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e afraid myself

3.1. 싱글 플레이3.2. 더블 플레이3.3.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Tatsh. 보컬은 히라타 준코. beatmania IIDX 플레이어들을 격려하는 의미를 가진 곡이다.

2. 가사

まだ見ぬ明日へと突き進む勇気が
보이지 않는 내일로 나아갈 용기가
あれば強くなれるから
있다면 강해질 테니까

(We shine our 7Keys)
生まれ変わってゆくこの願いが
거듭해가는 이 소원이
いつかキミに届くように...
언젠가 그대에게 닿도록

Don't be afraid myself
僕らの明日は
우리들의 내일은
輝き続けるためだけにある
계속해서 빛날 뿐이니
未来へと走り出せ
미래로 달려나가자

僕らだけが
우리 스스로가
見つめていた永遠を超えて
바라보던 영원을 넘어
今、飛び立とう
지금 날아올라
未来へと走り出せ
미래로 달려나가자

Don't be afraid myself
Don't be afraid yourself
心に響くメロディーはいつか
마음 속에서 고동치는 멜로디는 언젠가
きっとキミを照らす光
반드시 그대를 비출 빛이니

3. beatmania IIDX

장르명	J-POP			BPM	165
전광판 표기	dON'T BE AFRAId MYSELF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66	9	960	10	1155
더블 플레이	6	621	9	935	10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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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수록 : 11 IIDX RED ~
가정용판 수록 : 8th style (선행 수록), 11 IIDX RED, ULTIMATE MOBILE, INFINITAS (2020년 4월 추가)
단위인정 수록

싱글 하이퍼 : 5단 (14 GOLD[1])
더블 노멀 : 4단 (CS 11 IIDX RED)

3.1. 싱글 플레이

SPH 영상

SPA 영상

SPA도 10 중에서는 만만하지 않지만 SPH가 사기 난이도로 유명하다.

SPH는 후반 고속계단 폭격이 하드 게이지와 단위인정 5단의 고비구간이다. 제작진은 여기만 어렵고 다른 부분은 할만하다고 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실제로 해보면 나머지 구간도 은근히 박자가 빠른데다 패턴을 살짝 까다롭게 만들어놓아서 쉬는 구간처럼 보이는 곳도 생각보다 잔미스를 많이 유발한다. 문제의 계단 발광 구간은 (특히 5단 도전자의 경우) 단위인정 게이지가 50% 내외가 아닌 경우 생존을 보장하기 어렵다. 6단 합격자도 고속 계단 처리력이 좋지 못하면 단위인정 게이지가 50% 미만일 때 이 구간에서 폭사할 수 있다. 이 구간 이후에도 발광이 나오는데 고속 계단 발광 종료 직후부터 종반 발광 직전까지의 회복구간이 짧기 때문에 고속 계단 발광 직후에 단위 게이지가 적게 남았다면 클리어가 버거울 수도 있다.

이 보면은 14 GOLD까지 12 HAPPY SKY부터 레벨 표기가 8이었으나 절대로 8이라고 볼 수 없는 발광 때문에 바로 다음 버전에서 9로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SPH가 9는 아니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SPH의 하드 게이지도 만만하지는 않지만 레벨이 9로 오른 뒤에는 살짝 높은 정도라고 봤는지 비마니 위키에서는 하드 게이지 한정 불렙 목록에 등재되었다. 14 GOLD의 단위인정 5단에서는 랜덤 배정 형태로 수록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sync와 함께 어느 순서에 이 곡이 배정됐느냐에 따라 6단 혹은 그 이상의 난이도가 되기도 했다.[2] 다만 첫곡에 Don't be afraid myself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난이도가 높아서 압박감을 주기 충분했다. 단지 앞에 뭐가 있으면 게이지가 날아간 상태에서 시작하니까 더 어려울 뿐이다. Don't be afraid myself는 당시 레벨 8이었기 때문에 6단에 배정된 적은 없었지만 적어도 6단 보스급~7단 첫곡에 오를 만한 수준의 불렙이었고 결국 9로 오른 DJT부터 5단 랜덤그룹에서 퇴출되었다.[3] 그리고 그 자리는 8의 강호라고 할 수 있는 ANDROMEDA 하이퍼로 대체되었다.

3.2. 더블 플레이

DPA 영상

3.3. 아티스트 코멘트

Tatsh / SOUND
platoniX는 멤버 교체를 했고, 현재는 저와 보컬리스트인 히라타 준코씨의 2인조 유닛입니다.

타이틀을 직역하면 "스스로를 두려워하지 마"라는 뜻이 됩니다.
매일매일 살아가다 보면 여러모로 곤란한 일을 많이 마주할 겁니다. 고난도 곡에 도전하거나, 공부에 치이거나, 일에 치이거나요.
겁먹기만 하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고,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요.
그런 컨셉에서 히라타 준코씨와의 대화 끝에 탄생한 곡, platoniX가 전하는 힘찬 응원가입니다.

Junko Hirata / SOUND
Tatsh 씨와 이야기를 나눈 후, "응원가" 컨셉을 기초로 platoniX스러운 개성을 의식하며 작사했습니다.

인생에는 좋은 일도 있고, 싫은 일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하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보자구요!
높은 벽을 넘을 때의 성취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해도, 빛나는 그 모습이 진정한 자신이니까요...
저희의 뜻이 여러분께 잘 전해진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백댄서 Natsumi 씨와 Yukari 씨 덕분에 좋은 댄스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꼭 play 해주세요.

yagi-denko / MOVIE
이번에 처음으로 beatmania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소리를 듣고 안무를 보면서, 이 소재들을 그대로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멋있는 안무를 다 보여줄까?"와
"음악과 싱크로를 맞춰볼까?" 사이에서 시행착오를 반복했습니다.
결국, 이펙트나 이미지 컷으로 안무를 가리는 대신에 "전부 보여주자"고 결정했고
안무를 살리는 걸 최우선으로 해서 촬영, 편집, 가공해봤는데, 어떠신가요?

[1] 무작위 배정 [2] 당시 6단은 HIGH-Be quiet-Regulus-Colors(radio edit)의 SPH 보면이었으나 이걸 합격한 사람이 5단을 시도했을 때 STAR FIELD-Don't be afraid myself- sync나 STAR FIELD- sync-Don't be afraid myself 조합으로 배정된 경우 폭사할 확률이 높았다. 골드 6단이 물 6단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Be quiet와 Regulus가 Colors(radio edit)의 진입을 방해할 정도로 까다로운 수문장이었다. [3] 단위인정 극 5단에서는 랜덤배정기가 안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영구퇴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