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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7:54

이래셔널 게임즈

2K Boston에서 넘어옴
이래셔널 게임즈
Irrational Games
파일:이래셔널 게임즈 로고.svg
<colbgcolor=#e6e6e6,#191919><colcolor=#292a2d,#ddd> 유형 자회사
모회사 2K
업종 비디오 게임 사업
설립일 1997년 5월 5일
폐쇄[1] 2017년 2월 24일
소재지 미국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대표자 조나단 체이 (퇴사)[2]
로버트 조지 퍼미어 (퇴사)[3]
켄 레빈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4]

1. 개요2. 역사3. 작품 일람

[clearfix]

1. 개요

미국 매사추세츠 2K 산하 게임 제작사.

2. 역사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5]의 개발자들이었던 조나단 체이, 켄 레빈, 로버트 조지 퍼미어 3명이 설립했다. 그러나 켄 레빈을 제외한 둘이 2011년 기준으로 전부 퇴사한 탓에 켄 레빈 1명만이 남고 단독 CEO가 되었다.

첫 작품인 시스템 쇼크 2는 다른 게임에 큰 영향을 준 명작으로 꼽혔고, 이후에도 SWAT4, 바이오쇼크 등의 걸출한 작품들을 출시했다.

원래 미국 보스톤에 본사, 호주 캔버라에 지사가 있었으나 바이오쇼크를 한창 개발 중이던 2006년에 2K에 인수되면서 각각 2K 보스턴, 2K 오스트레일리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K 보스톤의 명칭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개발 중이던 2010년에 다시 원래의 이름인 이래셔널 게임즈로 변경되었으며 2K 오스트레일리아는 바이오쇼크 출시 후 2K에 의해 설립된 2K 마린의 PS3 이식 작업과 바이오쇼크 2 기술 지원 및 엑스컴 시리즈의 FPS 리부트작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2011년에 2K 본사는 엑스컴 리부트작의 개발 주도권을 2K 마린으로 넘김과 동시에 "2K 마린,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이름으로 스튜디오명을 변경하면서 이래셔널 게임즈와는 더 이상 관련없는 2K 마린의 하부스튜디오가 되어버렸다.

엑스컴 리부트작 FPS의 개발 주도권이 노바토에 위치한 2K 마린으로 넘어가면서 더 이상 이래셔널 게임즈와는 관련 없는 스튜디오가 되었으나 켄 레빈의 요청에 의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개발지원을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이 와중에 FPS 엑스컴 작은 더 뷰로: 기밀 해제된 엑스컴이 되었고 원래 2K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개발을 시작했던 엑스컴 리부트작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면서 상업적으로나 비평적으로도 완전히 실패했고 노바토에 위치한 2K 마린은 문을 닫고 말았다. 2K 마린이 문을 닫은 후 2K 오스트레일리아는 18개월만에 40명의 직원으로 보더랜드: The Pre-Sequel을 개발했고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나 2K 본사에 의해 완전히 폐쇄된다.

2014년 2월 19일 전면 구조조정을 감행해 스튜디오의 중핵인 켄 레빈을 비롯한 15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든 인원을 해고했다.

3명의 창업자 중 켄 레빈만이 남아있던 이래셔널 게임즈는 2017년 2월에 폐쇄되고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라는 개발사가 설립되었다. # 기존 이래셔널 게임즈의 홈페이지 도메인을 새로운 사이트로도 사용하고 있고 켄 레빈이 가장 유명한 개발자였던 만큼 사실상 회사 이름만 바뀐 수준이다.

3. 작품 일람

이래셔널 게임즈
발매연도 제목 발매기종
1999년 시스템 쇼크 2[6] PC, 리눅스, OS X
2002년 프리덤 포스 PC, OS X
2004년 트라이브스: 벤전스 PC
2005년 프리덤 포스 VS 제 3제국 PC
SWAT 4
2006년 SWAT 4: 더 스테츠코프 신디케이트
2007년 바이오쇼크 PC, PS3, Xbox 360, OS X
PS4, XBO[리마스터], iOS[8]
2013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PS3, PC, Xbox 360, OS X, 리눅스
PS4, XBO[리마스터]
2014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바다의 무덤


[1] 정확히는 사명 변경에 가깝다.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 문서를 참조할 것. [2] 이래셔널 게임즈의 개발 총괄 디렉터였던 인물. 시스템 쇼크 2의 디렉터이자 수석 프로그래머. SWAT 4, 바이오쇼크, Void Bastards의 개발 총괄 디렉터다. 바이오쇼크의 개발 이후 이래셔널 게임즈를 퇴사하고 2011년에 Blue Manchu라는 개발사를 설립했다. 퇴사 이유는 이래셔널 게임즈가 2K에 인수된 이후 대기업의 영향을 받게 되어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게임들을 자유롭게 만들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Blue Manchu는 카드 헌터, Void Bastards 등을 개발했다. [3] 이래셔널 게임즈의 전문 프로그래머. 시프 시리즈, 시스템 쇼크 시리즈, 헤일로 워즈,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등의 프로그래머를 맡았다. 개발 이력을 봤을 때 이래셔널 게임즈를 창업하긴 했지만 얼마 뒤 퇴사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2011년의 조나단 체이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나단 체이가 퇴사했을 때 로버트 조지 퍼미어도 이미 이래셔널 게임즈를 퇴사한 상태였다. [4] 2023년 기준으로 현재는 고스트 스토리 게임즈로 리다이렉트된다. [5] 시스템 쇼크 시프 시리즈 등의 개발사. [6] 루킹 글래스 스튜디오와의 합작. [리마스터] 바이오쇼크 콜렉션 리마스터 [8] 앱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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