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2인조 여성 만화가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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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1996년에 PEACH-PIT 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처음 발표했다고 되어있으나[1], 사실 처음 작품을 발표한 날짜는 1998년 5월 10일이다. 해당 작품의 前記부분과 フリートーク 코너를 보면 "始めまして"라고 인사를 시작하고 있기에 더더욱 확실해진다.
PEACH-PIT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베벌리힐스 아이들(Beverly Hills 90210)이라고 한다.
저 위의 사진에 주소가 적혀 있는데, 현재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다.
PEACH-PIT으로 활동하기 전에는 1995년 혹은 그 전부터 검은콩 치타즈(黒豆チーターズ)라는 동인서클로 활동했고 1996년 8월 15일 느와르 출판(ノアール出版)에서 나온 테크니컬 파이터즈(テクニカルファイターズ)라는 KOF관련 비공식 앤솔로지에 江原渋子、千堂万里 명의로 작품을 발표했다. 1998년 5월 10일 대운동회 동인지부터 PEACH PIT 이라는 동인서클명으로 활동한 것으로 검색된다. 2001년 Prism Palette는 PEACH-PIT 명의로 나온 상업 데뷔 첫 단행본이며 동명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코미컬라이즈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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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정식 데뷔 20주년이 되었다.
멤버 두 사람 모두 치바현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던 오래된 사이라고 한다. 초~중학교는 같이 다녔고 고등학교에서 헤어져서 대학교 졸업하고 만났다고 한다. 해당 영상을 들어보면 사람사는 일 참 모르겠다고 한다...[2] 그리고 로젠 메이든을 출판사에서 강제로 연재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로서 확실해 졌다. 해당 문서 참조.
만화를 메인으로 삼지만 때때로 다른 작품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일러스트를 맡기도 한다. 판타지, 액션, SF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그만큼 독자 층도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분포가 다양하다. [3] 더불어 지금까지 발표했던 작품 상당수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을 정도로 인기도 대단한 편.
캐릭캐릭 체인지 이후 코단샤에서 신임을 받았는지, 코단샤에서 주로 활동중이다.
애묘인이다. #
한국 여자 아이돌을 좋아하여 BLACKPINK나 (여자)아이들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 #
2. 구성원
2.1. 센도 반리(千道万里)
PEACH-PIT의 PEACH(복숭아)를 맡고 있다.날카로우면서도 직선적인 작화가 특징. 캐릭터 디자인 또한 키가 훤칠하게 크고 인상이 강한 캐릭터를 주로 그리는 경향이 있다. 초기작인 디어스와 ZOMBIE-LOAN의 작화를 전담했다.
로젠메이든의 캐릭터 디자인과 일부 작화를 담당했다. ( 바라스이쇼는 애니 원화가 이시이 쿠미가 담당)
캐릭캐릭 체인지에서는 타다세, 쿠카이, 이쿠토, 우타우 등의 작화를 맡았다.
현재의 "千道万里"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전에는 "ブランドン博士"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생일은 6월 7일, 혈액형은 B형이며, 쌍둥이 자리에 키는 157cm이며 단 것을 좋아한다.
2.2. 에바라 시부코(えばら渋子)
PEACH-PIT의 PIT(씨앗)을 맡고 있다.센도와 반대로 부드럽고 곡선적인 작화를 보여준다. 작고 아담한 캐릭터 디자인에 있어서 상당한 내공을 갖추고 있다. 에바라의 캐릭터를 보면 체구가 가냘프고 노출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묘하게 요염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다.
로젠메이든의 작화를 전담했다. 캐릭캐릭 체인지에서는 아무, 나데시코, 야야와 수호캐릭터들의 작화를 맡았다.
현재의 필명인 "えばら渋子"를 사용하기 전에는 "ディラン教授"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えばら渋子의 えばら는 지명 荏原에서 따왔고, 굳이 한자로 적는다면 당연히 荏原라고 적는다. 그러나 과거 상업 앤솔로지 등에서는 江原渋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생일은 6월 21일, 혈액형은 A형이며 쌍둥이자리에 키는 150cm이며 매운것을 좋아한다.
3. 작품
[1]
이 내용이 처음 나무위키에 서술될 때에는 1996년이라 서술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누군가가 수정했다. 나무위키 링크가 걸린것으로 보아 한국인으로 보인다.
[2]
이 영상은
로젠 메이든 문서에 있는 게스트 초청 영상의 인터넷 방송 버전이다. 저곳에 걸려있는 작가 게스트 초청 영상은 CD판으로 편집해서 나온 것.
[3]
다만 본인들 성향은 여성향이나 순정 쪽에 가깝다. 아예 남성향 노선은 데뷔작인 디어즈 정도고, 이것도 중간에 노선을 틀었다. 로젠메이든나 캐릭캐릭 체인지도 남성향 반응이 좋았던거지, 작품 성향 자체는 순정만화에 가까웠던 편. 나카요시에서 인기를 얻었던 캐릭캐릭 체인지 이후로는 순정 만화 잡지 위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