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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차량은 현재 정기 운용의 이탈 및 퇴역으로 인하여,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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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성 8620형 증기기관차 鉄道省8620形蒸気機関車 JGR Class 8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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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정보 | ||||
| 구분 | 텐더식 증기기관차 | |||
| 용도 | 여객용 증기기관차 | |||
| 생산량 | 672량 | |||
| 차륜배치 | 2-6-0 | |||
| 제작시기 | 1914~1929년 | |||
| 운행시기 | 1914년~2024년 3월 23일 | |||
| 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미쓰비시 중공업 기샤세이죠 일본차량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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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제원 | ||||
| 전장 | 16,765㎜ | |||
| 전폭 | 3,785㎜ | |||
| 전고 | 2,581㎜ | |||
| 궤간 | 1,067㎜ | |||
| 중량 | 기관차: 48.83t | |||
| 탄수차: 34.50t | ||||
| 최고속도 | 90㎞/h | |||
| 출력 | 최대: 750 hp | |||
| 밸브장치 | 왈샤트식 | |||
| 제동방식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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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6-0의 모걸식[1]의 텐더 증기 기관차로,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된 여객열차용 증기기관차다.[2] 대만에서 사용된 43량의 차량은 500~542의 차번을 부여받아 사용되다가 타이완 철로관리국이 출범하면서 CT150으로 불렸다.[3] 또한, 사할린에 잔존한 일부 차량은 소련 소속이 되기도 하였다.3. 보존
총 22대가 보존중이며, 이 중 8630호차만[4] 동태보존중이다. 이 중 58654호차는 JR 큐슈에서 관광열차인 SL 아소보-이![5], SL 히토요시를 견인하는데 사용하다 2024년 3월 23일에 퇴역했고, 8630호는 차적은 없으나 JR 서일본 교토 철도박물관 구내 투어용 열차[6] 견인에 간간히 투입된다. 특히 8630은 일본에서 운행 가능한 증기기관차 중 가장 오래된 차량이며, 58654은 본선주행 가능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대만에도 1량이 보존되어 있으며, 먀오리 철도 문물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4. 기타
-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무한열차의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JR 큐슈의 SL 히토요시호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으니 가능성이 높다.
- 마이테츠에서 하치로쿠라는 이름으로 모에화되었다.
[1]
한국의
모가형 증기기관차나 훗날에 나오는
C56형 증기 기관차와 동일한 차륜배치다. 단, 모가형 기관차는 탱크 기관차다.
[2]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는
9600형 증기 기관차가 최초 양산형이다.
[3]
이 중 512호차는 1947년에 주둥선(현
네이완선 신주-주둥 구간) 개통식에서 개통열차의 견인기로 사용되었는데, 당시 청천백일만지홍기 장식을 한 채로 개통열차를 견인하는 영상이 남아있다.
#
[4]
58654호차는 2023년 3월 23일경에 퇴역해 8630호만 유일하게 동태보존이 되었다.
[5]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운행했다.
[6]
8630호차 외에는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차,
C56형 증기 기관차 160호차,
C61형 증기 기관차 2호차,
C62형 증기 기관차 2호차가 불려나온다. 언제 어떤 차량이 나올지는 랜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