수 있다. 피해를 입은 유닛은 파수기의 수호 방패로 회복시키거나 과학선을 좀 뽑아다가 중재자의 리콜로 데려와서 기계 수리를 시켜주자. 제라툴은 간트리서와 스카이 병력이 원정나가있는 동안 기지를 수비해주자. 대규모 부대여도 제라툴 스킬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12시~3시의 흰색 저그를 밀었으면 3개의 멀티가 확보돼서 뒷심이 확보되니 원하는 조합으로 병력을 꾸려서 공세를 계속 보내서 발목을 잡는 빨강색, 보라색 저그부터 전부 말살한다음 하늘색 저그의 초월체 본진을 천천히 공략하면 된다.

2.2.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5에 해당하는 미션.

코프룰루의 테란보다 더욱 진보된 세력인 UED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특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도입, 게임 시작 전에 설정하도록 했다.
2015년 11월 7일까지 총 6편이 게시되었지만 제작자의 군입대, 그리고 제대 후엔 간간히 올라오는 일러스트 포스팅 외엔 활동이 없어서 제작자가 맵 제작을 중단한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거의 4년이 지난 2019년 9월 24일, 7편이 게시되면서 제작자가 맵 제작을 재개했음을 알리고 28일에 8편이 게시되면서 브루드워 테란 캠페인이 완결되었다.

UED의 특징이라면 전작 오메가의 콘셉트대로 공군 특화라는 점이다. 초반에야 잠겨있지만, 중반 이후로는 바이킹,[21] 발키리 호위함,[22] 그늘 날개(밴시),[23] 밤까마귀,[24], 의료선,[25] 전투순양함같은 화려한 공중 유닛 라인업을 갖고 있다. 물론 지상 유닛도 공군의 위상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특화 업 눌러주면 나름 다 좋은 편. 다만 공중 유닛들의 본격적인 해금이 상당히 늦기 때문에 미션 6 이전 초중반에는 지상군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2.2.1. 유닛별 특수 업그레이드

2.2.2. 01. 첫 공격

게임 시작 전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1점이 주어진다. 전투 방패/U-238 탄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아직은 의무관을 쓸 수 없으므로 전투 방패 쪽이 좀 더 추천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보유한 가스로 전차를 하나 더 생산하고 건설로봇을 16기 이상 생산, 해병, 화염차 위주로 병력을 생산한다. 채취 가능한 가스가 없으므로 무기고를 지어 화염차를 화염기갑병으로 변환시킬 수 없다. 기지 위쪽 언덕의 소수의 적 병력을 정리한 후 기지 입구와 언덕에 벙커 1~2채를 건설하여 해병을 배치, 적의 공격을 막아내며 공격 병력 인구수를 90이상 넘기면 소수의 방어 병력을 남기고 주 병력을 이끌고 우선 5시 방향의 적 전진 기지를 파괴한 후 위쪽으로 계속 전진하면 듀란을 만날 수 있다. 듀란과 휘하 병력이 아군으로 합류하면 가스를 채취할 수 있다. 추가 건설로봇을 2시 기지에서 1기 생산, 2시는 가스 채취에만 전념하며 본진의 광물이 고갈되면 본진 건설로봇을 2시 쪽으로 보낸다. 참고로, 본진 위쪽 언덕에 약간의 광물이 있다.

듀란은 원작과 다르게 유용한 능력들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은폐와 공격 중지(+이동 속도 증가)에 더해 좁은 범위 안의 적 지상 유닛에 100의 피해를 입히는 플라스마 압축탄(에너지 75)과 단일 대상에 최대 150의 피해를 입히고 입힌 피해의 100%/50%만큼 체력/에너지를 회복하고 상대가 기계 유닛일 경우 5초 동안 기절시키는 전자력 충격 능력을 사용한다. 특히, 전자력 충격은 의무관을 쓸 수 없는 이 미션에서 듀란의 생존력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듀란을 은폐 상태로 두어 적 기지 입구에 두고 적 공성 전차에 전자력 충격을 사용하며 체력, 에너지를 흡수, 아군 기지를 공격하는 적 병력에 플라스마 압축탄을 던지면 효과적으로 적의 공세를 방어할 수 있다.

그동안 채취한 자원으로 공학 연구소, 무기고에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해병, 공성 전차, 화염기갑병 위주로 병력을 생산,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면 모든 병력을 결집하여 한방승부를 봐야 한다. 2시 기지 뒤쪽으로 이어진 적 기지를 둘러서 가는 길을 따라 이동, 10시 지점에서 적 사령부를 공격하기 전에 언덕 위에 스캔을 뿌려 적 공성 전차를 제압, 이후 자원 지대 뒤쪽에 전차를 배치하고 사령부를 공격하면 미션 클리어.

2.2.3. 02. 다일라리언 조선소

게임 시작 전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3점이 주어진다. 해병 업그레이드는 모두, 의무관 업그레이드는 전투 안정제에 배정한다.

첫번째 구간에서는 해병 8기, 의무관 3기, 조종사(시민) 3기가 주어진다. 중앙 언덕 위의 벙커를 파괴해야 하므로 일단 언덕 왼쪽의 화염기갑병을 유인하여 처치하고 전투 자극제 사용 후 언덕 위의 벙커를 공격한다. 피해를 입은 해병은 내구도 색상이 노란색~주황색 사이에서 재빨리 뒤로 빼야 한다. 벙커를 파괴하면 언덕 위에서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위쪽에는 공성 모드 상태의 전차 1기, 오른쪽에는 4기의 해병이 배치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조종사를 신호소에 투입하면 된다.

두번째 구간에서부터는 의무관에 섬광탄이 활성화되는데 여기서 섬광탄은 원작과 달리 사거리까지 1로 감소시킨다.[31] 유령 3기, 의무관 3기, 조종사 3기가 주어진다. 유령의 시야가 매우 넓으니 잘 활용하자. 적 공성 전차, 밤까마귀에 섬광탄을 걸어주고 유령으로 해병을 저격하며 유령과 의무관을 합류시킨다. 오른쪽 경로에 밤까마귀, 의료선과 해병, 불곰이 배치되어 있다. 밤까마귀에 섬광탄을 던지고 불곰은 저격, 해병은 평타 또는 저격으로 상대한 후 조종사 2명을 신호소에 투입하면 된다. 가장 위쪽의 언덕에 있는 화염기갑병은 유령의 저격으로 상대한다. 근처에 공성 전차가 있으므로 유령 1기를 화염기갑병이 있던 언덕 위로 올려보내 공성 전차의 위치를 확인하고 섬광탄으로 무력화시킨다. 아군 유령이 있던 언덕 왼쪽의 경로에 위치한 바이킹, 토르는 유령 1기로 언덕 위에서 시야를 확보, 의무관의 섬광탄을 사용하고 유령의 평타로 상대한다. 계속 전진하여 해병, 화염차를 저격, 평타로 모두 처리한 후 남은 2개의 신호소에 조종사를 투입한다.

세번째 구간에서는 해병8기, 의무관 4기, 유령 3기, 조종사 4기가 주어진다. 유령을 약간 움직여 언덕 위의 시야를 확보, 섬광탄으로 바이킹을 무력화, 언덕을 점령한 후 유령 1기를 언덕 위에 배치시켜 오른쪽 적 주둔지의 밤까마귀 위치를 확인한 후 섬광탄으로 무력화한다. 이후 은폐 상태의 유령으로 핵공격을 가하는데 공성 전차, 밤까마귀, 건물을 제외한 모든 적 유닛이 핵을 피한다. 때문에 남은 유닛을 해병, 유령으로 정리해야 한다. 위쪽 언덕을 따라 이동하면 나타나는 벙커 역시 핵으로 처리하는데 안의 해병, 불곰이 벙커를 빠져나온다. 벙커 뒤쪽에 핵을 쏘면 해병, 불곰이 언덕 위로 올라오므로 해병, 유령으로 상대한다. 핵을 쏘는 유령은 은폐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조금 더 앞으로 가면 나오는 적 방어선 역시 섬광탄으로 밤까마귀를 무력화하고 핵을 떨어뜨린다.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벙커가 핵 한방에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불타는 벙커 안에 적 유닛이 들어간다. 어차피 불붙은 벙커는 자동으로 파괴되므로 그 후에 적 병력을 정리하면 된다. 마지막 방어선의 경우 언덕 위에 있는데다 한꺼번에 몰려가면 적 유령이 EMP로 유령, 의무관의 에너지를 모조리 날려버린다. 일단 유령 1기를 은폐시키고 공격 중지 상태로 변환, 어느 지점까지 이동시키면 언덕 위의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미사일 포탑 2개가 모두 파괴되도록 핵을 떨어뜨리고 은폐 유령을 1기씩 보내 적 유령을 저격으로 처치, 남은 적 중 토르를 섬광탄으로 무력화하고 모든 적을 처치한 후 조종사를 신호소 안에 투입한다.

네번째 구간에서는 공성 전차 2기, 유령 2기, 의무관 3기, 해병 8기가 주어진다. 전차를 공성 모드로 전환하기 전 전차 앞의 해병을 저격으로 처리하고 공성 전차를 조금 앞으로 움직인 후 공성 모드로 전환한다. 언덕 아래의 벙커에 상당수의 건설로봇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벙커 뒤쪽의 시야까지 확보할 수 있어야 하며 벙커가 아닌 미사일 포탑을 공격하여 건설로봇을 유인할 수도 있다. 벙커와 안쪽의 적 병력을 모두 처리하면 신호소 하나를 확보할 수 있다. 전차는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면서 적 벙커의 위치를 확인하면 공성 모드로 전환하여 상대한다.
그동안 언덕 아래에서는 유령으로 적 사신을 저격하거나 의무관의 섬광탄으로 사신, 의료선의 시야를 가리고 은폐 유령을 조금 앞으로 전진하면 언덕 위의 적 공성 전차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섬광탄으로 무력화시키고 적 사신, 공성 전차를 모두 처리한다. 공성 전차는 모두 2기이며 뒤쪽 공성 전차는 사신을 모두 처리한 후 상대해야 한다. 언덕 근처에서 싸우다보면 언덕 너머의 적 병력이 유인될 때도 있으므로 섬광탄으로 무력화시켜 처리해야 한다. 사신과 공성 전차를 모두 처리한 후 언덕을 넘으면 나타나는 적 유령, 바이킹, 토르는 섬광탄으로 무력화시키고 해병은 저격으로 상대한다. 위쪽의 다수의 해병까지 저격으로 모두 처리한 후 조금 더 전진하면 나타나는 공성 전차는 섬광탄으로 무력화시키고 언덕 위로 올라가서 아군 공성 전차와 합류한다. 남은 해병까지 모두 처리한 후 조종사를 신호소에 투입하는데 가장 위쪽의 신호소에 적 병력이 낙하기를 타고 강하하므로 아군 병력을 배치하여 조종사를 지킨다.

전투순양함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면 16기의 전투순양함을 모았을 것이다. 하지만, 원본 미션과 달리 자치령 함대는 어려움 기준으로 18기의 전투순양함을 이끌고 나타나며 방어막으로 내구도를 순간적으로 끌어올린다. 때문에 전투순양함 하나당 3발의 야마토 포를 맞춰야 하며 제대로 상대한다면 10기의 순양함을 격침시키고 8척이 남는다면 일점사로 상대한다.

2.2.4. 03. 타소니스의 폐허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5점이 주어진다. 골리앗 업그레이드 2개, 의무관의 정밀 접합제는 필수이며 나머지 2점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자.
듀란은 1편에서 사용하던 은폐, 플라스마 압축탄, 전자력 충격 외에 5기의 정예 해병을 투하하는 정예병 투하 능력이 추가되었다.(에너지 100,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정예 해병은 60초 동안 지속되며 기본 공격 외에 수류탄을 던져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해병들은 게임 시작 전에 적용 가능한 해병 업그레이드를 적용받을 수 있다.

게임이 시작되면 듀란을 5시 쪽의 갈색 저그 기지로 보내서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갈색 저그를 공격, 군락을 파괴한다. 그동안 본진에서는 병영, 군수공장 1채를 추가 건설, 반응로를 부착한다. 급속 생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골리앗은 생산 자원이 조금 줄어들고 반응로 적용이 가능해진다. 공성 전차를 8기 정도 준비하고 해병, 의무관, 골리앗으로 공성 전차를 지원하자. 기지 입구에 벙커, 공학 연구소, 무기고를 건설하면 어느 정도 바리케이드 역할을 해준다. 중반부터는 주황색 저그가 무리군주를 사용하므로 바이킹도 10기 이상 준비해야 한다.

본진 자원이 적기 때문에 다른 자원 지대에 기지를 세워 계속 자원을 채취해야 한다. 그런데, 골치아픈 점은 확장을 세웠다하면 적이 귀신같이 알아채고 확장으로 주 공세를 보내기 때문에 확장에서 자원을 채취하면서 본진을 방어하고 주 병력은 공격에 나설 수가 없다. 때문에 진행이 늦어지더라도 확장 한 두군데에서 자원 채취에 집중하고 병력을 나누어 확장 방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른 미션에서도 마찬가지. 그나마, 병력 수송은 하지 않는다는게 다행일까. 갈색 저그를 무너뜨리면 듀란, 공성 전차 4기, 8기 내외의 골리앗을 8시 방향의 보라색 저그 기지 밑으로 보내서 보라색 저그의 공세를 막아내며 우주공항(+반응로)를 1채 건설, 의료선 4기를 생산하고 언덕 위의 가시 촉수, 포자 촉수를 제거한 후 의료선에 골리앗, 공성 전차를 태워 언덕 위쪽의 보라색 군락으로 전진, 군락을 파괴한 후 무력화된 보라색 저그를 모두 정리하고 건설로봇을 의료선에 태워 보라색 저그가 있던 곳에 확장을 세운다.

확장 기지의 광물이 모두 고갈되면 광물을 캐던 건설로봇만 의료선에 태워서 본진으로 데려온다. 보라색 저그를 공격할 때 쯤 본진은 광물, 가스가 모조리 말라버렸을 것이다. 맵 중앙 지점의 약간의 저그를 정리한 후 행성 요새를 건설, 모든 병력을 중앙 확장으로 데려온다.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면 일부 해병, 골리앗, 공성 전차를 차출해서 10시의 빨간색 저그를 공격, 공성 전차로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고 울트라리스크를 집중 타격하면서 전진, 군락을 무너뜨린다. 빨간색 저그를 공격하면서 생긴 피해는 추가 병력 생산으로 대체하고 10시, 5시에 확장을 세워 자원을 모으고 다시 200인구수를 채운 후 모든 병력을 이끌고 2시의 주황색 저그를 공격한다. 주황색 저그가 무리군주를 많이 사용하므로 바이킹으로 저격해야 하며 무리군주의 공생충이 아군에게 근접하므로 공성 전차는 전차모드로 사용한다. 모든 저그 군락을 무너뜨린 후 듀란을 사이오닉 분열기로 이동시키면 미션 클리어.

2.2.5. 04. 코랄 공습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8점이 주어진다. 투자 방향에 대해선 사용할 조합에 따라 좀 다른데 우선 메카닉의 경우 토르는 두 업그레이드를 모두 선택할 수 없으므로 지상 화력 강화(T-800)[32]이나 공중 화력 강화(Z-1006)[33]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지상 화력은 업그레이드된 공성 전차로도 충분하므로 Z-1006이 좀 더 추천되지만 T-800을 쓰고 싶다면 골리앗, 바이킹 등 대공 유닛들로 지원해야 한다. Z-1006 선택시 나머지 포인트는 공성 전차에 2점, 의료선에 2점, 나머지는 취향껏 선택해도 된다. T-800을 선택했다면 골리앗에도 2점 투자는 필수다. 아래 공략은 Z-1006 업그레이드를 기준으로 쓰여졌으며 T-800 업그레이드시 토르로 적힌 부분을 골리앗, 바이킹으로 바꿔서 읽자. 물론, 토르보다는 더 많은 수를 준비해야 한다.

반대로 바이오닉을 쓰겠다면 해병, 의료선, 공성 전차 위주로 포인트를 주자. 나머지는 찍어도 되고 안 찍어도 된다.

기지 사방이 뻥 뚫린 개방 지형이니 공통적으로 공성 전차를 먼저 뽑아서 배치한다음 나머지 병력이 지원다니면서 방어해야 한다. 다행히 적이 밴시나 전순같은 전차 천적 공대지 유닛을 보내지는 않기 때문에 지상 방어만 신경쓰면 된다. 바이킹이 간간히 오지만 괜히 내려와서는 전차에 터진다.

먼저 공략할 곳은 9, 7, 11시의 서쪽 기지들이다. 이쪽을 정리하고 자원을 먹어서 후방을 안정시키고 뒷심을 확보한다음 2시의 물리 실험실 혹은 4시의 핵 격납고 둘중 하나를 공략하면 클리어.

이제 공격 목표는 12시~2시의 빨간색 테란 기지나 3~6시의 파란색 테란 기지 둘 중 하나가 된다.
기지가 사방이 뻥 뚫린 형태다. 시작부터 여러 방향에서 적이 아군을 괴롭히므로 군수공장에서 토르 하나를 뽑고 병력을 이동시키면서 기지를 방어해야 한다.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건설로봇을 28기 생산, 양쪽 입구에 벙커를 하나씩 세우고 해병 4기씩 배치하고 공성 전차를 10기 이상 생산, 4기는 왼쪽 입구에, 나머지는 오른쪽에 배치한다. 적의 공격 병력 중 공성 전차와 토르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공성 전차는 시야를 확보하거나 적 전차의 시야를 차단, 아니면 직접 병력을 데리고가서 때려잡으면 되지만 토르는 기본체력이 매우 높은데다 아군 벙커, 공성 전차, 토르를 상대로 250mm 타격포를 쏘아댄다! 때문에 조기에 포착해서 아군 토르가 선타격포를 날리거나 공성 전차로 폭파시켜야 한다. 메카닉 병력을 많이 사용하므로 의료선이 나노 수리로 지원해줘야 한다.

공격 병력으로 생산한 공성 전차 2~4기, 토르 2기, 의료선 2기, 지원용 해병, 의무관이 준비되면 우선은 왼쪽 언덕으로 올라간다. 적 전차는 토르의 타격포로 제압하고 피해를 입은 유닛은 뒤로 빼고 공성 전차로 장거리 포격 지원을 해주면서 9시 쪽 가장 높은 언덕까지 점령하면 다음은 언덕 아래, 8시 방향의 파란색 테란 기지를 공격한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므로 병력만 잃지 않게 하자. 이쯤되면 본진 자원의 고갈되었을테니 9시, 8시의 자원 지대에 확장을 세우고 자원을 채취, 건설로봇을 36기까지 늘리고 소수의 공성 전차, 토르를 확장 수비 병력으로 배치한다. 좀 더 병력을 모은 후 11시의 빨간색 테란 기지도 점령한다.

빨간색 테란을 공격한다면 공격 병력을 본진 북쪽 입구에 결집, 그 방향으로 적 기지로 전진한 후 스캔을 사용하여 적 전차의 위치를 파악하고 타격포로 제압한 후 돌입한다. 토르가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의료선으로 수리하면서 공성 전차로 지원 포격을 넣어주며 12시 방향으로 전진, 생태관의 모델링을 사용한 물리 실험실을 파괴하면 끝난다.

파란색 테란은 정면 방어가 매우 두꺼워 많은 피해를 볼 수도 있다. 기지 오른쪽 입구 아래의 적 전차를 치우고 좀 더 전진하면 측면 입구가 보인다. 언덕 위의 공성 전차를 스캔+타격포/공성 전차 포격으로 제압한 후 입구의 행성 요새를 파괴하고 전진하자. 병력이 쓰러져 인구수에 공백이 생기면 본진에서 바로바로 생산해야 한다. 군데군데 적 전차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스캔으로 위치를 파악한 후 처리하자. 4시 방향의 핵 격납고를 파괴하면 끝난다.
지상은 공성 전차만으로 막으면서 주병력은 해병, 불곰, 의료선을 모아주자. 의무관보다는 의료선을 쓰는게 기동력이나 밀집 화력면에서 더 좋다. 나노 수리가 있어서 일일이 수리 안 해도 자생이 되는 것도 장점. 비용이 많이 드는 메카닉과 달리 좀 더 빠르게 공세에 나설 수 있다.

일단 공성 전차만 6~7기 뽑아다가 적당히 공성 모드해둬서 수비하고 해불선을 적당히 모아서 바로 7시를 밀자. 7시의 적 기지는 공성 전차가 없어서 해불선만 모아가도 손쉽게 털 수 있다. 7시에 광물이 많기 때문에 여길 밀고 궤사와 병영을 쭉쭉 늘리면 해불선을 쭉쭉 뽑을 수 있다. 7시 멀티로 오는 공세는 오른쪽의 다리 쪽에 전차 4~5기 박아두면 된다. 적 공세 병력이 해병, 바이킹이라 전차만으로도 충분히 막는다. 11시 적 기지는 공성 전차가 있지만 그래봐야 3기 정도라 해불선만 모아서 가도 충분히 다 밀 수 있다.

다음은 2시 물리 연구소 혹은 4시 핵 격납고를 공략해야 하는데 메카닉 공략처럼 정면 돌파를 하는건 어려우므로 의료선을 이용한 우회 드랍 공격을 하는게 좋다. 의료선 널널히 확보한다음 바이오닉 병력 다 실어서 맵 끝단쪽으로 날아가 폭탄 드랍하여 목표물을 파괴하면 된다.

2.2.6. 05. 황제의 몰락

난이도 선택창 아래에서 핵/전투순양함 둘 중 하나를 무력화하도록 선택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11점이 주어진다.
2.2.6.1. 05-1. 핵 폭심지
적이 유령을 많이 사용하므로 바이오닉보다 메카닉이 더 유리하다. 공성 전차, 골리앗, 기지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고 의료선의 나노 수리 역시 필수다. 유령의 저격-레일건도 좋은 선택이 된다.[34] 나머지는 취향따라 설정하자.

5편부터 유령의 체력이 100에서 225로 대폭 증가하는데 아군이면 듬직하지만 적이 쓰면 도저히 쉽게 쓰러지질 않는다. (2020년 9월 패치로 인해 체력이 175로 너프되었다. 그럼에도 기존 유령보다 충분히 단단하다.) 게다가 이번 미션은 아군 기지에 핵을 떨어뜨리려는 적 유령으로부터 아군을 지켜야 한다. 다행히 섬멸전과 다르게 적의 핵 투하 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역시 최선은 핵을 떨어뜨리는 유령을 잡아야 한다. 바이오닉은 저격에 쉽게 누워버리므로 공성 전차, 골리앗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외곽 기지에 배치된 병력과 병영, 군수공장을 본진으로 이동시키고 외곽 기지가 모두 불타버리면 곧 아군 기지에 핵이 떨어질 테니 사령부, 병영, 군수공장, 병력을 핵의 범위가 닿지 않는 곳으로 피신시킨다. 도중에 원작 미션에서처럼 지원군이 도착하지만 핵과 함께 불타버리므로 소용없다. 직후 건설로봇과 함께 약간의 자원이 추가되며 그때부터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된다.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추가 군수공장을 건설, 병영, 군수공장에 각각 기술실, 반응로를 하나씩 달아준다. 양쪽 입구에 미사일 포탑을 하나씩 건설하고 공성 전차를 2기씩 배치, 골리앗, 화염기갑병[35] 위주에 의무관, 유령으로 지원한다. 가끔 유령이 저격으로 건설로봇과 의무관, 유령을 노리므로 유령에게 당하지 않기 위해 후방으로 피신시키고 이미 당했다면 새 유닛으로 대체한다. 그리고 적 공세에 미사일 포탑이 쉽게 부숴지므로 최소한, 궤도 사령부에서 스캔 2번을 사용할 에너지는 남겨야 한다.[36] 우주공항(+반응로)를 건설하여 의료선도 4기 이상 생산한다. 그리고 예비 궤도 사령부를 건설하여 새 확장을 준비한다.

본진 자원이 고갈되면 병력의 반을 이끌고 5시 방향으로 이동, 미리 건설한 궤도 사령부를 이쪽에 착륙시키고 자원을 채취한다. 나머지 반은 본진 위쪽으로 이동, 본진 궤도 사령부를 9시 쪽의 자원 지대에 착륙시키고 자원을 채취한다. 이제 적의 목표는 본진이 아니라 확장이 되므로 본진에서 생산한 병력은 즉시 확장쪽으로 지원해야 한다. 적의 거센 공격을 견디면서 모든 자원을 채취하면 다시 공격에 나선다. 5시 수비 병력은 3시 쪽의 파란색 테란 생산 기지를 초토화시키고 4시 쪽의 자원 지대를 점령, 자원을 채취하며 추가 병력을 지원하고 9시 수비 병력은 11시 쪽의 파란색 테란 기지를 파괴한 후 그쪽 자원 지대에도 확장을 세운다. 그 다음엔 곧바로 9시 지역으로 귀환, 적의 공격로를 계속 봉쇄한다.

최대 인구수를 모두 채우면 공격을 재개하고 병력을 계속 충원하며 적의 방어선을 천천히 무너뜨리며 계속 진격한다. 맵 중앙과 12시의 적 생산 기지를 초토화하면 승기는 거의 잡은거나 마찬가지. 모든 병력을 결집하고 2시 쪽의 수비대를 제압하고 사령부를 파괴하면 미션 클리어.

키 포인트 유닛은 밤까마귀다. 지상은 벙커 + 탱크로 충분히 수비가 되지만, 간간이 오는 다수 벤시가 고역인데 국지 방어기 + 추적 미사일로 쉽게 대처할 수 있다. 벙커가 터져도 복구할동안 자동포탑으로 막아주면 된다. 또한 유령이 미사일 포탑이나 공성 전차의 사거리에 닿지 않는 거리에서 방어선에 핵을 발사하는데, 이 유령을 잡아내는데 밤까마귀가 특화되어있다.

다른 방법도 있는데 9시와 11시 적 기지를 밀고 확장을 한다음, 9시 방향에 집중되는 적 공세를 막으면서 바이킹 8기, 밤까마귀 2기와 병력을 태운 의료선을 준비하여 맵 위쪽으로 우회해 멩스크의 사령부까지 가서 드랍 공격으로 깨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아니면 유령을 주력보병으로 모아도 된다. 유령에게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투자하면 전작의 락다운과 레일건 저격을 쓸 수 있는데 락다운으로 자치령의 전투순양함, 공성전차, 토르 등 고급 유닛을 무력화할 수 있다. 유령의 레일건 저격은 공격선상의 유닛은 관통해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딜링도 쏠쏠하지만 물량 처리에도 매우 효과적이다.재밌는 것은 레일건 저격이 건물에도 통하기 때문에 빨간색이나 파란색 자치령 건물 밀집지역에 레일건 저격을 쏘면 순식간에 철거할 수 있다.
또한 핵미사일을 조준하면 벙커 내 유닛은 도망치고 공성전차는 공성모드를 해제하는 등 적 유닛들이 핵 미사일 투하지역을 벗어나도록 AI가 짜여져 있는데 이를 역이용하면 자치령의 잘 구축된 방어선을 교란하고 순식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
특히나 유령은 체력도 메카닉과 맞먹는 175에 장갑 속성도 상성을 타지 않는 무장갑이므로 굉장한 탱킹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보조딜/탱킹용 Z-1006 토르를 소수 섞으면서 유령을 작정하고 다수 모으면 딜링, 탱킹, 물량 방어에 적진 교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전천후 데스볼을 굴릴 수 있다.
2.2.6.2. 05-2. 전쟁의 새
전투순양함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골리앗이나 바이킹을 써야 하는데 바이킹은 아직 특화업이 없는 래더 사양이므로 대공 유닛은 해병과 골리앗을 쓰는게 좋다. 적이 유령을 많이 안 쓰니 주 병력은 해무관령 혹은 골리앗 포함한 바카닉을 쓰는게 좋다.

골리앗, 유령, 기지, 공성 전차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고 의료선의 나노 수리 업그레이드도 적용한다. 다만, 확장 설계는 추천하지 않는데, 체력이 250으로 늘어나서 야마토 포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37] 나머지는 취향껏 선택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외곽 기지의 병력, 병영, 군수공장을 아군 기지로 대피시킨다. 병영, 군수공장은 미리 지어져있는 기술실 옆에 착륙시키고 잠시 후에 지원 병력이 도착하면 병력을 건물 뒤쪽에 배치시킨다. 잠시 후, 전투순양함이 공격해오면 체력이 높은 순양함 2기는 락다운으로 묶고 나머지는 의무관의 섬광탄으로 시야, 사거리를 감소, 골리앗은 사거리 밖에서 전투순양함을 격침시킨다. 이후 건설로봇이 도착하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 사령부를 궤도 사령부로 업그레이드하고 추가 군수공장 1채(+반응로), 유령 사관학교, 무기고를 건설하다. 적 순양함의 야마토 포에 대비해 미끼용 병영 2채를 건설, 기지 가장자리 근처에 띄워놓는다. 게임 후반으로 갈 수록 적 전투순양함이 늘어나므로 미끼용 병영을 4~6채 정도는 지어둬야 한다.

대공이 중요한 임무이니만큼 주 병력은 골리앗, 해병을 메인으로 해서 유령과 의무관을 섞어서 구성해주자. 토르는 괜히 야마토포에 맞으니 안 쓰는게 낫다. 적이 지상 병력도 오느니만큼 방어용 공성 전차도 조금씩 뽑아서 배치해두자. 전투순양함이 오면 유령의 락다운, 의무관의 섬광탄으로 약화시킨다음 해병과 골리앗으로 격추해주자. 기계 수리가 필요하므로 우주공항 1채(+반응로)도 건설하여 4기 이상의 의료선도 생산한다. 그리고 확장에 대비해 예비 궤도 사령부도 1채 건설한다.

그라운드 제로에 비해서 확장이 까다로운 편이다. 적 기지 미는건 어렵지 않지만, 제한된 지상 루트만 잘 막아두면 대처가 나름 쉬운 핵 공격과 달리 전투순양함은 공중 유닛이라 지상 방어선을 우회해서 멀티 사령부를 바로 박살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걸 주 병력이 일일이 가서 막으면 시간만 낭비하므로 전순이 오는 방향에 미사일 포탑을 다수 박아두고 락다운용 유령도 4기 쯤 배치해서 전순의 공습에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 지상 루트의 사령부(9시나 3시)에는 추가로 행성 요새와 공성 전차 몇 기쯤 놔두면 지상 공격도 무난하게 수비가 가능하다. 맵의 광물량이 적은 편이라 많이 쪼들리지만 궤사만 잘 확보해뒀다면 어떻게든 추가 멀티을 확보하는대로 지게 로봇을 들이부어서 커버가 가능하다.

이후 병력을 모으면 공격에 나서면 되는데 적 본진은 생산 건물도 상당히 많고 무한 생산이라 어설프게 들이박았다간 끝없이 나오는 충원 병력에 의해 어영부영 막히고 밀려날 수 있다.[38] 여기선 유령의 핵을 써서 먼저 적 생산 건물부터 파괴해야 돌파가 수월하다. 입구 부근 미사일 포탑부터 먼저 없앤다음 스캔을 써서 밤까마귀에 락다운을 걸고 유령을 통과시킨다음 핵 미사일 3, 4발씩 날리면 생산 건물을 밀어버릴 수 있다. 적은 건물을 복구하지 않으니 이렇게 연속으로 핵공격을 해서 건물을 날리고 공격하면 무난하게 밀어내는게 가능하다.

굳이 빨강, 파랑 테란 기지를 전부 밀 필요는 없고 맵 우측의 파랑 테란만 밀어도 된다. 파랑 테란을 밀면 멩스크의 사령부가 노출되는데 정면 입구에는 전투순양함 포함한 적 병력이 많고, 방어 포탑도 많아서 그냥 공격하긴 뭐하므로 우회 전략을 쓰는게 좋다[39]. 벽 너머 미사일 포탑은 유령의 핵 공격으로 날려버린다음 의료선에 병력들을 태워서 드랍하면 쉽게 사령부를 깰 수 있다. 추가로 적 인공 지능은 핵 공격을 무조건 피하려하기 때문에(3단계 어려움 기준) 유령으로 오지마 핵을 쓰면 방해받지 않고 더 쉽게 사령부를 깰 수 있다.

2.2.7. 06. 황제의 도주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13점이 주어진다. 발키리를 사용한다면 2점을 배정해도 좋지만 발키리 대신 골리앗, 바이킹에게 대공을 맡긴다면 다른 유닛에게 배정해도 된다. 공성 전차, 의료선, 기지에 필수적으로 2점씩 투자하고 나머지는 취향따라 배정하자.

게임이 시작되면 발키리를 적 뮤탈리스크, 타락귀와 교전시킨다. 유동성 추진기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첫 미사일이 발사되자마자 뒤쪽으로 빠지면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모든 뮤탈리스크, 타락귀가 정리되면 기지가 세워지고 발키리의 체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된다.

일단 처음에는 기지를 방어하면서 병력을 준비한다. 가스가 부족한 초반은 해병, 화염기갑병을 생산하면서 버티고 어느정도 병력이 모이면 기지 입구의 왼쪽 언덕을 점령, 확장 기지를 세우고 건설로봇을 40기까지 생산한다. 적 뮤탈리스크가 확장을 견제하므로 발키리나 바이킹, 미사일 포탑으로 방어해야 한다. 적이 공중 유닛을 많이 사용하므로 발키리, 바이킹같은 대공 전문 유닛이 키 유닛이 된다. 사실, 발키리보다 바이킹이 훨씬 성능이 좋은데, 아무런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지 않아 골리앗에게 밀렸던 전편까지와 달리 대공 사거리가 11로 증가하고 방사 피해를 입힌다.[40] 게다가 은근 발키리의 미사일이 느리게 움직이고 dps도 밀리고 연타 방식이다보니 방어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발키리의 유닛 처리 속도가 바이킹보다 느리다. 발키리를 쓴다면 높은 내구도, 빽샷 컨트롤에 많이 신경써주자.

확장 기지 옆의 길에 행성 요새 2채, 공성 전차 4기, 소수의 발키리/바이킹, 의료선을 배치한 후 화염기갑병, 공성 전차, 바이킹, 의료선으로 주 병력을 구성하고 200인구수를 모두 채우면 주 병력을 이끌고 프로토스를 공격한다. 스캔으로 적 방어 상태를 확인한 후 공성 전차로 광자포, 수비 병력을 날려버리고 다가오는 적은 화염기갑병, 바이킹으로 상대한다. 특히, 거신, 공허 포격기, 불사조는 바이킹으로 우선 처리해야 하며 불멸자가 공성 전차를 노리지 않게 화염기갑병이 공성 전차 앞에 배치되어야 한다. 인구수에 공백이 생기면 즉시 본진에서 새로 생산하고 빠른 병력 충원을 위해 추가 우주공항, 군수공장을 건설하자. 무기고 업그레이드는 필수중의 필수다. 무작정 전진하진 말고 적 병력을 마주치면 현 위치를 지키면서 적을 제압하고 그 후에 전진한다. 2시 쪽의 노란색 사령부를 부수면 미션 클리어.

2.2.8. 07. 애국자의 피

이번 미션에 한해서 업그레이드 포인트가 미리 배정되어있으며 업그레이드된 유닛은 해병, 의무관, 골리앗, 유령이다.

듀란은 3편에서 사용하던 정예병 투하 능력이 사라진 대신 에너지 50을 소모하여 범위 내 적을 서로 공격하게 하는 교란탄을 사용할 수 있다. 중반까지는 듀란이 핵심이므로 듀란의 생존에 신경써야 한다. 다수의 적을 만나면 교란탄을 써주는데 듀란과 적 사이의 거리가 좀 가까우면 듀란을 공격하므로 교란탄을 쓰는 즉시 뒤쪽으로 빠져야 한다. 그러나 적 병력 중에 의무관이 있다면 교란탄으로 서로를 공격하게 해도 의무관이 체력을 회복시키므로 교란탄 효과가 조금 반감된다. 유령의 저격으로 의무관을 처치하거나 듀란의 플라스마 압축탄으로 적의 수를 좀 줄이자. 체력이나 에너지가 모자라면 전자력 충격으로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시키는데 적 병력 중 공성 전차, 토르에 사용하는게 매우 효과적이다. 토르의 경우 듀란과 마주치면 250mm 타격포를 사용하는데 그 전에 전자력 충격으로 무력화시키는게 필수다.

입구를 통과한 후 왼쪽에 있는 신호소는 무시해도 상관없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다 마주하는 잠긴 문은 위쪽으로 이동해서 마주치는 과학자들을 사살하면 열린다. 문 뒤쪽의 적은 듀란으로 처리하고 좀 더 전진하여 신호소에 해병을 투입하면 문 뒤쪽의 골리앗 수리소로 갈 수 있다. 무작정 전진하다간 적이 골리앗을 빼앗으므로 듀란의 교란탄, 유령의 저격으로 조금씩 갉아먹으며 전진하면 나중에 들키더라도 골리앗을 뺏는데 어렵진 않다. 원본 미션과 달리 건설로봇이 없지만 골리앗의 공방업이 33업까지 적용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듀란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며 3번째 신호소에 들어가면 다음 구역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적을 처치한 후 듀란을 신호소에 투입하면 첫 파트는 마무리.

두 번째 파트가 시작되면 사이오닉 분열기 과부하가 시작되었다는 설정으로 조명이 붉게 변하고 사이렌이 쉴새없이 울린다. 적으로 등장하는 저그가 강화되어 있으므로 지나가다 만나는 테란 유닛을 최대한 많이 아군으로 합류시켜야 한다. 변형체, 폭발성 감염체, 감염된 공성 전차가 주의 대상인데 변형체는 체력 회복 속도가 증가한데다 최대 2번 체력을 회복시키며 폭발성 감염체는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감염된 공성 전차는 멀리서 공성 모드로 아군을 위협하므로 폭발성 감염체, 공성 전차는 유령의 저격/락다운으로 처리하고 변형체는 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계속 전진하다보면 3개의 방을 마주칠 수 있는데 2번째 방에는 감염된 테란과 감염충이 있다. 감염충은 뭉쳐있는 아군에게 진균 번식을 사용하므로 유령이 단독으로 앞서서 저격으로 처리하도록 한다. 3번째 방에서는 유령 2기를 추가로 합류시킬 수 있는데 이 유령이 키 유닛이 된다. 더 전진하다보면 울트라리스크의 괴성이 들리는데 좀 더 전진하면 아군 병력이 저그의 공격을 받고 있으므로 유령을 앞세워 저격으로 화력을 지원한다.
대량의 저글링을 마주치는 곳에서는 근처의 신호소를 통해 포탑을 활성화시킨 후 포탑으로 어그로를 끌고 후방에서 화력을 지원한다. 조금 더 전진하면 나타나는 토르는 해병을 하나 탑승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데 지상 유닛에게 이동을 방해받지 않으며 타격포로 변형체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할 때 쯤 오메가리스크가 아군을 위협하므로 토르를 앞세워 공격을 받아내며 유령의 저격을 난사한다. 오메가리스크를 제압한 후 열린 문을 통과, 신호소에 덩크하면 미션 클리어.

2.2.9. 08. 야수 결박

업그레이드 포인트는 14점이 주어진다. 사령부, 전투순양함, 의료선 관련 업은 전부 필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찍으면 된다.

적 저그 세력은 빨강, 주황, 갈색 저그로 3개가 있다. 11시쪽의 빨강 저그는 공중 특화로 기지는 엄청난 수의 포자촉수[41]와 갈귀로 공중 공격에 대응중이며 갈색 저그쪽을 무적 지하군체로 서포트하고 있다. 주로 링링 + 뮤탈 + 무리 군주(중반 이후) 조합으로 기지 왼쪽을 두들겨댄다.

3시의 갈색 저그는 촉촉 + 포식귀, 갈귀, 울트라, 가시 지옥 등으로 기지를 방어하고 있으며 저글링 + 무리 여왕(스타1 여왕)으로 급습해온다. 갈색 저그의 공세 병력은 약하지만 사실 공세는 그냥 장식이고 이쪽의 메인은 그 악명높은 토라스크 공세다.

이 토라스크의 스팩이 압권이다. 공걱력이 70(구조물 100)이라 접근을 허용하면 불곰이든 공성 전차든 그냥 썰리며 심지어 수리를 안 하면 행성 요새도 이긴다. 추가로 주변 유닛의 체력을 45% 깍는 광역 스킬[42]와 잠복 돌진 스킬도 갖고 있다. 맷집의 경우 초기에는 800이지만, 부활할 때마다 피통이 커지며(최대 2500), 여기에 방어력이 9나 되고 충격 흡수라는 스킬을 갖고 있는데 일반 피해는 30, 기술 피해(주로 야마토 포)는 100까지 줄여받는(첫 공세에는 비 활성화) 사기 스킬이다. 이 방어력과 충격 흡수 스킬 때문에 해병, 불곰의 딜은 그냥 씹히고 공성 전차의 포격이나 전순 야마토 포에도 큰 피해를 받지 않는다.

중앙 12시쪽의 주황색 저그는 초월체 직속 부대로 본진에는 방어 병력 + 토라스크 1기로 방어하고 있으며[43] 정기적으로 저글링, 맹독충, 히드라리스크, 변형체, 울트라리스크, 타락귀, 살모사 조합으로 주 방어선에 공세를 보내온다. 임무 특징상 가장 마지막에 공략하는 세력.

진행 방법 자체는 간단하다. 양쪽의 빨강, 갈색 저그의 방어를 뚫고 정신체를 죽여서 해당 저그 세력을 무력화한다음, 역시 주황색 저그의 방어를 뚫고 미성숙한 초월체 근처 4개의 비콘에 의무관을 1명씩 배치하면 된다. 빨강 > 갈색 > 주황 순으로 순회 공연하면 되며 미성숙한 초월체 근처에는 방어 병력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주황색 저그 기지를 아예 말살한다음 의무관을 넣어줘야 한다.

우선 초반에 멀티 + 정면 방어선에 사령부를 각각 지어주면서 건설 로봇을 늘리는 동시에 기지 방어선을 정비하자. 왼쪽 방어선에는 벙커 2개를 지으면서 해병만 넣어주고 이쪽의 공성 전차는 정면으로 이동해주자. 정면 방어선 언덕 위의 공성 전차는 냅두면 십중팔구는 무리 여왕 공생충 발사에 죽는데 의료선 1기를 빨리 뽑아서 실으면 살릴수도 있다. 지하 군체에 공격받는 벙커와 주 방어선 최상단의 벙커는 회수하는게 좋고, 사령부가 완성되기 전에 공학 연구소를 올려두고 정면 방어선의 사령부는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 해두자. 이 때 첫 토라스크가 오는데 건설 로봇을 8기는 붙여놔야 첫 행요가 터지는걸 막을 수 있다.

멀티가 완성되면 궤사로 변환해주고 광물 여건이 되는대로 5가스를 빠르게 먹자. 이쯤되면 공세가 슬슬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한다. 각 세력 별로 순차적으로 오니 공세를 부지런히 막으면서 궤사를 계속 늘려 뒷심을 확보하고 병력을 모아야 한다.

방어선의 경우 왼쪽 방어선은 뮤링링 + 무리군주가 오니 초반에는 해병넣은 벙커로 우선 버틴다음 사령부를 옮겨서 행요 2개로 막아두고 미사일 포탑을 깔면된다. 이왕이면 바이킹도 4~6기 놔둬서 무리 군주를 격추하게 하자. 정면 방어선은 기본 바이오닉 병력으로 버티면서 궤사의 힘으로 점차 행성 요새 + 미사일 포탑 + 공성 전차로 방어선을 그어두면 된다. 후술하겠지만, 미리 밤까마귀를 뽑아둬서 국지 방어기와 자동 포탑을 지원해주면 더 좋다. 궤사를 충분히 늘리고 행요 장성도 완성했으면 이제 인구수 잡아먹는 광물 캐는 건설 로봇과 바이오닉 병력을 적진에 던져버리고 병력을 더 뽑아다가 200 꽉 채워서 진출하면 된다.

토라스크 대처법은 딱 정해져 있는데 바로 그늘 날개(정예 밴시)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 미션에 등장하는 유닛 중 토라스크에게 극딜이 되는건 그늘 날개밖에 없기에 필수다. 다른 유닛은 높은 방어력과 댐감 패시브 때문에 딜이 눈물나게 안 들어간다.[44] 첫 공격만은 야마토 포가 들어가니 이 때는 주어지는 전순의 야마토 포로 잡아주고 이후 그늘 날개를 모아야 한다.

공격 병력은 스카이 테란을 적극 추천한다. 양쪽의 정신체로 가는 길은 지상 지형이 꽤 복잡해서 공중으로 가는게 동선이 가장 짧으며 손실도 가장 적다. 물론 저그 기지는 포자 촉수가 꽤 많고 간간히 히드라리스크와 포식귀, 갈귀도 있지만 사실 겉보기에만 단단해보일뿐 갈귀를 제외한 모든 저그의 대공 공격은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 앞에선 어떤 피해도 줄 수 없기에 저그의 대공 방어를 뚫는건 전혀 어려운게 아니다. 지상 공격 용도로 그늘 날개 + 전순,[45] 공중 처리용 바이킹 + 발키리, 서포트를 해줄 밤까마귀 + 의료선을 모두 조합하자. 그렇게 다 조합된 UED 무적함대를 통해 밤까마귀로 국지 방어기를 던져주고 갈귀만 조심하면서 전진하면 포자 촉수 라인 + 저그 병력들을 그냥 별다른 피해없이 쭉쭉 밀고 나갈 수 있다. 그렇게 공군으로 빨강 저그 정신체 > 갈색 저그 정신체 > 주황색 저그 기지 순으로 폭격해가면서 다 쓸어버리고 의무관을 배치[46]하면 클리어.

사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카이 테란 조합이 갖춰지게 되어있다. 어차피 토라스크 잡으려면 그늘 날개를 뽑아야하고, 뽑아둔 그늘 날개로 지상 공격도 지원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수많은 포자 촉수를 뚫고 가야하니 국지 방어기를 깔 수 있는 밤까마귀를 확보해야 한다. 그리고 이들을 적 공중 유닛인 갈귀와 포식귀로부터 지키려면 바이킹과 발키리 혹은 전순이 필요하고, 전부 기계 유닛이라 수리를 하려면 의료선도 뽑아야 한다. 다른 테크라 생산 건물 따로 짓고 업글 따로 돌려야하는 지상군 뽑느니 그냥 같은 테크 공중 유닛으로 통합하는게 모으기가 편하기도 하다.

또다른 공략법으로는 유령과 핵을 이용하는 전술이 있다. 유령의 체력이 175나 돼서 꽤나 튼튼한데다가, 저격을 레일건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직선 상의 적에게 75(중장갑 100) 을 입히는 유사 천공탄환이 되어 전투력이 출중하다. 다수의 유령이 쌓여있다면 울트라는 물론 토라스크도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수의 유령사관학교에서 핵을 장전하고, 의료선을 대동하여 적의 방어가 허술한 곳으로 돌아가 핵으로 정신체와 군락지들(+일벌레)들만 잡아내면 된다.

클리어 직후 인게임 컷신이 나오는데 UED 기함 알렉산더는 로키 모델을 사용했다. 컷신 대화가 끝나고는 양측 대장은 대군주 타서 철수 or 차원 도약하고 직후 병력들이 맞붙게 되는데 처음에는 UED가 이기는듯 하다가 저그가 낙하 주머니로 추가 병력을 보내는 바람에 전멸한다.


[1] 구버전 오리지널 프로토스 캠페인에 한해서는 diamond가 제작자로 나오는데 이유는 당시 오리지널 테란/저그 캠페인을 모두 게시하여 맵 게시 제한에 걸린 제작자가 지인에게 아이디를 빌려 게시했기 때문이다. [2] 당시엔 20개까지만 게시할 수 있었다. [3] 제작자의 말에 의하면 브루드워 프로토스 캠페인은 제작 동기가 뚜렷하지 않은데다 오리지널보다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4] 4~5편 사이에서 제작자가 블로그를 옮겼다. [5] 에너지 25 소모, 최대 3회 충전 가능, 일직선상의 적에 200의 피해, 사거리 10 [6] 에너지 10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대상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며 모선 아래 좁은 범위 내의 적에 100(중장갑 상대 200)의 피해 [7] 에너지 50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넓은 범위 안의 적 유닛들을 10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기절시킴, 영웅 유닛은 면역 [8] 야마토 포 폭발 모션은 방사 피해처럼 보이지만 모션은 장식이며 실제론 단일 공격이다. [9] 여기서 중재자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의 공식 모델링이 아닌 구버전의 유저제작 모델링을 사용한다. [10]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6회 충전, 좁은 범위 안에 50(중장갑 상대 100)의 방사 피해를 입힌다. 20초가 지나면 6회 모두 충전, 궤도 폭격처럼 투하에 시간이 걸리므로 이동 중인 적 상대시 예측샷을 해야 한다. [11] 은폐장 범위 안 원거리 무기 사거리를 +2만큼 증가시킬 수 있다. [12] 두 능력 모두 광란 패시브를 무시하는 상향을 받아 울트라리스크 상대로 밀리지 않게 되었다. [13] 에너지 소모량이 25밖에 안돼서 여러 유닛을 동시에 납치하기도 한다! [14] 영웅 무적, 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능력 사용 [15] 협동전 제라툴의 가르기 능력과 비슷하다. [16] 무적 지속시간 동안 보호막, 체력이 최대치까지 회복되지만 한번밖에 발동되지 않는다. [17] 대신 메카닉 공업을 해도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 [18] 구버전과 달리 재업 버전은 지게 로봇을 사용할 수 없다. [19] 테란 UED 캠페인은 밤까마귀가 있어서 공군으로 모든 공세를 갈아마실 수 있다. [20] F2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별도의 부대 지정이 필요하다. [21] 자날 캠페인 사양이라 래더보다 사거리가 길고 방사 피해다. 일단 이게 추가되는 순간 대공 걱정은 끝이므로 더 이상 골리앗이나 토르는 쓸 필요도 없다. [22] 튼튼하고 방사 피해가 있다. 다만 바이킹이 더 좋아서 잘 안 쓴다. [23] 마지막 미션에서만 주는데 한 줄만 모아두면 골치아픈 토라스크를 손쉽게 녹일 수 있다. [24] 숨겨진 사기 유닛. 군심 사양인데 에너지 없이 각 기술당 쿨타임이 따로따로 적용되며 3스택까지 누적되는 방식이라 기술 난사가 가능하다. 밤까마귀 한 줄이 모이면 그냥 자동 포탑과 국지 방어기를 도배해가며 전진해도 될 정도. [25] 특화 업그레이드를 누르면 기계 수리가 가능하다. 생체 치료도 당연히 가능. [26] 해불과 발을 맞추기 위한 용도라 보면 된다. 다만 중반 이후론 의료선이 기계수리가 되기 때문에 힐러 용도로는 상위 호환인지라 섬광탄 던지는 용도가 아닌이상 잘 안 뽑게 된다. [27] 두 업그레이드 중 하나만 적용 가능 [28] 일반 사령부 뿐만 아니라 궤도 사령부나 행성 요새로 변환해도 적용된다. [29] 발키리 빽샷을 말한다. 원작과 다르게 일단 적을 공격한 후 적 방향과 반대쪽으로 우클릭만 찍어도 수월하게 공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모든 미사일을 발사할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30] 6편 이후엔 군심~공유 캠페인에서의 스펙을 따르기 때문에 체력이 450으로 감소하고 이동 중 공격이 불가능 [31] 즉 최소 사거리가 있는 공성 모드 전차는 섬광탄에 맞으면 공격 자체를 못하는 잉여가 된다. [32] 오딘 모델링을 사용하지만 보기와 다르게 250mm 타격포는 단일 타격이다. [33] 자유의 날개 소장판 토르 스킨을 사용한다. [34] 툴팁에서는 지상 공격만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수정되지 않았을 뿐, 공중 공격도 가능하다. [35] 화염차를 생산하고 화염기갑병으로 변신시켜야 한다. 무기고 필요 [36] 브루드워 테란 미션에서 궤도 사령부의 모든 기술은 에너지 소모량이 50에서 40으로 줄어든다. [37] 협동전 임무처럼 체력 225 이상인 대상에게 야마토 포를 시전한다. [38] 특히 중앙의 빨강 테란 기지는 우공에서 전순이 3, 4기씩 끝도없이 뽑혀나오며 생산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39] 정면 공격은 어지간한 병력 갖고는 어림도 없다. 입구 안에는 정예 공성 전차인 강습 사단이 있는데다, 바로 옆이 빨강 본진이라 충원 병력이 엄청나게 온다. [40] 자날 캠페인의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과 "분쇄파 미사일"이 적용되었다고 보면 된다. [41] '공중 유닛보단 지상으로 공략하세요'라는 듯한 배치지만, 사실 이는 함정이고 공중 유닛 공략이 가장 편하다. 국지 방어기가 있는 밤까마귀만 모으면 이 포자 촉수들은 아무리 많아도 의미가 없기 때문. [42] 다만 대미지 스킬이 아니라 체력을 45%까지 줄이는 스킬이라서 이미 맞은 유닛이 또 맞는다고 추가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43] 주황색 토라스크는 죽이면 부활하지 않는다. [44] 토라스크는 최대 피해량이 30 고정이라 공성 전차 6기가 그늘 날개 1기분 딜 밖에 못 넣는다. [45] 특화 업 누르면 사거리가 7이고 연사가 빨라서 갈귀를 제법 잘 잡는다. 또한 지상 처리 때 변형체가 회복을 계속 하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상당히 귀찮은데 전순의 야마토 포 한방이면 변형체를 바로 잡을 수 있다. [46] 이왕이면 처음에 주어진 의무관 중 4기만 미리 의료선에 태워두자. 나중에 따로 뽑아오려면 상당히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