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7일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하면서 나온 최종전은 같은 해 9월 28일 5개 구장에서 벌어지는데, 이후 8월 22일 청주에서 진행하려던 NC와 한화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해당 경기를 대전으로 옮긴데 이어서 9월 20일 문학(키움-SSG)과 창원(롯데-NC) 경기까지 우천으로 취소[1]되면서 일정을 고려해 9월 말 혹은 10월 초에 최종전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다만, 정규시즌 최종전 가운데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 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는 KBO 규정에 따라 포스트시즌과 동시에 정규시즌 최종전이 진행될 수도 있다.
9월 22일 NC와 KIA의 광주 경기가 취소되며 추후 편성되었다. NC는 추후 편성 경기가 3경기나 발생하게 되었다. 이 경기는 포스트시즌과 같은 기간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NC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고 KIA는 이미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일정에 큰 무리가 없다. 더 이상의 우천 취소가 없다면 이 경기를 끝으로 2024 시즌을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