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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5:24:40

Advance of Z 시간에 저항하는 자

파일:attachment/Advance of Zeta/aoz_toki_ori.jpg 파일:attachment/Advance of Zeta/aoz_toki_comics.jpg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3.2. 케라우노스대 소속3.3. 티탄즈 소속
3.3.1. 육상전함 니코시아 전대 소속3.3.2. 살라미스改급 에레트리아 소속3.3.3. 기타 티탄즈 대원
3.4. 에우고 소속3.5. 카라바 소속3.6. 지구연방군 소속3.7. 지온공국군 소속3.8. 민간인
4. 등장기체
4.1. 케라우노스대 소속기4.2. 티탄즈 소속기4.3. 에우고 소속기4.4. 카라바 소속기
5. 세계 설정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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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DVANCE OF Ζ 시간에 저항하는 자(ADVANCE OF Ζ 刻に抗いし者)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작품인 건담 시리즈 중, 기동전사 Z건담의 시계열에 해당되는 외전 Advance of Zeta 시리즈의 2번째 작품에 해당되며 전작과 후속작과는 달리 반지구연방 조직 카라바 에우고에 속하는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아스키 미디어웍스 산하의 전격 하비매거진에서 2010년 10월호부터 2013년 1월호까지 연재가 되었으며, 총 8권의 소설이 단행본으로 발매되었다.
정확히는 4권까지가 지상편을 다루는 시간에 저항하는 자, 5권부터 8권까지는 우주편을 다루며 에우고의 푸른 날개라는 부재가 붙었고, 이후 ADVANCE OF Ζ 계열에서 변경되어 '기동전사 Z건담 외전'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된다. 이는 파생작품인 기동전사 Z건담 외전 심판의 메이스 역시 마찬가지.

만화판도 있지만, 작가의 병환으로 인해 1권 발매 후 연재중지가 되어 현재 만화책으로는 1권만 입수가 가능하며, 소설판도 상당수가 절판되어 현재는 중고책 판매 사이트를 뒤지던가 전자서적으로 구입하는 것 외에는 읽어볼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배경 연도가 0079년, 0085년부터 0088년 까지를 다루기 때문인지 A.O.Z 작품 중에서도 다른 작품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이 나오는데 초대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건담: MS IGLOO2 중력전선, 기동전사 Z 건담의 내용과 인물이 자주 등장한다.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주요인물

3.2. 케라우노스대 소속

3.3. 티탄즈 소속

3.3.1. 육상전함 니코시아 전대 소속

3.3.2. 살라미스改급 에레트리아 소속

3.3.3. 기타 티탄즈 대원

3.4. 에우고 소속

3.5. 카라바 소속

3.6. 지구연방군 소속

3.7. 지온공국군 소속

3.8. 민간인

4. 등장기체

4.1. 케라우노스대 소속기

4.2. 티탄즈 소속기

4.3. 에우고 소속기

4.4. 카라바 소속기

5. 세계 설정

타 작품에선 그다지 묘사되지 않던 그리프스 전역 직전의 지구 정세, 그 중에서도 북미지역에 대한 묘사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기동전사 Z 건담 사이의 세계정세와 티탄즈가 벌인 악행, 거기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초반 묘사의 중심이라고 보면 될 듯.

6. 기타

만화판의 경우, 내용이 상당히 압축이 되어 있는 편이다. 덕분에 평균적으로 라이트노벨 1권 분량이면 만화판의 경우 2~3권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책의 경우 1권 내용 중 3/4 이상을 만화판 1권으로 볼 수 있다.

만들어진 시기가 시기다 보니, 기존 건담 시리즈 작품에선 볼 수 없던 묘사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1부 한정이라곤 하지만 주인공이 건담은 커녕 소속기 중에서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짐 改를 탄다거나, 야라레메카로 활동하던 하이잭이 최신예기라 귀중하게 취급받는다거나, 그 하이잭이 히로인 전용기라던가...

다른 건담 작품의 경우, 워낙 주인공들이 무쌍을 벌이다 보니 주연급의 공격에는 스쳐도 펑펑 터져나가는 야라레메카들을 자주 볼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선 그나마 이런 모습이 덜 나오는 편이다. 1부의 경우엔 서로 아직 실력도 미숙하고 기체도 평범한 녀석들이 자주 나오다 보니 잡병들도 공격을 버티거나 중파 이하의 피해만 입고 후퇴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며 격추수도 공동격추가 자주나와 "1.5기 격추" 같은 표현도 자주 나올 정도.
2부 들어서는 그리프스 전역 특유의 고화력, 고기동 기체들이 자주 나와서 어느정도 주역 캐릭터들의 무쌍이 자주 나오지만 그래도 팔다리만 잃고 후퇴하는 잡병들이 자주 보이곤 한다.

같은 Advance of Zeta 계열 작품이지만, 전작인 티탄즈의 깃발 아래에서와는 이야기가 공유되지만[34] 후속작인 A.O.Z RE-BOOT 건담 인레 검은 토끼가 꾼 꿈과는 이야기가 연결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본작에선 "화성에선 아직도 개척이 진행되고 있고, 0095년 시점까지 단 한번도 전란에 휩싸인 적이 없다"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리부트에서는 화성은 지온계 세력에게 점령당해있고, 리지온이라는 새로운 국가가 생기고 지온 잔당군, 티탄즈 잔당군과도 전투를 벌이는데 이게 0090년 이전의 일이다. 애초에 후속작의 경우 RE-BOOT라고 아예 새로 이야기를 쓴다는 것을 제목부터 강조하고 있으니...

[1] 모친은 1년전쟁 이전에 사고에 휘말려서, 부친은 데라즈 분쟁시에 종군기자로 참여했다가 사망했다고 한다. [2] 사관학교 시절에도 대G내성이 높아서 공간전 훈련(즉 우주전)을 시키려는 준비도 하고 있었을 정도지만, 실전에서 발휘된 힘은 그 이상이었다.대G내성, 즉 중력에 대한 저항이 강하면 우주전이 아니라 지상혹은공중전에 더 유리한 것 아닌가? [3] 더미 벌룬은 그냥 둥둥 떠다니는 일반버젼과 약간의 추친장치가 있어서 그나마 좀 움직이는 두가지를 함께 뿌려 상대를 교란하는 것인데, 이런 특성상 지상에선 써 봤자 의미없고 그나마 공중전 시에나 좀 쓸 수 있는데 이때도 워낙 움직임이 단순해서(결과적으로 낙하하는 것 뿐이니...) 지구상에선 별 의미없는 장비로 통하고 있었다. 그런데 반은 움직임을 연구해서 자유낙하하는 더미벌룬과 비슷하게 움직이며 더미벌룬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다가 기습하는 전법을 고안해 냈다. MS의 콕피트 내 표시가 CG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역이용한 기만전법인 셈 [4] 친동생인 다니카는 물론, 반도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크리스티안 커크가 "네 동생"이라고 부른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며 놀리자 "왠지 다니카 보다 반과 더 잘 맞는다"라며 인정할 정도 [5] 반은 원래 어른인 어네스트에게 상담을 하려 했었지만 이미 티탄즈 전속을 결심하고 있을 정도로 의지가 뚜렷한데다, 다니카 역시 오빠의 길을 방해하지 않기위해 숨기기로 합의를 했다. [6] 처음엔 "강화인간에게는 마스터로 지정되어 심적 안정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필요하다"라는 말을 듣고 과연 로스바이세가 자신을 인간 대 인간으로서 좋아하는 건지 마스터로 인정되었기에 좋아하는 건지 몰라서 주저하고 있었지만, 이후 로스바이세는 마스터가 필요해지는 약물투여, 마인드 컨트롤등의 조치를 받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거듭 도움을 받으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7] 그래도 원래 완성시에 붙일 이름이었다고 하는 걸 보면 이전부터 준비는 하고 있었던 듯. 게다가 닥터 로키의 정체를 생각하면... [8] 참고로 본명은 유즈 이시로기 [9] 전쟁기간 중 연방군을 지지하던 마을에서 학살극을 벌이는 등 전쟁범죄를 저지른 것 때문에 망가져 살고 있던 중, 티탄즈가 마치 1년전쟁 시의 지온군이 벌이던 전쟁범죄와 똑같은 짓을 하는것을 보고 루시앙의 설득을 받아들였다. [10] 1년전쟁 시에는 무려 자브로 습격에 참가했다가 살아돌아온 전적이 있다. 이 작전에 투입된 북미방면군이 대부분 불귀의 객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력이야 두말할 것도 없는 셈. [11] 그나마 로프스의 아재개그에 웃어주는건 반 뿐이다. [12] 함대의 어른 중, 반이 유일하게 반말을 하는 상대가 로프스다. 그만큼 친하다는 것 [13] 지근거리가 아니면 레이더가 먹히지 않기 때문에 근접전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미사일 전투를 위주로 배운 일반 연방 파일럿들은 선회전에 들어갔다가 다른건 다 엉망인데 선회전 성능만은 좋은 도프 전투기에게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휴이트는 2차대전식의 에너지 파이트를 이용해 고공에서 일격이탈 전법을 사용해 성능상 압도적인 TIN콧드의 성능을 완전히 발휘했다고. [14] 도 다이YS에 MS를 태우고 360도 전방위에 공격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 일반 전투기로는 상대하기 힘든 데드식스나 머리 위의 적에게도 대응이 가능했기에 근접전을 할 수 밖에 없던 연방군 파일럿들이 다수 격추됐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 전술을 만들어 낸 것은 당시 북미 캘리포니아 기지의 수비대장이자 지온군에선 흔치않은 지상전 전문가였던 이안 그레덴이라고. [15] 추격명령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기밀자료 회수에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 것"을 주문한데다 북미방면군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도 거절했다. 해당 기밀자료에 뭔가 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 있는 상황 [16] 딸을 강화인간 소체로 사용한 것도, 어려서부터 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어른이 되지도 못하고 사망할 가능성이 컸기에 강화인간이 되는 대신 인공장기와 최고수준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였다. 즉 최대한 주변에 티는 안냈지만 딸을 아끼는 좋은 아버지였다. [17] 데라즈 분쟁 당시에도 시마 함대를 공격할 때 상부에선 "지온 해병대는 아군이니까 공격하지 마라"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어차피 실패한 반역 따위, 알려져서 좋을게 뭐 있냐"라며 무시하고 공격을 했을 정도다. [18] 유인 바더도 부하들에게 인기가 있긴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유인을 따르는 부하들은 대장 따라 다들 범죄자 수준의 미친놈들 뿐이었다는 것 [19] 연방 고위층 입장에서는 결과적으로 작전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시마와의 교섭을 숨겨야 할 필요가 있었다. 적과 교섭을 해서 유리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콜로니 낙하를 막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런 이유로 일반에는 "콜로니 수송중의 사고"라고 발표하고 시마 함대는 입막음을 위해 유인 바더를 파견한 것. 0087년에 복귀했을 때도 "그동안 쭉 시뮬레이션은 했지만 역시 실전에는 미치지 못하네"라고 하는걸 보면 수감 중에도 훈련을 계속 했다는 뜻이니 애초에 진짜로 종신형에 처할 생각도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0] 30번지 사건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을 감시하기 위해서로, 니코시아 대에서 이에대해 알고있는 지젤과 휴이트는 "그래도 우린 군인의 본분에 충실하겠다"라며 티탄즈를 이반할 생각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티탄즈 상층부(특히 작전지휘 총괄인 바스크 오움)는 부하들을 신뢰하는 타입이 아닌지라... [21] 실제로 귀한집안 아가씨는 맞다. 애너하임이 합병한 꽤 큰 부품관련 회사의 사장 딸이라고... 아직 젊은 처자인데다 정규 전투훈련을 받지 않은 민간인 출신임에도 후방의 로사 기간티아에서 테스트 파일럿을 맡았던 것도 실력도 실력이지만 안전한 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 하지만 전황이 격화되는데다 실력이 있고 본인도 최전선 지망이라 결국 격전으로 뛰어든다. [22] 케스트렐의 헤드 파츠가 있으나 마나한 장식품이 되버린게 이 때의 사고 덕분이다. [23] 카미유와 같은 나이로 보인다고 하자 "저 이래 봬도 20살인데요"(카미유는 17~18세)라는 반에게 "상냥한 성격이라 어리게 보이는 것 같다"라며 칭찬해 주고, 함께 싸우며 실력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24] 반이 3기, 에마가 2기, 1기는 공동격추 [25] 연방군 정보부에서도 마크하고 있을 정도로 악명높은 스나이퍼였다고 [26] 일부 거점을 제외하면 북미에선 거의 구축된 상황이라, 중미에 속하는 파나마 지역까지 밀려났었다. 대신 세력권인 남미와 가까웠던 관계로 급속히 전력을 재정비해 부대를 집결시키던 와중에 방심해서 정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진격하다 압도적인 대부대 앞에 뛰어들게 되어버렸다고 한다. [27] 만화판에선 딱히 묘사가 되지 않지만, 소설판에선 전용 대물저격총을 잃어버려 일반 소총을 들고있었던 것으로 설명한다. 그나마 잘만 노리면 MS에게도 약간이나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대물저격총과는 달리 일반 소총으로는 자쿠의 메인 카메라도 격파하지 못했고, 그저 아이들로부터 시선을 돌리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했다. [28] 실제 짐III가 아니라, 짐II를 개량하려는 계획의 일환 [29] 제우스 티탄 신족과 싸울 때 썼던 무기의 이름 중 하나라고 한다. 티탄즈에 대항한다는 의미에선 딱 맞는 이름 중 하나일 듯. [30] 영상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추적 가능하게 만들려다 보니 이 시대의 기술로도 크기가 커지고 고성능 컴퓨터 등이 필요해졌고, 저속의 HLV등을 요격하려는 목적이었다 보니 해당 시스템을 집어넣고 화약량도 늘리니 당연히 크고 비싸질 수 밖에 없었다. [31] 초짜 파일럿인 욘을 위해 "역전의 기체가 가진 기를 받을 수 있게 신참에게 넘겨준다"라는 이유라고 [32] 실제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이러한 난민촌에서 꽁꽁 숨어있던 지온 잔당군이 다카르 습격이나 트링톤기지 습격에 참가하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33] 다른것도 아니고, 작전을 실행하던 MS가 직접 건카메라로 녹화한 생생한 증거자료였다. [34] 콘페이토 반란 당시, 에우고 주력함대와 싸우는 쪽에는 토끼 마크를 단 건담이 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