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계에서 주로 쓰는 말
한국에서는 팀워크란 말을 쓰지만 미국에서는 팀 케미스트리라는 말을 쓴다. 형태가 있는건 아니지만 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선수단이 라커룸에서 얼마나 단합하고 협동을 잘하느냐이걸 위협하는 선수들은 케미스트리 브레이커로 칭하기도 하며, 최근에 네티즌과 팬들 사이에서는 역설적인 의미로 멘탈갑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ex : 마리오 발로텔리는 팀 케미스트리에 해가 되는 선수다.)
원래는 스포츠계에서 주로 사용했지만 현재는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 케미 참조. 물론 본토 미국에서는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쓰더라도 '케미스트리'라고 표현하지 '케미'라고 줄여서 사용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