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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3:49:03

Levier'n NābYss


파일:p.eagate.573.jp/201807_sv_02.jpg

1. 개요2. 사운드 볼텍스
2.1. 채보 상세2.2.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작곡가는 The 6th KAC 오리지널 악곡 컨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았었던 MisoilePunch♪와 ~Take No Complete~[1]. 라는 명의를 사용한 タケノコ少年, 총 3인 합작이다.

곡명이 다소 난해한데, 아래 작곡가 코멘트에 따르면 Leviathan + vier[2] + Navis[3] + abyss의 합성어라고 한다.

2. 사운드 볼텍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난이도 NOVICE <colcolor=orange,#dd0> ADVANCED <colcolor=red> EXHAUST <colcolor=dimgray,darkgray> MAXIMUM
자켓 파일:levier'nnabyss nov.jpg 파일:levier'nnabyss adv.jpg 파일:levier'nnabyss exh.jpg 파일:levier'nnabyss mxm.jpg
레벨 06 13 16 18
체인 수 1782 2087 3233
일러스트 담당 "Specter".A
이펙터 TEK-A-RHYTHM
수록 시기 IV 49(2018.07.27)
BPM 249
IV 49 추가곡 해금순서
ホワイトパレード → Levier'n NābYss

2.1. 채보 상세


MXM 채보 PUC 영상

MXM 패턴은 TEK-A-RHYTHM 제작의 패턴답게, 노트와 지속노브로 밀어붙이는 고난도의 패턴.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의 노트 폭타 처리와 지속노브 컨트롤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빠르고 격한 손이동을 요하며, 하이라이트 부분의 8비트 연타 패턴은 말이 8비트이지 249라는 매우 빠른 BPM으로 무식하게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력곡 속성도 가지고 있다. 어려운 패턴과 더불어 체인 수가 많은 탓에 에러가 날 시 게이지 수복이 굉장히 어려우므로 클리어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반대로 지속노브를 기반으로 한 3233[4]이라는 엄청난 물량 덕분에 스코어링은 패턴의 난이도에 비해 비교적 할만한 편이다. 하지만 패턴 자체가 18레벨에서는 까다로운 축에 들기에 S이상의 스코어링은 힘든 편이라 여겨진다.

여담으로 난이도는 어렵긴 하나 무리한 배치 없이 곡에 맞는 재밌는 패턴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패턴이 꼬여있기보다는 순수한 처리력을 요구하는 곡이기에 지력을 기르기에도 좋은 패턴.


EXH 패턴 PUC 영상

2.2. 아티스트 코멘트

이번에 제작한 곡은, MisoilePunch♪ ～タケノコ添え～가 아니라, MisoilePunch♪ ~Take No Complete~(미소일펀치 테이크 노 컴플리트)로 채용되었습니다.

곡명「Levier'n NābYss(레비안 나비스)」는 Leviathan(바다의 마룡)+vier(4)&Navis(배)+abyss(혼돈)을 합친 조어입니다.
「바다의 마룡과 혼돈을 헤매는 배」 라는 의미를 가진 네이밍입니다.
(MisoilePunch♪ ~Take No Complete~)

안녕하세요! 작곡을 담당했습니다! 미소미일이라고 합니다!
「Fin.ArcDeaR」에 이어서, 이번에도 KAC 곡 콘테스트에 채용되어서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MisoilePunch♪이미지를 『POLICY BREAK』할 법한 곡으로 만들자!」라는 목표와, KAC 무대에 걸맞은 「바다나 하늘이 무너져가는」, 보스스러운 다크한 테마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덮쳐오는 격한 파도나 바다의 마룡, 혼돈에 삼켜져가는 보르테 해적단의 배, 그러면서도 단 하나의 희망을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싸워가는 보르테 캐릭터나 플레이어들…!
그런 세계관인 곡입니다!

그리고 평소와는 다른 명의는 플레이어에게 「TRACK COMPLETE하도록 두지 않겠다고!」라는 저희들의 메세지입니다!
이 배의 미래는 플레이어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 혼돈의 소용돌이에 전력으로 대항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みそみぃる)

전체 편곡을 담당해습니다. 폰치♪입니다.
지금까지의 「밝으면서 상쾌한」이미지를 좋은 의미로 뒤집는 미소미일군이 생각하는 세계관과 연주되는 선율을 타케노코군의 라이브 드럼으로 받쳐준, 다소 낯설면서도 제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편곡하여 「바다의 마룡과 혼돈을 헤매는 배」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폭풍 전의 묘한 정적이나 휘몰아치는 파도, 다가오는 공포와 맞설 용기, 자신이 가진 전력 이상을 내보였습니다.
부디 플레이어 여러분도 전력 이상으로 도전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ポン恥♪)

채용 감사합니다! 라이브 드럼 어레인지를 담당한 타케노코 소년입니다.
곡명인 「바다의 마룡과 혼돈을 헤매는 배」를 전면적으로 나타나도록, 제대로 그리고 마음대로 연주했습니다.
Take No Complete라는 이름대로, TRACK COMPLETE를 하지 못하도록 전력을 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MisoilePunch♪ ～タケノコ添え～의 이미지를 불식하는 듯한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코의 곡을 좋아합니다. 부디 마음에 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タケノコ少年)
[1] 본 명의 タケノコ少年에서 가타가나 부분만 남기면 タケノコ, 타케노코가 된다. Take No Complete의 Take를 Ta/ke로 끊어 읽으면 Ta/Ke/No/Co로 1:1 대응 시킬 수 있게 된다. [2] 독일어로 숫자 4를 뜻한다. [3] 라틴어로 배를 뜻한다. [4]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까지는 3103이었다가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에서 새로운 게임 엔진이 쓰이면서 체인 수가 증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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