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 모던 호라이즌 3 커맨더 덱의 커맨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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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yard Over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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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y Ter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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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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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drazi Incu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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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 the Rest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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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 Queen of Vesu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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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ya, Aetherflux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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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alek, Fused Atr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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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지 못하는 자 디사 | 베수바의 여왕, 오모 | 에테르유동체 천재, 사티야 | 융합된 잔학성, 울랄렉 |
| 청부인, 코람 | 모아그 고대인, 죠티 | 저명한 기계학자, 케이스 | 부풀어오르는 재앙, 아즐라스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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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일러스트 | 쇼케이스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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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a the Restless 쉬지 못하는 자 디사 |
| 전설적 생물 ㅡ 인간 정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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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이프 지속물 카드가 전장 이외의 어디에서든 당신의 무덤에 놓일 때마다, 그 카드를 전장으로 되돌린다.당신이 조종하는 생물 한 개 이상이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타모고이프 토큰 한 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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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
2. 설명
모던 호라이즌 3 커맨더 덱 중 Graveyard Overdrive의 메인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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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같이 쓰면 좋은 카드
3. 스토리
크옐도르 왕국 출신의 여성으로, 아이스 에이지 블록의 여러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언급되었던 인물이자 Kaysa의 양모다. 구 코믹스에서는 금발의 중년 여성으로 나왔으나 만화가 비정사가 된 지 한참은 지났기 때문에 의미 없다. 원래 디사와 루고이프 간에는 어떠한 관계도 없었으나, 프리컨이 발매되며 설정이 추가되었다.디사 일행은 과거 야비마야 강변에서 목격하기만 했던 괴물, 루고이프에게 습격당했다. 디사는 루고이프와 맞서 싸워 승리했고, 죽이는 대신 부하 삼아서 일행을 호위하도록 부렸다. 그러나 막상 루고이프가 영역을 떠나려고 하자 정이 들었는지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고. 이후 루고이프를 길들이는 법을 깨달은 디사는 핀드혼 숲을 여행하면서 루고이프를 만날 때마다 루고이프를 길들여 일행을 보호하도록 시켰다.
3.1. 구 스토리
이하의 스토리는 과거 Ice Age 블록 당시의 자료에서 공개된 스토리다.디사는 림-둘[1]의 언데드 군대에 맞설 동맹을 찾기 위해 아다카의 광야를 향해 떠났다.그러나 동맹으로 삼을 만한 사람은 찾지 못했고, 오히려 림-둘의 언데드 군대에게 공격당해 동료 대부분을 잃었다.
어찌 되었던 디사와 두 동료, 루실데와 클라지나는 축제에 맞춰 도착하기 위해 크로브로 떠나려 하나, 폭풍으로 인해 발이 묶여 악천후를 피하기 위해 미켈이라는 마을의 작은 교회에서 머무르게 된다. 크로브의 축제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할보르 신부와 카이사는 디사 일행을 친절하게 맞아 주며 축일을 기념하기로 한다.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마친 이후, 교회로 새로운 사람이 한 명 더 들어왔다. 그 남자는 디사의 남편 콜비욘이었다. 디사와 감동적인 재회를 할 시간도 없이, 콜비욘은 할보르와 카이사가 드루이드가 되어야 하는가, 아니면 교회를 잇느냐로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말다툼은 빠르게 중단되었다. 콜비욘이 이 교회 안의 사람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언데드화한 마을 사람들에 의해 전부 죽을 것이고, 그 언데드들의 지도자가 지금 교회 앞에 와 있다는 폭탄 발언을 꺼냈기 때문이다. 디사 일행이 어떠한 접대를 받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교회에 들어온 사람은 크옐도르의 스트롬갈드 기사단 소속의 기사 아브람이었다. 클라지나는 아브람을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하지만, 아브람은 크옐도르를 배신하고 림-둘의 부하가 되어 버린 상태였고, 아브람이 조종하는 언데드화된 마을 사람들이 교회를 습격한다.
루실데, 클라지아나, 디사는 마을 사람들이 변한 언데드들과 싸우게 되나, 언데드들이 너무 많아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러나 그 때 콜비욘과 카이사는 프레얄리스의 노래를 부르고, 이를 들은 언데드들은 성불한다.
언데드들을 물리친 이튿날 아침, 기사들은 마을 사람들의 안식을 빌며 이들을 묻어 주기로 결심하고, 카이사는 드루이드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디사는 콜비욘에게 자신이 없는 동안에도 자기를 사랑했냐고 질문하고, 콜비욘은 자신은 디사처럼 사고뭉치에 무례한 생명을 포함한 모든 생명을 존중한다고 대답하며 이를 긍정한다.
마을 사람들을 매장하고 아브람의 흔적을 찾는 루실데와 클라지나를 뒤로 하고, 디사는 콜비욘과 함께 카이사를 핀드혼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길을 떠난다.
디사는 이후 세계의 주문으로 빙하기가 끝나면서 돈 역병으로 인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