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Years' War of Re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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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나리오 소개

2.1. 1936년 시나리오: 하늘의 두 태양2.2. 1939년 시나리오: 항전

3. 국가

3.1. 국가 중점

4. 인물5. 현황과 계획6. 특징7. 기타

1. 개요

Eight Years' War of Resistance, 번역하여 '8년 항쟁'.
대만의 스팀유저 Natt가 초안을 담당했고 현재는 WanNiang이 총괄하는 Hearts of Iron IV의 중일전쟁 고증 모드 중 하나. 중화권에서는 신동아라는 모드도 즐기고는 있지만 이 모드만큼 업뎃이 활성화되어있지는 않다. 차마 눈뜨고 봐줄 수 없는 중화민국과 일본 제국 관련 트리들을 모조리 다 뜯어고친 역작으로 깨어나는 호랑이 DLC 이후에도 바닐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고증과 충실한 이벤트를 자랑한다.

스팀 링크 한국어 패치

2. 시나리오 소개

2.1. 1936년 시나리오: 하늘의 두 태양

극동에서 긴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수상 오카다 게이스케는 군부의 영향력의 성장에 맞서 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군부 안에서도 육군과 해군이 경쟁하고 있으며, 육군 안에서도 황도파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국가적인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일본 군부 안의 많은 장교들은 대외팽창을 수단과 방법을 막론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중화민국에서는 북벌의 완수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 게릴라와 잔존한 군벌들이 할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지도자 장제스는 대외적 위협에 대응하기 전에 먼저 국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중국의 많은 지도자들은 이 생각에 반대하며 일본의 공세에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극동의 미래는 불안정합니다. 하지만 욱일과 청천백일이 두 세력간에 조성된 긴장으로 극동을 불태울 것은 자명해보입니다.

2.2. 1939년 시나리오: 항전

1937년의 루거우차오 사건은 일본 제국과 중화민국 사이에 전면전으로 이어져 극동을 다시 전쟁의 불길과 참극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전쟁 초기에 독일이 두 나라 사이를 중재하려 했지만, 일본 제국은 독일의 개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이 전쟁을 "성전"으로 치켜세우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한편 중화민국에서는 전쟁이 터지기 전, 초공작전이 완수되지 못하였고 장제스는 일본에 맞서라는 압력에 굴복하여 1936년 서안 사건을 통해서 공산당과 휴전하였습니다. 중국에는 불행하게도, 서안 사건은 일본의 팽창을 막지 못하였으며 중국은 루거우차오 사건 한달 후에 벌어진 상하이 전투에서 엄청난 희생자를 냈습니다. 중국에 있어 이 전쟁의 결과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입니다. 한 국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중국은 항전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합니다.

※ 2023년 8월 현재는 삭제되었다. 제작진 말로는 복원시킬 계획은 없다고.

3. 국가

자세한 내용은 Eight Years' War of Resistance/국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국가 중점

4. 인물

자세한 내용은 Eight Years' War of Resistance/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현황과 계획

지금까지 국가중점이 개편된 국가들은 일본 제국, 중화민국, 중국 공산당, 신강,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몽골인민공화국, 만주국, 지둥방공자치정부, 산서군벌, 광서군벌이며 다음으로는 왕징웨이 정권의 국가중점이 개편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동부 차하얼 자치구역, 백령묘 회의, 동북군, 영국령 버마, 기타 군벌 세력들에 관심이 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

아직까지는 미완의 모드이며 중화민국의 경우에는 1939년 동계공세작전까지만 컨텐츠가 활성화되어있으며 중국 공산당과 같은 국가들조차 컨텐츠가 온전하게 완성된 편은 아니다. 다만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편은 아니다. 한편 서브모드의 경우에는 2차 국공내전이 종결된 이후의 컨텐츠도 계획되어있다.

6. 특징

카이저라이히 수준으로 다양한 이념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사회주의 이념이 추가되어 총 5가지 이념이 있다.

인플레이션이라는 독특한 개념을 추가했다. 바닐라에서는 중국의 국가정신으로 구현되어 중국이 정치, 경제 개혁을 할때마다 소비재 공장 비중을 늘려주던 물건인데, 여기서는 이걸 한단계 발전시켜 세계 공동의 시스템으로 구현했으며 모든 나라가 약한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시작한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본격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건 중국계 국가들 정도이다.

보급도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 경제법과 전쟁지지도 등의 영향을 받으며 이것의 유무에 따라 육군 조직, 이동, 소모률의 영향을 받는다. 외국의 랜드리스 이벤트를 통해서 경감할 수 있으며 동원 정도가 높아질 수록 기본 보급도가 낮아진다. 일본의 경우, 미국의 금수조치를 통해 기본 보급도가 낮아지는 이벤트가 있다.

탄약 개념이 추가되어있다. 탄약은 전투 중이거나 사단에 장군이 배치되어있지 않을때 소모된다. 만약 탄약이 전부 소진되었을시에는 조직력에 엄청난 패널티가 가해진다. 예를 들어서 하루 생산 탄약이 10K인데 소모되는 탄약이 12K일 경우, 모든 사단에 사단 조직력 -20%이 가해진다.

파르티잔이 엄청나게 강력해져서 중국 공산당은 전면전 없이 인민을 선동해서 영토를 확장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국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