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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20:55:29

디멘티움: 폐쇄 병동

Dementium: The Ward에서 넘어옴
디멘티움: 폐쇄 병동
Dementium: The Ward
DEMENTIUM 閉鎖病棟
<nopad> 파일:디멘티움 폐쇄병동 표지.jpg
[ 일본판 패키지 아트 | 펼치기 · 접기 ]
파일:디멘티움_일판.jpg
개발 레니게이드 키드[1] (DS, 3DS)
Atooi (Switch, PS4&5 리마스터)
유통 사우스피크 게임즈
플랫폼 닌텐도 DS[2]
닌텐도 3DS[3]
닌텐도 스위치
PS4/ PS5
장르 1인칭 생존 호러
출시 DS 버전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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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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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2007년 10월 26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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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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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2008년 6월 2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9년 4월 17일
3DS 버전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2015년 12월 3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6년 2월 11일
Switch 버전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10월 12일
PS 버전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4월 19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웹사이트 홈페이지(접속 불가)
리마스터링 표지
<nopad> 파일:external/nintendoenthusiast.com/dementium-slider-679x350.png
1. 개요2. 상세3. 특징4. 무기 및 장비5. 챕터 목록과 위치6. 등장인물7. 적8. 엔딩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 PV[주의]
리마스터판(3DS) 트레일러
Nintendo Switch판 트레일러[5][6]
디멘티움 폐쇄병동, 원제는 Dementium: The Ward[7]로 레니게이드 키드(Renegade Kid)[8]에서 2007년 10월 26일에 발매한 호러 게임이다. 본래 사일런트 힐의 NDS 게임으로 제안되었으나 코나미가 거절하여 아예 오리지널 타이틀로 출시되었다.

이름 모를 정신병원의 어두운 폐쇄병동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괴물이 득실대는 병원에서 돌아 다니며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3DS 리마스터판이 2015년 출시되었다. 한국은 미발매(유저 한글패치는 존재)이며 오리지널이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한데 비해 리마스터는 평이 그리 좋지 않은듯 하며[9] 그래도 전 버전의 불편한 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2010년에 후속작이 출시되었다.

Nintendo Switch, PS4&5 이식판이 각각 2023년 10월 12일, 2024년 4월 19일에 출시되었다. # 제작사가 파산하여 이식 작업은 레트로게임을 복원하는 atooi사가 담당한다. 리마스터판을 기반으로 재작되었으며 화면이 2개인 닌텐도 3DS에 맞춰진 UI를 한 화면에 맞도록 바꾸는 작업과 함께 그래픽 업스케일링 등 최적화도 하였다. 옵션 또한 충실히 구현되어 있고 여러가지 컨트롤 등의 설정과 업데이트로 추가된 화질 및 필터 설정도 가능하다.[10]

2. 상세

프롤로그, 주인공은 누군가에게 휠체어에 결박당한 채 강제로 어두운 병원 안으로 끌려간다. 가쁜 숨을 내쉬는 주인공은 앞으로 미끄러지듯 나아가며 좌우로 죽은 여자와 창백한 여자 아이, 걸어돌아다니는 시체들을 목격하고,아주 어렴풋하게 검은 옷을 입은 어떤 인물의 실루엣[11]을 보는 것을 끝으로 무너진 폐병원의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그 악몽에서 깨어난다. 창 밖은 매우 어둡고, 거센 비와 천둥과 번개가 치고 있다. 주인공이 있는 곳은 어떤 병실. 마찬가지로 어둡고 음침한 폐건물의 느낌이 난다. 주인공은 악몽을 꾸느라 가빠진 숨을 고르고 침대에서 일어나 병실 밖으로 향한다(플레이어 컨트롤 시작).
WHY DID YOU DO IT?[12]
(왜 그랬어?)
병실 안, 문 쪽에 놓인 메모장에 거칠게 적혀있던 말[13]
병실 문을 열 작은 열쇠와 이상한 말이 적힌 메모장을 챙긴 주인공은 병실 밖으로 나간다. 병실 밖은 어두우며, 시설들이 부서져 있고 곳곳에 피가 묻어있다. 가장 앞에 놓인 기사에는 "남편이 아내를 참살"이란 제목이 실려있고, 한 남자가 방송하는 굵은 목소리가 어두운 복도에서 울려 들려온다.
This is an emergency. Everyone must evacuate the building. Proceed to the nearest stairwell.
(비상상황입니다.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만 합니다. 가장 가까운 건물 내 계단으로 나가십시오.)
병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들리는 어떤 남자의 반복 방송[14]
게임진행은 1인칭으로 진행되며, 주로 막혀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각 챕터의 열쇠를 찾거나 보스를 쓰러뜨려 다음 챕터로 넘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쪽지나 메세지 등을 줍고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이 게임의 힌트가 되기도 하고,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3. 특징

폐쇄된 병원이라는 소재와 오싹한 분위기, 게임 내내 들리는 기괴한 소리는 자연스럽게 플레이어를 움츠러들게 한다. 특히 음량을 켰을때와 껐을때의 공포감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다만 음향을 껐을때는 갑툭튀가 있는 어려운 액션 게임 수준이 된다. 병원 벽에 곳곳마다 묻어있는 유혈 묘사와 살점, 뼈가 굉장히 자극적이다. 유명 공포 게임들과는 달리 맵이 골고루 피로 떡칠되어 있는 것이 특징.

오리지널 기준으로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깨진 텍스쳐들도 공포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한몫하며, 라이트의 범위가 넓지 않다거나, 한번에 한개의 장비만[15] 들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16]은 플레이어의 긴장감을 높여주는데 일조하며, 탄약이나 회복제가 많지 않은데다 비축해둘 수 없다는 점 또한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 아님을 상기시켜준다.

단, 탄약 등을 비축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으로 보였는지 리마스터와 2편에서는 인벤토리가 생겼다.

4. 무기 및 장비

5. 챕터 목록과 위치

제1장 입원(The Admittance): 서동 7층.
제2장 옥상(The Rooftop): 서동 옥상.
제3장 영아동(The Infant Ward): 서동 6층.
제4장 클리버(The Cleaver): 동동 6층.
제5장 안뜰(The Courtyard): 동동 1층 외부.
제6장 전기톱(The Electric Buzz-saw): 서동 5층.
제7장 주 경비실(The Main Security Room): 동동 5층.
제8장 회상(The Flashback): 동동 4층.
제9장 벽 속의 구멍(The Hole in the Wall): 서동 4층.
제10장 찢어진 사진(The Torn Photograph): 서동 3층.
제11장 감시탑(The Guard Tower): 서동 1층 외부.
제12장 클리버의 부활(The Cleaver's Return): 동동 2층.
제13장 손잡이 없는 문(The Door with no Handle): 서동 2층.
제14장 체어맨의 부활(The Wheelchair's Return): 서동 1층.
제15장 첫 조우(The First Encounter): 동동 1층.
제16장 마지막 조우(The Final Encounter): 지하 1층.

6.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8. 엔딩

의사를 쓰러뜨린 주인공은 처음 깨어난 방에서 다시 깨어난다. 하지만 이번엔 천둥치는 피묻은 낡은 병실에서의 밤이 아니라, 새소리가 들리는 깨끗한 병실의 아침이다. 병원 안의 여자와 아이는 사실 윌리엄의 죽은 아내 엘리자베스와 실종된 딸 아만다였고, 주인공은 아내와 딸이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며 희망차게 달려나간다.

하지만 다음 순간 다시 화면이 바뀌고, 누워있는 주인공의 얼굴로부터 카메라가 점점 방의 풍경을 비춘다. 방 안은 수술실이고, 최종 보스였던 의사가 주인공의 뇌를 수술하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오전 3시 33분 환자가 첫번째 단계로부터 살아남았다. 두번째 단계를 준비한다." 라고 말한다. 그후 마지막으로 멍하니 웃는 주인공을 비추며 엔딩 스태프롤이 올라간다.

즉, 게임 내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 수수께끼의 의사에게 수술을 받으며 본 환각이었다. 게임 내에선 이에 대한 복선을 충실히 쌓아놓고 있었다. 애초에 게임 이름 자체가 복선인 것이, 디멘티움(Dementium)이 '치매'(Dementia)를 뜻하는 영어 단어를 변형한 것이다.[46] 하지만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의사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47]

게임 초반의 방송의 목소리 역시 이 의사의 목소리이다.

예상치 못한 꿈 결말 반전, 엔딩의 초반과 대비되는 주인공의 상황의 비참함,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에 관한 찝찝함이 어우러져 상당히 더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주인공의 미소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공포감마저 느껴진다.

그렇게 의사에게 뇌수술을 받은 주인공은 밝은 새벽(Bright Dawn) 치료감호소에서 깨어나게 된다.

9. 평가

당시 닌텐도 기종에 얼마 존재하지 않던 공포 게임으로 나름 이목을 끌었다. 공포 게임 내성이 없는 사람중에는 그래봐야 휴대용, 어린이 게임기용 소프트라고 무시하고 손댔다가 음산하고 미스테리한 배경과 사운드의 높은 활용도에 질겁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DS 라인 기종에서 호러 게임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특히 무기가 빈약한 초반에 두드러지는데, 손전등 없이는 굉장히 짧은 시야만 보이고 무기와 손전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공포감이 더해진다. 캐치 프라이즈가 둠3 + 사일런트 힐인 만큼 두 게임과 분위기적으로나 게임적으로나 유사한 부분이 느꺼진다.

게임 내적으로는 첫 시작과 초반부는 상당히 강렬하고 괜찮은 퀄리티의 연출과 퍼즐 구성을 보여준다. 적이 없는 복도를 안심하고 걷다가 옆의 잠긴 문을 부수고 좀비가 덮치기도 하며, 특히 병동 외부 가교를 진행할 때 어두워서 시야 확보도 안되는 상황에서 좀비가 난간을 타고 기어 올라오는 구간은 난간 타고 올라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수시로 뒤를 확인해야 하는 등 제한된 사양에서 맵 활용을 정말 잘 해내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렇게 플레이어를 효과적으로 압박하는 구성은 여기서 한번 사용되고 끝으로 이 뒤에는 어딜가나 맵이 비슷비슷한 병동에서 거기서 거기인 적들이 매번 비슷하게 등장하는걸 잡아나가는 상당히 루즈하고 지루한 게임이 된다. 그나마도 초반부 이후의 적들은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앞에서 갑툭튀하는걸 제외하면 그냥 길에 가만히 서있는게 전부다. 하다못해 초반부처럼 잠긴 문 부수고 나오는 적도 없다. 보스의 수도 적어서 몇번씩 재탕을 시켜대기 때문에 재미가 급락하여 차라리 챕터와 플레이 타임을 줄이고 짧게 끝내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비슷한 이유로 이 게임을 중도 포기하는 사람이 꽤 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제작진도 인지를 했는지 후속작에서는 본작에 문제가 되었던 단점들이 다소 개선되었다.

10. 기타


[1] 2016년 파산. [2] 닌텐도 DS Lite, 닌텐도 DSi/ DSi LL 대응 [3] New 닌텐도 3DS 닌텐도 2DS 시리즈 대응 [주의] 사람에 따라서 괴기하거나 공포스러운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할 것. 특히 같은 형식의 북미 트레일러는 더욱 기괴한 표현과 마지막 부분에 점프스케어 들어가있다. [5] PS + NS 트레일러 [6] 트레일러에 쓰인 음악은 타이틀 화면 BGM을 어레인지한 음악이다. 풀버전 [7] 대문자로 쓰였는데, 'ward'는 병동/병실/수용소 등 의미가 있다. [8] 2016년에 회사가 파산. [9] 주변기기 없는 기본 조작으로 에임 조작을 ABXY 버튼으로 한다는 소식에 모두의 불만을 사들인 적 있다. 다행히 터치펜 에임 조작도 있었지만. [10] HI-RES(1080p/720p)로 바꾸거나 원작의 투박한 화질의 RETRO로 변경 할 수 있다. 그리고 RETRO CRT을 적용하면 원작과 리마스터판의 느낌을 낼 수 있다. 기본값은 RETRO. [11] 최종 보스인 의사의 실루엣이다. 이 의사는 마지막 챕터 보스전에서 미친듯이 웃으며 I'm stronger than you(난 너보다 강해), I own you(너는 내 꺼야)와 같은 소름끼치는 대사로 주인공을 몰아세운다. [12] 일본판에서는 WHY DID YOU KILL이라고 적여있으며 비공식 한글판은 일본판 기준으로 번역되어 '왜 죽였어'라는 글이 적혀있다. [13] 주인공이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을 암시한다. 게임 최초 시작시 죽은 여자도 이를 암시하며, 아래의 "남편이 아내를 참살" 뉴스 표지도 이를 암시한다. 마지막 챕터를 참고하면 아내를 죽였다는 주인공의 생각이 최종 보스인 의사의 뇌조작, 세뇌 등으로도 추측 가능하므로 아래의 '등장인물' 문단의 각주들과 '엔딩' 문단을 읽어보자. [14] 원어인 영어만으로 음이 뭉개져 잘 들리지 않으나(특히 뒷부분이 명확히 안 들린다), 해당 방을 나가기 전에 스피커쪽에 접근하면 그나마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들린다. 이 대사가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은 플레이어 분들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 목소리의 정체는 엔딩을 참고할 것. 참고로 스피커는 해당 복도에서 다른 곳으로 나가는 암호 문(door) 근처 벽에 붙어있으며, 모델링이 정교하지 않아 대충 보면 그냥 벽에 달린 물체로 알기 쉽다. [15] 즉, 라이트를 든 상황에서 총을 같이 들 수 없다. [16] 2편에서는 한손무기 사용 시 라이트를 같이 들도록 바뀌었으나, 대신 라이트 습득 시점이 조금 뒤로 미뤄졌다. [17] 단 최종장인 챕터 16만은 앞이 밝기 때문에 챕터 16에선 사용할 이유가 없다. [18] 357 리볼버 이상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하지만 경봉에 맞은 머리 좀비가 옆으로 날아가 측면에서 공격 하는 데다가 맞추기도 어렵고, 머리좀비의 공격도 충분히 강하기 때문에 권총의 탄약이 충분하거나 전기톱이 있으면 경봉으로 머리 좀비 상대할 생각은 접어두는 게 좋다. [19] 북미판에서는 부상을 입은 남성이 목이 뜯겨져 있는 채로 쓰러져 있지만 일본판을 기준으로 한 한글 번역판은 목이 붙혀져 있다. 이는 일본판의 검열로 추정된다. [20] 뜻만 뽑아내자면, 영안실에 있는 시체의 눈 수를 세라고 하는 힌트가 적혀 있다. 그리고 시체 수는 6구. [21] 근거리 대미지는 전기톱&저격소총&리볼버와 동일하지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는데, 산탄총을 벽에다 대고 쏘면 총알 3개가 박힌 자국이 난다. 즉 산탄총은 9mm 핸드건 3발을 산탄으로 쏘는 판정이며, 멀리 떨어진 적에겐 산탄이 분산되기 때문에 대미지가 줄어드는 것이다. 산탄총이 9mm 핸드건 다음으로 탄약이 넉넉하게 나오는 무기라서 밸런스 차원에서 넣은 패널티로 보인다. [열쇠위치] 금 열쇠는 기물로 막힌 지하계단의 휠체어 위에 있고, 은 열쇠는 나무 문 열고 나오는 사무실의 화장실 쪽에 있다. 좀비가 있으므로 주의. 가장 찾기 어려운 구리(동) 열쇠의 경우 환자가 열쇠를 먹었다는 힌트가 주어지는데, 화장실에서 변기를 수색해야 나온다. 헌데 문제는, 열쇠가 있는 변기통 근처에는 휘말리면 1칸씩 서서히 라이프를 까버리는 살인모기가 득실거리고 있다. [23] 대미지가 산탄총 근거리 사격&리볼버&저격소총과 동일하다. [24] 얻게 되는 스테이지에 힌트가 있는데, 나무 의자/액자/(컴퓨터의) 모니터/시계/쓰레기통/신문 낱장의 갯수를 세라는 내용이다. 유심히 보고 노트에 적어두자. [25] 사실 이건 다른 총기도 마찬가지다. [26] 대미지가 산탄총 근거리 사격&전기톱&저격 소총과 동일하며, 산탄총과 달리 거리에 따른 대미지 감소가 없다. [27] 산탄총보다 약간 빠른 수준이다. [28] 그리고 이 비밀번호는 챕터 1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어의 환자 식별 일련번호와 일치한다. 노트에 적어둔다면 이르게는 챕터 6부터 들고 쏴볼 수 있다. [29] 처음에 탄약 4발이 들어있는 상태로 주을 수 있으며, 강화 머리좀비가 처음으로 나오기 전에 8발+강화 휠체어 좀비와 대면하기 전에 4발=총 16발을 주울 수 있다. 최종보스랑 대면하는 16 챕터는 모든 총탄을 풀로 지급하므로 제외. [30] 병실에서 나올 때 병실 문에 붙혀 있는 환자 정보에 모두 알 수 없음이라고 적혀있다. [31] 어째서인지 이때는 보스로 등장할때와 다르게 클레버의 한 손이 주사기가 아니라 멀쩡한 손이다. [32] 사실 여성은 주인공의 아내로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밝혀지는 내용은 30대라고 한다. 주인공이 아내를 살해한 이유는 아마도 가정폭력인 것으로 추정된다. [33] 잘 들리지는 않지만 We go a.. 혹은 We gun a.. 라고 말한듯하다. [34] 사실 그녀는 주인공의 딸로 자신의 아빠가 엄마를 총으로 살해하자 그 충격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내용에 따르면 나이는 8살이다. [스포일러] 주인공의 성이며 이름은 후속작에서 밝혀지게 된다. [36] 이때 주인공은 이 편지가 자신에 대해 말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37] 원본은 I was already gone when he found me.인데 여기서 gone은 '죽다, 떠나다.'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어린아이에게 죽었다는 표현이 그랬는지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38] 사실 이건 즉사가 아니라 3배 대미지를 받는 판정이다. 일반 좀비야 9mm 핸드건에 3발이니 어떤무기로든 심장을 쏘면 즉사지만 강화 좀비는 산탄총이나 리볼버나 저격소총으로 심장을 쏴야 즉사하며, 9mm 핸드건이나 기관총으로 심장을 쏠 경우 2발을 쏴야 죽는다. 심장 이외의 일반 대미지로는 경봉&9mm 핸드건&기관총은 6발, 산탄총&리볼버&저격소총&전기톱은 2발이다. [39] 경봉은 머리 좀비&강화 머리 좀비에게 대미지가 크게 들어가는 숨겨진 능력이 있지만 머리 좀비가 경봉을 휘두른 방향으로 날려지기 때문에, 잘못하면 역으로 얻어맞을 수 있다. [40] 그냥 달려서 도망치려고 해도 2마리 이상이 있는데다가 워낙 속도도 빠르고 데미지도 세다. 만약 살아서 키 아이템을 입수하고 빠져나가도 체력이 바닥일 확률이 높다. [41] 엄폐하고 총구만 살짝 내놓고 벽을 바라보고 있으면 빛이 보일 텐데, 총격하고 있다는 뜻이다. 약 5번 정도 깜박이면 다 쏘고서 장전하고 있으니 그 때를 노리자. [42] 더 체어맨을 다시 만나는 챕터 14의 보스룸은 붉은색 톤인데, 이 놈 독가스도 붉은 색이니 조심하자. 갑자기 체어맨이 서 있다가 속도가 빨라지는건 독가스를 살포한 것이니 그곳으로는 가지 말자. [43] 산탄총이나 리볼버나 저격소총으로 심장을 쏴야 한방에 죽는다. [44] 하지만 하얗게 빛나는 양쪽 손을 공격해야 하며, 한쪽 손만 연속으로 공격하면 다른 보스와 마찬가지로 붉게 점멸하며 무적판정이 된다. [스포일러2] 사실 이 괴물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병원 환자였으며 원장의 비인간적인 실험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46] 게다가 지도를 보면 자신의 이름인 "레드무어 병원"이라고 적혀 있었으며, 뉴스 속보에서도 "레드무어 뉴스"라고 언급된다. [47] 나머지 떡밥들은 2편에서 풀린다. 참고로 의사의 이름은 메익스너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외에서 사용되는 가명이며 외국 공식 위키에서도 정확한 이름은 없는 상태이다. [48] "the game uses the tradition of psychiatry in name but uses imagery of attacking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