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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5:50:01

충남급 호위함

FFX Batch-III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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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쉽 { 합동화력함}
구축함 DDG 세종대왕급, { 정조대왕급}, { KDDX}
DDH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 KDD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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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FG 828 충남함.jpg
2023년 4월 진수된 선도함 충남(FFG 828)
1. 개요2. 동급함3. 사업 배경
3.1. 경과
4. 제원 및 특징
4.1. 복합센서마스트와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4.2. 전투체계4.3. 화력 체계4.4. 대잠 체계
5. FFX Batch-IV6. 논란7. 기타8. 관련 이미지9. 관련 동영상10. 관련 문서

1. 개요

충남급 호위함(FFG-III)은 대한민국 해군이 FFX Batch-III(울산급 Batch-III) 사업을 통해 전력화하는, 길이 129m, 경하 배수량 3,600톤급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이다.

FFG-III는 대구급 호위함(FFG-II)과 유사한 함형이나 길이는 7미터, 경하 배수량은 500톤이 늘어났다. 또한, 생존성 및 대공·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됐으며, 360도 전방위 탐지·추적·대응이 가능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를 복합센서마스트에 탑재한다.

충남급 호위함은 2016년부터 2028년까지 총 사업비 2조 8,690억 원을 들여 6척을 건조할 예정으로, 선도함 충남(FFG 828)은 2024년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1]

한편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후속 사업인 FFX Batch-IV 사업도 추진 중으로, 충남급 호위함과 규모와 외형은 동일하나 통합기관제어체계 국산화 등 성능이 개선된 호위함을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 6척 확보할 예정이다. 울산급 Batch-IV 사업을 통해 해역함대의 주력이었던 포항급 초계함(PCC) 및 울산급 호위함(FF)의 대체를 완료하고, 해역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한 광개토대왕급 구축함(DDH-I)도 대체할 예정이다. #

2. 동급함

순번 함종
선체번호
함명 기공 진수 인수 취역 건조사 비고 소속 동명 퇴역 함정
1 FFG 828 충남 # 2022년 4월 25일 # 2023년 4월 10일 # 2024년 12월 예정 # - HD현대중공업 진수 - DE 73/821,
FF 953
2 FFG 829 - 2024년 4월 1일 2024년 11월 30일 예정 2026년 6월 예정 - SK오션플랜트[2] 착공 - -
3 FFG 831 - - - 2026년 12월 예정 - SK오션플랜트 - - -
4 FFG 832 - - - 2027년 예정 - SK오션플랜트 - - -
5 FFG 833 - - - 2027년 12월 예정 # - 한화오션 - - -
6 FFG 835 - - - 2028년 6월 예정 # - 한화오션 - - -

3. 사업 배경

해군은 차기호위함(FFX) 사업의 세 번째 단계인 FFX Batch-III 사업을 통해, 대함/대공/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된 신형 호위함을 전력화해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FF)과 포항급 초계함(PCC)을 대체하고 연안 함대 주력함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등 KDDX에 적용될 신기술을 검증할 예정이다.

3.1. 경과

4. 제원 및 특징

충남급 호위함
함종 호위함(FFG: Frigate Guided-missile)
이전 함급 대구급 호위함(FFX Batch-II)
후속 함급 FFX Batch-IV
배수량 경하 3,600톤[6]
만재 4,300톤
길이 129.2m
14.8m
높이 38.9m
흘수[7] 4.2m
최대 속력 30노트(55km/h)
순항 속력 15노트
항속 거리 4,500NM
승조원 125명
추진체계 추진방식 CODLOG
가스터빈 엔진 롤스로이스 MT30 1기
디젤 발전기 MTU 12V 4000 M53B 4기
전기모터 Leonardo DRS 영구자석 모터 2기
레이더 대공 한화시스템 다기능 4면 고정형 위상배열레이더 (S밴드 AESA)
목표추적 SPG-540K
광학 추적 장비 EOTS 한화시스템 전자광학추적장비
IRST 한화시스템 적외선탐지추적장비
소나 고정 -
예인 -
기만 장비 채프 / 플레어 -
어뢰 기만 디코이 -
ECM -
기타 장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 시스템 등
전투체계 한화시스템 전투관리체계 Baseline 3.0
무장 함포 위아 5인치 62구경장(127mm) KMk.45 Mod 4 x1
CIWS CIWS-II 1문
미사일(대함) SSM-700K 해성 함대함유도탄 또는 전술함대지유도탄(경사형) 4 x2
미사일( VLS) KVLS 16셀
*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 홍상어 장거리대잠어뢰
* 전술함대지유도탄
어뢰 324 mm KMk.32 발사관 3 x2
* 청상어 경어뢰
폭뢰 소형 폭뢰
헬기 -
기타 고속단정(RIB) 2척
파일:FFX302.jpg

4.1. 복합센서마스트와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파일:울산iii레이더.jpg
FFX-Batch III의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4.2. 전투체계

파일:FFX303.jpg
파일:FFX304.jpg

4.3. 화력 체계

4.4. 대잠 체계

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 향상을 목표함에 따라, 대구급 호위함 보다 우수한 선체고정식음탐기 또는 예인선배열음탐기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5. FFX Batch-IV

방위사업청은 2021년 8월 4일 제138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울산급 Batch-Ⅳ 사업의 획득방안을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하는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약 3조 2,525억 원을 투입해 총 6척을 건조할 예정이다.[13]

FFX Batch-IV는 충남급 호위함과 규모와 외형은 동일하나,[14] 아래와 같은 성능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함대함유도탄, 장거리대잠어뢰,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등 무장 4종 체계 통합 #
- 통합기관제어체계 국산화 #
FFX Batch-IV의 전력화를 통해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대체하고, FFX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15]

6. 논란

3, 4번함을 수주한 삼강엠앤티의 저가 수주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에 의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사업비 자체가 적정하지 않다는 이유로 1번함을 수주한 현대중공업과 Batch-II에서 4척이나 취역시킨 대우조선해양이 입찰을 포기할 정도인데, 해경 경비함만을 건조한 경험밖에 없는 삼강엠엔티가 무려 사업비의 88% 금액으로 낙찰받아 논란이 크다. # # 참고로 2순위였던 한진중공업 역시 사업비의 91% 금액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었으나, 유찰되었다.

해당 여파가 컸던 데다가 이후 평가 방식이 최저가 입찰에서 기술력 중심 입찰 평가로 바뀌어서인지 # 5, 6번함 사업에서는 불참하게 된다.

한편 삼강엠엔티는 기존에 고부가가치 민간 선박들을 제조한 경험이 있고 STX해양 방산을 비롯한 STX의 각종 자회사들을 인수하면서 다양한 조선 기술력을 수혈한 부분이 해군 측을 설득하였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당시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한화로 인수 및 파업 등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워 3순위였던 STX를 삼킨 삼강엠엔티가 선정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7. 기타

8. 관련 이미지

파일:FFX301.jpg
2020년 3월 공개된 FFX Batch-III의 조감도

9. 관련 동영상

2023년 4월 6일 방사청이 공개한 관련 동영상 (1)
2023년 4월 7일 방사청이 공개한 관련 동영상 (2)

10. 관련 문서



[1] FFX Batch-I, FFX Batch-II을 통해 우선 급한 전력 부족을 해결한 시점에서 등장하게 된다. [2] 인수전 사명은 삼강엠엔티로 해경 경비함들을 주로 건조하던 조선사였으며 2019년에는 STX조선해양의 방산부문을 인수하였고, 2020년에는 최대주주가 SK에코플랜트에 지분을 매각하면서 SK그룹의 자회사가 되었다. [3] 상세설계, 선도함 건조, 시험평가 및 함 인도까지의 과정 [4] 마스트 형상 변경으로 top-heavy 문제도 상당부분 해결될 듯. [5] KVLS로 추정되는 VLS 수직 발사기가 10셀 추가됐다. [6] 이하 제원은 현대중공업의 목업 자료에 따른 것으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 [7] 수면 아래 잠기는 부분 [8] 이 선형은 모가미급 호위함, 미해군 연안전투함 등 고속 성능을 발휘하는 함정들이 많이 채택하고 있다. [9] 처음부터 질화 갈륨(GaN)으로 탑재하는 함정으로, 실제 GaN소자 적용은 SPS-550K가 탑재되는 대구급 5번함부터 개량되어 탑재될 예정이다 [10] 기존 대구급의 SPS-550K가 최대 250km의 탐지거리를 갖추었고, 국산 AESA 레이더는 이보다 더욱 진보하였기 때문에 전투기에 대한 탐지범위는 훨씬 더 증가하였다고 보는 것이 옳다. [11] 서방권 국가들의 프리깃들과 비교해봐도 우수한 성능을 가진 레이더를 탑재하지만, 해궁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KVLS에 호환되는 대공 유도탄은 현재로서는 해궁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수한 레이더 탑재에는 이점이 크다. 더 먼저 위험을 탐지하고 빠르게 대응 시퀀스에 돌입하므로 생존 능력이 높아지게 된다. 장사정 미사일이 없음은 약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다만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의 레이더 문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해결이 쉬운 편이다. FFX Batch-III는 장사정 미사일이 개발된 후 소프트웨어 인티그레이션, 무장 교환 정도로 해결된다. 반면에 이순신급은 큰 규모의 보수공사가 필요하다. 게다가 너무 혹사당하고 있어 내구연한 30년을 못채우고 퇴역할 수도 있다. [12] BMD 능력을 부여 받더라도 함대공유도탄-II를 이용하여 단거리 탄도탄까지만 제한적으로 방어할 수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단거리 탄도탄만이라도 해역함대가 자체적으로 BMD 수행이 가능해지는 것은 기동전단의 임무 부담이 획기적으로 경감되고 이로 인해 해군의 작전 효율이 이전보다 향상될 수 있는 것이기에 부정적으로만 보기는 어렵다. [13] 사업타당성조사 후 총사업비가 약 3조 5,100억 원에서 삭감됐다. [14] FFX Batch-III 대비 체급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다. [15] 이를 통해 아직 작전중인 구형 포항급과 울산급을 완전 퇴역, 해역함대 전력을 일신시키는 한편 주변국의 해군 전력 확충에 발을 맞추어 해역함대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고 볼 수 있다. 광개토대왕급은 한국 최초의 자체 건조 VLS 탑재 전투함, 헬기 탑재 전투함 등 여러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며 해역함대의 기함으로 활약해 왔으나, 여러 가지 사정 및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투체계와 무장이 노후화되고 잦은 출동 및 장기간 작전으로 인해 수량 및 성능적 면에서 점차 한계가 드러나는 상황이다. 따라서 FFX-IV 사업은 구형 초계함과 호위함 그리고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을 대체함으로써 해역함대의 방공 및 장거리 작전 능력을 확충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인다. [16] 2013년에 들어와서 2019년부터 진행될 KDDX 사업의 확정과 KDX-III Batch-II의 도입에 대한 언급이 시작되면서 이미 발주가 완료된 FFX Batch-I, FFX Batch-II와 달리 FFX Batch-III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연안함을 위한 방공함, 즉 대공 능력이 부족한 고속정 및 호위함 함대 방공함이기 때문에 수량 축소는 있을지언정 사업 취소는 안 될 것이라는 예상. [17] 이번 모형은 대충 이런 장비와 이런 구성으로 들어 갔다 수준의 공개이고 언제든지 설계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켜 봐야 한다. [18] 다만 지금 나온 FFX Batch-III 레이더 목업의 경우 거의 AN/SPY-1과 맞먹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통합마스트로 올릴려면 여러 가지로 난감한 상황이 될수있다. 정확한 크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1:1 스케일이 3M를 넘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걸 통합마스트로 올릴려면 엄청난 수준의 대두가 되거나 적어도 4면 배열은 재설계 해야한다. [19] 물론 해궁은 이를 보완하며 시스키밍 대함미사일 요격률 향상을 위해 IIR 탐색기를 장착했다. [20] 참고로, SM-6도 일루미네이터의 조사가 불필요한 완전능동유도 미사일이 되면서 일루미네이터 조사가 필요한 반능동유도 미사일인 SM-2을 쓰던 시절보다 동시교전능력이 높아졌다. [21] 군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FFX Batch-III에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이 들어간다는 ADD 문서를 소개하였다. KDDX 관련 ADD 연구진의 논문에도 장거리 대공 유도탄이 공통적으로 언급된 적이 있고, 두 함선 모두 L-SAM의 시스템이 내장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해당 유도탄은 L-SAM 기반의 함대공 유도탄인 것으로 추정된다. ADD 측도 해당 함선의 시스템을 이지스 시스템에 준하는 수준으로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탄도탄 방어능력 보유를 운용에 추가하여 개발된다는 내용을 통해 FFX-III에 BMD 능력을 부여할 것임을 확인했다. 이는 L-SAM의 해상형일 것으로 추정되며, 탄도미사일 요격고도는 SM-6 이상, SM-3 이하이다. [22] 군사갤러리에서 새로 공개된 내용을 보면 FFX Batch-III에 탑재되는 것으로 밝혀진 함대공유도탄-ii batch-1은 L-SAM을 기반으로 한다는 예측과는 달리 천궁을 기반으로[24][25] 개발되는것으로 결정되었고 29년까지 개발완료이니 어쩌면 지금의 해궁처럼 FFX Batch-III가 전력화되어도 탑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윗 글에서 밝혀진 함대공유도탄-ii batch-2가 아마도 L-SAM의 ABM을 해상화 시킨 것일 수도 있다. [23] FFX Batch-IV도 충남급과 동일 함형으로 결정되면서 FFG에 장거리 방공임무를 부여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KDDX에 장착되는 KVLS-2 의 경우 면적 180% 증가 뿐만 아닌 길이도 135%가 증가함으로 KVLS-2 기준으로 설계되는 함대공유도탄-II이 KVLS에 장착 가능할지도 아직 미지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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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만 이건 걸러서 들어야 하는게 천궁은 콜드런치 방식이라 천궁을 거의 그대로 탑재하는 것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애초에 L-SAM의 AAM(대 항공기 유도탄) 또한 천궁 블록 2의 기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L-SAM의 AAM을 기반으로 해도 천궁이 모태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맞는 셈. [25] 천궁 블록 2를 기반으로 할 경우 단거리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