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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4-24 01:55:24

히든풋볼K

히풋케에서 넘어옴
파일:히든풋볼LOGO.jpg
히든풋볼K 방영 목록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1. 개요2. 히든풋볼 K13. 히든풋볼 K24. 코너
4.1. 경조사 토크4.2. 리그 리뷰 & 프리뷰4.3. 굿 & 망 플레이어
5. 비정규 코너6. 여담7. 역대 멤버

1. 개요

히든풋볼K 랩추종윤에서 제작하고, 히팟과 팟빵에 매주 업로드되는 K리그 전문 팟캐스트이다.

2. 히든풋볼 K1

히든풋볼 K1은 K리그1 컨텐츠이다.

3. 히든풋볼 K2

히든풋볼 K2는 K리그2 컨텐츠이다.

4. 코너

4.1. 경조사 토크

조축개축과의 콜라보이후 생긴 코너. 조축개축 팟캐스트의 히트코너로 축구계에서 일어나는 쓸데없는 경사와 조사를 전달하는코너이다. 정말 별의 별 경조사를 모두 다루는 코너로, 생일은 물론이고 심지어 K리그1, 2의 구단 직원들이 핸드폰을 새로 장만한 소식이나 구단 직원들의 입사, 퇴사, 이적까지 모두 다룬다. 참고로 김현회의 말에 따르면, '이 판에 새로 입사한 경우에는 조사, 이 판을 빠져나간 퇴사의 경우에는 경사'라고...

4.2. 리그 리뷰 & 프리뷰

파일:PicsArt_09-17-02.32.08.jpg
진행된 경기 리뷰와 다음 경기를 프리뷰 하는 코너. 경기마다 멤버들의 한줄평을 들을 수 있었는데, 아주 가끔 가뭄에 콩 나듯이 감탄할만한 한줄평이 나올 뿐이지 대부분은 이스타가 노잼으로 갈굼 당하는 타임이다.

조축개축과의 콜라보 이후로는 경기장 현장에 간 사람만 들을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의 비중이 증가했으며, 경기와 관련된 심층 리뷰와 팀별 분석도 놓치지 않고 있다.

4.3. 굿 & 망 플레이어

리그 리뷰가 끝난 후 그 라운드에 인상적이었던 선수, 구단 관계자, 감독 혹은 정말 잡다한 에피소드[1]를 선정하는 코너. 쏴리질러의 연장선상에 있는 코너로 보면 된다. 익명으로 진행하기에 망 플레이어를 뽑을 때 상당히 멘트가 과격하지만, 자세히 다시 들어보면 이미 해당 내용을 해당 멤버가 리뷰 때 언급을 하고 가는 편이라 누가 쓴 내용인지 다 드러나는 편인 것이 개그 포인트이다.

최근 에피소드에서는 워낙 팟캐스트 진행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5. 비정규 코너

몇 달간 진행되지 않은 코너이거나 정식으로 폐지된 코너들 목록.
등권의 정을 하십니까의 줄임말로, 주책남들의 멤버이자 인천 광팬으로 유명한 손수호 변호사가 강등권 언저리에 있는 팀들을 상세히 리뷰하고 전망하는 코너이다. 각 팀의 강등 지수와 감독 운세풀이로 앞으로의 전망을 바라보고, 또한 손수호 변호사가 워낙 인천 광팬인지라 전지적 인천 시점으로 강등 탈출의 행복 회로를 태우는 모습이 이 코너의 재미 포인트. 새로 히든풋볼의 멤버로 합류한 황덕연 해설위원이 각 리그 팀의 과거 역사를 읊어주는 코너. 딱 1회 진행했고 황덕연이 이후 K에서는 출연하지 않으며 자동적으로 사라졌다. 이적설을 푸는 코너. K리그 이적 소스의 첫 걸음과도 같은 디씨 국축갤의 숫자루머의 형식을 차용해 선수에 대한 정보를 다 공개하지 않으면서 힌트를 주는 식으로 팬들에게 풀었으며, 이런 알듯말듯 소스를 주는 모습이 답답하다는 의미에서 ‘고구마’라는 별칭이 붙었다. 한창 핫했을 때는 사실상 K리그 팬들이 이적 소스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와도 같았고 이 때문에 유료 에피소드의 구매에도 큰 영향을 줄 정도였다. 그러나 2020 시즌부터 K리그의 이적설은 내부자들만 알음알음하던 폐쇄적인 불문율이 완전히 깨지고 해외축구처럼 기자들이 유튜브에 실명을 대놓고 거론하면서 팬들에게 공개하는 대 이적설 시대가 펼쳐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 컨텐츠이다. 파일:PicsArt_09-17-02.18.10.jpg 에피소드 막판에 매주마다 언급할 만한 이슈가 있을 때 진행하는 코너였다. 국대 소집명단 발표 등의 이슈가 있으면 다소 길어지는 편. 파일:PicsArt_09-17-02.19.30.jpg
본격 선수들을 빨아?주는 프로그램으로 라운드마다 mvp 선수를 선정해 소개를 해준다. 마치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처럼, 그 라운드에서 꼭 잘한 선수만 꼽는 것이 아니라 인상을 가장 깊게 선사한 것이라면 선수, 감독, 사물을 가리지 않고 꼽는다.

6. 여담

7. 역대 멤버


[1] 경기장 인근의 맛집이 굿 플레이어로 뽑힌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