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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3:46:25

D.I.O

||<-10><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404b4><colbgcolor=#0404b4> 신드로이아 연대기 ||
사신도 올마스터 D·I·O 당신의
머리 위에
열일하는
과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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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Dynamic island on-line
파일:DIO 박건 연재본.jpg
장르 게임 판타지, 퓨전 판타지
작가 박건
출판사 청어람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북큐브
원스토리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0. 03. 13. ~ 2016. 06. 09.
단행본 권수 11권 (2016. 06. 27. 完)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유저
5.1.1. 백경5.1.2. 기타 유저
5.2. 초월자5.3. 기타 인물
6. 설정7. 비판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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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 작가는 박건. 신드로이아 연대기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작인 올마스터로부터 400년 뒤로, 대전쟁 이후가 배경이다.

2. 줄거리

백경(1,000,000,000,000,000,000). 그것은 천문학적인 경우의 수로 태어나는 '돌연변이적 천재'. 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서만 일어나는 '확률의 기적'. 그러나 그 대상은….

제약이 사라진 세계. 점점 물질계에 관여하기 시작한 신과 초월자들. 혼돈스러운 와중 정체불명의 존재들은 게임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무력 집단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주인공 윤용노는 1/1,000,000,000,000,000,000( 백경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는 천재 중의 천재, 백경이다.[1] 그저 하염없이 잉여처럼 지내던 백수청년 윤용노가 어느날 갑자기 D.I.O라는 게임의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어 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3. 연재 현황

작가가 당신 머리 위에를 주력으로 쓰고 있어서 연재가 중단됐었다. 그대로 묻혀버릴 확률이 상당했으나, 2015년 5월 작가가 당신의 머리 위에 1부를 완결시키며 디오 집필에 관련한 후기를 남기면서 완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긴 기다림 끝에 카카오페이지에서 2016년 3월 24일부터 화, 목 선연재를 시작했다.

그런데 11권 완결이다! 올마스터 때부터 버릇이 된 건지 장기휴재 넣었다가 재연재하면 급전개로 이야기가 끝나버린다. 물론 필력이 나쁘지 않아 내용이 산으로 가지는 않지만 뿌려놓은 떡밥회수를 하지 않아 괴로워하는 코난들이 많다.

4. 특징

초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1~6권은 디오 내부에서의 모험과 성장이 주였다면 7권부터는 주인공의 변화와 세계관이 공개된다.[2] 그래도 당머위와 다르게 디오와 지구까지만 한정이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유저

이름은 '닉네임 - 본명' 형식으로 적는다.

5.1.1. 백경

5.1.2. 기타 유저

5.2. 초월자

5.3. 기타 인물

6. 설정

6.1. 다이내믹 아일랜드 온라인

본작 제목의 유래이자 작중 유통되는 인기 게임. 전작의 게임 일루젼과 달리 CD를 돌릴 전자기기와 이어폰만 있으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CD를 읽을 수만 있다면 상관없기 때문에, 4권에서 D.I.O가 정식 오픈될 시점에는 장시간 지하철이용 승객들이 CD플레이어로 D.I.O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6.2.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I.O/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3. 몬스터 & NPC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I.O/몬스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4. 능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드로이아 연대기/영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비판

후반부 조역들이 또 갑툭튀한 적들에게 작살나는 전개를 써먹어서 진보가 없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연대기 세계관의 진실을 알려주는 대목에서 창조신이 여친이 생겨서 작품에 대해서 애정을 잃었다고 표현하는 서술이 등장한다.[8] 다만 창조신은 흔하고 많은 캐릭터중에 하나일 뿐, 작가속성이 있어 박건 작가와 동일시 되는 면이 크나 성급한 추정은 피하도록 하자.

최신 권에서 난데없이 전개가 안드로메다로 뛰어버렸기에 당혹한 독자들의 악평이 이어지고 있다. 잘 싸우다가 난데없이 세계관을 해설하더니 창조신이 튀어나와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끝나버리기 때문. 더러는 박건 스타일이라고 이해하거나 납득하지만, 적어도 풀어놓으면 5권은 가야하는 내용을 난데없이 1권만에 보여주었기에 일어난 일. 때문에 디오는 차기작을 위한 버림패라거나, 쓰기 싫어서 연중하던 걸 억지로 쓰게 만들어서 전개가 날림이 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여러분 커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솔로로 지내십쇼. 쭉 풀어서 천천히 진행시키면서 한 2~3권 정도 추가분량으로 달렸어도 더 괜찮았을텐데(...) 디오라는 작품보다는 작가 본인의 세계관을 더 중시하다가 이렇게 된게 아닌가 싶다. 작가의 완결 후기에도 올라왔지만, 후기에 언급 된 분량상 삭제한 이야기들을 보면 디오팬들이 기대했거나 흥미로웠던 부분이 아주 많다.[9] 삭제된 분량을 생각하면 작가 본인이 세계관을 중시하다가 결국 디오라는 작품을 버리는 꼴이 된 게 아닌가 싶다.

다만 이후 작가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서적판 계약의 경우 분량을 정해놓고 연재를 시작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당 내용들을 삭제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문제는 당신의 머리 위에 2부까지 나타났는데, 이쪽은 '웹연재는 분량 넘어도 상관 없다.'는 답변을 완결 직전에 알아서 망한 케이스. 현재 연재 중인 과금기사에 경우 전작들에 비해 웹연재에 적응한 티가 나며 급작스러운 전개도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올마스터도 그랬지만 적당히 강하면 불쌍하다(...) 아예 약한 유저들은 뭔 일이 일어났는지도 정확히 모르다가 주인공들이 지구를 구해주는데, 상위 마스터들은 지구 구하는데 좀 보태보라고 끌려왔다가 별 도움도 안되고 끔살당한다. 죽을 줄 모르고 왔는데 전부다 영혼소멸기를 마구 써대서 쭉쭉 죽어나가는 마스터를 보면....

8. 기타



[1] 이런 말도 안 되는 확률인데도 백경이 같은 시대에 무려 3명씩이나 존재한다(…). 작중 지구는 영맥이 존재하지 않아서 오랜 기간 이능력자가 없었다. 그러다가 일시에 이능력을 접하며 마나 제어 능력이 타 행성인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설정이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기적적인 확률이지만. [2] 연합의 설정과 3대 테러단체의 설정 등. [스포일러] 일시적으로 초월자가 된 시리어스에게 죽었다.유저를 보호하는 마르둑 시스템이 뚫려서 현실에서도 게임 속처럼 발톱에 찢겨 죽은 채로 발견된다. [4] 이름부터 배트맨의 오마주다. 배트맨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주연배우인 크리스찬 베일과 영화감독 마이클 베이의 이름을 합성한 듯. 본인 전투력 + 장비빨, 장비가 검은색 위주의 구성등 배트맨을 작정하고 오마주 했다. [5] 6권에서 후회 파츠랑 절망 파츠를 개당 1,200골드(6천만원)에 사려고 한 사람. [6] 이름은 아틀란티스로, 다른 거 다 포기하고 비행기능에만 집중해서 길이가 무려 300m나 된다. [7] 디오 내에서는 필멸자로 마무리되었으므로 이곳에 서술한다. [8] 명심해야 하는 점은 창조신이 자신이 만든 세계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는 부분은 올마스터 시절에도 복선이 있었고 개연성도 존재한다. 애초에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혼자 상상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애인이 생긴다면? 연애에만 집중하게 되는 게 정상이다. [9] 밀레이온과 레이그란츠가 싸우거나, 비중이 훨씬 크게 잡힌 색황 명이 시간을 계속 돌리다가 시간의 신 크로노스에게 털리거나, 정천이 무스펠하임의 핵을 먹고 피닉스로 각성하거나, 제천대성을 위시한 선인들이 지구에 강림하여 판을 벌리거나, 사탄과 지저스 슈퍼스타의 해묵은 감정 토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