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버전에 대한 내용은 FC 모바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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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 EA 스포츠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출시 | 2016년 10월 7일 |
플랫폼 | Android | iOS |
장르 | 스포츠 |
심의 등급 | 전체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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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 게임 EA SPORTS FC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2. 상세
FIFA 14까지는 본작의 대부분의 콘텐츠가 포함한 모바일 게임이었으나 FIFA 15부터 부제에 얼티밋 팀이 붙었고, 이후로는 FIFA 넘버링보다는 얼티밋 팀에 업데이트의 중점을 두기 시작했다. 이후 FIFA 17에 해당하는 게임부터 FIFA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고 시즌이 끝날때마다 로스터를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계속 이어나가는 중이다.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피파 모바일의 흥행이 그저 그런 수준이었는데, 넥슨이 유통을 맡아 로컬라이징 버전으로 출시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넥슨 버전 피파 모바일을 출시했다. 글로벌 버전 피파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막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 신규 유저가 글로벌 피파 모바일을 설치하려면 탭탭 또는 APKPure을 이용하거나 VPN 우회를 거쳐야 한다.[1]
2.1. 구성
2.1.1. 나의 팀
자신의 팀과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선발/교체 선수 명단 설정, 선수 역할 설정, 팀 개인기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스킬부스트 시스템이 이번시즌들어 삭제된 대신, 포지션에 벗어난곳에 배치할경우 ovr이 크게 줄어들며 몇몇 선수들은 다른 포지션이 뚫려있어 랭크업을 할수록 다른 포지션에 둘때의 페널티가 줄어든다.
예로 사진의 조타는 lw로 98% 오버롤을 받을수있다
훈련 레벨이 5 올라갈 때마다 일정량의 랭크 파편을 소모하는 랭크 업을 한 번씩 하게 되는데 이때 선수의 OVR이 1씩 올라간다. 훈련은 30레벨까지 가능하며 25레벨, 정확히는 다섯 번째 랭크 업까지만 OVR에 영향을 준다. 참고로 훈련을 통해 팀 OVR을 최대 5만큼 상승시킬 수 있다.
예로 사진의 cf 디오구 조타는 4랭크 선수이므로 25레벨까지 훈련을 시킬수있다.
랭크업한 선수들은 넥슨버전의 진화등급처럼 판매가 가능하나 훈련레벨은 이전되지않는다.
2.1.2. 이벤트
Welcome to FC Mobile 이벤트가 진행중인 모습.
시즌 중 여러 이벤트가 열리고 진행된다. 몇주 정도의 이벤트에서 선수나 코인, 보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보통 이벤트들은 스킬 게임이나 AI 매치를 통해 재화를 얻고 이를 소비해서 원하는 확정 아이템을 얻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교환을 통해 랜덤 선수를 얻는 방식이고, 이 외에도 확률형 아이템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2.1.2.1. 이 주의 팀 (TOTW)
이벤트 이름대로 그 주간에 잘한 선수들이 TOTW 버전으로 출시된다.
Fc모바일 들어서는 이전과 다르게 이벤트로 따로 출시되지는 않고 디비전라이벌 팩등으로 획득할수 있다
2.1.2.2. 챌린지 모드
이벤트에서 재화를 지급하는 경로 중 하나. AI매치나 헤드투헤드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에 필요한 것들을 얻는다. AI매치는 져도 게임을 종료시키면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팁이 있다.
2.1.2.3. 토너먼트
Fc모바일 출시와 함께 시작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팀 하나를 골라서 챔피언스리그 방식으로 다른 Ai 클럽 팀들과 겨루는 것이다. 이곳에서 ucl토큰이나 스타 패스 크레딧,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2.1.2.4. 아이콘 여정
모든챕터를 완료할경우 최대 92아이콘 지단을 획득할수있다
현재는 아이콘 크로니클로 교체되어 98제라드 부터 97램파드에 이르는 아이콘들을 얻을수있다
2.1.3. 이적 시장
이벤트나 그 외의 보상으로 얻은 선수들을 이적 시장에 올려 거래할 수 있다. 시즌5 까지는 Ai가 중간에서 시세 조정 등을 해주는 거래 시스템이었지만, 시즌 6부터는 상/하한가 내에서 유저 간 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2]
Fc모바일 출시부터는 랭크업된 선수도 구매할수 있다
거래 상황에 따라 상/하한가는 2시간마다 한번씩 갱신되며 갱신 시간은 선수마다 다르다. 주로 같은 이벤트 선수들은 갱신 시간이 비슷한 편. 갱신 시간은 피파렌더즈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참고로 선수 판매 시 수수료 10%를 떼어간다.
넥슨 버전의 40%에 비해 적어서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
2.1.4. 교환
조건에 맞는 선수를 갈아서 새로운 재화를 얻는 곳이다. 게임을 하다 보면 쌓이는 베이스 선수들을 처리하기 좋다.
2.1.5. 스토어
코인, 보석, FC 포인트 등을 소모해서 보상을 얻거나 현질을 하는 곳이다.가끔식 플래시 세일처럼 며칠 동안 선수들을 특가에 팔 때가 있다. 보석을 모아두고 이럴 때 사용하면 유용한 편이다.
또한 팀 개인기 탭에서 보석으로 팀 개인기를 살 수 있다.
2.1.6. 리그
길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임의의 유저들이 모여서 리그 챔피언쉽, 리그 vs 리그 토너먼트 및 리그원 간 친선경기를 할 수 있다. 채팅도 가능하다.[4]- 리그 챔피언쉽은 리그원들끼리의 단판 토너먼트 대회다. 우승 보상은 없다. 그냥 명예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리그 매니저는 공격 턴 수(1~10), AI의 난이도(아마추어 ~ 월드 클래스) 및 시드 배정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
리그 vs 리그 토너먼트는 상대 리그의 리그원을 공격해서 총합 더 많은 골을 넣은 리그가 승리를 가져가는 방식이다. 승리나 패배시 그에맞는 경쟁 포인트를 받는다
아이러니하게도 토너먼트에 포함이 안돼도 경쟁 포인트가 들어온다.스토어의 디비전 라이벌탭에서 보석혹은 코인을 구매 할 수 있다. 토너먼트는 1인당 최대 3번의 공격 기회를 가지고, 상대 리그도 나를 3번만 공격할 수 있다. 리그원의 실력, 팀 못지않게 참여율이 중요한 경기다. 본인에게 할당된 공격 기회는 모두 사용하도록 하자.
2.1.7. 디비전 라이벌
2.1.7.1. VS 공격 (VSA)
다른 유저들과 승부를 가린다.[5][6] 1분 30초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공격 상황이 연이어 주어지는데, 최종적으로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유저가 승리한다.
'디비전'은 플레이어가 속해있는 랭크이다. 올라갈 때 마다 상대하는 유저의 수준이 높아지고, 보상 또한 증가한다. 승급을 위해서는 일정 수 이상의 '팬'을 모아야 하는데, 승리나 무승부를 거두면 팬의 수가 증가한다. 패배했을 경우 팬이 줄어드는데, 너무 많은 팬 수가 줄었을 경우 강등을 당할 수도 있다. 디비전은 아마추어(3, 2, 1), 프로(3, 2, 1), 월드 클래스(3, 2, 1), 레전더리(3, 2, 1), FIFA 챔피언으로 이뤄져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본인의 현재 디비전 위치에 따라 차등 보상이 주어진다.
경기 시작 전, 로딩 화면에서 두 유저가 받을 기회를 보여준다. 팀 OVR과 조직력이 높은 유저는 더 좋은 기회를 받는다. 절호의 기회는 1대1찬스 같은 정말 쉬운 기회, 좋은 기회는 실수만 안 하면 되는 쉬운 기회, 평범한 기회는 수비수도 많이 몰려 있고 요령이 있어야 하는 기회다. 한쪽 OVR이 압도적으로 낮다면 역습도 나오는데, 상대 AI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 한골한골이 중요한데 역습 막는 시간에 넣지 못하고 골을 먹힐 수도 있기 때문에 역습 기회가 나올 정도의 OVR 차이면 이기기 정말 어렵다.
OVR빨이 당연히 심하다. OVR 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조금의 희망은 있지만 6 넘게 차이나면 포기하는게 낫다. 내가 힘겹게 한골 넣고 상대 역습 방어하고 있을 때 상대는 10골씩 넣고 있다.
동일 OVR에서는 모두 절호의 기회 20%, 좋은 기회 70%, 평범한 기회 10%를 받는다.
2.1.7.2. 헤드 투 헤드 (H2H)
2018년 10월 업데이트로 헤드 투 헤드가 추가되었다. 실제 축구 경기처럼 90분 풀타임 경기이며 실제 플레이 시간은 6~8분 정도이다.
헤드 투 헤드는 공격 모드, 밸런스 모드, 수비 모드 중 하나를 골라 컨트롤하고 있지 않은 AI의 전술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VSA와는 달리 전략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
실력이 있다면 오버롤 차이가 심해도 잘만 하면 이길 수 있다. 다만 오버롤 차이가 심하다면 내 팀 선수들보다 상대팀 선수들 능력치가 훨씬 높다는 것이니 선수들 개인간의 능력치 차이 때문에 선수빨로는 쉽게 못 이기고 좋은 플레이와 전술로 이겨야한다.[7]
다만, 오버롤이 높은 유저가 약한 유저를 만났을때는 약한유저가 보정을 얻는듯하다. 그래서 오버롤이 높은 유저가 낮은 유저를 상대하면 해괴망측한 골을 먹히거나 속도가 빠른 선수가 상대의 느린 선수에게 따라잡히는 등 온갖 억까를 당하는 경향이 있다.
승리 시 주는 경험치와 스타 패스 크레딧은 VSA의 2배다. 대부분 이벤트에서도 플레이 시간 때문인지 VSA보다 2배 더 보상을 많이 준다.
2.1.7.3. 매니저 모드
2022년 추가된 모드이다. 헤드 투 헤드처럼 90분 PVP 경기긴 한데 나는 전술만 짜고 AI가 플레이하는 것이다.2.2. 시즌 제도
이풋볼과는 유사하고 넥슨 피파모바일과는 다르게 시즌이 끝나면 게임이 대부분 초기화된다. 전 시즌에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은 새 시즌 시작 때 조금의 보상을 얻는다. 시즌4와 시즌5때는 "레거시 팀"을 남겨주었지만 시즌6에 와서는 그마저도 없어졌다.시즌제는 게임의 과도한 고인물화를 막고 신규 유저 유입에 도움이 된다는 면에서 좋지만,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한 것이 1년 후면 날아간다는 것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8] 시즌 5때는 시즌 초기화가 조금 연기되어 15개월이나 계속되었고, 시즌 6은 최초로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때문에 더 길었다.
아래는 이전 시즌에 대한 내용의 문서이다.
2.2.1. 시즌 1
자세한 내용은 FIFA Mobile/시즌 1 문서 참고하십시오.2.2.2. 시즌 2
자세한 내용은 FIFA Mobile/시즌 2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팁
- FIFA MOBILE은 북미 시간대를 기준으로 한다. 한국시간으로 매일 새벽 4시에 일일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 공격 모드에서 노마크 찬스 때는 슈팅을 가상 패드로 하는 것 보다 스와이프(드래그)로 하는 것이 더 시간 절약하기가 유리하다.
- 라인업을 짤때 특별히 구성할 팀이 있지않은 이상 잡팀으로 H2H를 플레이할거면 센터백들을 제외하고는 개인기 등급이 4성 이상 되는 선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개인기
- 마르세유 턴
게임 내 이름 룰렛. 개인기 4성 선수들의 기본 개인기고 팀 개인기로는 3성 이상 선수들은 사용할 수 있다.[9] 선수를 쉽게 제칠 수 있고 사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타이밍을 알지 못하면서 남발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 라 크로케타
팬텀 드리블. 4성 이상의 선수들은 팀 개인기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실상 만능 개인기이다. AI 난이도에 구애하지 않고 스턴[10]을 먹일 때 사용된다. AI전에서 타이밍 맞춰서 남발하면 대부분 제칠 수 있다. 대인전에서도 유용하지만 어느 정도 예측을 해서 막을 수는 있다. 수많은 너프를 거치고도 사기 개인기라서 헤드 투 헤드 모드에서 남발하는 유저가 정말 많다.
- 페이크 슛 쏘기
통칭 스쿱턴. 팀 개인기로 모든 선수가 쓸 수 있다. 수비수와 일대일 매치업 상황에선 쓰기 어렵다. 뒤에서 압박이 들어올 때 쓰면 좋은 개인기. 상대 진영에서 슛 버튼을 왼쪽으로 꺾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슛 버튼을 활용한 스쿱턴은 모션이 좀 다르고 좀 더 크고 자유롭게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 자신의 선수가 스턴을 먹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힐 투 힐
개인기 3성 선수들의 기본 개인기, 팀 개인기를 사면 4성 이상도 사용 가능하다. 힐 플립과 똑같은 개인기로, 유일한 쓰면 가속력을 받는 개인기다. 툭 치고 가속하기 때문에 선수를 제치고
치고 달리기를 할 때 유용하다. 가속에는 도움이 되지만 세밀한 컨트롤은 어렵고 스탯이 낮으면 삑사리도 자주 난다. 시즌 5땐 시즌 6의 라크로케타처럼 사기 개인기였지만 시즌 6 넘어오면서 삑사리가 생기고 스턴 시간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 레이터럴 힐 투 힐
- 맥기디 스핀
드래그 개인기이며, 마르세유 턴의 하위호환이다. 90도 이상의 방향 전환률을 보여 주지만 실사는 어렵다. 보통
에이든 맥기디의 신규 카드가 이 스킬을 달고 나온다.
- 호커스 포커스
드래그 개인기이며, 보통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그냥 멋으로 쓰는 용도.
- 레인보우
게임 내 개인기 레인보우. 5성 기본 개인기, 4성 이상 사용 가능한 팀 개인기며, 시즌 2에는 성행했지만, 물리엔진이 바뀐 이후로는 네이마르 느낌이 강해져 실사가 어렵다. 돌파하는 중에 사용하면 뒤의 선수가 약간 스턴을 먹기도 한다.
- 고급 레인보우
드래그 개인기이며, 사포를 하는 도중 더 큰 동작으로 발뒤꿈치로 공을 쳐 올린다. 간지나니 궁금하면 한번 써보자.
- 플레어 레인보우
- 볼 롤
게임 내 개인기 경로 변경 구르기. 2성 선수들의 기본 개인기로 사실상 큰 쓸모 없다. 볼을 발바닥으로 다루며 쓱 미는데 대부분 스턴을 먹진 않는다. 쓰면서 위아래로 조이스틱을 움직이다 보면 가끔 다른 모양으로 발동되는데 역시 실제 사용은 어렵다.
- 크루이프 턴
앞서 언급된 스쿱턴을 질주 시에 방향을 바꾸어 써주는 동시에 사용해주면 된다. AI전과 대인전에서 쏠쏠하게 활용된다.
- 백숏
게임 내 개인기 힐 찹. 3성 이상 선수들이 사용 가능한 팀 개인기다. 속도 감속이 덜하고 방향 전환에 유리해서 잘 쓰면 좋다.
- 솜브레로 플릭
공쪽을 보며 서 있는 도중 트래핑 시 몸을 반대로 돌리면 일정 확률로 시행된다. 다만 AI로 인해 알아서 사용되는 모션이기 때문에 이게 발동됐다가 오히려 볼을 뺏기기도 한다.
- 플릭 업
1성 이상 선수들이 사용 가능한 기본 팀 개인기. 공을 툭 쳐서 위로 올리는 개인기다. 스탯이 낮은 AI 수비수 옆에서 쓰면 스턴을 조금 먹지만 사실상 무쓸모다.
- 스텝오버
2성 이상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팀 개인기다. 쓰는 동시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180도 회전하는 식으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고, 조이스틱을 정가운데에 고정시킨 채로 쓰면 헛다리가 되지만 실제 사용은 거의 불가능.
- 드래그 백 스핀
3성 이상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팀 개인기다. 잘 쓰면 멋지게 선수를 제칠 수 있으나 사용하기 어렵다.
5. 문제점
5.1. 미흡한 서버 관리
서버 관리가 매우 부실하다. 기본적으로 로그인이나 화면 이동시 랙이 걸리며, 플레이 상황에서도 중 오류가 빈번히 발생한다. 심할 경우엔 계속 버벅거리다가 강제 로그아웃이 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서버가 터지면 제때 사과 보상을 지급하기는 하지만, 빈도가 너무 잦다는 게 문제다. VS 공격을 플레이하던 중 서버가 터지면 이긴 경기의 경우 게임이 무효 처리되고, 패한 경기의 경우 패배 처리가 된다. 2020년에는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더 서버문제가 많이 일어났다.5.2. 심한 현질 유도
시즌 1의 경우 풋헤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버롤이 90이 넘는 카드만 무려 300장에 육박하고 오버롤 99 이상의 카드는 15장이었다. 이 중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선수들도 있지만 수십만원의 돈을 쏟아부어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카드도 많다. 스토어에서 일반 코인으로 살 수 있는 팩은 극히 한정적이다. 대다수가 피파 포인트나 현금으로만 살 수 있다.새로운 컨셉의 선수 카드를 너무 남발하며, 시즌이 끝나갈 무렵엔 지나치게 높은 오버롤의 카드를 찍어내다시피 한다. 시즌 1 기준으로 선수 카드 종류가 40가지가 넘었다. 이는 같은 이유로 큰 비판을 받던 피파 온라인 3 보다도 많은 수치이다.
또한 카드의 오버롤 책정도 불합리적인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같은 선수가 오버롤 높은 카드가 있더라도 늦게 나온 카드랑 전체적인 오버롤이 낮더라도 차이가 크지 않다면 무조건 늦게 나온 카드가 좋다. 한마디로 그냥 나중에 나온 카드가 더 좋다. 무엇보다도 이름도 생소한 선수들이 이벤트 특별카드라고 주렁주렁 능력치 달고와서 비싼가격 달아놓고 파는 걸 보면 그냥 답이 없는 수준.[11] 예를 들어 네임드 선수 능력치가 95인데 듣보잡에 능력치 92인 선수가 세부 능력치를 자세히 따져보면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12]
이벤트에도 기본적으로 쿨타임을 달고 나온다. 카니발 기념 이벤트 때 이벤트 기간 중 예고 없이 쿨타임을 걸어 레딧을 비롯한 해외 커뮤니티에서 집단적인 환불을 요구한 적도 있었다.
다만 1년 내내 진행되는 무료 프라임 아이콘 선수 이벤트는 거의 매년 존재하는 편이다.[13] 또 시즌 3부터는 무과금 유저에게도 어느정도 좋은 선수 스탯의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 해주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무과금으로도 노력하면 프라임 아이콘 도배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좋은 팀을 맞출수 있도록 개선된 상황이다. 물론 과금 유저와 대조하면 대부분의 무과금 팀의 스탯은 아직 떨어진다.
시즌6에서는 과금러를 통수치는 운영을 선보이며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과금유저들의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TOTS이벤트에서 UTOTS 선수들을 실수로 풀어버려 과금유저들 뒷목을 잡게했다
5.3. 엔진/보정 문제
꽤 오래된 게임 엔진으로 만든 탓에 플레이하면서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한다.- 공의 체공시간이 지나치게 길다. 로빙 패스, 로빙 쓰루 패스나, 경합 도중 공이 공중으로 솟구쳤을 때나, 멀리서 중거리 슛을 찼을 때 등 전체적으로 공이 오랫동안 천천히 날아가며, 바닥으로 떨어지기까지도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특히 오버롤이 애매한 선수한테서 두드러지게 일어나는 현상인데, 심할 땐 마치 달에서 공을 차는 것같은 어색한 느낌까지 든다.
- 로빙 패스의 강도가 지나치게 강하다. 측면에서 반대쪽 측면으로 넘겨줄 때, 로빙 패스의 게이지가 중간만 넘어도 바로 관중석까지 공이 날아가버린다.
또한 보정 문제 역시 심각한데, 오버롤이 선수의 절대적인 기준치라서 상대와 오버롤 격차가 클 경우 걸리는 보정의 정도가 매우 심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상대보다 오버롤이 낮을 경우 보정이 걸리며, 차이가 클 수록 정도가 더 심해진다.
- 패스나 슛의 방향, 강도가 전체적으로 부정확해진다.
- 확실한 타이밍에 슛 버튼을 눌러도 곧장 슛을 때리지 않고 불필요한 터치를 하거나 다리를 천천히 움직여서 상대 골키퍼에게 공을 빼앗긴다.
-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무리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도 오버롤이 낮으면 절대 헤더를 따내지 못한다.[14] 심지어는 머리 한 개 정도 차이나는 키 작은 선수에게 꽁꽁 묶여 아무것도 못하기 일쑤다.
- 선수들의 동작이 느리고 둔중해지며, AI 수준도 크게 너프된다. 사실 이 AI 너프가 가장 치명적인 보정인데, 골대 바로 앞에서 선수 코앞으로 바운드 된 공을 직접 가슴 트래핑도 하지 않고, 바닥에 떨어질때까지 가만히 서서 기다리다가 상대 수비수에게 뺏기는 수준이다. 상대와 오버롤이 극명하게 차이날 경우 받으라고 준 패스를 그대로 놓쳐 공을 뺏기거나 아웃되는 너무도 어이없는 상황을 겪을 수 있다.
- 골 포스트를 맞은 공이 키퍼도 수비수도 없는 빈 공간으로 떨어질때 쇄도하던 공격수가 슛을 하지 않고 슬라이딩 태클로 빈 골대 2미터 앞에서 클리어링 하는 경우도 있다.
- 위치 선정이 매우 안좋아진다. 공격 상황에 같이 달리거나 근처로 접근하여 패스를 받으려 하는 선수가 없거나 수비 상황에 상대 선수에게 달려들지 않고 서로 멀찍이 떨어져있거나 수비를 해야함에도 수비수외의 선수들은 자기 일 아니라는듯 내려오지 않아 수비 가담을 전혀 못해주는 등 필요한 곳에 서있는 선수가 없다. 패스 플레이를 할때도 가까이 있는 선수가 갑자기 상대 선수의 등 뒤로 이동하여 공이 그대로 상대 선수에게 가거나 굳이 상대 선수옆에 딱 붙어서 달려 패스를 확실히 받지 못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로 게임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5.4. AI 문제
내가 직접 조종하는 선수를 제외하곤 같은 팀의 선수의 AI가 매우 낮다. 대개 안해도 될 쓸데없는 동작을 추가로 하거나, 당연히 해야할 팀 플레이를 하지 않는 식으로 기회를 날려먹는다. 사실상 선수 개개인에게 오프 더 볼 능력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이드에서 전방을 향한 패스를 주었음에도 최측면 선수로의 크로스로 처리되어 엉뚱한 곳으로 패스가 향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크로스를 올리고 곧장 슛으로 연결하는 상황에서, 공격수가 그냥 차거나 헤더를 시도해도 되는 것을 쓸데없이 바이시클 킥이나 오버헤드 킥을 시도한다. 바이시클 킥은 동작이 크고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골로 이어지지 않는다.
- 문전 앞 골키퍼와 1대 1상황에서, 슛 버튼을 빠른 타이밍에 눌렀는데도 슛 동작이 지나치게 길어져서 공을 뺏길때가 많다. 또한 자동 모드 사용 시 1대 1상황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기회를 마주한 우리 팀 선수가 종종 경기장 사이드라인에 붙어서 달려오는 우리 선수에게 사실상의 백패스를 해버린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좋은 기회를 놓치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쉽게 공을 뺏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 패스 플레이를 할때도 복장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결정적인 스루패스나 로빙스루를 주는 상황에서 침투를 하던 공격수가 난데없이 침투를 멈추고 뒷걸음질 치거나, 당연히 침투해야 할 상황인데도 침투를 안하고 머뭇거린다.
-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강도로 패스를 넘겨줘도 공을 받으러 오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다가 상대 수비수에게 뺏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오버롤이 낮은 입문 초기에는 이 현상이 더욱 심하다. 오버롤이 높은 상대 선수 팀은 이럴 때마다 득달같이 달려와 여유만만하게 공을 가로채버리고, 플레이어는 이에 대한 대처가 불가능하다.
- 로빙패스가 필요한 때에 땅볼 패스가 나가거나 스루 패스 상황에서 이상한 백패스를 하거나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잦다. 버튼 조작으로 사용하는 마르세유 턴과 같은 개인기는 성공률과는 별개로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구현되기 때문에 문제삼을 것이 없지만, 드리블 중 수비와의 경합이 없음에도 호커스 포커스인지 백숏인지 모를 무의미한 발재간이 갑자기 튀어나와 터치가 길어져 슛 타이밍을 놓치거나 공을 뺏기기도 한다.
매시즌마다 ai에 대한 비판이 있고 fc모바일에 들어서는 이러한문제가 매우심화되었다.
5.5. 선수 외형 문제
몇몇 선수의 외형이 실물과 많이 차이나는 경우가 존재하곤 한다.물론 초상권 문제도 있을테지만 라이센스만 있고 얼굴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선수들이 꽤 많다.
6. 여담
- FIFA 16 모바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작품 넘버링을 붙이지 않는다.
- 시즌 1과 2때는 FIFA 15 모바일의 엔진인 FIFA 07 엔진을 사용하였다.
- 공식 모델은 처음엔 FIFA 17 공식 모델인 마르코 로이스였지만 당시 PES 2017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 투표에서 2등을 한 에덴 아자르로 교체되었다. 그러다가 FIFA 18 공식 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표지 모델을 했고 FIFA 19는 공식 모델인 네이마르, 케빈 더 브라위너, 파울로 디발라 표지 모델을 하고 있다. FIFA 20 발매 시기에 맞춰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표지 모델도 에덴 아자르로 변경됐다. 시즌 5와 시즌 6 표지 모델은 킬리안 음바페이다 .FC모바일에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표지모델을 맡았다
- 모바일 버전이라서 최적화를 위해 많은 부분이 생략되거나 간소화됐다. 세부 전술 설정이 불가능하다. 또 플레이 도중 선수가 경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부상을 입는 경우도 없다. 어떻게 다쳐도 필드에 드러누워서 끙끙거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난다.
- 게임에 등장하는 클럽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FC24와 동일하다.
- 시즌 3 까지는 리그 콘텐츠가 한정적이고 다양성도 부족했다. 모든 업적을 완료한 리그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상황인데, 이후엔 그냥 순위 싸움 말고는 콘텐츠가 전무하다. 순위 산정 방식도 승률이나 다른 점수가 아닌 승수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록 순위 올리기는 하늘에 별따기이며 신생 리그는 TOP 250 진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시즌 4부턴 리그 컨텐츠를 이용한 특전이란 것이 생겼고, 이 특전으로 팀의 오버롤 및 조직력, 추가 라인업을 해제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시즌 5부턴 리그 매치업이란 컨텐츠도 만들어주어 리그 컨텐츠의 한정성과 다양성 부족도 어느정도 해소한 상황이다. 시즌 6도 리그 포인트로 전수권을 살 수 있기 때문에 리그도 중요한 요소로 변했다. FC모바일에선 아직 보상이 미흡한편이다.
- 심판 판정이 이상한 게임이다. AI와의 경기뿐만 아니라 대인전에서도 플레이어가 바디 체크를 하며 살짝 밀리거나 피지컬 수비를 하면 파울을 매우 쉽게 부는데, 어떤 때는 태클이나 슬라이딩을 강하게 해도 파울이 불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또는 공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선수에게 드롭킥을 작렬시켰는데도 아무런 판정도 내리지 않기도 한다. 그리고 오프사이드 판정도 매우 이상한데, 전혀 라인 침범을 하지 않아도 오프사이드로 판정하는 경우가 있거나 리플레이를 보고 패스를 줄 타이밍에 일시정지해서 나중에 그 볼을 받은 선수의 위치와 수비수와의 동일선상인지 확인하면 분명히 오프사이드인데 판정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 넥슨 버전과 다른 팀이 번역한 것인지, 한글 번역이 제대로 안되어있다. 타 중국겜같아 보일정도.
7. 관련 사이트
- 레딧: 피파 모바일 시리즈 해외 커뮤니티이다.
- http://fifarenderz.com/: 가상 스쿼드를 짜거나, 선수들의 능력치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다. 갱신 시간도 알 수 있다.
- https://x.com/EASFCMOBILE?t=phLYjx-tCw8MpebYzwJ4Fg&s=09: 공식 트위터.[15]
- https://cafe.naver.com/eaglobalfm?tc=shared_link:글로벌 fc모바일 네이버카페, 가장 활성화된 국내 커뮤니디티이다.
- https://gall.dcinside.com/mini/globalfcmobile: 글로벌 fc모바일 갤러리, 두번째로 활성화된 국내 커뮤니티이다
[1]
허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넥슨 버전 출시 전에 EA 피파 모바일을 설치한 적 있다면 라이브러리에서 찾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
이때 넥슨 피파모바일을 통해 유저 간 거래 마켓을 접해본 한국 유저들의 불만이 심하기도 했다.
[3]
매물이 쌓인 귀속 선수들은 웬만하면 초단위까지 맞추어야 판매가 가능하다.
[4]
만약 채팅이 되지 않는다면 게임 데이터를 지우거나 재설치를 하고 시작 시 나이를 20세 이상으로 설정하면 된다.
[5]
하지만 직접 다른 유저와 컨트롤해 겨루는 것은 아니고, 각자 상대의 선수를 움직이는 AI와 겨루는 것이다.
[6]
또한 프로 이하의 낮은 디비전에서는 AI와 매칭될 때가 많다.
[7]
대표적인 약팀 전술론 세가지가 있다. 무조건 선수비 후역습으로 골을 노리는 전술, 가장 많이 얻을수있는 코너킥 및 프리킥 세트피스만 얻어내서 골을 노리는 전술, 짧고 많은 패스와 탈압박으로 점유율을 장악하며 골을 노리는 전술. 첫번째 전술은 수비진이 가장 중요하기에 중원까지 수비에 가담해야하고 주력이 빠른 선수들로 역습을 전개해야하며 확실한 피니셔가 있어야한다. 두번째 전술은 악착같이 코너킥을 얻어낸뒤 키가 크고 헤더 능력치가 좋은 피니셔 선수에게 공을 몰아줘서 골을 넣게하거나 골을 노릴수있는 프리킥은 무조건 잘차서 한번에 끝내야한다. 세번째 전술은 공을 최대한 소유하되 상대에게 소유권을 넘겨주면 안된다. 오랜시간 공을 소유하며 공간을 만들어내고 상대 수비진에 균열이 일어날때를 노려서 골을 노리는게 중요하다. 물론 침투능력이 좋거나 주력이 빠른 선수들이 있다면 빈공간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8]
넥피모는 시즌 초기화가 없어 예전에 나온 카드일수록 버려지는 카드들이 많다. 당장에 본 작은 한국에선 정규 서비스를 중단했음에도 정작 신규 이벤트가 나올때마다 한글화는 해주고있어서 고일대로 고여버려 현질말곤 답이 없는 넥피모에 질려 넘어오는 유저가 많다.
[9]
단, AI의 태클 타이밍을 예측하는 어려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10]
알맞은 타이밍에 사용하면 AI 선수가 잠시 멈춘다. 단, 오버롤이 괴랄한 AI는 스턴 시간이 줄어든다.
[11]
이 현상이시즌 말이 되갈수록 굉장히 심해진다.
[12]
다만 이럼에도 네임드 선수들은 여전히 비싼데, 단일 팀을 맞추기 쉽고 이름값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13]
빡세게 참여하거나 진행 도중 얻을수 있는 카드팩에서 좋은 선수가 뜨지 않는이상 얻기는 힘들다.
[14]
아예 헤딩을 시도하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경우(...)도 있다
[15]
공식 계정은 아니지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정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leaks_fm 계정에서는 선수가 출시되기 몇시간 전에 유출이 올라온다. @sappurit과 @artemii4fifa 계정도 중요 정보나 유출본 등이 자주 올라오는 계정. @LuixenS 계정 또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들이 올라와서 참고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