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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10:08:07

B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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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110418165031c000c010-001.jpg
<colbgcolor=#d48545><colcolor=#fff> 본명 김현정
출생 1973년 9월 30일 ([age(1973-09-30)]세)
강원도 속초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속초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전문대학 (유아교육과)[2]
가족 배우자 맥시 래리 디렐
종교 개신교[3]
데뷔 2003년 1집 앨범 <No More Music>
소속사 비엠케이소울트레인

1. 개요2. 활동3. 나는 가수다 출연
3.1.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
4. 불후의 명곡 출연5.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본명은 김현정. ' 소울 국모'라는 별명이 말하듯 한국 가요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소울의 대가로 불린다.[4] 과거 모타운 레이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엄청난 지구력과 성량을 가졌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했고, 소울 트레인 보컬아카데미의 원장으로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활동했다.

예명인 BMK는 "빅 마마 킹"이라는 뜻으로, 빅 마마 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중 빅마마가 유명해진 이후에 이름을 BMK로 바꾸었다.[5] 여담으로 BMK는 「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시기는 다른지만 빅마마의 보컬 이영현과 출연한 적이 있다. 이영현의 자세한 활동 내용은 이영현/나는 가수다 문서에서 해당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 활동

2000년 한국의 1세대 힙합 그룹인 Da Crew의 정규 앨범 "City Of Soul"에 피처링으로 참여[6]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리쌍, 김진표 앨범 피처링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올리다가 2003년 1집 앨범 "No More Music" 으로 정식 데뷔를 했다. 이후 2005년에 2집 "SOUL FOOD", 2007년에 3집 "999.9" 를 발표했다.

대표곡은 2집 타이틀곡 "꽃피는 봄이 오면". BMK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노래로 꼽힌다. 이 외에도 3집 수록곡인 "물들어"도 유명하다. 엄청난 호흡이 필요한 곡으로 BMK 정도의 엄청난 성량과 스태미너가 아니면 소화가 불가능한 고난이도 곡이다.[7][8] 실제로 BMK의 곡을 우습게 보고 노래방에 도전했다가 숨이 차서 "BMK가 진짜 잘 부르는 거였구나" 하면서 취소 버튼을 조용히 누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과거에는 힙합 음악에 피처링하는 경우가 많아[9] 일부에서는 별명이 '힙합 국모'.

2023년 12월 1일, 정규 4집 앨범 [33.3]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그리움만 굿바이’이다.

3. 나는 가수다 출연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 전격 합류했다. 당초 나는 가수다의 새 멤버로는 김연우 임재범이 들어오기로 했는데, 백지영이 자진 하차를 선언하면서 그 자리에 BMK가 들어오게 된 것. 재미있게도 같이 들어온 새 멤버 중 한 명인 김연우도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의 실용음악과 교수이다. 같은 학교 교수끼리 노래 배틀

백지영의 하차 후 1주일도 안 돼서 그녀의 합류가 결정된 것으로 미루어보면, 이미 김영희 전임 PD가 후보군에 올려놓았던 가수 중 한 명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김영희 PD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우와 임재범은 자신이 섭외했지만, BMK는 신정수 PD가 섭외한 가수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에서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 1회차의 경우 순위에 들어가지 않는 첫 공연 때 4위, 순위에 반영되는 첫 경연 때 7위. 경연 7위는 정작 매니저들이 매긴 순위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했기에 꽤나 의외라는 평. 인터넷에서도 BMK 7위는 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긴 한다. 재즈라는 음악 장르의 대중성 문제였던 걸까. 선곡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자체는 인지도가 있는 곡이었지만, 잔잔한 무대였다 보니 어필하기 힘들었던 모양. 하지만 2차 경연에서는 신중현의 ' 아름다운 강산'을 특유의 울림통과 스태미너로 커버, 2위를 함으로서 충분히 대중에게도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2011년 5월 29일 방영분인 옥주현 JK김동욱이 새로 참여한 2회째 1차 경연에서도 김광석 김광진의 '편지' 를 선곡했으나 7위를 하였다. 어머님 생각에 눈물을 흘리느라 앞부분에 다소 음정이 틀린 것, 그리고 역시 잔잔한 무대였다 보니... 하지만 14만명이 참가한 네티즌이 만든 나가수 인터넷 투표에서는 3위 정도로 매우 높은 성적을 보였다. 역시 현장에서 보는 것과 집에서 보는 것은 달랐던 모양. 아무래도 BMK의 사연을 알고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은 더 공감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겠다. 2차 경연에는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로 4위를 차지하여 살아남았지만, 무대 퀄리티는 좋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일단 목소리 자체가 소울에 최적화돼있지 락하고는 어울리지 않았고, 1절 가사를 엄청나게 틀려서 방송에서는 절반 이상이 통편집. 때문에 음원 성적도 좋지 못했다. 애초에 부활 곡이 리메이크에서 성공한 전례가 없다. 그래도 김범수가 '네버 엔딩 스토리' 로 6위, 박정현이 '소나기' 로 7위라는 것에 비교해보면 그나마 김태원의 저주에서 선방했다.

그 뒤 2011년 6월 19일 방영분에서 결국 1위를 했다! 선곡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특유의 울림통을 잘 살려내었다는 평가. 아침에 꿈에 어머니가 나왔다는데, 1위에 감격한 나머지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확실히 사람 성격은 순수한 듯. 표정에 금방 생각이 드러난다. 임재범과 더불어 나가수에서 가장 눈물을 많이 보였다.

여담으로 마찬가지로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임재범은 그녀가 등장하자 아레사 프랭클린이라고 했고, 박정현은 그녀의 노래 부르는 모습을 '거룩하다'(...) 고 표현했다. 납득.

묘하게 나가수에서 꾸준히 살아남고 있는데도 인지도가 별로 없다. 나가수의 수혜를 못 입고 있는 유일한 가수라 봐도 무방할 듯. 무관심의 상징 JK김동욱조차 아니쥬럽과 조율 그리고 맨발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쌓았는데 대체 왜?! 혹시 모르지 한 번쯤 또 7위->2차 경연 생존을 겪으면 오뚝이 이미지가 각인될지도

2011년 7월 3일 2차 경연에서 7위를 했다. 1차 경연이 1위라 비록 7위라도 종합적으로는 안정권이라 예측되었지만... 1, 2차 종합 결과 최종 11.4% 득표율을 얻어 7위로 하차하게 되었다.

이로서 1차 경연에서 1위를 하고도 하차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일어났다. 종합 순위에서 6위와 3표 차이밖에 안 났다고... 김범수가 6등-5등, 옥주현이 4등-6등으로 둘 중 하나가 하차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2차 경연에서 표를 정말 적게[10] 획득한 게 원인인 듯.[11]

3.1.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경연곡

<rowcolor=#fff> 경연 가수 매니저 노래 순위
시즌 1 첫 공연 BMK 박휘순 꽃피는 봄이 오면 4위
1라운드 1차 경연 BMK 박휘순 그대 내게 다시 - 변진섭 7위[12]
1라운드 2차 경연 BMK 박휘순 아름다운 강산 - 신중현[13][14] 2위
2라운드 1차 경연 BMK 박휘순 편지 - 김광진 7위
2라운드 2차 경연 BMK 박휘순 비와 당신의 이야기 - 부활 4위
3라운드 1차 경연 BMK 박휘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 김완선 1위
3라운드 2차 경연 BMK 박휘순 사랑하기에 - 이정석 7위(탈락)
평균 4.57위

4. 불후의 명곡 출연

<rowcolor=#fff> 전설 곡명 점수 승패
작곡가 신재홍 편 이 밤이 지나면 ( 임재범) 431 4승 1패
통일 노래 특집 라구요 ( 강산에) 416 4승 1패
작곡가 최준영 편 화장을 고치고 ( 왁스) 398 1승 1패

5. 기타

파일:external/static.news.zum.com/201201291423312252_1.jpg


[1] # [2] 윤도현의 러브레터 150회 인터뷰에서 밝힘 [3] CCM 아티스트 송정미의 음반에 피처링을 함께 한 경력이 있다. [4] 정확히 말하면 재즈 R&B의 융합이라 할 수 있는 테크닉을 구사한다. [5] 그룹 빅마마와 BMK는 다름. [6] 2번 트랙 'City Of Soul '97'. [7] 그녀의 호흡과 스태미너는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아름다운 강산' 에서도 엿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김범수, 박정현이 "아직도 안 지쳤어!" 하면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8] 나가수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에 그만 좀 먹으라고 하던 주위 사람들이 '꽃피는 봄이 오면'만 부르고 내려오면 '먹어, 먹어' 그런다고(...) [9] 리쌍 '광대'가 대표적. [10] 대략 4 ~ 5% [11] 사실 1차 경연에서도 공동 6위가 탄생하는 등 서로간의 표차가 적은 접전인 상태였다. [12] 나가수에서 헤비메탈, 보사노바와 함께 재즈 풍의 편곡은 순위가 낮은 경향이 있다. [13] 방송에서는 이선희라고 나왔으나, 원래는 신중현이 불렀던 곡이다. [14] 다만 신중현의 원곡보다는 곡의 구성 면에서 이선희의 리메이크 버전을 기반으로 한 편곡이었다. 대표적으로 후반부의 스캣 애드립은 원곡에 없고 이선희가 리메이크하면서 넣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