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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8 19:13:28

메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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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소식2.2. 가이드2.3. 플레이 Q&A2.4. 게시판
2.4.1. 자유 게시판2.4.2. 공략 게시판2.4.3. 이미지 게시판2.4.4. 건의 게시판
2.5. 사전
3. 문제점
3.1. 매우 불편한 글 작성3.2.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추천 시스템
4. 역사

1. 개요

메이플스토리 2의 공식 홈페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 아이템, 몬스터, NPC, 유저 랭킹 등 마치 게임 가이드북처럼 게임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메이뷰 웹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 심지어 게임 안에서도 접근이 가능해 게임에 대한 실시간 소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메이플 월드의 소식을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8년 3월 29일, 메이뷰 도메인이 삭제되고 메이플스토리2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되었다.

2. 상세

2.1. 소식

외부 링크

공지사항, 패치노트, 메이플 월드는 지금[1] 등이 올라오는 곳이다.

과거에는 게임 내에서 특정 사건을 달성하면 '화제의 소식'에 등재되었다. 자동으로 등재되는 것이라 글이 수만개씩 올라와 있었다. 현재는 단풍일보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

2.2. 가이드

외부 링크

게임 플레이 가이드가 올라와있는 게시판. 2017년 10월을 기준으로 해당 게시판의 가이드는 너무 오래된 내용인데다 젬스톤을 얻기 위해 현질을 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얘기를 당당하게 적어놓은 글이 있는 등 별로 참고할만한 게시판은 아니다.

2.3. 플레이 Q&A

외부 링크

과거에는 ‘지식채널’ 이라는 이름으로 공략 게시판과 함께 묶여 있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분리되었다. 한두 줄 정도의 짤막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게시판.

2.4. 게시판

2.4.1. 자유 게시판

외부 링크

평범한 공홈 자게. 이용하는 유저들의 연령대가 어리다보니 올라오는 글의 수준도 대부분 읽을 가치가 없는 수준이고, 글리젠마저도 느린 편. 추천 기능이 있기는 한데 많은 추천을 받은 글을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추천순으로 글을 정렬해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2.4.2. 공략 게시판

외부 링크

메이뷰의 커뮤니티 게시판 중에서 가장 괜찮은 게시판. 딱딱한 공략글만 올라오는 게 아니고, 취향에 따라 게임의 흥미로운 떡밥이나 스토리를 정리해놓은 글도 있다. 많은 유저가 사용하는 게시판인만큼 가끔 게임의 문제점이나 논란에 대해서 논리정연하게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며, 유저들 사이에서 해당 문제에 대한 여론이 쉽게 형성되기도 한다.

2.4.3. 이미지 게시판

외부 링크

팬아트와 게임 스크린샷이 올라오는 게시판. 각종 유저 참여 이벤트는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에는 일반 게시글의 비율이 크게 줄어든다. 허구한날 커미션을 여는 유저들과 짤목질을 하는 유저들의 자캐짤이 도배되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때가 많다.

2.4.4. 건의 게시판

외부 링크

여기에다가 백날 천날 건의하는 것보다 1:1 문의로 얘기하는 게 더 잘 반영된다. 건의 게시판에 글을 써도 직접적인 피드백이 오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

2.5. 사전

외부 링크

말 그대로 메이플스토리2 내의 월드맵, 몬스터, 아이템, NPC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 메이플스토리2 백과사전이다.

복붙으로 만들어낸 의사나 근위병들에게도 제각각 세세하고 잡다한 설정들이 붙어있음을 알 수 있으며, 비단 NPC뿐 아니라 보스나 엘리트 몬스터, 그리고 일부 아이템 관련 정보도 볼 수 있는데, 찾아 보면 퀘스트나 대화에는 나오지 않는 숨겨진 설정이나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토리, 설정 관련 컨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매우 빈약한 스토리 컨텐츠를 메워주는 오아시스와도 같다.

그러나 리스타트 패치 이후에는 제대로 된 내용이 추가되지 않을 뿐더러[2], 리스타트 패치 때 스토리에 대한 설정을 뒤엎다시피 하면서 몬스터, NPC에 대한 설정이 많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수정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2월 23일에 패치를 하다가 뭘 잘못 건드렸는지 수많은 내용들이 증발해버렸는데, 이를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냥 방치하고 있는 중이다. #

결국 2017년 6월 16일에 1:1 문의 답변을 통해 사전 게시판의 관리를 포기했음이 알려졌다. # 게임 내의 사전 기능으로 대체할 것이라고는 하지만, 메이뷰와는 달리 몬스터, 아이템, NPC, 월드맵에 얽힌 세세한 설정들은 찾을 수 없다.

3. 문제점

3.1. 매우 불편한 글 작성

글쓰기가 매우 불편하다. 우선 HTML태그 사용을 막아놨고, 이때문에 외부 사이트 영상이나 BGM의 첨부가 불가능하다. 당연히 다른 사이트에 적어놓은 글을 HTML 태그 복붙으로 옮겨쓰는 것 또한 불가능. 이런 문제점을 네이버 블로그나 인벤에 적어놓은 글을 불러오는 기능으로 해결하려 하였으나, 이 방법을 사용하면 이미지가 매우 작은 사이즈로 첨부된다. 그리고 그나마 이 방법도 컴퓨터에 따라서 ‘불러오기에 실패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뜨며 안 될 때도 있다.


메이뷰, 인벤, 디시인사이드의 글 작성 환경을 비교한 영상.

HTML태그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글을 쓰려 해도 수많은 애로사항이 따른다.
글 작성도 힘든데 글 작성 공간이 비좁기까지 해서 자칫 잘못하면 다른 버튼(글쓰기란 바로 위에 있는 게시판 목록)을 누르기 십상인데, 보통 이런 실수를 하게 되면 ‘글 작성중인데 다른 곳으로 이동하실거예요?’라는 팝업이 떠서 작성중이던 글이 모조리 날아가는 걸 예방해주는 다른 사이트들과는 달리 메이뷰는 임시저장 같은 기능도 없기 때문에 배로 답답하다.

3.2.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추천 시스템

게시물 추천 기능이 있지만 게시물을 추천순으로 정렬해서 본다든지, 추천을 받은 게시물만 따로 모아서 본다든지 하는 기능이 전무하다.

4. 역사

파일:7tAZnegh.jpg

위 사진은 알파테스트 클라이언트에서 추출한 사진이다.

개발 당시의 가칭은 메이버(MAVER)였다.
베타 버전이었을 때부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며, 메이플스토리2의 흥행원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2016년 3월 31일 이후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던 자유게시판과 팬아트게시판을 메이뷰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28일 이후로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건의게시판도 생성되었다.

2016년 6월 16일 이후로 모든 기능이 메이뷰로 이전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도 유지되고 있으나 고작 메이플2 홈페이지를 처음 접속할 때, 이벤트 소식을 알려주는 메인 홈페이지 기능 정도로 역할이 축소되었다.

2016년 12월 1일 메이뷰가 개편되었다. 카테고리에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메뉴가 펼쳐지게 바뀌었다. 또 '플레이 가이드'에 새 내용이 추가되고, 직업소개, 신규안내, 복귀안내가 새로 생겼다. 그리고 고객센터가 이전까지는 없었는데(...) 추가되었고, PC방 혜택을 확인하고 쿠폰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동산과 지도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없게 되었다.

리스타트 패치 이후로 사전 게시판이 아무런 관리 없이 쭈욱 방치되었고, 이후 1:1 문의 답변을 통해 사전 게시판의 관리를 포기하였음을 인정하였다. #1 #2

2018년 3월 29일 패치 때 메이뷰 도메인이 삭제되고 메이플스토리2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되었다.
[1] GM 촬리가 직접 추후 패치 방향과 열리게 될 이벤트, 그 외 소통하는 척과 잡다한 이야기들을 해주는 코너이다. [2] 리스타트 패치 이후 유일하게 항목이 추가된 몬스터가 마드리아인데, 설명에는 마드리아 이다. 라고만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