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인맥의 과부하로 인생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관계의 양 보다 중요한 건 관계의 질입니다. (6ix 홈페이지)
페이스북의 문제점들을 겨냥 한 신뢰 인맥 네트워크 서비스다.
실제 '전화번호부' 기반으로 친구 요청이 가능함으로 (전화번호를 알아야만 가능하다) 실제 친분이 없는 사람에게 '친구요청'을 보내는 게 불가능하며 친구의 숫자 역시 30명으로 제한 되어 있어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친구 요청을 해선 안 된다. 그리고 30명으로 친구가 찬 사람에게는 친구 요청이 불가능하다.
중요 친구나 인맥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해서 '피곤하지 않은', '원치 않는 친구 요청이 없는', '광고나 홍보성 글이 없는' SNS로 페이스북의 안티테제 적인 성격이 강한 SNS 이다.
18년 5월,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으며, 어플리케이션으로만 서비스 중에 있다.
18년 10월,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며 사용자에게 회사 주식을 공유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19년 7월, 운영이 중단되었다.
2. 상세 및 타 SNS와의 차별점
17년 3월 Closed Beta, 17년 10월 Open Beta Ver.이 출시 되었으며 (IOS 및 AOS 어플리케이션) 18년 4월 정식 버전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기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모습을 갖고 있으나 몇 가지 명확한 차별점이 있다.- 친구의 숫자가 3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 한 마디로 절친, 진짜 친구만 등록하라는 이야기 이다. 실제로 전화번호가 없는 사람은 친구등록을 시도 할 수도 없다.
- 6단계 까지의 인맥 데이터를 제공한다.
- 이것이 해당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인데, 친구 뿐 아니라 '친구의 친구' 부터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즉 2단계(6ix 용어로는 2맥) 부터 6단계 (6맥) 까지의 사용자 정보를 제공한다.
- 직업/소속/취미/관심사/지역 등의 키워드 검색으로 인맥 데이터를 써칭하고, 소개를 받을 수 있다.
- 6맥 까지의 사용자 정보에서 필요한 사람을 찾아 검색해서, 친구 소개를 통해 연결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친구의 친구인 변호사', '친구의 형의 직장동료인 삼성전자 인사팀 직원' 같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 콘텐츠를 공유, 생성할 수 있는 기본적인 SNS 기능이 들어가 있다.
- 사진, 텍스트를 입력,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공유 시, 콘텐츠별로 수신(쉐어) 대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친구 중에서도 상관 없는 이들을 제외할 수 있다. 이것은 받은 콘텐츠를 재공유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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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라인드 쉐어라고, 콘텐츠를 공유 할 때 익명으로 공유하는 기능이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