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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9:27:43

흡혈식물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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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little shop of horrors poster.jpg

1. 개요2. 제작3. 등장인물4. 흥행5. 파생작
5.1.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5.2.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1986년 영화
6. 기타

1. 개요

원제는 'The Little Shop of Horrors'. 직역하자면 '공포의 작은 가게'.

로저 코먼이 연출한 1960년작 호러 코미디 영화이다.

2. 제작

1960년에 우연히 한 양동이 피에서 사용하고 남은 세트를 본 로저 코먼은 그 세트를 이용하여 빠른 시간 안에 영화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준비 기간이 상당히 촉박했던 덕택에 시나리오는 세트를 썼던 전작인 《한 양동이 피》(1959)를 약간 변형하는 수준에서 이루어졌고[1], 배우들은 코먼이 알고 지내던 사람들을 불렀다.

존재하는 세트에서의 촬영이라고 하지만 3일간의 리허설을 바탕으로 이틀간의 촬영을 통해 작업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가능한 웃길 수 있다 생각되는 아이디어는 3일간의 리허설을 통해 나오는 것까지도 다 집어넣었고 이틀간의 촬영도 큰 사고 없이 이루어졌다.

3. 등장인물

3.1. 인간

3.2. 괴식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드리 2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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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흥행

개봉 후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수익을 보았다. 다만 큰 수익을 보진 못했는데 제작비를 다 회수한 다음부턴 이상하게 관객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5. 파생작

5.1.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을 하워드 애쉬먼 앨런 멩컨이 제작하여 198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틀 샵 오브 호러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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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는 1986년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흡혈식물 대소동(1986)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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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1] 실제로 각본가도 같은데다 어리숙한 남자 직원이 우연한 계기로 피비린내나는 살인 사건이 휘말린다는 기본 플롯이 동일하다. 한 양동이 피 주연인 딕 밀러와 조연 머틀 베일, 존 허먼 샤너는 여기서도 조역으로 출연한다. 다만 한 양동이 피 쪽은 남자가 직접 살인을 저지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2] 《크라이 베이비 킬러》란 작품인데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극장에 '폭동이 일어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부정적인 의미로) 강우석 감독 영화에나 나올법한 시퀀스들이 꽤 많다. 이 작품의 유일한 의미는 조니 뎁이 나온 <사랑의 눈물(크라이 베이비)>의 제목에 영향을 줬다는 것 정도. [3] 파일:external/img2-3.timeinc.net/shop2_l.jpg
잭 니콜슨의 출연 장면. 본래 흑백영화이지만 색을 입힌 것이다.