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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23:45:17

동방마보성 ~ Book of Star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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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 타 서클의 자매작을 우정소개한 경우다. 해선당 멤버들도 제작에 참여해서 準해선당 작품으로 취급받고 있다. [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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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마보성
<nopad> 파일:BoSMcover.png
재킷 이미지 속 인물은 본작 최종 보스인 후마 미샨드라.
<colbgcolor=#49198d><colcolor=#fff> 개발 해선당, Mace's Secret Base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장르 탄막 슈팅 게임
출시 2016년 10월 14일 (6면)
2016년 12월 24일 (EX)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마보성 사이트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종합 페이지

1. 개요2. 시스템
2.1. 플레이어 캐릭터
3. 등장인물4. 스테이지5. BGM

[clearfix]

1. 개요

2015년 9월 20일 제작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슈팅 게임. 본래 Mace's Secret Base 주도하에 계획된 동방풍 음악 합동기획이며 7회 동방니코동제에서 PV 공개 후 가을 예대제에서 배포될 예정이었다. 그러다가 도중에 동방도원궁 제작팀에 슈팅게임 제작을 의뢰하여 슈팅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결정되면서, 가을예대제 배포 계획은 취소되었다. 이번 작품의 모티브는 최종보스의 설정이 다소 무리수라[2] 얼핏 보면 종잡을 수가 없어 보이지만, 일단 메인 스토리 그리고 스토리와 관련된 중요한 인물들은 모두 전국시대(일본) 및 전국시대의 주요 인물들과 관련되어 있다.[3]

원래 음악 합동기획이었기 때문에 1~3면까지의 캐릭터 설정 및 회화 스크립트는 전부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2015년 11월 28일 동방니코동제 제7회Ex를 통해 체험판의 동영상이 공개되었고, 다음날인 29일 체험판 배포가 시작되었다. 여기에서 받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사이트가 닫혀 있다. 지금은 여기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2016년 4월 2일, 2번째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2번째 체험판은 4면까지 포함되어 있다.

2016년 10월 14일, 완성판이 공개되었다.

2016년 12월 24일, 엑스트라가 공개되었다. 11월 중에 나온다면서? 동시에 4, 5, 6면 보스의 스펠선언 컷에 변화가 생겼다.

2. 시스템

진행배경도 비슷하지만[4], 시스템 면에서도 동방감주전과 매우 비슷하다. 그냥 오마주한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플레이 타입은 전설의 용사(완전무결) 모드와 레거지 모드로 나뉘는데, 전설의 용사 모드에서는 감주전 완전무결과는 달리 피탄 시 챕터 처음으로 가는 것이 아닌 그냥 그 자리에서 시작한다. 즉, 아무리 실력이 형편없어도 진행이 막히는 일은 없으며, 노멀 유저라도 부담없이 루나틱을 즐길 수 있다. 옵션의 Rebirth를 Home으로 바꾸면 감주전처럼 초기위치에서 부활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지만 1.00 시점에서는 기능하지 않는다.

스테이지 진행은 감주전처럼 챕터로 구분되는데 점수제가 아닌 피탄 여부에 따라 잔기 조각(전설의 용사 모드), 봄 조각(레거시 모드)이 나온다. 피탄 시 조각이 나오지 않지만, 봄 사용 여부는 무관하다. 모아야 하는 조각 수는 어느 쪽이든 3조각씩이며, 따라서 잔기/봄 모으기가 매우 쉬운 편이다.

근접공격시 파스텔색 별 아이템이 튀어나오는데 이걸 한 스테이지 내에서 일정수량 이상 먹어야 최종보스의 라스트 워드가 발동된다(영야초의 각부 시스템과 신령묘의 신령 시스템을 섞어놓은듯.). 연속으로 상대 격추시 상단회수라인이 점점 내려오며, 거의 밑바닥까지 내려오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의 ido제작 게임과 마찬가지로 P아이템이 없다.

클리어한 난이도를 포함해 동일 캐릭터의 하위 난이도 프랙티스 모드가 모조리 개방된다. 예로 사나에A로 루나틱을 클리어하면 사나에A의 이지, 노멀, 하드, 루나틱 1~6면이 모두 개방된다. 스펠 프랙티스의 경우는 일단 해당 스펠을 보기만 하면 다른 모든 캐릭터에게도 개방되는 대신에 모든 난이도가 풀리진 않는다.

레거시 클리어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봄을 많이 주지만 5면 중간보스 시점에서 풀잔이여도 6면에서 다털리고 게임오버 될수도 있기 때문.

2.1. 플레이어 캐릭터

파일:external/en.touhouwiki.net/Player01.png
하쿠레이 레이무
A타입 나태한 추적장비
고속은 전통의 호밍무녀, 저속은 동방휘침성 A타입의 거대 불제봉 호밍인 기체. 그럭저럭 무난한 성능이다. 다른 기체가 어딘가 이상하기 때문에 적응용으로는 좋다.
B타입 분노의 속사장비
고속, 저속 모두 침무녀. 고속샷이랑 저속샷 화력이 같고 마B 다음가는 화력을 지니지만 그렇게 특출나게 센것도 아닌데 관통도 안되고 범위도 좁아서 숙련이 필요하다.
파일:external/en.touhouwiki.net/Player02.png
키리사메 마리사
A타입 폭식의 관통장비
고속시 레자마리..인 것 같지만 레이저가 점멸이 아니다. 저속시 전방과 후방으로 강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생각보다 범위에 비해서 화력은 보통 수준이지만 저속샷이 관통이 되고 후방공격이 되기 때문에 나름 좋은 성능이다.
B타입 오만한 빙염장비
샷은 전방좌우로 풍신록 마리사C를 연상시키는 화염을 발사한다. 저속샷은 사거리 제한이 있는 불꽃을 전방으로 발사한다. 근접시 다른 기체와는 비교 불가능한 화력을 발휘하지만, 고속샷 저속샷 둘다 거리가 좀만 떨어져도 작중 최악의 화력을 내는데 좌우범위도 좁아서 플레이어의 실력이 중요한 기체.
파일:external/en.touhouwiki.net/Player03.png
코치야 사나에
A타입 탐욕의 광각장비
고속시 와이드 바람샷, 저속시는 각도를 약간 좁히고 화력을 보강한 범위샷을 사용한다. 고속에서 영야초 유유코보다 더 넓고 빠른, 화면 대부분을 공격하는 미친 범위를 자랑한다. 1.00버젼까지만 해도 저속샷 4줄기를 맞출경우 마리사 B근접보다도 강력한 정신나간 화력을 자랑했으나 1.10으로 넘어오면서 칼햐향먹고 4줄기 풀히트시켜야 호밍계 사B나 레A보다 약간 센 정도로 하향먹었지만 그래도 미친 범위가 어디 가는건 아닌지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예전이 사기였던거지... 참고로 6면 5스펠 먹튀가 가능한 유일한 기체.
B타입 질투의 부활장비
감주전 사나에처럼 고속은 개구리 스플래시(스프레드탄), 저속은 뱀 유도탄(서펜트)이라는 정신나간 사양. 이쪽도 대놓고 폭주 사나에를 노린 듯한 설정이다. 레이무 A타입과 함께 적절하게 다루기 쉬운 성능이므로 아직 이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추천.
셋 다 사진에 코가 없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3. 등장인물

4. 스테이지

5. BGM

원래 동방풍 자작곡 합작 기획이었기에 작곡자들이 모두 다르다. 게임 내에 사용된 동방풍 버전과 어레인지를 한 버전이 있으며, 두 음원 모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1] 링크 [2] 참고로 마보성은 동방사성장, 동방도명수, 동방도원궁, 트라이 포커서에서 시나리오 담당이었던 오야스 미르카(親須ミルカ)가 "제작진"으로 참여한 작품이 아니고 "제작협력" 으로 참여했다. 그래서 그런지 미르카의 트위터 프로필에도 마보성은 빠져 있다. 원래 다른 서클에서 주도한 음악 합동기획이 슈팅게임으로 바뀌었기 때문인 듯. [3] 모치즈키 이치요우는 모치즈키 치요메, 아키츠 네즈는 호조씨(구체적으로는 호조 우지야스), 후마 미샨드라는 호조씨의 가몬과 호조씨 소속이었던 후마 코타로의 후마 일족, 사나다 센고는 사나다 유키무라. 이렇게 캐릭터별로 소속(?)이 죄다 다르기 때문에 4면 보스부터 EX 보스까지 하나의 세력으로 묶이지 않고 죄다 따로따로 논다. [4] 3면에서 은하수(우주)로 올라가 무수한 별탄을 마주하는 것, 5면에서 벽지로 넘어가 고속탄막과 마주하는 것 등. [5] 플레이어 기체에 따라 다르다. 레이무는 마리사가, 마리사는 사나에가, 사나에는 레이무가 출현. [6] 원문은 名付け親. 뜻은 이름을 지어준 사람. [7] 부귀영화의 덧없음을 나타내는 표현인 근화일조의 꿈(槿花一朝の夢)의 패러디. [8] 소망월(小望月): 음력 14일에 뜨는 달. 일본어로는 "코모치즈키" 라고 읽는다. [9] 키츠네바시 전투는 전국시대에 벌어졌던 실재하는 전투로써, 1545년 10월 16일에 스루가 국의 키츠네바시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이끄는 이마가와 군과 호조 우지야스가 이끄는 호조 군이 맞붙은 전투이다. 결과적으로 이 키츠네바시 전투에서 호조 우지야스는 이마가와 가에게 개발살이 났고, 카토(河東) 지방 중 슨토(駿東)와 후지(富士) 지역을 토해내고 데꿀멍해야 했다. [10] NRT와 오야스 미르카가 2012년 제작한 영상 시리즈 동방누금추(東方涙琴推)의 히로인 '레인 티어'의 이름에서 따왔다. [11] 듣다보면 본가 영야초의 죽취비상 멜로디가 약간 들린다. 사실 여러 가지 멜로디가 섞여 있는데 영야초 엑스트라 필드곡이나 모코우의 테마 등이 섞여 있다. [12] 단어의 대마법과 일부 곡조를 공유한다. 곡명은 호죠 우지마사의 사세구에서 따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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