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1:27:29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CONMEBOL–UEFA Cup of Champions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파일:Finalissima_LOGO.png

파일:Artemio_franchi_trophy.png
정식 명칭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영문 명칭 CONMEBOL–UEFA Cup of Champions
창설 연도 1985년 - 유러피언/사우스 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2022년 - CONMEBOL–UEFA 컵 오브 챔피언스
주관 단체 남미 축구 연맹, 유럽 축구 연맹
진출 자격 코파 아메리카,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우승 팀
최근 우승 팀 아르헨티나 ( 2022)
최다 우승 팀 아르헨티나 (2회)
웹 사이트 CONMEBOL UEFA

1. 개요2. 대회 연혁3. 역대 대회
3.1. 1985년3.2. 1993년3.3. 부활3.4. 2022년3.5. 2025년
4. 여담5. 우승 연혁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의 우승팀과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 국가 간의 단판 승부로 유럽과 남미 간의 최강 국가를 가리는 일종의 슈퍼컵 형식의 대회.

1985년 1993년 대회의 공식 명칭은 European/South American Nations Cup[1]이었으며 우승컵은 1983년 사고로 사망한 아르테미오 프란키 前 UEFA 회장을 기리기 위해 아르테미오 프란키컵으로 불렸다.[2] 그러나 단판으로 치러지는 등 단순 이벤트성이 강해 명성은 없다시피 했다. 이후 FIFA의 주관 대회로 킹 파드컵이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으로 재출범되고 공식적인 전신으로 규정되며 이 대회는 사라졌다. 다만 비공식적으로 컨페드컵의 전신으로써는 인정되고 있다.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의 새 대회 우승팀이 결정되면 유럽과 남미가 번갈아가면서 개최해, 1985년과 1993년 두 번의 대회가 치러졌으며[3] 후술할 유럽축구연맹및 남미축구연맹이 피파와 갈등을 겪으면서 2022년에 "피날리시마" (영어로 번역하면 Grand Final)라는 타이틀을 갖고 임시 부활했다. 이 대회의 우승컵의 공식 명칭은 CONMEBOL-UEFA Cup of Champions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2022년에 사용될 대회 명칭과 트로피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으며, 2022년 대회의 로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로피의 모양은 기존 "아르테미오 프란키 트로피"를 그대로 사용한다.

2. 대회 연혁

연도 개최지 우승팀 스코어 준우승팀
1985년 프랑스 <colbgcolor=#ffd700,#5d5e00> 프랑스 2:0 <colbgcolor=silver,#2d2f34> 우루과이
1993년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1:1
(PSO 5:4)
덴마크
2022년 잉글랜드 3:0 이탈리아

3. 역대 대회

3.1. 1985년

프란키 전 회장의 지역 답게 첫 대회의 홈팀 우선권은 유로 우승팀에게 주어졌다. 유로 1984에서 프랑스가 우승해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198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우루과이와 8월 21일 첫 경기를 치뤘다.
1985년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1985년 8월 21일
파르크 데 프랭스 ( 프랑스, 파리)
주심: 아벨 기네코 (아르헨티나)
파일:프랑스 국기.svg 2 : 0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프랑스 우루과이
5' 도미니크 로셰토
56' 조제 투레
득점
관중: 20,405명
선발 라인업
프랑스 우루과이
포지션 등번호 이름 이름 등번호 포지션
GK 1 조엘 바츠 로돌포 로드리게스 파일:주장 아이콘.svg 1 GK
DF 2 미셸 비바르 빅토르 디오고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4 DF
DF 4 이봉 르루 넬손 구티에레스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 DF
DF 5 막심 보시스 다리오 페레이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3 DF
DF 3 윌리암 에아슈 호세 바티스타 6 DF
MF 6 알랭 지레스 호르헤 바리오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 MF
MF 7 루이스 페르난데스 미겔 보시오 5 MF
MF 10 미셸 플라티니 파일:주장 아이콘.svg 세르히오 산틴 10 MF
MF 8 티에리 튀소 베나시오 라모스 7 MF
FW 11 조제 투레 파일:득점 아이콘.svg 엔조 프란체스콜리 9 FW
FW 9 도미니크 로셰토 파일:득점 아이콘.svg 윌마르 카브레라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11 FW
마리오 사랄레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5 MF
구스타보 달토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16 FW
감독 앙리 미셸 오마르 보라스 감독
1985년 유러피언/사우스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우승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첫 번째 우승

3.2. 1993년

지난 대회를 유럽에서 치뤘으므로 이번엔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한 팀이 홈 어드벤티지를 갖게되며 1991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에서 유로 1992 우승팀인 덴마크를 맞이했다.
1993년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1993년 2월 24일
에스타디오 호세 마리아 미네야 ( 아르헨티나, 마르텔플라타)
주심: 산도르 풀 (헝가리)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1 : 1
(A.E.T.)
파일:덴마크 국기.svg
아르헨티나 덴마크
30'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득점 12' 네스토르 클라비오토(자책골)
관중: 34,683명
승부차기
국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점수 5 4
순서 선축 후축
1 디에고 마라도나 O 라르스 달 엘스트루프 O
2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O 얀 묄뷔 O
3 디에고 시메오네 O 브리안 니엘센 O
4 알레한드로 만쿠소 O 킴 빌포르트 X
5 클라우디오 카니히아 X 브리안 라우드루프 O
6 훌리오 살다냐 O 브랴네 골드베크 X

아르테미오 프란키컵 최초의 승부차기가 나왔고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1993년 유러피언/사우스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우승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000000 아르헨티나}}}]]
첫 번째 우승

3.3. 부활

FIFA 회장 잔니 인판티노가 월드컵을 2년 격년제를 밀어붙이고 있고,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48개국으로 늘린 데다 FIFA 클럽 월드컵도 참가팀을 24개로 늘리려고 하기에, 선수 혹사를 엄청 한다는 비난을 계속 받고 있다.

이 격년제 논의에 대해 아시아, 북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축구 연맹은 지지했지만, 유럽축구연맹과 남미축구연맹은 결사반대하면서 어렵게 되었다. 각자 유로컵과 코파 아메리카 대륙컵에 큰 어려움이 된다고 분노한 두 대륙 축구연맹은 이에 대한 항의로 유로 2020 우승팀 이탈리아와 2021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2022년 6월 맞대결을 벌이는 ‘유럽-남미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양 대륙 챔피언들의 맞대결을 3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2021년 9월 2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유럽과 남미의 진검전인 아르테미오 프란키컵을 사실상 부활시키겠다는 의미이며, 그렇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 직전에 빅 이벤트가 된다. 두 단체는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에 공동 사무소를 마련하기로도 합의했다. 당연히 피파는 이 대회 수익에서 A매치 수수료 2%를 제외하고는 땡전 한 푼 못 받는다. 당연히 이에 대해 FIFA는 분노하지만, 이걸 또 막을 명분이 없다. 유럽-남미 왕중왕전을 여럿 계속 벌인다는 건 그만큼 월드컵 격년제 결사반대 항의이기에 격년제 논의가 어찌될지 모른다.

FIFA에서는 불만스러운 반응이었는데 두 대륙 축구 연맹 주최로 열리기에 FIFA에게는 규정된 A매치 수수료 2% 외에는 땡전 한 푼 가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월드컵을 2년제로 하고자 안달인 상황에서 결사반대하던 두 대륙 연맹이 보란듯이 너희들 없어도 이런 대회 열 수 있다는 듯이 2022년 부활했으니 FIFA에 대한 도발적 모습도 있기 때문. 심지어, 양 대륙에선 월드컵을 보이콧하고 유럽-남미대륙컵을 4년에 한번씩 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월드컵에서 비중이 절대적인 유럽과 남미의 보이콧은 피파에게는 월드컵 흥행을 뭉개는 말인데 과연 어찌될지 모른다. 클럽 월드컵도 유럽축구연맹 결사반대와 같이 코로나 19 여파로 어찌될지 모를 상황. 유럽-남미 4년제컵은 일단 현재로써는 가능성은 없지만 만에 하나 이게 모두 이루어진다면 FIFA는 말 그대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돼버린다. 이러자, 인판티노는 2년제가 어렵다면 3년제는 어떠냐고 다시 매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또한, 무시와 비난이 여전하다. 결국, 후술하는대로 8만 7000명이 넘는 2000년대 스포츠 1경기 최다관중 기록을 보여주며 흥행 대박을 거뒀지만 피파 어디에서도 이 경기에 대한 것은 당연히 언급조차 안되었다.

3.4. 2022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피날리시마 2022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Finalissima 2022 로고.png

"피날리시마 2022"[4]라는 타이틀로 2022년 6월 1일, 순환 원칙에 따라 유로 우승팀에게 홈 어드벤티지를 적용시켜, 중립 구장인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역대 최초로 디펜딩 챔피언이자 코파 아메리카 공동 최다 우승팀 유로를 다회 우승한 팀이 만나 중립 구장에서 치르게 되는 시합이며 공교롭게도 양팀 모두 각 대륙 대회 결승 원정에서 개최국인 원수들(이탈리아는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을 꺾고 오랜만에 우승을 했다. 일단 정규시간은 90분이지만 앞선 두 경기와 달리 연장전은 없다. 90분 내에 승부가 갈리지 않을 시 곧바로 승부차기가 펼쳐지고, 교체는 5명까지 가능하며, VAR이 적용된다. 대회 로고에서 트로피 양쪽의 불꽃 색깔은 이 대회 참가국인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국기에서 따 온 것이다. 월드컵 시기 즈음 열리는 공식 대회가 그렇듯 이 대회에서는 알 리흘라 사용한다.
파일:Finalissima 2022 로고 가로형.png
피날리시마 2022
2022년 6월 2일(목) 03:45 (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 ( 영국, 런던)
주심: 피에로 마사 (파일:칠레 국기.svg )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Finalissima 트로피.png
0 : 3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파일:UEFA EURO ITA.png 이탈리아 파일:CA2021 Argentina.png 아르헨티나

득점 28'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A. 리오넬 메시)
45+1' 앙헬 디 마리아 (A.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90+4' 파울로 디발라 (A. 리오넬 메시)
관중: 87,112명
대회 MVP: 리오넬 메시 파일:CA2021 Argentina.png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이탈리아
GK
21. 잔루이지 돈나룸마
RB
2. 조반니 디 로렌초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2'
CB
19. 레오나르도 보누치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39'
CB
3. 조르조 키엘리니 파일:주장 아이콘.svg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6. 마누엘 라차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B
13. 에메르송 팔미에리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7'
23.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7'
RCM
18. 니콜로 바렐라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77'
CDM
8. 조르지뉴
LCM
12. 마테오 페시나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2'
4.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2'
RF
10.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5. 마누엘 로카텔리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CF
9. 안드레아 벨로티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17. 잔루카 스카마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46'
LF
22. 자코모 라스파도리
LW
11. 앙헬 디 마리아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1'
21. 파올로 디발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1'
파일:득점 아이콘.svg 90+4′
CF
22.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28'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9. 훌리안 알바레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RW
10. 리오넬 메시 파일:주장 아이콘.svg
LCM
7. 로드리고 데 파울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6'
14. 에제키엘 팔라시오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6'
CDM
18. 기도 로드리게스
RCM
20. 지오바니 로셀소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1'
15. 니콜라스 곤잘레스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1'
LB
3.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LCB
19. 니콜라스 오타멘디
파일:경고 카드 아이콘.svg 22'
RCB
13. 크리스티안 로메로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5'
6. 헤르만 페첼라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5'
RB
4. 나우엘 몰리나
GK
23.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아르헨티나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vs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0 <colbgcolor=#1f2954> 점수 3
45% 점유율 55%
7 슈팅 17
3 유효슈팅 9
6 세이브 3
3 코너킥 4
13 파울 16
3 경고 1
0 퇴장 0
3 오프사이드 0
- 득점 기록 마르티네스, 디마리아, 디발라

이 경기가 첫 대회라는 앞으로의 대회진행을 위한 테스트성 경기에서 월드컵급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에 올랐다. 이런 경기력을 계속 유지한다면 "코파-피날리시마-월드컵"이라는 3연패도 한번 노려볼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경기장의 아르헨티나 팬들이 마라도나의 초상화를 몇몇 걸었는데 마라도나는 1993년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주장으로써 승리로 이끌고 직접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 메시 역시 마라도나의 데쟈부를 보여주었다.
피날리시마 2022 우승
파일:메시 피날리시마 우승 2.jpg
파일:Argentina campeón Finalissima.jpg
파일: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2성)엠블럼.svg
아르헨티나
(두 번째 우승)

3.5. 2025년

2022년 대회의 대흥행과 이후 시리즈를 3번 더 개최한다고 했던 두 축구 연맹의 방침에 따라 2025년 6월, 혹은 2024년 12월에 4번째 대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유로 2024 우승팀과 2024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팀이 맞붙게 되는데, 2024년부터 코파 아메리카가 북중미•남미의 통합 대회로 열리게 되어 북중미 팀이 코파 아메리카를 우승하면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2025년 6월 개최 시 다음해에 열리는 2026 월드컵 1년 전이 되므로 이 대회 역시 미국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5]

4. 여담

5. 우승 연혁

국가명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아르헨티나 2 0 1993, 2022 -
프랑스 1 0 1985 -
우루과이 0 1 - 1985
덴마크 0 1 - 1993
이탈리아 0 1 - 2022

6. 관련 문서



[1] 유러피언/사우스 아메리칸 네이션스 컵 [2] ACF 피오렌티나 홈구장의 이름도 그의 이름에 따왔다. [3] 1989년에는 네덜란드(유로 ​​1988 우승팀)와 우루과이(1987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가 경기 날짜를 합의하지 못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대신 1989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인 브라질과 네덜란드 간의 친선경기가 12월에 네덜란드에서 개최되었는데, 단순 친선 경기 성격이었고 풀 전력으로 원정을 온 브라질과 달리 네덜란드는 굴리트, 반바스텐, 레이카르트(일명 "오렌지 삼총사")가 소집되지 않았다. [4] 이탈리아어로는 "Finalissima" / 스페인어로는 "Finalísima", 두 언어 모두 "피날리시마"로 발음되나, 로고의 철자를 봤을 땐 이탈리아어로 기준을 잡았다. 영어로 번역하면 Grand Final. [5] 지난 대회는 중립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졌고, 마침 이번에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팀이 홈 경기를 치를 차례가 되었기에 미국 개최가 가능성이 있다. [6] 유로컵 또한 2000년대 이후 남자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관중 8만을 한번도 넘기지 못했다. 다만 여자 대회인 UEFA 여자 유로 2021 결승전 관중수는 87,192명으로 피날리시마의 관중수를 앞질렀다. [7] 물론 유로 2020과 코파아메리카는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제한을 두었긴했다. [8] 코파 아메리카 역시 2016년 대회 결승전에서 82,026명이 2000년대 이후 최다 관중이다. [9] 역사적 최고 기록은 1950 브라질 월드컵 결승으로 공식적으로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 들어온 공식 관중 수는 무려 17만 3850명이다! 이것도 추정치이고 20만명이 넘는다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 알다시피... 마라카낭의 비극이 벌어졌지만. [10] 남자 축구 세계와 달리, 여자 축구계에선 유럽과 남미의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 사실상 여자 축구계에서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가진 남미 국가는 브라질이 유일하다시피 하며, 이에 비해 유럽은 북미와 여자 축구게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는 축구 강호 대륙이기 때문. 남미는 냉정히 여자 축구계에서 브라질을 제외하곤 아시아에도 밀리는 것이 현실이다. [11] 이것도 말이 좋아 유럽이 북미와 쌍벽인거지 사실 따지고 보면 여자축구는 미국이 압도적으로 씹어먹는게 현 추세이다. 여자 월드컵 기준 2019년 8회대회까지 기준 모든 대회에서 4강 이상 진출해 우승만 4번, 준우승 1번, 3위를 3번이나 기록했고, 올림픽은 2020년 올림픽까지 여자축구는 7회가 열렸는데 그중 금메달만 4번,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번씩 획득했다. [12] 브라질이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