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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UZA[1] JonnaStron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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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에 메인옵저버를 담당하였다. [2] 201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메인 옵저버 겸 PD를 담당중이다. [3] LCK 합류 연도는 미상이며 현재 서브옵저버를 담당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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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라이엇 게임즈 옵저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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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192B><colcolor=#fff> JonnaStrong 조나스트롱 이진세 (Lee Jin-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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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1년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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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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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現 LCK 옵저버, 인터넷 방송인.2. 소개
나이스게임TV 출신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몸 담기 전에는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했다. LOL을 시작하면서 프로 데뷔까지도 고려를 해서 입단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실제 프로 데뷔를 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은밀한 개인교습 측에서 옵저버 자리에 결원이 발생, 그 빈자리를 채운 것을 계기로 커리어를 쌓고 2017년부터 LCK 옵저버를 맡게 되며 현재까지 LCK의 옵저버를 맡고 있다.옵저버로서의 특징을 꼽아 보자면 다른 중계진들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세세한 전황을 먼저 발견할 정도로 눈썰미가 좋다. 이는 게임 파악과 동시에 멘트를 쳐야 하는 해설진과 다르게, 오로지 게임 화면에만 집중하면 되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해설진이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간 소환사 주문 쿨타임이나 몇몇 스택형 챔피언의 스택 같은 정보를 마우스 커서를 이용해 강조할 때도 곧잘 있다. 또한, 중계진의 피드백[1]을 대응하는 속도도 빠른편.
최대 장점은 시야를 맛깔나게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교전이 일어나기 직전 일부러 한쪽 팀의 시야만 보여주는 암흑 시야를 연출하여 긴장감을 조성하는 식의 옵저빙[2]에 탁월하며, 또한 상대방이 시야를 뚫는 플레이를 실수했을때 체크한 와드를 강조하기도 한다. 또한 라이너가 대포 미니언을 놓치는 ㅁㅍ가 발생하거나, 피솔킬을 당했을때 이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
단 단점은 기본적으로 주관이 매우 뚜렷하다는 점이다. 이를테면 상술한 아무것도 아닌 상황인데도 굳이 시야를 꺼서 긴장감을 유발한다는지, 하등 쓸모없는 탑라인전 탱커 땀내싸움[3]을 거의 2분 가까이 비춘다든가, 정글러가 날빌동선을 타는것과 같은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함에도 크게 강조하는 옵저빙을 지향하는 등이 있다. 다만 이런 옵저빙을 하다 사건을 놓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론적으로 옵저버로서 전반적인 능력치가 상당히 높지만, 주관 역시 매우 뚜렷하기에 단점도 드러나는 스타일. 특히 2021년 MSI 옵저버가 3라인의 모든 상황을 전부 캐치하는 그야말로 역체옵 포스를 보여주면서 이런 혹평이 대두되기도 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화면 활용이나, 커버 안정성과 같은 요소 등의 능력치가 매우 높기에 월즈나 MSI 등의 국제 대회들을 보면 다른 옵저버들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옵저빙하면 귀신같이 재평가받는다.[4]
3. 기타
- 닉네임이 척 보기에도 상당히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데, 조나스트롱이라는 닉네임의 유래는 다들 짐작하는 그 단어가 맞다고 인터뷰에서 간접적으로 시인했다.[5] 스타크래프트를 플레이할 당시 별다른 생각 없이 지은 닉네임인데, 엄연히 비속어인 단어를 대놓고 공식석상에서 사용할 수는 없으니 조나스트롱으로 순화해서 지었다. 중계 중 해설진이 조나를 부를 땐 '정말 강한 옵저버'라고 부르기도 한다.
- LCK는 다전제 경기 시작 전, 해설진과 분석데스크, 옵저버의 예측 결과을 안내하곤 하는데, 한 팀에 압도적으로 표가 몰렸을 때 홀로 역배를 뽑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 때문에 중계진들이 '역시 역배의 조나스트롱이다'라는 식으로 언급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찍은 역배가 맞았을 때는 대황스트롱이라며 찬양받지만 그답지 않게 정배를 찍었다가 틀렸을 경우에는 다른 의미로 대황스트롱이라며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도 모든 경기에 대놓고 역배를 거는 건 당연히 아니고, 역배로 보이는 팀이 전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을때 걸어보는 듯하다.
- 원딜 유저여서 원딜을 POG로 뽑을 경우 반 농담으로 '옵저빙 카르텔' 혹은 '원딜 카르텔'이라 부른다. 실제로 POG에서 옵저버쪽에서 소수의견, 그것도 원딜 표가 나오면 십중팔구 조나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다만, 생각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원딜에게 POG를 주는데, 판이 깔린 상황에서 캐리를 할 경우에는 표를 줌에 있어서 인색하지만, 원딜이 판을 깔거나 캐리하기 어려운 그림에서 캐리한 경우에 후하게 준다고 말했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옵저버이기에 대중에 노출되는 빈도는 적지만, 표현이 직설적이고 소신이 확고한 탓에 구설수에 많이 휘말린 편이다. 롤갤 등지의 일부 분탕들이나 그의 안티들은 그에 대해 타 스포츠의 카메라맨에 빗대면서 '일개 카메라맨이 너무 많은 발언권을 쥐고 있다'며 비난하며 그의 전문성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6] 카메라맨이 스포츠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것도 상당히 잘못된 선입견이고, 게임 옵저버를 구기종목의 카메라맨에 1:1로 비유하는 것 역시 어폐가 있다. 특히 기성 스포츠의 종목들 대부분은 순간 순간 잡아야하는 물체가 고정되어 있다. 축구는 당연히 축구공이 우선이고, 야구도 야구공을 따라가면 된다. 그 카메라가 있을 때 다른 카메라가 다양한 화면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롤의 경우에는 한 전장에서 동시에 최대 4개 구역에서 전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촬영하는 카메라는 한 대로 고정되어 있다.애초에 게임 옵저버는 기본적으로 공만 보면 되는게 아니라, 경기 흐름을 보고, 이걸 화면 안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게임 이해도는 선택이 아닌 필수[7]다. 즉, 옵저버가 게임을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야만 정상적으로 중계화면 송출을 할 수 있는 구조다. 여러 각도로 살펴봤을 때, 옵저버는 당연히 해당 게임 자체에 전문성을 갖고 있는 인물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애초에 조나스트롱도 탑레기준 시즌3 챌린저에 매시즌 다이아~마스터를 오가는 수준이기에 게임 이해도가 없다는 주장은 억까에 가깝다.
본인의 주장이 직설적이라는 것이 논란거리에 휘말릴 여지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의 옵저빙 자체만 보면, 2021 MSI 옵저버를 제외하고는 조나스트롱보다 위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마땅히 없을 정도로 타 리그 많은 옵저버들과 비교했을 때 몇 수 위의 빠르고 세세한 옵저빙 능력을 보여준 전문성 높은 인물이기도 해서, 어지간한 구설수는 잠깐 시끄럽다가 그의 옵저빙 능력이 거론되면 잠잠해지곤 한다. 몇 번의 구설수가 있고 난 뒤 2023년도 기준으로는 '조나는 원래 그러니까' 라는 이유로 대중들도 조나의 워딩에 적응한 편.[8]
4.1. 중국인 인종차별 짱개 발언 사과문
4.2. 2023 LCK 스프링 올프로 투표 관련 발언 논란
2023년 3월 20일, 강퀴, 노페와 함께 진행하는 LCK 리뷰 콘텐츠 '롤붕토론'에서 한 발언과 그의 올프로 선정 내역이 구설에 올랐다.( 펨코, 펨코2, 펨코3, 펨코4,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E스포츠)발언의 핵심 내용은 " 쵸비가 없었으면 젠지가 2등을 했을까?"인데 정작 본인은 이와 동시에 도란을 서드팀, 피넛과 페이즈를 세컨드 팀에 투표해주었다. 그 와중에 ' 원장롤' 같이 과격한 표현까지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지만, 서폿을 제외한 전원을 올프로에 선정해놓고 "한 명이 희생해서 팀을 이끌었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 모순된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해당 논란에 대한 커뮤니티 여론은 2023 스프링 시즌 당시와 스프링이 끝난 이후가 상당히 다르다. 이는 당시 잘 하는 팀에 따라 팀 팬덤의 기세가 강해지거나 약해지고, 커뮤니티 여론과 스탠스가 빠르게 바뀌는 롤 커뮤니티 성향 상 시간에 따른 여론 변동이 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1년 전에 일어났던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역시 의혹이 처음 불거진 2022 스프링 당시에는 T1의 성적이 좋았고, 그만큼 T1 팬덤의 기세가 좋았기 때문에 클템과 김동준 해설이 페이커에 대한 편파적인 해설을 했다는 식의 주장이 커뮤니티에서 주류로 자리잡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여론이 안정된 이후에는 편파가 아니라는 주장이 주류가 된 것과 비슷하다. 조나스트롱의 올프로 논란 역시 2023년 스프링 당시 T1이 기세를 올리던 만큼 T1 팬덤의 화력이 강했었고, 그 부작용으로 악성 T1 팬덤의 목소리까지 높아지며 비난 여론 역시 거세진 측면이 있다.
- 논란 당시
비록 전(강퀴)/현(노페, 조나스트롱) 관계자가 출연하기는 하지만 LCK 정규 컨텐츠가 아닌 개인 컨텐츠였으며, 자주 발언할 기회가 없는 옵저버 신분으로 오랜만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긴 것이라 조나스트롱은 롤붕토론에서 '롤붕' 포지션으로 팀이나 선수들을 직설적이고 수위가 높은 발언들로 평가하는 포지션이었고, 그 때문에 관계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커뮤니티에서도 조나스트롱의 발언은 한두마디만 가져오면 악의적으로 왜곡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을 가져오는 경향이 강했다. 이러한 점에서 LCK 관계자로서의 파급력을 생각하지 않고 팬심이 담긴 실언을 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단순한 실언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말을 신나게 하다 보니 실수로 표현을 잘못했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밝힌 본인의 생각이 논리성을 심각하게 결여하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를 들어보고도, 오히려 들어보니까 더 납득이 안 되는 순위이기에 팀을 가리지 않고 팬들의 비판이 있는 것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주관에 의지하는 투표이니만큼 이론의 여지는 있을지언정 '설명을 들어보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조나스트롱을 비난하던 이들은 "타 종목으로 비유하면 그는 비전문가인 카메라맨인데, 해설가나 분석가와 동일한 표를 행사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면서 그의 전문성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11]
중국 후푸사이트에서도 이러한 LCK 올프로 투표에 관해 반응이 좋지않다. 중국 후푸사이트 반응
강퀴 유튜브에는 결국 논란이 된 발언과 관련된 부분 전체를 통편집하고, 댓글을 사용 중지한 상태로 영상이 올라오게 되었다. 유튜브.
하지만 3월 22일, 올프로 투표 전체내역이 공개되고 나자 조나스트롱이 선녀로 보일 정도의 이해할 수 없는 투표들이 즐비했기에, '조나스트롱은 그냥 어그로 잔뜩 끌리는 자리에서 선공개해서 대표로 얻어맞은거 아니냐' 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강퀴는 롤붕토론 컨텐츠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왜냐맨과 함께 PO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vs한화생명전 중계를 하다 조나스트롱이 정배 투표를 걸었다가 한화생명이 승리하자 '평소대로 역배라도 걸었으면 말만 좆같이 하는 놈이라는 말이라도 듣지 않았겠냐'는 웃픈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2023 스프링 결승 이후
게다가 다음 시즌이었던 2023 서머 결승 전문가 예측에서도 젠지의 3:0 승리를 유일하게 맞추면서 여러방면으로 칭송받게 되었다. 물론 그는 옵저버 카메라맨이기 때문에 해설가 수준의 전문력은 없다. 그러나 조나 자신만의 게임을 보는 방식이 있고 그것이 프로씬에서 어느정도 들어맞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기에 그를 단순 역배충으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다.
4.3. 디시 롤갤발 쇼메이커, 페이커 관련 발언 억지 논란
저는 약간, 전 디플러스 기아가 좀 더 잘 할 것 같긴 해요 단순하게 진짜 아까 얘기했던 대로 둘 다 미드가 상태가 그렇게 좋진 않은데, 그래도 저는 쇼메 쪽이 더 낫다고 보긴 해요 퍼포먼스 자체가 사실 돌아와서 두 판을 이겼지만 사실 미드가 특출나게 뭔가를 했다는 느낌은 솔직히 안 들어가지고 팀적인 운영이야 달라지는 모습은 있었지만 본인 미드 자체가 워낙 좀 약간 불안불안한 느낌 그래서... 쇼메도 사실 제카한테 개박살이 나긴 했지만 그 전에는 어쨌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긴 했었어서 제가 드는 생각은 어디가 이기든 미드 부활 얘기 딱 나오다가 위에서 트럭에 치일 것 같은 느낌?
조나스트롱
디시인사이드 반응조나스트롱
롤인벤 반응
에펨코리아 반응
또 다른 에펨코리아 반응
2023년 8월 10일 조나스트롱이 클템의 컨텐츠인 찍어찍어에서 쇼메이커, 페이커에게 한 발언들에 대해 T1이 KT를 이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언급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발언의 요지는 '쇼메이커는 제카에게 개박살이 났다, 쇼메이커 페이커든 누가 올라가든 미드 부활 얘기 딱 나오다가 위에서 트럭에 치일 것 같은 느낌이다' 라는 것이다.
사실 처음 떡밥을 굴리기 시작한 곳도 그렇고, 사실상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발 강팀충이자 가면들의 선동과 억지 떡밥이라는 의견이 중론.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에서는 이미 디시 발 억지 선동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인기글 진압에 나섰으며, 여타 T1 팬덤은 그냥 기적같은 승리를 자축하기에도 바쁜 상황이라 애초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 애초에 디시인사이드 롤갤은 T1이 경기를 승리한 날조차 쉴 틈 없이 페이커를 비롯한 T1 선수들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개념글로 올라오는 곳이고, 당장 서머 플레이오프 경기 직전까지만 해도 오히려 본인들이 앞장서서 페이커에 대한 조롱과 비난을 가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사건도 그냥 디시 롤갤의 강팀충들과 가면들의 북치고 장구치고식 갈드컵임을 알 수 있다. 물론, 나중에 T1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바로 돌아서서 T1 팬덤을 또 관계자 묻는 악성 팬덤으로 몰아세울 것이 뻔하기 때문에, 아무도 이들에게 동조하고 있지 않고 있다.
결국 시간이 지나니 떡밥은 사그라들고 KT, T1, 젠지를 옮겨가며 각각의 선수들을 비하 및 비난을 하며 역시나 롤갤 선동이 맞다는 결론이 나왔다.
[1]
예를 들어 중계진이 저 챔피언이 지금 몇스택인지 궁금해하는 같은 상황.
[2]
단 아무것도 아닌 상황임에도 이런 옵처빙을 한다는 점은 선동한다며 혹평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진세야 시야 켜라'라는 채팅은 관련된 상황이 나왔을때 심심하면 올라온다.
[3]
당연한 얘기지만 솔킬등의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낮으며, 애초에 갱도 잘 안온다(...)
[4]
다만 국내에서 롤드컵이 개최될 시 앞서 언급된 조나스트롱만의 특징이 보이는 옵저빙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때도 조나스트롱이 옵저빙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
[5]
그래서 나겜 초창기에 조나가 출연하는 컨텐츠를 보면 '조나'라는 호칭과 '나세'라는 호칭이 섞여서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6]
예시 :
#,
#,
#,
#,
#,
#
[7]
다른 게임이긴 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옵저버 역시 과거 준프로, 프로 선수 출신이었으며, APEX시절 오버워치 옵저버 역시 전부 게임내 최고등급인 그랜드마스터 등급이었으며, PUBG 리그 옵저버팀도 OGN-아프리카 양대리그 시절부터 FPS 종목 프로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8]
사람들이 적응한것도 있지만 모든 투표가 공개되면 조나는 양반인 상황이 제법 나오다 보니 저정도쯤이야 하고 눈감아주는 경향도 있다.
[9]
물론 투표권을 가진 개개인이 각자의 기준이나 주관에 따라 투표를 할 수는 있는 것이지만, 차라리 아예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면 모를까 방송에서 이유를 밝혔는데 그 이유가 대다수 롤 팬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자기모순적인 핑계에 불과했기에 문제를 삼고 있다.
[10]
단적으로 바로 전 시즌인 2022 서머 올프로 투표에선 세컨드를 차지했던 도란과 페이커를 4등으로 뽑았으며, 스프링에서는 역대 최다 POG를 달성한 캐니언을 서드로 두는 행보를 보였다. 이 때문에 전략적 의도나 특정 선수 편애가 아니냐는 의견들도 그냥 투표를 하는 기준이 난해하다는 것으로 좁혀지고 있다.
[11]
실제로, 다른 프로스포츠들의 경우에도, 촬영 스태프, 촬영 감독을 해당 종목에 대한 전문가라고 절대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나스트롱의 경우, 게임옵저버라는 게임 이해도가 기반이 되어야하는 특이한 포지션이기에 카메라맨이라도 어느정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