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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9 연애금지조례 AKB49〜恋愛禁止条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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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연예계, 성장, 여장 |
작가 |
원작: 모토아자부 팩토리 작화: 미야지마 레이지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10년 39호 ~ 2016년 8호 |
단행본 권수 |
29권 (2016. 03. 17. 完) 29권 (2019. 07. 19. 完) |
[clearfix]
1. 개요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된 만화.[1] 2016년 8호 소년 매거진에 나온 262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다. 작가는 미야지마 레이지, 원작은 모토아자부 팩토리로, 그 중 작가인 미야지마 레이지는 이 작품이 장편 첫 데뷔라고 봐도 거의 무방하다.[2][3]2. 줄거리
고교생 우라야마 미노루는 남몰래 동경하는 동급생 요시나가 히로코가 AKB48 오디션을 본다는 것을 듣고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우라카와 미노리」라는 이름으로 여장을 한 채 오디션에 잠입한다.
훌륭하게 오디션에 합격하는 요시나가. 하지만 이게 웬일, 「우라카와 미노리」도 함께 합격하고 마는데! 「우라야마 미노루」와 「우라카와 미노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훌륭하게 오디션에 합격하는 요시나가. 하지만 이게 웬일, 「우라카와 미노리」도 함께 합격하고 마는데! 「우라야마 미노루」와 「우라카와 미노리」.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직접 관여한 만화이기 때문에 거의 AKB48의 공식 코믹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3. 발매 현황
단행본은 일본에서 29권이 2016년 3월 17일 발매되어서 완결이 되었고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2년 9월 발매작으로 결정되어 한국에도 드디어 정발, 2019년 7월에 마침내 29권까지 발매됨으로서 완결되었다.[4] 일본과의 완결 텀이 무려 3년 4개월이나 난 것. 12권과 13권 사이의 발매 텀이 길었는데, 왜냐하면 공식 AKB48 만화다 보니 판권이랑 노래 저작권을 구해오는 것이 오래 걸리는 것이 이유라고. 그래서 12권 이후로 또 소식이 없다가 7개월 만에 신간이 나왔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발간 텀이 무척 길다. 앞에서 밝혔듯이 공식 만화다 보니 텀이 길 수밖에 없다고 한다.4. 특징
아이돌 공식 코믹스라는 점에다가, 1화부터 AKB48은 비틀즈를 넘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이 돼서 누적 음반 판매고 11억장, 베스트 앨범 판매고 2000만장을 찍는다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이라 이게 웬 막장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막상 그것만 견디면 내용은 의외로 제대로 만든 것처럼 보이는 성장물. 다만 후반에는 저 설정은 어디로 갔는지, AKB가 몇 년동안 판매한 앨범이 3천만 장인데, 후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가 1년간 판매한 앨범이 천 만장으로, 얼마나 대단한거냐는 설정이 나오는 등, 현실적으로 변해간다.그것 외에도 단지 주인공이 여장남자라는 사실과 후반의 내용이 많이 허탈하고 어이가 털린다는 점이다. 작중 미노루가 이래저래 성장하며 자신에 대한 팬들의 열정이나 자신이 어떻게 팬을 생각하는지에 관해 나오는데다 자신또한 지지않겠다느니 하다말고 뜬금없이 꿈 다 이뤘으니 졸업 ㅋ 이러지를 않나, 열린 결말로 끝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인공의 여장 사실을 터트리고 주인공을 시골 편의점에 쳐 박으려고 작정한듯한 결말 진행은
그것만 빼면 구성 자체는 꽤나 충실한 편이다. 실제 AKB48 멤버의 출연도
[7]
그리고
주인공이 남자라는 것을 작가가 계속 상기시키려는 것인지 정규 멤버 중 타카하시 미나미의 태도가 많이 수상하다. 그리고 묘하게 실제 정규 멤버들하고 만화에서의 멤버들 사이에 엄청난 갭이 보이는건 그냥 그렇다고 넘어가자.
5. 등장인물
5.1. 오리지널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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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하루코
-
오쿠다이라 마나부
미노루와 히로코가 다니는 고등학교 내 고전문학 담당 선생님. 선생으로서도 인기도 없고 학생들에게 놀림만 받는 것에 지쳐가던 도중 미노리의 첫 공연[8]을 보고 다시 마음을 바꿔먹고 교사로서 열심히 활동하며, 미노리의 첫번째 팬이 된다. 그 이후부터는 사실상 미노리 공식 팬클럽 회장!? 같은 모습으로 미노리를 열심히 응원한다. 총선거 때 싱글을 대량으로 구입해서 대량 투표를 하거나, 미노리의 첫번째 생탄제 때 월급을 털어서 표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팬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등. 히로코와 미노루가 수업일수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 교장선생님을 설득시켜서 보충수업만으로 수업일수를 채워주기로 합의를 보게 도와주신 분도 바로 이 분. 덕택에 미노루와 히로코는 무사히 고졸의 학력까지는 가질 수 있었다. 261화에서는 커밍아웃한 미노리로 인해 패닉에 빠진 극장 내 팬들을 진정시키고 나는 이 아이에게 행복을 받은 기억밖에 없다!라고 팬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대담한 일을 한다. 어찌 보면 미노리 덕택에 성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
요시나가 히로코의 아버지
무척 엄격한 성격의 아버지로. 자신이 딸을 위한다는 이유로 딸의 꿈을 짓밟는 행위도 서슴치않는 아버지. 히로코가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에 관심있어하고, 아이돌이 되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고 '너는 그 재질이 없다. 그건 아빠인 내가 더 잘 안다'라면서 계속해서 막아오다가, 출장을 가게 되는데, 그 때 히로코가 AKB48 12기 오디션을 보게 되어서 합격한 것. 히로코의 어머니는 딸을 응원해주면서 아버지에게는 이 사실을 숨겨왔으며, 히로코도 연습 때문에 늦어진 귀가를 '도서관에 갔다왔다'라면서 둘러댔지만, 퇴근길에 남학생들이 수근대는 말[9] 때문에 결국 들키고 말았다. 결국 학교에 허락을 받아서 휴교를 하게 되었고, 미노루의 기질[10]로 히로코가 다시 AKB48극장에 돌아가자 결국 직접 AKB48극장에 찾아가 히로코를 억지로 데리고 나가려고 하자, 히로코는 처음으로 아빠에게 반항을 하며, 아빠를 거부한다. 이에 한 대 때리려는 순간 토가사키 씨가 나타나서 대신 뺨을 맞는다. 토가사키 씨의 지금 히로코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아이돌로서 필요한 것은 춤을 잘 추는 것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아닌 아이돌을 진심으로 원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이 제가 10여년간 AKB를 지켜봐온 지배인의 결론입니다.라는 말을 듣고 다시는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11]면서 돌아간다. 그 후 아빠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히로코는 자신이 언더걸즈에 들어간 앨범을 집의 우편함에 두고 가는데, 이 앨범을 보고 정말 댄스도 형편없고 노래도 형편없군...하지만 이런 밝은 미소도 지을 줄 알았군....히로코가...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결국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상담 때 히로코를 진학 대신 아이돌을 시켜달라고 정식으로 선생님에게 부탁까지 한다.[12] 이를 보고 히로코가 아빠에게 장난을 치자. 재미없다.라고 하면서 돌아서지만, 엄격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고 희미한 미소를 짓는 아버지를 볼 수 있다. 결국 진짜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로 부녀와의 불화도 종식한다. 마지막화에서는 히로코의 어머니와 함께 히로코를 응원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진심으로 딸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우라야마 마사키 [13]
미노루의 여동생. 고등학생. 페이스가 여자 같은 오빠와는 반대로 보이쉬한 페이스를 가진 이미지. 251화에 첫 등장했으며,[14] 오빠의 자취방에 몰래 찾아가서 오빠의 뒤를 캐는 등 은근 브라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한 오빠가 대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 건지[15] 궁금해한다. 게다가 찾아간 오빠의 자취방에서는 AKB48 관련 물건들로 가득하니 오빠가 아이돌 빠돌이로 지내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고. 방 안에는 여자 물품만 가득하다 보니 여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고 자신은 빈둥거리는 기둥서방으로 지내는 거 아니냐는 의심도 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서브컬쳐계의 오누이처럼 오빠를 우습게 보지는 않고, 심성은 착한 여동생. [16][17] 얼떨결에 AKB48 공연을 보게 되고 미노리의 팬이 되어버린다.[18] 250화에서는 또 오빠의 자취방에 찾아가서[19] 오빠랑 같이 미노리 졸업공연을 TV로 보기 위해 리모컨을 찾던 도중 죠가사키와 아베가 보낸 사진을 찾아내고, AKB48극장으로 찾아가서 미노리의 진실을 멤버들에게 알린다.
5.1.1. 하극상 무스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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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20]
라지헤드 레코드 소속의 3인조 걸그룹 &Jewel의 멤버이며 실력은 뛰어나나 천상천하유아독존 그자체인 개차반 성격이어서 스태프나 회사 내에서도 평판이 안좋다
본명은 스즈키 노부코. 프로필에는 도쿄 출신이라고 써놨지만 실제 고향은 카루이자와다.[21] 어릴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모친을 대신해 장녀로서 3명의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아 했으며 힘든 하루에서 유일하게 위안을 준 연예계를 보며 아이돌을 꿈꾸게 된다 그러나 매일 집안일로 치여 콘서트 하나도 못보는 비참한 현실을 견디지 못해 어머니의 지갑에서 몰래 돈을 가져가 댄스 스쿨에 등록한다 그후 뛰어난 춤 재능으로 매번 학원 톱을 차지하여 자신이 있을 곳을 발견해 즐거워 했으나..
오카베 아이가 카루이자와에 머물렀을때 이때 아이의 재능에 짓눌린데다가 학원톱을 차지하고는 그 부상인 티아라를 자신에게 넘기면서 떠나는 모습에 제대로 멘붕한다
중학교때 카루이자와를 떠나 아이돌이 되기 위해 도쿄에서 오디션을 치르지만 도중 모친이 사망한다.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눈물을 흘리면서도 오디션을 계속했고 그 모습에 라지헤드 레코드 사장의 눈에 들어 데뷔하게 된다.장례식 이후 모든 사실[22]을 알고 멘탈이 제대로 부서져 스타가 되겠다는 욕심과 망가져 가는 그녀를 보고도 모른척도 모자라 더 부추긴 회사 사장의 정책으로 지금의 망가진 모습이 된 것이다
악랄한 성격, 주인공 팀에 대한 적의, 압도적인 자금력 등 모든면에서 주인공팀을 능가해보였지만
우라카와 미노리의 잔꾀에 본색을 보이더니
오카베 아이의 계략에 헛점을 드러내고는 최후엔 자기의 콘서트에 하극상 무스메를 초대한다는 최대의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결국
중간보스의 한계를 보이며 보여준 결과는 실패. [23] 3000명이라는 &Jewel의 팬조차 50명의 하극상 무스메 팬들에게 눌린다는 폭망을 보여주더니 하극상 무스메의 팬으로 돌아선 인원도 다수 생겼다.문제는 이 콘서트가 인터넷에 생중계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놔, 눈물좀 닦고.... 마지막으로
마에다 아츠코의 "미노리의 재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이돌따위는 때려치우라'는 패배한 개에게 던진 한마디에 완벽한 2차 멘붕을 일으킨다. 그러나 미노리의 격려와 자신을 기억한 오카베의 칭찬으로,
카미죠 토우마의 갱생펀치를 맞은 적처럼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재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후 215화에서 재등장하는데 &Jewel는 해체되었고 아이돌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으며,예전같은 가짜 아이돌이 아닌 진짜 가수가 되려 노력중이며 스스로의 변화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예전의 오만한 미소가 아닌 순수한 미소를 보인다.258화에 간만에 미노리의 졸업공연을 감상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키지마
퀸 레코드 소속 매니저. 은근 나사가 한 군데 빠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진심으로 아이돌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애쓰는 모습은 매니저로서는 훌륭한 귀감이다, 애독서는 다름아닌 모시도라. 하극상 무스메를 이끌어가면서 온갖 일도 당하지만, 결국 하극상 무스메의 목표인 데뷔 싱글 앨범 판매량 13만장 채우기를 넘어서 25만장까지 파는 대박을 치게 만들어 준다. 그 후로는 등장이 없다가 258화에서 미노리의 응원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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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인부들
일부러 키지마가 잘못 잡아온 일을 통해서 만나게 된 공사장 사람들. 처음에는 아이돌은 먹고 놀기만 하는 하찮은 일만 하는 애들이라고 봤지만. 미노리의 진심어리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고, 그녀들의 팬이 된다. 그 중 두 사람은 오쿠다이라 선생님과 함께 미노리 팬클럽의 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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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토
히키코모리 중학생.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유도 학교에서의 소리가 소음으로밖에 들리지 않아서 등교거부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어렸을 때 부모님이 선물로 사준 하츠네 미쿠를 통해서 음악 작곡에 재미를 붙이게 되면서 식사만 하고, 하츠네 미쿠를 통해 음악 만들기에만 열중한다. 실제로 작곡 실력은 아키모토P도 경악할 정도로 뛰어나며, 키지마가 적극 추천해서 작곡가로 일해달라고 청하나,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미노리의 수[24]로 결국 하루토는 빠른 시일 안에 하극상 무스메의 곡을 만들어 준다. 그 후에 258화에서 미노리의 졸업공연을 지켜보면서 훈훈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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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즈키 하루카
오오쿠마 대학교의 대학생이자 방송작가. 양로원에서 자원봉사하던 도중에 하극상 무스메의 진심어린 공연을 보고 자신의 대학 문화제에서 하극상 무스메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함으로서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때 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라지헤드 레코드의 입김이 큰 상태였기 때문에 결국 라지헤드 소속 &JEWEL이 그 자리를 뺏어버리게 되고, 하극상 무스메는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너지지 않는 하극상 무스메를 보고 '지옥탕'이라는 예능 코너에 게스트를 초청하는 등, 하극상 무스메를 계속해서 밀어준다. 그 덕분에 하극상 무스메는 이름을 알리게 되는 성과를 남기게 된다. 훗날 오사카에서 NMB48들의 예능 프로그램인 'NUMBER 8'의 메인 PD가 되어서 미노리와 히로코와 재회하게 된다. 진심으로 프로그램 존속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팀 노조미와 NMB48를 믿어서 자신의 소신을 위해 뛴 끝에 'number 8'를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는데 성공한다.
5.1.2. 유닛 노조미 편(SKE48~HKT48편까지)
-
SKE48의 광팬이자 유닛 노조미의 안티팬들
총 7명으로, 이들 때문에 과제[25]에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미노리의 댄스가 너무 딱딱해서 싫은 사람,[26] 아리스가 마음에 들지 않은 스다 아카리 팬.[27] , SKE48 멤버들에 비해 유닛 노조미가 따로 놀아서 싫다고 하는 사람,[28] SKE48 멤버들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아서 싫다는 대인기피증 팬[29] , SKE48 멤버들에게 인정도 받지 않았는데 댄스하는 노조미가 싫다는 사람,[30] 원래 최종까지 갔지만 도중에 떨어진 SKE48 응시생[31], 말 그대로 노조미를 경멸하고 SKE48 멤버들만이 좋은 광팬[32][33]이 있었다. 결국 모두 팬으로 돌아섬으로서 그 이후부터는 노조미도 같이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
콘지키테이 야츠하
NMB48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NUMBER 8'를 진행하는 MC이자 라쿠고가. 뛰어난 입담과 진행력으로 각광받고 있어서, '사부'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도리어 'NUMBER 8'를 없애버리고 이중계약한 다른 방송국에서 활동하려는 그대로 하라구로 캐릭터이다. 즉 NMB48 편의 최대 난관. 어떻게 해서든 'NUMBER 8'를 폐지하기 위해 은근슬쩍 프로그램를 흩트러놓지만 미노리의 기질과 NMB48 멤버들의 끈질긴 모습에 계속 실패로 돌아간다. 사실은 젊었을 때 존경하던 라쿠고가 사형이 있었는데,[34] 그 사형의 조언으로 뛰어나고 재미있는 라쿠고가로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그런데 그랬던 사형이 갑자기 만담가를 그만둔다고 하자[35] 만류를 했으나, 그 사형은 야츠하. 너는 잘생겼고 머리도 좋으니까 나보다 더 잘 나갈거다.라면서 작별을 고했으나... 그 사형이 자살을 하고 만다.[36] 그런데 장례식장에서 하객들이 팔리지 않는 라쿠고 전문가라면서 사형을 비웃자 결국 폭발해서 너희들이 팔리지 않지만 뛰어난 라쿠고 전문가를 제대로 알고 그러느냐!라면서 울분을 토한다. 그러자 다른 사형이 웃으면서 그 녀석을 보내주자라면서 작별 만담을 해준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웃는 사람들을 보고 크게 실망을 하게 되고,[37] 예능계에 복수를 하기 위해 만담을 접고 방송계로 들어가고, 에스테까지 받는 등 신경을 무척 쓰게 되면서 가지고 있었던 순수한 웃음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비뚤어지고 만 것. 하지만 미노리의 진심어린 모습과 NMB48 멤버들의 웃음으로 다시 과거의 웃음을 되찾는데 성공하면서 반성하게 된다. 그 후에는 다시 Number 8의 메인 MC로 대활약하게 된다. [38]
훈훈하게 엔딩을 냈지만 독자에게 전혀 개운한 엔딩이 아닌 것이, 이 작자가 방송 방해하겠다고 마지막에 벌인 짓이 생방송 중에 돈으로 사람을 시켜서 방송 기기를 망가뜨려 일시적으로 화면을 검게 만들거나 음성을 날려버리기,
직접 라이터로 방송국에다 방화로 범죄 수위가 지나쳤기 때문. 이러고 개심과 반성만으로 어물쩍 넘어가고 처벌 관련은 나몰라라 하는 전개가 개운할 리가 없다. 심지어 야츠하가 벌인 방송사고는 전선을 끊거나 라이터로 방화한 것으로 명백히 인위적인 사건인데도 사건이 어떻게 처리됐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 없이 끝나 찜찜하기 그지없다.[39] 그야말로 용두사미. 일단 시청률이 높아진 원인인 주인공 일행이 나가고 인기 메인 MC인 야츠하마저 빠지면 NUMBER 8 방송은 망할 게 뻔하기에[40] 현실적으로 하루카 PD와 주인공 일행, NMB48 등의 피해자들은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눈을 감아줄 수 밖에 없는 처지라 야츠하의 범행이 덮어지는 건 개연성이 확보되나 문제는 만화가 이걸 훈훈하게 사건이 종료된 것 마냥 연출을 썼다는 것이다.
게다가 과거사가 야츠하가 왜 '결국 연예계에선 노력 따위 무력하다'란 생각을 가진 쓰레기가 되었고 주인공 일행을 거슬러 하여 방송을 방해했는지에 대해선 설명해주지만, 성희롱과 그와 관련된 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협박으로 입막음한 행위 등의 범죄는 전혀 커버가 안 되는 것도 문제. 성희롱은 결국 비뚤어지게 된 계기랑 아무 상관이 없었다. 결국 엔딩이 저따구로 나서 성희롱 피해자인 사화자의 설움은 전혀 해결되지 못했다.
결국 NMB48 편은 독자들은 그 무엇 하나 납득하지 못했는데, 등장인물들은 모든 걸 납득하며 끝나버렸다.
게다가 과거사가 야츠하가 왜 '결국 연예계에선 노력 따위 무력하다'란 생각을 가진 쓰레기가 되었고 주인공 일행을 거슬러 하여 방송을 방해했는지에 대해선 설명해주지만, 성희롱과 그와 관련된 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협박으로 입막음한 행위 등의 범죄는 전혀 커버가 안 되는 것도 문제. 성희롱은 결국 비뚤어지게 된 계기랑 아무 상관이 없었다. 결국 엔딩이 저따구로 나서 성희롱 피해자인 사화자의 설움은 전혀 해결되지 못했다.
결국 NMB48 편은 독자들은 그 무엇 하나 납득하지 못했는데, 등장인물들은 모든 걸 납득하며 끝나버렸다.
5.1.3. 미노리 해외 진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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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디테
미국에서 유명한 대 여배우이자 가수. 일본어를 잘 사용하며, 머리가 뛰어나다. [41] 미노리를 납치하듯 미국으로 데려가서 대스타로 키워준다. 거기서 미노리의 컨셉은 미스 아프로디테의 여동생. 진짜 정체는 오카베 아이의 어머니. 본명은 오카베 란. 훗날 미노리의 위기를 돕기 위해[42] 주간 호슈운의 취재 건[43]을 모두 캔슬시켜버려 휴재시키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줬고, 죠가사키와 아베를 데꿀멍시켜버린다. 그리고 라울과의 열애를 발표했다!아이 졸지에 아버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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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골드먼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남자배우. 아카데미상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인지도도 높다. 일명 세계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배우 하지만 지나친 카사노바 끼가 있다. 그래서 또 다른 별명은 심야의 남우주연상이다. 미노리에게 플래그를 꽂혀서 여자친구들과 전화로 그 자리에서 관계를 끊기도 하는 파격적인 행위를 한다..[44][45] 양심상 미노리가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을 밝혔지만...그는 여전했다. 대신 미노리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해 준다. 란과 함께 미노리의 위기에 대처를 해준다.
5.1.4.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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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헤드 레코드 사장[46]
마야를 데뷔시킨 악덕 사장. 마야가 한 때 잘못된 길로 빠지게 한 장본인. AKB48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47] 아이돌 가수를 노력과 성과의 산물이 아닌 돈의 수단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진정한 악역. 미노리가 하극상 무스메로 활동할 때 어떻게 해서라도 하극상 무스메를 무너뜨리려고 비겁한 짓을 계속 저지른다.[48] 하지만 미노리의 재치로 콘서트도 대성황하고, &Jewel가 무너지자, CD사재기를 벌이면서 하극상 무스메를 이겨보려고 했으나, 결국 대실패를 맛본다. 이로서 출연 끝인줄 알았으나...248화에서 재등장. 밑의 항목의 아베가 찍은 사진[49]을 약점으로 잡아서 미노리를 완전히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50] &Jewel가 해체된 후 라지헤드 레코드에서 잘려서 실직자가 되었고, 미노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전전하던 중 아베가 그 사진을 전해줌으로서 미노리의 약점을 잡게 된다. 전화상으로 미노리에게 졸업공연에 빠지라고 협박까지 한다. 사실상. 이 작품의 진 최종보스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오카베 란과 라울 골드먼의 경고로 인해 데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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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사미치
주간 호슈운[51]의 기자. 연예계의 더러운 면을 주로 취재하는 질이 나쁜 기자. SKB48편 때에는 히로코와 미노리가 생방송 도중 크게 다툰 것을 주목해서 미노리에게 진실을 추궁하거나 HKT48편에서 미노루와 히로코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어서 히로코를 향해 대형 스캔들 기사를 싣게 되지만, 이 사실을 안 아리스가 거짓 비행 사진을 싣게 만들어서 이 사실을 덮어버린다. 그 후 히로코가 스캔들 사건을 직접 고백함으로서 자신은 물론 잡지사에게 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런데 미국에서 취재를 하던 도중 미노리의 정체를 알게 되어서 라지헤드 레코드 사장과 함께 미노리를 사회에서 매장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히로코에게 접근해서 미노리에 대해 알고 있냐고 추궁하면서 잡아끄는 등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 하지만 오카베 란과 라울 골드먼의 압박으로 인해 데꿀멍하게 된다. [52]
5.2. 실존인물
5.2.1. 개근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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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야스시
여기서도 팔짱을 참 좋아한다.(...) 게다가 현실의 캐릭터 중 가장 많이 나온다.(...)[53] 주 역할은 난감한 퀘스트를 던지거나, 가사를 쓰거나, 운영 방침을 정하는 일. 작 초반부부터 남자이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하고 있었으며[54] 리아에 대한 진실[55]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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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사키 토모노부
스텝진 중에서는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며, 오리지널 캐릭터나 실제 멤버들에게 있어서는 커다랗고 기댈 수 있는 기둥 같은 존재.현재의 모습과는 천지차이일만큼.요시나가의 아버지가 극장에 찾아가서 요시나가를 강제로 데리고 가려고 하자 아버지를 설득시킨 이도 토가사키였고, 요시나가의 스캔들이나 오카베의 갑작스러운 졸업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정체가 탄로났지만 꿀밤 하나로 넘어간 미노리 등. 정말 작품 내 최강의 대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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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미나미
당연한 말이지만 동일인입니다
작중에서도 팀A의 캡틴이다. 출연은 2012년 들어서는 거의 뜸하지만...이 아니라 아예 없지만, 일단 나올때마다 걸쭉한, 오타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AKB 드립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서 미노리와 처음 만났을 때는 닼민 특유의 작은 키 때문에(...) 미노리의 167cm라는 키하고 비교돼서 놀림감이 되기도 하고(...) 닼민에게는 약속인 남캐 드립에 별의별 드립은 다 당하는 역할.바나나 드립은 없어서 다행이다실은 마에다 이상으로 외모가 버프 받았다는 점은 넘어가자
가장 먼저 미노리와 플래그가 섰고, 현재 상태는 몸은 플래그가 섰는데 머리가 그걸 인정 안하는 그런 상태.상식적으로 우리 그룹에 남자가 있을거라고 누가 생각하겠어게다가 남자로 의심당하는 건 본인이잖아[56] 심지어 미노리와 키스할 뻔 하기도 했는데, 노스리브스 촬영때문에 코에 달았던 삐에로 코 덕분에 키스를 모면하기도 했다.(...)다 좋은데 출연 좀 시키라고 그지 깽깽이들아 닼민이 해야 할 대사마저 유키링에게 뺏겨버리는 상황그리고 AKB49 인기투표에서 주인공을 꺾고 눈물의 1위를 했다.(...)이겨도 이긴게 아니야75화에서 드디어 재출연...이지만 여기서도 역시나 자폭.
하지만 중반부부터는 엄연한 총감독 캐릭터로 무척 이미지가 좋아졌다. 원작가가 총감독이라는 것을 감안했는지 망가지는 횟수가 보기좋게 줄었다. 훗날 미노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나서 멘붕하는 멤버들을 진정시키고, 토가사키 씨의 말을 듣고 멤버들을 이끌고 미노리를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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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시마 유코
역시나 사기캐릭터. 현실과 다를 바 없이 뭐든지 잘한다. 스노우보드부터 섹드립까지(...)오오 붕가왕 오오오주 역할은 믿음직한 조언자 언니역. 초반에 조난 당했을때 미노리가 구해준 뒤로 미노리를 AKB의 센터로 세우겠다고 했는데(...) 그 뒤로 별다른 출연이 없다가 최근에야 히로코의 조언역으로 출연했다. 단, 붕가왕답게 히로코한테 성희롱 선배(...)라고 불리는 디스 아닌 디스를 당했다.틀린말은 아니잖아?
하극상 무스메가 정식멤버에 합류한 후 미노리와 함께한 첫 촬영에서 미노리에게 뭔가를 느낀듯 하더니 압도적인 포스로 끝판왕의 위엄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히로코가 미노리에게 의지한채 여기까지 왔다는걸 깨닫게 되는 단초가 된다. 하지만 그 후부터 개그성이 점점 줄어들고, 앗짱의 뒤를 이은 AKB48 내 최종보스로서의 모습이 강해졌다. 166화에서 아키P에게 졸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NMB48 편에서 미노리의 목적이 요시나가를 센터를 세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분개한다. 남의 힘으로 센터에 올라서는 것은 꼴볼견이라면서.
그 후 오카베가 팀 B에서 사실상 에이스가 되자,[57] 오카베에게 AKB의 전통을 네가 깨뜨릴 셈이냐!?라면서 일갈을 가하는 등 선배로서 무서운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치르게 된 AKB48 총선거에서 '미노리나 요시나가에게 내가 진다면 AKB48를 졸업하겠다'라고 밝히며 미노리와의 결투를 신청한다. 결과는 역시나 1위.[58] 하지만 221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식으로 졸업을 발표한다. 왜냐하면...[59] 그 후 조용히 졸업하면서 출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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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마유
역시나 여기서도 자타공인24차원 오타쿠 아이돌이자 팀B의 센터. 미노리를 맨 처음 보고 대뜸 '제 언더는 남자네요'라고지극히 합리적인의심을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미행에 나섰다가, 남자라는 증거를 잡아냈으나, 남장한거라는 미노리의 말도 안되는 주장에 그만 속아 넘어가버림과 동시에 남장 모에에 눈을 떠서(...)[60] 미노리 플래그가 섰다. 현재 미노리를 부르는 호칭은 오라버니(お兄さま)...지만 역시나 요즘은 출연 자체가 없다.(...)아무래도 와로타7 활동이 바쁘신가보다. 드라마도 찍고 계실때고이제 미노리가 팀A로 배속됐으니 출연이 좀 늘지도 모르겠다결국 후반부에 간만에 재등장. 미노리의 정체를 알고 멘붕하지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미노리를 찾아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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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와 사에
밑의 아키모토 사야카의 항목에 적은대로 고릴라와 싸우다가 출연이 끝났다.(...)그래도 사야카도 못따낸 10권 표지 모델이라도 따낸게 어딘가하지만 미노리의 졸업공연에 함께 하게 된다. 그런데 진짜 미야자와 사에가 뮤지컬판에서 이 만화 주인공 우라카와 미노리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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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하루나
악수회편에 출연. "유령이 손이 없는 거였더라, 발이 없는 거였더라?"라며 악수를 하지 못하는 연구생들을 비꼬는 듯이 보였지만 사실 단순히 미노루의 셔츠에 있던 유령을 보고 한 말. 복흑캐릭터를 기대했으나 현실은...현실이 너무 반영되었다...후반부에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미노리의 정체가 찍힌 사진을 보고 4년 전 미노루를 기억해낸다.
5.2.2. 초반 에피소드(첫 편~아츠코 졸업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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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아츠코
정규 멤버의 출연 빈도는인기순인 이 더러운 바닥 덕분에실제 AKB48 멤버중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 캐릭터에 대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만약 이 만화를 통해 AKB48에 입문한다면 마에다 아츠코의 실제 외모와 비교하지 않을 것을 추천한다.(...) 웬만큼 덕심이 쌓이지 않으면 정신적 데미지가 심할 것이다! 주로 이미지는 마에다 특유의 그 의욕 없는 이미지를 좋은 쪽으로 틀어서 필요할 때 한마디를 날려주는 역할.
첫 화에서 면접때 마에다 아츠코를 거의 까듯이 면접본 후에, 합격 후 복귀하는데 마에다 아츠코가 다리부터 화장 등을 지적하면서, 남자 같다는 말과 동시에 이미 남자이지 않을까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후 샤워장에서 문이 고장나 갇혀잇다가 미노리가 지나가다가 발견하여 여자의 힘으로는 열 수 없는 고장난 문을 야쿠자 킥!으로 부숴버린 사건 과 미노리가 AKB를 관두려고 했을때[61] 확실해졌다. 또한 하극상 무스메 편에서는 과호흡으로 쓰러진 미노리를 보호하기 위해 전부 내보내서 지켜주기도 한다. 하지만 마유유가 미노리가 남자라는걸 의심할 때 타카미나가 남자라며(...)[62] 슬쩍 넘겨버린다던가 자신이 힘내라고 미노리와 연습생들에게 보낸 문자는 타카미나가 보낸 것이라고 둘러댄다는 걸 보면 플래그가 서있는 듯 하다. 가장 최근 출연에서는 미노리에게 싱글 값 1600엔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런걸 포기하면서 앨범을 산 사람들이 돈 아깝게 하지 말라는 조언을 날렸다.
당연한 말이지만 미노리는 마에다 아츠코의 언더다.[63]
82화에서 이제 졸업할 멤버라서 출연이 없어질거라는 건가 가장 간지나게 등장했다.그래 이제 끝이라 이거지?100화에서 실제로 그러했듯 졸업을 발표하였다.
25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이제 배우이자 졸업한 선배로서의 편안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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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다 마리코
역시 우리의 큰언니...긴 한데, 연구생 첫 공연 이후 마유유 에피소드에서 한번 배경으로 나온 뒤로는 출연 자체가 없다.(...) 연구생들에게 비싼 도시락을 사준 실제 에피소드가 반영돼서 히로코한테 댄스를 지도해주고는 도시락을 두고 갔는데, 그 도시락은 코코이치방의 카레.(...)[64]하긴, 마리코사마는 바쁘시니까
75화에서 재출연...이긴 한데 대사만 한마디 나오고 또 땡.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이 총선거 에피소드 때 이 애들이 뭐라는 거야? 애송이들 주제에...라면서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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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와기 유키
역시나 팀B의 캡틴. 캡틴이라고 처음 출연해서는 전용 에피소드를 무려 2화나 잡아먹으며, 닼민이 해야 할만한 조언이란 조언은 싹 다 낚아채버렸다.(...)그래, 니가 닼민을 인기순위로 밀어냈다 이거지?사실 하극상이라는 이름부터가 위에 나와있다시피 유키링이 철밥통을 박살낸 사건에서 유래하기 때문에 중요한 캐릭터가 될 듯도 싶은데, 그런 거 없었다. 그리고 출연이 정말 확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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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모토 사야카
우리의 고릴라씨. 딱 한 화 나왔는데, 그 한 화 마저도 미야자와 사에와 싸우고, 숙박 스캔들 때문에 막 캡틴에 복귀한 직후라서 주간지 기자와 다투다가 출연이 끝났다.(...)그리고 버프를 엄청나게 받아서 전혀 고릴라처럼 안보인다
1화 대기실 전체샷에서 아니나 다를까 혼자 뚜렷한 복근이 그려져있다. 그런데 위에 거론한 팀K의 언더공연 에피소드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메인이 되었던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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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기시 미나미
...버라돌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팀K가 어떤 팀인가 설명만 하고 출연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비관적인 성격이 아니다.작중 초반의 등장에서는 네거티브한 성격을 못 보여준 게 맞다. 하지만 27화의 회상 씬에서는 초창기의 난관에 부딪혀 동요하는 모습을 통해 특유의 성격을 나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하지만 이걸로 출연 끝
출연은 없는데 11권 표지는 따냈다.힘내라 미이짱
그녀의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2019년 현재 기준으로 연재 당시의 현역들 중에서 유일하게 현역을 유지하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5.2.3. SKE48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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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쥬리나
번외편을 통해 처음으로 등장. 그 때는 정말 풋풋한 외모였지만. SKE48편에서는 역시 세월을 속일 수 없는 외모로 재등장. 전국겸임조인 '노조미 3'를 위해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까지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결국에는 병실 신세까지 지고 만다. 진심으로 후배를 아끼고 눈물까지 흘리는 좋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안티팬 하나의 횡포[65] 때문에 기가 죽은 SKE48 멤버들에게 사자후와 같은 위엄으로 다시 복귀한다. 그 후 다시 무대에 선다. 훗날 미노리의 졸업공연에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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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레나
첫 등장부터 강력한 오라를 드러내면서 팀 노조미를 긴장시킨다. [66] 매운 것을 정말 좋아하는 멤버답게 매운 메론빵을 먹으면서 팀 노조미를 디스한다. 가끔씩 매운 맛 사탕을 들고 다니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SKE48 멤버들과 어울려져서 노력하는 팀 노조미를 인정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남은 팀 노조미를 인정하지 않는 안티팬에게도 우리는 우리들 힘으로 몇 년이 걸려도 SKE48 멤버들과 함께 나고야 돔 공연을 이뤄낼 것이지만, 그 때는 이 3명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하며 안티팬의 마음을 돌려놓는다.
5.2.4. NMB48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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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사야카
NMB48 편에서 미노리를 성희롱하려는 남자를 위협하면서 보이쉬함을 한껏 뽐내며 등장. 사실 내심 남성스러운 면 때문에 팀 동료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라비아나 아이돌 같은 귀여운 어필을 무척 서툴어하다 보니 그 남성스러운 면이 더 두드러지고 있는 것.[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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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미유키
NMB48 편에서 사야카와 함께 등장. 사야카와 함께 몰래카메라의 주역이다. 본 모습 그대로 무척 긍정적인 면모를 많이 보인다. 또한 자신이 편모가정에서 자랐음을 말하면서[69]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다는 효녀스러운 모습도 보인다.[70]
5.2.5. HKT48 편
단행본 기준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생긴 유닛이기에, 미노리와 히로코보다는 후배로 표현된다. 2019년 현재 기준으로는 세 명 중 그나마 타나카 나츠미만이 큰 사건없이 잘 활동하고 있다. 코다마 하루카는 졸업했고, 모리야스 마도카는 한국 팬들에게 밉상이 박혀버려서....- 타나카 나츠미 - 위에 거론되었듯이 미노리로서는 후배. 첫 등장에서 강아지를 좋아하고, 케이크를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돌에 가까운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으나...사실은 그런 것에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71] 이외로 털털한 이미지.[72] 미노리의 아이디어로 이를 털어버리고, 도리어 '아이돌다운 면이 없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으로 인기를 모으게 된다.
- 모리야스 마도카 - 아리스가 감기로 따로 지내게 되면서, [73] 아리스를 대신해서 같이 캠핑카를 배정받은 아이돌. 실제 마도카처럼 무척 미인으로 그려졌으나...이외로 최악의 불운 속성을 가지고 나왔다...[74] 그래서 미노리가 마도카를 위해 일부러 산책길에 행운이 가득하도록 장치를 해놨으나...모두 다 실패했다.[75] 마도카는 이런 자신을 보여준 것에 대해 무척 커다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76] 심지어 미노리가 준비한 토크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또 마이크가 나가버려서 위험했지만, 이미 토크집을 보고 온 HKT48 멤버들이 토크[77]를 이끌어가준 덕택에 마도카도 새롭게 대흉 아이돌이라는 캐릭터성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 한정으로 정말 대흉 아이돌이 되어버렸다.[78]
- 코다마 하루카 - 미노리가 도쿄에서도 방송중인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같이 동행하게 된 아이돌. 그런데 첫 등장부터 메인인데도 불구하고 관객들 사이에 끼어서 겨우 입장. 알고봤더니 전에 기대를 품은 센터였지만, HKT48 첫번째 싱글의 총선거에서 순위에도 오르지 못한 것과 어렸을 때부터 배여있던 남에게 양보하는 습관 때문에 미노리만 밀어주려다 보니. 자신의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노리의 따끔한 충고 한 마디에 돌아서며, [79] 어필을 시도했고, 미노리가 사정사정해서 결국 엔딩 부분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따내게 된다.
5.2.6. 그 외
5.3. 표지 등장인물[80]
- 1권 : 마에다 아츠코
- 2권 : 오오시마 유코
- 3권 : 와타나베 마유
- 4권 : 다카하시 미나미
- 5권 : 카시와기 유키
- 6권 : 시노다 마리코
- 7권 : 이타노 토모미
- 8권 : 코지마 하루나
- 9권 : 사시하라 리노
- 10권 : 미야자와 사에
- 11권 : 미네기시 미나미
- 12권 : 마츠이 쥬리나
- 13권 : 마츠이 레나
- 14권 : 키타하라 리에
- 15권 : 시마자키 하루카
- 16권 : 요코야마 유이
- 17권 : 야마모토 사야카
- 18권 : 와타나베 미유키
- 19권 : 오가사와라 마유
- 20권 : 야마다 나나
- 21권 : 스다 아카리
- 22권 : 코다마 하루카
- 23권 : 카와에이 리나
- 24권 : 미야와키 사쿠라
- 25권 : 아리스 리아 [81]
- 26권 : 미즈노 하루코
- 27권 : 오카베 아이
- 28권 : 요시나가 히로코
- 29권(완결) : 우라카와 미노리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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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화에서 &Jewel(이라고 적고 엔젤이라고 읽는다.)이라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며 무려 40억엔(!)[82]이라는 홍보비로 AKB를 잡아먹겠다며 온갖 수작은 다 부리는 중. 게다가 외모하고 다르게 성격마저 개차반인게... 어째서인가 실제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마왕엔젤이 떠오르는건 눈의 착각인 거 같다.(...)
이제 765만 등장하면 된다
- AKB 덕후들의 전유물이 될 것 같았지만 주간 소년 매거진이라는 잡지의 힘인지 뭔지는 몰라도 한국 한정으로 이 만화 때문에 AKB에 입문하는 덕후들이 꽤 있다.(...) 사실 AKB만화들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인데, 대부분 단기 연재로 끝났지만 이 물건은 어째 20권 넘는 장기 연재를 한 뒤 완결되었다. 상당히 잘 팔렸는지 미야지마 레이지는 렌탈여친 연재 당시에도 상당히 좋은 작업실과 어시스턴트, 자취방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
여담으로 이 만화책에서마저 상술을 아낌없이 발휘하는지라, 만화책을
극장판특장판, 일반판 두가지로 나눠내면서 특장판에는 매권 AKB48 멤버들의 사진이 들어간다. 예를 들어서 1권에는 마에다 아츠코, 다카하시 미나미, 와타나베 마유, 이타노 토모미, 오오시마 유코의 사진과 메세지가 들어가는 식.단지 그 메세지를 보면 왠지 진심으로 기뻐하는건 마유유뿐인거 같다어쩔수 없잖아, 부녀자인걸....그리고 팀4가 만화책에는 짤렸는데 사진으로는 또 들어간다. 당연하지만 한국판에는 그런 거 없다.
-
단행본의 표지는 '우라카와 미노리 + 정규 멤버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모 버프야
만화니까넘어가고, 그럭저럭 특징은 잘 잡은 편. 9권 표지에서 가격표 안 뗀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시하라 리노라든가. 권당 판매량은 6~7만권 정도.
- 작가가 48그룹의 상식적인 부분을 다룰때 뭔가 계속 하나씩 실수를 한다. 예를 들자면 133화에서는 SKE48 S3rd stage의 곡 수를 헷갈려서 M11 Doubt가 끝난 시점에서 남은 곡이 4곡이라고 하질 않나(...)[83] 그리고 가장 컸던건 은근슬쩍 넘어갔지만, 연구생 공연을 위해 스튜디오 레코딩을 한건 A6th 세트리스트인데, 정작 연구생 공연은 1만엔 퀘스트가 끝날때까지는 쭉 B5th였다(.....)
- 특징적인 것은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마치 RPG를 하듯이 퀘스트가 주어지면. 최종 보스 캐릭터가 꼭 있다는 것. SKE48 에피소드에서는 극성 악성 안티팬. NMB48은 베테랑 코미디언 등이 나온다. 조금 과장되는 것은 있기는 하지만 AKB48의 자매그룹들의 특징도 잘 잡아낸 편.
- NMB48 편의 경우 원판에서는 간사이 사투리가 쓰였지만, 한국어판에는 모두 표준어로 번역하였다.
- 일본 현지에서는 뮤지컬화까지 되었다. 미야자와 사에가 주인공 우라카와 미노리 역을. 코지마 마코와 오오와다 나나가 요시나가 히로코 역. 스다 아카리가 오카베 아이 역을 맡게 되었다.
[1]
매거진 스페셜 쪽에서 번외편이 연재되기도 한다.
[2]
스즈키의 시점이라는 작품이 하나 있긴 한데, 단행본으로 발간되지도 않았고 딱 5회 연재로 끝난 작품이다.
[3]
현재는
여친, 빌리겠습니다라는 렌탈 여자친구를 소재로 한
러브코미디물을 연재하고 있다.
[4]
공교롭게도 바톤터치라도 한 마냥, 이 작품이 완결되자마자 동 작가의
여친, 빌리겠습니다가 국내 발매되었다.
[5]
물론 이것도 인기순위를 따르는지 레귤러급 멤버는
마에다 아츠코 정도고, 한 화 나오고 끝난 멤버나, 심지어 한 컷 나오고 끝난 멤버도 수두룩하다.
[6]
이 별명은
AKBINGO!에서 스모 기획을 할 때 타카미나가 맨날 썰렁한 개그만 한다고 해서 실제 스모 요코즈나였던 아사쇼우류(朝青龍)의 이름을 살짝 바꿔서 내보낸 것이다. 일본어로 마음먹고 한 행위가 의도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실패하는 행위을 "스베루(滑る/미끄러지다)"라고 하는데, 연예계에서는 주로 개그에 실패해서 주변을 썰렁하게 만드는 행위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7]
오오시마 유코가 실제로 굉장히 자주하는 헨가오다. 2012년 들어서는 잘 안 하는 편이지만.
[8]
오카베가 욕심 때문에 무리한 퍼포먼스를 하다가 미노리와 충돌, 미노리와 오카베는 그 때 염좌를 입는데, 미노리는 다시 일어서며, 팬들에게 '다리는 부러지더라도 우리의 마음은 부러지지 않는다!'라고 해서 팬들의 분위기를 올려주었던 공연.
[9]
AKB48 연구생 이야기를 하던 도중 히로코의 이야기가 나온 것.
[10]
변장을 해서 휴대폰을 돌려주고, 공지사항을 전해준다는 거짓말로 히로코의 집을 찾아간 것. 그래서 몰래 집을 빠져나가 AKB48극장으로 갈 수 있었다.
[11]
하지만 토가사키 씨에게 히로코에게 건강은 챙기라고 전해달라고 따로 부탁을 한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막장부모까지는 아니라는 것.
[12]
고개까지 숙였다!
[13]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유키'라고도 읽는다.
[14]
그 전에도 등장했지만, 그 때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고 얼굴이 비추지 않았었다.
[15]
애시당초 돈도 궁했을텐데 그럭저럭 좋은 원룸을 구한 것도 의문이었고.
[16]
오빠의 자취방에 찾아갔던 이유도 작 초반부에 엄마가 아무래도 오빠를 냅두고 이사갔으며, 그게 마음에 걸려서 마사키에게 아르바이트 한 자리라도 알려주고 오라는 이유였다.
[17]
그리고 현역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당시의 오빠를 은근 멋있게 봤다고.
[18]
그것도 오빠의 직업을 알아보려고 뒤를 쫓다가. 도중에 최고급 목욕탕에 들어가는 오빠를 보고 남장을 했는데, 사람들이 남자인줄 알았다...
[19]
원룸 주인에게 부탁해서 오빠의 원룸 문을 따고 들어갔다.
[20]
마야는 네팔어로 사랑이라는 뜻이다. 이는 오카베 '아이(愛)'와도 관련이 있다.
[21]
그래서 나가노 사투리가 튀어나오기도 하며 예를 들어서 おめた라든가
[22]
자신이 댄스학원을 등록한 이후 엄마가 파트타임 시간을 늘려 더많은 일을 했으며 매일 지갑에 2만엔 이상이 떨어지지 않게 채우고 있었다는 것.즉 엄마는 노부코가 지갑에서 몰래 돈을 가져가는 걸 알고 모른척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23]
미노리가 마야에게 '넌 대체 누구를 보고 노래하고 춤추는 거지?'라고 묻자, 뒤늦게서야 자신들이 팬들을 전혀 생각 안하고 활동을 해 온것을 깨닫는다.
[24]
생일날 하루토는 노래방에 가서 방을 두 개 빌린 후, 자신이 만든 생일축하노래를 다른 방에서 틀어놓고 자신은 다른 방에 있으면서 그 노래를 감상하면서 생일을 보낸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오카베에게 미쿠 코스프레를 시켜서 하루토의 마음을 돌려놓게 만든다.
[25]
아키모토P의 과제로, 한 달 이내에 250명의 팬들에게 인정받아서 안티팬을 0명으로 만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노조미 멤버 3명들을 AKB48 멤버에서 말소하겠다는 무서운 벌칙이 있었으며, 만약 성공하면 SKE48를 나고야 돔 공연을 하게 해주겠다는 것이었다.
[26]
이는 미노리가 마침 사카에에 있었던 오카베가 가르쳐준 발레 덕택에 딱딱함이 확 줄어서 그 팬은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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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도 오덕 기질이 있었는데, 우연히 애니 전문 매장에서 아리스와 그 안티팬이 만났는데, 말싸움 중 스다 아카리의 사진이 강가에 빠져서 안티팬이 이를 건지려고 했는데, 아리스도 같이 뛰어들어서 그 안티팬도 구하고, 사진도 건져준다. 그 모습을 보고 그 팬이 돌아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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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가 그 안티팬을 불러서 왜 노조미가 싫은지 계속 들어주었다. 결국 그 안티팬은 지쳐버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노리가 그 욕설을 끝까지 들어준 것을 보고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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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악수회를 할 때 요시나가가 팬들 모두의 특징을 기억해내면서, 그 안티팬도 머리 스타일을 바꾼 것을 말하면서 노조미가 팬들을 진심으로 생각한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을 알고서는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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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연 때 미노리가 잘못된 댄스를 나머지 SKE48 멤버들이 이를 맞춰서 댄스를 하자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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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이었지만 요시나가는 계속해서 댄스를 연습했던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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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제일 안티성이 심했으며, 나머지 6명의 안티팬들이 돌아섰을 때 끝까지 고집을 피우기도 했으며, 아리스의 정보 유출로 미션 성공시 SKE48 멤버들에게 나고야 돔 공연을 하게 해주겠다는 소리를 듣고, 더욱 분개해서 미노리에게 인정한다는 의미의 흰색 표를 던져서 미노리를 쓰러뜨리는 등의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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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작진에게 강제 퇴장당할 사태까지 오는데, 미노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티팬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250표의 흰색 표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안티팬은 끝까지 고집을 피웠고, 마지막 공연이 끝나자, 갑자기 미노리는
도게자를 한다. 자신이 아이돌을 그만두겠다면서 SKE48를 인정해달라는 것으로. 이에 아리스와 요시나가도 덩달아서 도게자를 하면서 팬에게 부탁을 한다. 결국 그 안티팬은 진심어린 희생성을 보고서야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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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담을 하거나 그러면 돈을 받고 했어야 했지만 그 사형이 주축이 된 만담 그룹은 돈을 받지 않고 노상에서
라쿠고를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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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먹여살려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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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아내와 아이가 집을 나가버렸다. 이를 비관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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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형님이 더 뛰어난데...왜 나를 보고 웃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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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츠즈이 하루카 PD에게 약점을 잡힌 것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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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작품에서 이런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 대충 처리하는 건 한두 번이 아니다. 당장에 미노리만 하더라도 어떻게 남자인 걸 안 들키고 노래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목소리 묘사를 일절 안 하는 것으로 어물쩍 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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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NMB48 또한 조언을 주는 등 도움을 주긴 했으나 고시청률은 미노리와 히로코 둘이 엄청나게 하드캐리해서 나온 결과이기에 이들로는 시청률을 제대로 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콩트만 하더라도 야츠하가 부재하고 갑자기 내용이 변경된 걸 감안해도 히로코가 하드캐리하기 전까지는 엉망진창이었다. 방송을 보던 야츠하가 정적이 싫어서 적당히 아무말 대잔치나 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신랄하게 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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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가 카지노에서 매번 지기만 하다가 갑자기 올인을 하더니 대박을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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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의 관계가 무척 소원했는데, 이를 회복시켜준 보답 차원에서 이런 엄청난 일을 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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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호슈운의 스폰서들도 떠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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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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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미노리도 살짝 마음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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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248화에서 죠가사키임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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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을 쇼걸(단란주점 같은 곳에서 일하는 여자)이나 다를바 없다며 우습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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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 압박을 넣거나 대학생 축제 때 하극상 무스메의 출연을 없던 걸로 하던가, 하극상 무스메의 공연 도중 음향기기를 꺼버린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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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가 넘어져서 가발이 벗겨져서 남자임이 밝혀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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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가 졸업공연을 마치는 순간 법적으로 나이가 성년이 되는데, 이러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악용하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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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예계의 더러운 스캔들을 많이 싣기로 유명한 잡지사로, 실제로도 AKB48의 스캔들 사건을 주로 잡는 잡지사이며,
미네기시 미나미의 스캔들도 잡아낸 것이 바로 이 잡지사이다. 미네기시 말고도 많은 스캔들 기사를 뿌리는등 특히 AKB48과는 악연이 깊다. 우리나라에서도 강력한 우익 성향의 잡지사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주간문춘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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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사람이 호슈운의 취재건을 모두 캔슬시키게 만듬으로서 호슈운을 몰아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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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보다도! 근데 극장 지배인 토가사키씨도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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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의 노트에 "우라야마 군이 도우러 와줬다, 우라카와가 ~~~ "할때부터 눈치챈 것으로 보이며(야마에서 아래획을 빼면 카와처럼 보일 수 있다.) 우라카와는 폭탄을 가지고 있다 등의 발언을 통해 사실상 확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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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귀가 이미 멀어서 연예계 활동을 하기 어렵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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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나는 혼자서만 목욕한다, 멤버들 옷 갈아입는 것을 힐끔힐끔 본다, 수염을 밀고 있다 등의 멤버들 사이 소문으로 인해 남자라고 의심받고 있다. 물론
진짜 남자같이 보이는 사람도 있다 흡사
아름다운 그대에게 반대 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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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퍼포먼스가 너무 파격적이어서 다른 멤버들은 이를 보고 1명의 승리자와 15명의 패배자처럼 보였다고 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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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사시하라 리노가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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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와 히로코가 얻은 표를 합산하면 유코가 얻은 표보다 더 많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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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마유유가 남장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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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로 다니고 있는데. 아츠코가 센터 그만 둘거냐고 뛰어넘겟다고 한건~~~ 하면서 미노리한테 전하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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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사마께서 제기한 AKB의 반공식
음모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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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공연을 할 수 없는 멤버를 대신해서 공연 하는 것을 "언더를 뛴다"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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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노다 마리코는 자타공인 카레 덕후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카레는 코코이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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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에게 좋았다를 표현하는 흰색 표를 던지는 몰염치한 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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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거대한 거인같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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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그림체도 은근 미청년처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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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단 여자인데 동료라고 하지만 계속 만져대면 나도 부끄럽지 않겠어?라면서 미노리에게 푸념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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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유키는 편모가정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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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미노리도 편모가정이라는 것이 이 때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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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부담감이 심하면 그런 모습을 비추고 나서 토악질을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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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는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아저씨 같은 면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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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까지는 미노리의 정체를 감춰주기 위해 일부러 미노리와 같이 캠핑카에서 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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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새똥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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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뜬금없게 백화점 방문객 100만번째라는 행운이 오는 줄 알았으나...점원의 착오로 밝혀지면서 이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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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이런 불운이 오는 건 상관없지만, 그 불운 때문에 제작진이나 HKT48 멤버들에게까지 폐가 되어버리는 건 나 자신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면서 결국 미노리 앞에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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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마도카의 언럭키한 에피소드들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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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 군함도가 등재된 것을 기뻐하는 구글을 올리는가 하면, 직접 군함도가 자랑스럽다고 언급하면서 한국에서 팬들이 확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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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들 앞에 코뿔소 흉내를 선보였다. 미노리 曰, 뭐야...너무 잘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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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미노리는 당연히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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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부터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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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2011년에 AKB48 음반 매출의 4분의 1에 해당되는 거액이며, 동시에
카라가 일본에서 음반 판매로 올린 매출액의 3배다! 까지해도 이해가 안되면 450억~500억 사이라고 이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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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t가 끝난 시점에서 남은 곡은 앵콜까지 합쳐서 총 5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